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7/23 10:03
균형발전 같은 헛소리하면서 쪼개지말고
최대한 지방 어딘가에 몰빵하는게 나을거같은데... 판교만 봐도 모였을때 파워를 보여주는 예시라서..
20/07/23 10:05
몰아줘야죠..
어설프게 퍼트려놓으면 시너지가 안나니.. 본사는 지방인데 서울지사가 실질적인 본사 노릇하겠죠. 물론 몰아준다고 저게 완전히 방지되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몰아줘야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20/07/23 10:23
한국 거래소가 그렇습니다. 유가증권과 파생상품을 나눠서 서울과 부산에 각각 본부를 만들고 명목상 본부는 부산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누가 부산이 본사라고 생각할까요.
20/07/23 10:11
업무 연관성이 있어서...지리적으로 가까이 있는게 유리한 공기업들은 한 도시에 있는 것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요즘 같이 비대면성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대에... 굳이 한 도시에 유사 업종이 몰려 있어야 업무 효율이 유의미하게 높아지고, 출장비 등이 절감되는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서울이 아닌 지방 도시로 옮기는 방향 자체는 맞다고 봅니다...
20/07/23 10:19
그게 아니어도 지방 발전을 목적으로 이전하려면 몰빵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일정 이상 인구가 들어가야 인프라가 생기든 하지 지금까지의 공기업 지방 이전은 여기저기 흩어놔서 별 의미 없죠.
20/07/23 10:24
아 제 말은...'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 같이 업무적으로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공공기관까지 한 도시에 몰빵할 필요가 없지 않냐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교육/생활) 인프라가 생기도록 하는 수준의 일정 인구가 들어가기 위해서라면...관련 없어보이는 공공기관도 같이 보내는 게 아무래도 현실적이겠죠...
20/07/23 10:26
네 연관이 있든 없든 몰빵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봐요. 애초에 이전 자체가 업무 효율성 때문이 아니라 지방 발전을 위해서잖아요. 그게 의미가 있으려면 몰빵, 혹은 많아야 두군데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20/07/23 10:31
저기 언급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숫자를 제가 몰라서...한 도시 몰빵이 지나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지방 발전 취지에 맞는 수준의 인구유입 효과를 거두기위해서...한 도시 몰빵이 효율적이라면...그렇게 해야 되겠죠...
20/07/23 10:33
지방 발전이 목적이라고 해서...저기 근무하시는 분들의 업무를 비효율적으로 해가면서까지...추진해야 하는가...는 충분히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세금의 효율적 사용...측면에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말씀하신 대로...지방 발전 취지에 맞는 수준의 인구유입 효과를 거두기위해서...한 도시 몰빵이 효율적이라면...그렇게 해야 되겠죠... 저기 언급된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의 숫자를 제가 몰라서...한 도시 몰빵이 지나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20/07/23 10:12
아니 근데... 지금이 집권 몇년차인데 이걸 지금 검토 한다고요? 진짜 할 생각은 있고 깊이있게 고민은 해본건가 싶네요.
하는건 좋고 하려면 지방 몇군데 정해서 몰아줘야 될꺼 같습니다.
20/07/23 10:17
척척석사 진중권 말에 따르면 서킷 브레이크입니다.
지지율 급락을 방어하기 위해 나온 거죠. 의대 정원 확대,수도 이전도 같은 맥락으로 보더라고요
20/07/23 10:42
이게 문정권의 신념이 아니라...
부동산 잡겠습니다라고 오만가지 체크하다 나온거라서요... 개인적으론 철학이 없어서 큰 기대가 안들기도 합니다. (지난번 실패의 답습이라 생각해서요...)
20/07/23 11:10
진심 그냥 3년전으로 되돌려 놨으면 좋겠습니다...
첫단추 잘못 꿰니 그 뒤로 모든 정책이 뭔가 주렁주렁 모든게 엉망으로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20/07/23 10:14
솔직히 생각을 많이 하고 나온 정책같지는 않네요
부동산이 이슈되니까 갑자기 부랴부랴 가지치기식 각종 지방이전 정책들이 쏟아지는 걸 보면
20/07/23 10:16
한은요? 지금 열심히 건물 짓고 있는데 이제와서 갈 수가 없...(2022년 완공 예정입니다..)
