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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7 18:01
둘이 사이 안 좋을걸요. 그리고 아마 간호사도 똑같이 처우나 면허 관련하여 파업 비슷한 뭔갈 했을텐데 의협쪽에서 완벽히 신경을 껐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8/27 18:47
코로나 정국에서 일선 의사들이라면 몰라도
의협이 뭐했나요? 감염병학계와 예방의학계 역학계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료 자문단을 비선이라고 해체시키기만 했지
20/08/27 20:05
그렇다고 해도 의료법으로 규정된 법정단체라는 타이틀이 있죠. 어떤 의사 연합체가 나오더라도 의료법이 바뀌지 않는한 보건복지부와 협상 테이블에 앉는건 의협이니까요.
20/08/27 20:16
의협이 의사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마치 의협이 의사 전원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그 자동으로 가입된 의사들이 투표권을 행사해 의협 지도부를 선출한 것처럼 댓글을 다셔서 그건 사실이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던 것이죠.
20/08/27 20:18
그런적 없는데요? 저는 의사들이 의료법으로 자동으로 가입하기 때문에 의협이 의사들의 대표조직이라고 했죠. 그걸 멋대로 곡해하신건 님입니다.
20/08/27 18:06
간호사 파업할때 의사랑 말맞추나요.
둘이 원래 대면대면 합니다. 서로 크게 관심 없어요. 다만 현 정권이랑 간호사협회랑은 사이 좋은 편이죠.
20/08/27 18:06
의사는 같이 일하는 직군과 협의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오더를 내리는 사람들이죠. 그러다보니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직군과 사이가 좋기 힘들구요. 다 의사 밑이니까요. 전 간호사나 의료기사들이 의사와 사이가 좋은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20/08/27 18:06
사안과 별개로 간협은 간호사들 사이에서 적폐 그 자체입니다. 전문직 협회중 유일하게 직선제가 아닌 간선제를 유지하고 있는 협회고, 선출 과정에서 굉장히 말이 많더라구요.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 회장님께서 혼자서 몇년씩 해드시는 중이죠. 수년째 간호사들은 직선제 요구를 하고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간협의 의견이 간호사 전체나 주류의 의견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간협 직선제 관련해서 검색하시면 기사 많이 나올겁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간호대 다니는데 맨날 간협을 욕하더라구요.
20/08/27 18:09
하지만 간호사협회 기득권에 반대하는... 간호사 내부 모임에서 목소리가 큰 단체 중 하나인 '행동하는 간호사회'도 바로 어제 '명분없는 의사파업 중지하라'라고 성명을 냈죠....(http://www.mhj21.com/134294) 사실 의사들이 파업하면 병원을 아예 문닫는게 아닌 이상 현장에 남아서 환자들과 부대끼며 욕 보는거는 결국 간호사인데, 그렇다고 간호사들한테 뭐 좋은거 주려는 파업도 아니고.... 거기에 찬성한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이라고 봐야.....
20/08/27 18:13
네... 저도 그렇게 보이네요.... 드물게 같은 목소리를 내는걸 보니 역시 외부의 적이라는 존재가 내부 결속을 단단하게 만드는구나.... 싶은 생각이....
20/08/27 18:08
간호사협회는 간호사들도 싫어하는 곳인데요. 의사 중에서 병협이 적폐인거랑 같은 관계죠. 이번에 지역간호제 찬성하는 것도 실제 임상에서 일하는 간호사들 멕이는 짓이구요.
20/08/27 18:43
의사 이미지가 안좋은 편 아닐까요. 단순히 돈 잘버는 직업이라서 욕먹는게 아니고 엄청 불친절하고 까칠하다는 이미지도 많은데다가 상급병원에서는 진료대기시간 대비 진료시간은 엄청 짧고 하니까요.
20/08/27 18:09
간호사와 간협의 관계는 의사와 병협의 관계와 같습니다. 병협이 의사단체라기보다는 고용주의 이익을 반영하는 모임이고 이번 파업에 반대하듯이, 간협도 간호사판 병협이라 보면 됩니다. 그와 별개로 당연히 파업 싫어하겠죠. 의사가 비면 그만큼 간호사가 힘들어질테니까요
20/08/27 18:16
위에 댓글에서도 나왔듯이, 간호사협회 직선제를 주장하는 젊은 간호사들의 단체가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싶으시다면 그쪽을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20/08/27 18:18
의사-의협관계랑 간호사-간협관계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까요? 병협이랑 비교하기에는 이익을 보호하려는 객체가 너무 다른 것 같아서 말이죠.