일전에 국민연금 이전 때, 주요 투자담당 인력이 대거 퇴사한 일을 생각하면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서울에 그냥 두거나 아예 도시 하나에 다 모아둬야죠. 부산이 문현에 금융센터(63층짜리 건물)를 짓고 예탁결제원, 자산관리공사, 거래소 등 유치하고 주변에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은행 본점, 기술보증기금을 한데 모아 두었습니다. 사실 이정도 스케일로 할 거 아니면 안 하느니 못하다고 봅니다.
20/07/23 10:20
일단 몰빵해야 조금이라도 효과 있을텐데.. 한군데 키워놓고
그 다음에 또 다른 것들로 차근차근 키워가야지 대충 흩뿌려놓으면 국가적인 이득은 별로 없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20/07/23 10:35
그거 이전한 부지에 주상복합같은거 짓거나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들면 오히려 더 집중되죠.
지하자금이 시행사나 리츠같은걸로 변신해서 해먹게 될테구요. 그게 주목적일겁니다. 문대통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죠. "오랫동안 금융 쪽이 호황을 누렸기 때문에 금융자산과 민간자본을 활용하는 민간펀드를 만들어 한국판 뉴딜사업을 추진하려 한다" 금융에 대체 무슨 호황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호황이었다고 합니다. 금융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는 주식과 채권을 일컫는게 정상인데, 여기서 말하는 호황은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 뭔가 이상한걸 말하는 거겠죠. 근데 이제는 금융말고 다른걸 하겠다는거고, 그게 바로 민간금융자본이 하는 한국판 뉴딜이라는게 되겠죠. 금융에서 이상한 호황을 만들었던 정체불명의 그 돈들이 부동산에서 신나게 해쳐먹으며 새로운 호황을 만드는거죠.
20/07/23 10:39
할거면 모든 행정부,사법부,입법부 및 관련 기관, 공공기관, 공기업 싸그리 다 세종시에 때려박는게 제일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20/07/23 10:40
글쎄요. 지방에 사는 입장에서, 그리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혜택을 어느정도 간접적으로 받고 있는 입장에서는 찬성입니다. 지방도 먹고 살아야죠.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20/07/23 10:41
이게 한군데에 마냥 몰수도 없는것이
현재 공공기관 채용 양태상 이전지역인재 적용등에 있어서 특정 지역이 너무나도 유리해지기 때문인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금융공기업 및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을 제외하면 메이저 공공기관은 거의 다 지방에 있었죠. 뭐 저리되면 서울교통공사 경쟁률은 더 떡상할 일만 남았겠군요. 그리고 메이저 공공기관이 아닌 공기업(금공 제외)들이 저리 내려가게 되면 해당 공기업 입장에선 이전에 비해 능력있는 인재가 지원을 할 것인가 라는 고민점은 존재하겠네요.
20/07/23 11:54
능력있는 직원들이 공기업 안가면 피해보는건 국민이죠. 정부 정책 실무도 거의 해당부 산하 공기업에서 하고요.
당장 코로나19 관련 자영업자 지원도 공기업 직원 갈아서 진행했어요. 못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면 체감 바로 될겁니다.
20/07/23 10:44
이거하면 또 지역끼리 유치하니 못하니 싸우고 여기는 지난번에 못 받아먹었으니 저길 주자 이런 논리 적용되면서 다 여기저기 흩어지겠죠.
지금 혁신도시들 상태보면 저런 얘기 안 나올텐데 말예요..
20/07/23 10:51
국제금융센터가 모범사례인게 준비기간도 길고 원래 계획의 반 밖에 못지었지만(원래 안은 쌍둥이빌딩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동네에 살다보니 주변이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특히 지난 몇년간은요.
20/07/23 11:03
참여정부때 국정과제로 행정수도이전 공약하고 공기업 이전을 야심차게 준비해도 그렇게 진통을 겪으면서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 임기 몇년 남지도 않은 지금 시점에 행정수도 이전과 공기업 이전이라;;;;
20/07/23 11:06
산은하고 수은이 따로 가는 것도 웃기고 애초에 기업들 본사가 다 서울에 있는데 저러면 서울사무소가 성골들이 가는 곳이 되겠네요
울산에 있는 석공이랑 회의할 때면 매번 목요일 점심에 서울역 회의실에서 하는데 서울역 회의실 매일 꽉차겠네요 장사잘되것어요
20/07/23 11:12
여성부부터 빨리 세종 보네요.
여성부가 서울에 버티는 게 여성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세종 충청도 보내면 사직한다고 뻐팅겨서 남은 건가요?
20/07/23 11:32
몰아주면 또 지방 특정지역 몰아주기라고 전국에서 난리날텐데 크크
이건 의견수렴이고 뭐고 답없어요 몰아도 문제 분산해도 문제니 그냥 정부가 의지가지고 밀어 부쳐야 됩니다 이런거 하라고 180석 만들어준거 아닌가요?
20/07/23 11:37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85974?type=main
전세가 2억에 집값 10억 돌파
20/07/23 11:58
전형적인 과장 기사네요. 세종시 내에서도 가장 비싼아파트만 콕 찝어가지고 제목만 자극적으로 뽑았어요.
이런식으로 따지면 '대전 집값 이대로 괜찮은가, 25년된 아파트 가격이 15억' 해놓고 크로바만 갖고 얘기하면 됩니다. 수도이전 발언 나온지 2주정도 된거 같은데, 놀랍도록 반응 없습니다. 전형적으로 거래량은 별로 없고 간간히 신고가만 찍히는 상황이구요. 매물도 넘쳐납니다. 기자가 무슨반응을 바라고 기사를 쓴지 모르겠는데, 막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세종으로 수도 옮긴대! 해서 미친듯이 서로 달려들어서 집도 안보고 계약하고 가격 쭉쭉 오르고 이런 상황 절대 아닙니다. 더불어 세종시 전세가격도 미친듯이 오르고 있고, 뻥좀보태서 하루하루가 다르게 싼 매물들이 없어지는 상황이구요. 당연히 1~2년전에 전세를 2억에 줘서 만기가 안됐으니 전세는 2억인건데 매매가는 실시간 호가로 계산하고 있으니 참 대단하네요.
20/07/23 12:03
아니 근데 이거 최신 명단 맞나요? 한국어촌어항협회도 협회에서 공단으로 명칭 바뀌었는데.. 반영도 안되고.. 예전에 이해찬이 잠깐 얘기할때 언급했던 명단 그대로 쓴거 같은데
20/07/23 12:05
어설프게 몇개 흩뿌려놓고 균형발전 외치지말고 일단 국토 양극화부터 찬찬히 해봐야죠. 국토에 거점 2개 생성도 안되면서 거점 대여섯개 만든다는게 가당키나 한건지. 만만한 중소도시에 박는건 수도권 집중화를 늦추는거지 균형발전으로 가는길은 아닌듯.
20/07/23 12:34
근데 정부가 한국은행한테 지방이전 하라고 한다고 해도 한국은행이 그걸 따라야할 의무가 있나요? 딴 공기업들이라 정부가 윽박지르면 억지로 따라야겠지만 한은은 애초에 완전히 독립된 기관이라 안한다하면 수단이 있나 싶어서요. 물론 법을 만들어서 '본사는 ~에 둔다'라고 못박을수도 있는데 법적인 본사만 글로두고 서울에서 똑같이 업무본다고 막을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20/07/23 12:36
그리고 국회나 지방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국회의사당 때문에 서여의도는 고도제한걸려서 건물이 다 고만고만한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20/07/23 12:35
공기업 지방이전이야 해야할 일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여기붙였다 저기붙였다 해서 제 살 깎아먹지 말고
같은 분야의 기관들은 좀 하나로 묶어서 시너지를 냈으면 좋겠어요. 혁신도시만 봐도 농촌진흥청이랑 국민연금이 붙어있지를 않나... 괴작이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20/07/23 12:40
국회 청와대가 내려가면 상당히 많은것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나요 크크
일단 그분들 밥은 오지게 사드시니 지역경제 활성화는 확실할텐데
20/07/23 13:19
http://m.knnews.co.kr/mView.php?idxno=1162465&gubun=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들 “지방생활 힘들어” 퇴직 행렬] 제가 전에 읽었던 기사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갔던 인력들이 기존에 있던 수도권 대비 생활환경이나 인프라가 충족되지못해 퇴사하는 경우가 빈번했죠. 공기업 이전으로 지방도시 활성화는 환영이지만 무턱대고 공기업만 이전시켜놓으면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거죠
20/07/23 13:33
대신 지방인재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겠죠...