20/08/27 18:19
간호사 협회들이 아닌 간호사 자체라면 모두 저런 스탠스일수 밖에...
간호사 입장에서는 딱히 간호사 협회의 주장보다 그냥 그들의 스탠스의 대변 그자체 일겁니다.
20/08/27 18:33
의사랑 간호사 갈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이것도 다 문재인이 갈라치기 한거군요. 도대체 몇십년 전부터 있었던 갈등을 지금 대통령이 갈라칠 수 있었는지 참 궁금하네요.
20/08/27 20:46
49제에 스님들 보여 이거 혹시 종교도 갈라치려나 했더니
이런게 보이네요 https://m.wikitree.co.kr/articles/566088#_enliple 설마가 안통하는 정부라^^ 제가 오버하는거겠죠?
20/08/27 21:58
님께서도 지금 열심히 갈라치고 계시는 거 같은데요 별 생각이 드시는 게 아니라 명확한 생각을 통해 저 댓글의 목적은 분명해보이구요
20/08/27 18:32
근데 이럴때 간호사협회에선 가만히 있는게 최선 아닌가요? 이러면 앞으로 간호사협회가 뭐 투쟁 같은거 할때마다 의사협회에서 반대하고 나설게 뻔한데, 왠지 이번 성명발표는 간호협의 정치적선택 같습니다.
20/08/27 18:34
뭐 이미 망가졌던 관계인데 이번에 가만이 있는다고 다음에 의사들이 도와준다고 생각 안할겁니다
그러니 정치적인 이득이라도 챙기는게 낫죠
20/08/27 18:35
간호사들이 지금 의사들이 던져두고 간일 대신 다하는건 사실이죠. 의협은 여기에 대해 일언 감사나 양해의 의사표시도 없었고 파업후에도 무슨 보상할것도 아닐것 같고요.
20/08/27 20:23
의협은 타직역 보건단체들과 항상 척을 져셔요.2
한의사/치과의사/간호사/약사 등 타 보건단체의 직역확대조짐이 조금이라도 보이거나, 의협이 정부에서 공격당할 때 타 직군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물타기 했던 게 그간의 역사라.. 지금 간협이 찬성한다고 해서 나중에 도와줄리는 단언컨데 없을겁니다;;
20/08/27 19:07
좀 찾아보시면 이미 과거에 사사건건 의협에서 다 반대한거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의사협회가 사이가 안좋은게 치과쪽 의사 협회랑도 계속 대립해서 사이가 안좋고 간호사는 증원 PA 문제로 사이 안좋고 한의사랑은 뭐..
20/08/27 19:07
두 단체는 원래 사이 안좋고 의협은 정부가 남 퍼주는 것에대해 눈 뜨고 못보는 단체라 지금 도와주나 안도와주나 간호협이 투쟁할 때 관심 끄거나 거품물고 반대할겁니다.
20/08/27 18:41
“전공의들이 떠난 진료현장에 남은 건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악화와 업무부담 가중” --> 노예 인턴 사라지니 힘들다
“위계적 업무 관계에 놓인 간호사들은 일부 불법적인 진료 업무까지 떠맡고 있다” --> 불법적인거 하지 마세요
20/08/27 21:12
인턴 서열은 병원 최하위 입니다.
주치의가 간호사에게 오더 내면 인턴 잡은 간호사가 인턴 불러서 시키는 구조라...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은 상상이 잘 안되실 것 같은데 리얼입니다 크크
20/08/27 23:20
간호사들이 인턴한테 심술만 덜 부려도 나중에 전공의들이 훨씬 더 친절해질거라고 장담합니다. 힘든 시기에 은원이 맺히기 쉽죠... 크크
20/08/27 18:45
그냥 지켜만 보는 중인데 의협은 진짜 협상력이 거의 없다시피 한듯. 저게 최대집 때문인건지 아니면 고기도 먹어본놈이 잘먹는건데 애초에 의사들이 협상 같은걸 할 필요가 없었던 직군이라 협상을 못하고 해메는건지.
20/08/27 18:47
특정 리더의 문제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협상력이 부족한 근본적인 원인은 의사의 주장이 국민들의 공감을 사기 어렵다는 것에 기인하는거라 해결이 어렵죠.
돈잘버는 놈들이 죽는 소리해봐야 안먹혀 이러면 끝이라서
20/08/27 18:49
원래 협상이란 게 몇 개는 좀 내주고 몇 개는 좀 가져오고 하는 건데, 4개 항목들이 전부 의사들이 경기를 일으킬 만한 것들이라 크크
20/08/27 18:54
PA제도 공식화 같은 것도 기를 쓰고 막는 의사들 보면 간호사들이 좋아할 이유가 없잖아요
이것도 어찌보면 비인기과에서는 꽤나 절박한 일인데... 베테랑 간호사들은 전공의보다 딱히 뒤떨어질 이유도 없는데 빡칠 상황은 많고...
20/08/27 19:08
코로나 손실 보존 명목으로 간호사 고용 30% 줄여도 병원에 간호간병지원금
그대로 준다고 발표해서 간호사협회에서 들고 일어났는데도 (이러면 당연히 간호사의 업무량 증가) 의협은 소 닭 보듯 일언반구도 없었죠. 딱 그 정도 관계입니다.
20/08/28 02:42
내버려둬도 반쯤은 정리될 사학을 일부러 없에진 않을겁니다.
오히려 폐업지원절차 만들어달란 요구가 들어올 공산이 큰데요.....
20/08/28 12:50
교육의 다양성에 사학이 기여하는 바가 있긴 할겁니다만, 교육의 질의 다양성에 더 현저한 기여를 하고 있고 경쟁에 밀릴거라서 어차피 절반이상 정리되야합니다. 누군가 총대를 매야 하겠지만 그게 현 정부알것 같진 않군요...
20/08/28 17:16
사학법 개정이 있다면 참여정부때 나왔던 수준이나 그보다 조금 더 나간 수준일건데 이정도로 도맷금으로 정리될 명문사학이 어딜지 모르겠네요...
20/08/27 19:19
의사협회도 의사들 시각을 대변해 주지 못 하는 단체이지만, 간호사협회는 아예 일선 간호사들과는 유리된 단체라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미 병원협회와 손잡고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해 왔고, 간호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간호대 정원 확대, 지역간호사 제도 같은걸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 간호사협회 쪽의 목적은 병원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간호사를 원할히 공급해서 병원에 갖다바치는거 말고는 없어보입니다.
20/08/27 19:20
사실 국민 99퍼가 반대해도 드러누울 각오가 없으면 이번 파업은 성공하기 힘듭니다
의술이라는 전문기술이 유일한 무기라고 보거든요
20/08/27 19:25
"의사 파업으로 현재 간호사들의 업무가 매우 과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의사가 해야할 일을 간호사가 대신 하는, 불법 의료행위까지 불가피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하네요."라고 적으셨는데, 간호사협회는 그렇게 간호사들의 힘든 업무를 걱정해 주는 단체가 아닙니다. 그냥 애초부터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해왔고, 그냥 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20/08/27 19:41
댓글보시면 다른 간호사 단체도 파업반대 냈습니다. 간호협회가 문제많은 단체인건 알겠지만, 간호사들이 의사공백을 매꾸고 있는건 사실이죠. 메신저와 메시지는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20/08/27 19:51
[원래 간호사와 의사는 사이가 나쁘다. 간호사 협회는 간호사의 의견을 대변하지 못한다.]라는 의견 밖에 안 보이네요. 저는 그냥 이익 집단이 허울좋은 명분 내세워서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파업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PGR의 많은 분들은 왜 의사님들의 정의로운 파업 행위로만 보는지 아직도 잘 이해는 안 됩니다.
20/08/27 20:06
전 정부가 허울 좋은 명분 내세워서 국민목숨 담보로 일방적으로 절차를 무시하고 정책을 밀어붙이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증원이 본인 밥그릇과 상관 없는 많은 나이 많은 의사들이나, 의사가 아닌 사람들도 정책에 반발하고 의사들을 지지하는걸요.
왜 아직도 pgr의 많은 분들이 의사들이 본인 밥그릇'만'을 위해서 파업하는 행위로만 보는지 아직도 잘 이해는 안됩니다. 저는 이번 떡밥 관련해서 요 며칠간 모든 글, 댓글 전부 읽었는데 파업을 지지하고 정부측을 비판하는 쪽이 일견 더 타당하고 납득 가능했거든요.
20/08/27 20:22
저도 조미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뭔가 정부와 의사집단 간의 갈들을 "이익집단 vs 이익집단" 대립으로 보시는 경향이 있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정확히 말하면 정부는 의사 정원확대와 아무런 이익관계가 없는 집단이죠. 다만 본인들이 맞다고 생각하니 밀어부치는 것뿐..