지방인재들이 서울인재에 비해 능력이 부족하고, 그로 인해 국가에 큰 손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저는 그 정도의 국가적 손해는 감수하더라도...이런 정책이 추진되어 얻게될 국가적 이익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20/07/23 12:47
지금 직장이 공공기관 내년에 편입될 것 같은데 직원 입장에서는 불안하네요. 혹시 회사가 몇 년 뒤에 지방이전 한다고하면 와이프는 서울 직장이라서 나중에 주말부부를 해야할지 한쪽이 그만둬야할지 모르겠네요.
20/07/23 12:58
한군데 몰빵 댓글이 많은 것 같은데, 비슷한 분야는 같이 가더라도 모든 기관을 한곳에 몰빵하면 소외되는 지방 입장에서는 별로입니다.
당장 방사광 가속기를 청주에 줬는데, 어이없게도 접근성 점수에서 나주보다 훨씬 많이 앞서서 준 겁니다. 이럴 거면 왜 경쟁을 붙인 건지, 균형발전이고 뭐고 애초에 그냥 나주 너네는 머니까 신청하지 말고 청주에 줄게 해버리던가... 인구가 많고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니 접근성이 유리한 건 맞는데, 이렇게 되면 인프라 적은 지방은 말 그대로 계속 쇠퇴하고 망하게 됩니다.
20/07/23 14:21
특히 지리적 접근성이 승패를 갈랐다.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방사광가속기가 사용될 경우 전국의 대학, 출연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 등 수요 시설들을 다 파악했다"며 "그 이후 17개 지자체 안에 얼마나 많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가를 다 파악해서 도청 소재지로부터 (방사광가속기까지의) 거리를 재서 가중평균으로 나온 지리적 요건"이라고 강조했다.
그 접근성이라는게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20/07/23 16:27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곧 그 얘기인 셈이죠.
전국의 대학, 출연연, 기업들이 다 어디에 있나요? 수도권과 대전-대구-부산 축에 있는 거 아닌가요? 강원도나 호남권에 얼마나 있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변두리 지역은 뭐가 되었건 유치하기 힘들어집니다. 분권화를 위해서는 접근성과 인구수 등을 바탕으로 한 가중평점을 상대적으로 줄여야겠죠.
20/07/23 16:46
단순 접근성만 따지면 청주보다 훨씬 더 나은 송도가 있는데요.
충청권 청주가 인천에 있는 송도한테 수도권 접근성 면에서 상대가 되겠습니까? 분권화를 위해서는 접근성과는 큰 관련 없는 기관들을 유치하는게 전략적으로 맞죠.
20/07/23 15:53
지역마다 특정 산업 골라서 보내는 것 까지는 이해가능하지만 같은 산업, 업무상 연계가 되야 하는 산업은 한 지역에 몰빵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20/07/23 16:30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 당연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약간이라도 연관되었으니 한쪽으로 몰아줘야 돼 하는 순간 또다시 서울-수도권과 가까운지역과 경부고속도로 축선으로 몰리겠죠.
20/07/23 13:27
이러고 지방인재 할당은 여전히 유지되면 그것도 웃기겠네요
이십년간 지방살고 대학을 서울에서 나오면 지방인재가 아니라서 응시도 못하는데 공기업들 죄다 지방이전하면 서울에서 대학 나온 사람들은 박터지게 경쟁해야겠네요 누구는 쉽게쉽게 들어가고 누구는 박터지게 경쟁하고
20/07/23 13:54
금융공기업 부산으로 몰던 거 아녔나요? 나머지 저걸 또 나눈다구요?? 균형발전은 극 동의하지만 방법은 정말 맘에 안드네요. 진짜 부동산땜시 부랴부랴 만들어 던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