20/08/27 20:21
도대체 무슨 일을 간호사가 대신해주는 건지 상상이 잘 안갑니다
보통 인턴 잡은 경계가 모호한 일이라 원래도 인턴이 하냐 간호사가 하냐 티격거리는 사안이니 굳이 의사가 해야할 일을 간호사가 대신 한다고 보기 어렵고 레지던트 이상의 의사 일이라면 보통 오더 및 상대적으로 어려운 술기일텐데 간호사들이 오더를 낼 리는 만무하고(간단한 prn 약제 정도? 거의 모든 오더들은 의사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시행해야 하므로 불가능), 어려운 술기는 평소에도 원내에서 책임질 일이라면 모조리 의사에게 넘기는 간호사들이 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네요 지금 심전도 검사, 각종 검사 keep 까지 교수님들이 가고 있는 실정인데.. PA가 의사일을 맡고 있는 것 때문에 문제라면 애당초 PA가 불법이죠 저는 PA 대신 전문의들을 고용해서 의사 일을 정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이 만들어지길 희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적어도 개개인의 PA들은 3교대가 아닌 daytime으로 일하려는 공급과 비정상적으로 낮은 수가로 인건비를 낮춰야 하는 병원의 이해관계로 만들어진 직군인데, 이걸 극소수의 비율의 고용주가 아닌 절대 대다수의 의사들의 탓을 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의사 <-> 의협 관계와 간호사 <-> 간협 관계는 전혀 다릅니다. 간호사는 고용주들의 협회가 없기 떄문이죠 의사와 병협(의대증원에 찬성했던 협회) 관계가 딱 간호사 간협 관계와 유사합니다 분명 이번 파업으로 애로사항은 더 커졌을거라 보입니다만, 애당초 의사 일이냐 간호사 일이냐 식의 경계가 모호한 일이 아니였다면 간호사가 새로운 범위의 일을 하진 않았을거라 확신합니다. 위에 간호사들이 의사 일을 대신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도대체 어떤 구체적인 업무를 대신할지 머릿속에서 떠오르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20/08/27 22:25
수련의가 있는 병원 중에 오더를 간호사가 내는 곳이 있다구요?
제가 있었던 병원도 큰 병원이 아니였지만 상상이 되지 않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오더를 어느 급의 병원에서 간호사가 대신 내는지 말씀해주실수 있으신지요
20/08/27 22:28
수련의가 있는 병원 말고 일선 병원입니다. 당장 의사 EMR 아이디랑 비번은 간호사들도 다 알고 처방내고 하던대요. 제가 예전에 근무했던 병원은 재활병원이었는데 물리치료랑 작업치료 처방 모두 의사들이 치료사들에게 직접 내라고 친절하게 아이디랑 비번 알려주더군요. 본인들은 외래환자 받아야해서 처방 넣을 시간이 없다구요. 이게 말인지 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8/27 20:24
누가 옳고 그른지는 사항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기본적으로 의사-간호사는 사이가 안좋아요. 이건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의사가 간호사 대하는 태도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상호베타적이라서 한쪽이 이득보면 다른쪽은 보통 피해보죠. 공통의 이익을 추구하는거 아닌 다음에야 간호사가 뭐 주장하거나 파업하면 의사는 반대하고, 이 문제 아니더라도 의사가 뭐 주장하면 간호사는 반대할 가능성이 높아요.
20/08/27 20:31
간협이 간호사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간호사는 몇 안될걸요 협회비 내는것도 열받는다가 주류의견이에요.
간호커뮤 앞에 몇페이지 대충 봤는데 의사들 단합잘되네 .간호사는 모래알이네. 후배들 다 죽어가는데 간협은 정부랑 손잡고 정부 편들어주고 앉았네. 다음은 지역간호사제네 우리도 좀 뭉치자 이런 의견이 주네요. 몇몇은 간호파업때 팝콘먹더니 좀 고소하다 정도..
20/08/27 21:42
대부분의 병원에서 의사는 공공의 적 입니다.
맨날 의사들 뒤치닥 거리 하기 처방 좀 제대로 내고 의무기록도 좀 썼으면 좋겠네요. 미비기록이란 업무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20/08/28 00:06
대부분은 그런 자신이 없어서 뭐하는지 써서 매일같이 내야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않고 있을겁니다.
해당 업무에 종사한다면 그런 자신이 있어서 하는걸로 간주되는 형태일거고요.
20/08/28 01:12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하면서 5년 내내 싸울것입니다]
안철수의 이 말을 그때는 웃으면서 들었습니다. 지금은 웃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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