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7/21 19:54:28
Name Cafe_Seokguram
File #1 Begger_No.1_00.jpg (34.1 KB), Download : 73
File #2 Begger_No.1_01.jpg (183.6 KB), Download : 20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759998
Subject [정치] 박주민 "당이 국민과 교감 못해"…당대표 전격 출마




박주민 "당이 국민과 교감 못해"…당대표 전격 출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759998
연합뉴스

이낙연 김부겸과 3파전 구도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이 21일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은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을 포함한 3파전 구도가 됐다."

뜬금없는 뉴스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거지갑' 박주민이 뛰어들었네요...

출마 기자회견에서..."국민은 대화와 설득의 일을 하라고 176석을 만들어줬지만, 현재 당의 모습은 현장에 있지 않고 국민과 과감히 교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오히려 국민을 걱정만 하는 구경꾼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 걱정이 든다"라고 말했다는데 앞으로 국민과 어떻게 과감히 교감할지...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 당대표 당선되면...대선후보도 선출하고, 대선도 치뤄야 할텐데...과연 그럴만한 경험이나...능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이름 알리기 용이겠지만...몇%나 득표하고 떨어질지...관심이 갑니다...
심심하고 조용히 지나갈 줄 알았던 이번 당대표 선거에...볼거리가 하나 추가된 느낌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꿀꾸잉
20/07/21 19:56
수정 아이콘
본인도 딱히 군필자와 교감한건 아닌거 같은데..
마그너스
20/07/21 19:57
수정 아이콘
당대표로 나서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있는데...
JazzPianist
20/07/21 19:58
수정 아이콘
남성과는 전혀 교감 안하시는거 같던데..
20/07/21 19:59
수정 아이콘
국민과 교감을 잘해서 나온게 전월세 무한 연장법이었나 보군요. 대체 어떤 국민과 교감을 한건지 궁금합니다.
"국민을 걱정만 하는 구경꾼으로 만드는" 주범이 본인이라는 자각을 하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앙몬드
20/07/21 21:19
수정 아이콘
대놓고 통계주작질한 사기꾼이 참 뻔뻔하네요
OnlyJustForYou
20/07/21 19:59
수정 아이콘
이러면 김부겸 가능성도 있겠는데요.
이낙연 지지의 최대 지분은 친문인데 박주민이 친문인진 모르겠지만 친문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김부겸 표보단 이낙연 표를 더 뺏지 않을까요.
Finding Joe
20/07/21 20:00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세월호 때 걸어온 발자취도 있고 도전해볼만한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21 20:00
수정 아이콘
법안발의도 거짓을 근거로 하는 못되먹은 인간이 하기는 뭘한다고?
20/07/21 20:02
수정 아이콘
당 내에서 이사람 입지가 큰가요?
OnlyJustForYou
20/07/21 20:36
수정 아이콘
당원들한테 인기는 좋을 거예요.
이해찬대표 선출 될때 초선임에도 최고위원에 가장 표 많이 받고 됐을 거라..
하심군
20/07/21 20:03
수정 아이콘
발끈성 출마같긴 한데 이거 생각보다 파장은 클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전당대회 최초로 온라인 전당대회라 조직의 힘이 적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죠. 급하게 나와서 준비가 제대로 되었을 가능성은 적어서 당선까지는 모르겠는데 일정 부분 표를 먹어버려서 완전히 엉뚱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되면 다른 두 사람이 당선된다고 해도 박주민의원의 지지표를 무시할 수가 없게 되버리죠. 물론 성공했을 때의 가정이지만 치고 나오는 건 정말 기막히게 치고 올라왔다고 봅니다. 문제는 준비상태죠.
20/07/21 20:03
수정 아이콘
당대표 뱃지 하나 추가하시려고 나오시나봐요.
사비알론소
20/07/21 21: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내리다가 터졌네요
20/07/21 20:05
수정 아이콘
[전월세 무한연장법] 주장하시는 분이 할말은 아닌거같은데.
무한연장도 [국민과 교감]하고 발의한걸까요? 크크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7/21 20:09
수정 아이콘
그거 발의하는 근거도 거짓이고 지적 받았음에도 뭉개고 하는거잖아요
Normal one
20/07/21 20:07
수정 아이콘
민주당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고 해야 하나 , 아니면 잡탕이 됐다고 해야 하나.
슈로더
20/07/21 20:09
수정 아이콘
본인은 교감을 잘해서 통계주작까지 한건가
20/07/21 20:11
수정 아이콘
박주민이 딱 지금 민주당에 어울리는 인물 아닌가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후후후.
20/07/21 20:13
수정 아이콘
와우 박지민 의원에 대해 부정적인 분들이 pgr에 이렇게 많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마그너스
20/07/21 20:22
수정 아이콘
남페미 입장에 선 발언으로 민심이 많이 안 좋아졌죠
아스날
20/07/21 22:57
수정 아이콘
남페미, 통계조작 등이 있죠.
20/07/21 20:15
수정 아이콘
[그게 그렇게 필요한 건가요?]
캐러거
20/07/21 20:16
수정 아이콘
통계 본인이 원하는 것 만큼 딱 끊어서 법안 발의하는 사람이 무슨 염치로
그럴때마다
20/07/21 20:18
수정 아이콘
본인은 크크크크
Meridian
20/07/21 20:19
수정 아이콘
자기는 크크크 웃기고있네 진짜 크크크
-안군-
20/07/21 20:23
수정 아이콘
뭐 당내에서 자기 입지를 높이려는 거겠죠.
20/07/21 20:23
수정 아이콘
풉...
20/07/21 20:2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 밀어 주도록 하죠 까짓 거
20/07/21 20:25
수정 아이콘
교감이라...딱히 댁과 교감한 기억이 없는데...
커피소년
20/07/21 20:25
수정 아이콘
딱히.. 본인이 완전 당하고 동화되어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 크크
20/07/21 20:26
수정 아이콘
일단 나라면 안뽑음
김낙원
20/07/21 20:28
수정 아이콘
제발 이삼십대 남성과도 교감해주시길..
本田 仁美
20/07/21 20:29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은 남의 흠은 잘봐도 자기 흠은 보기 힘든가 봅니다.
20/07/21 20:31
수정 아이콘
박주민의원님 대표 꼭 되세요~
지락곰
20/07/21 20:37
수정 아이콘
차차기 노리려는거겠죠.
Available ID
20/07/21 20:39
수정 아이콘
웃기고 있네
R.Oswalt
20/07/21 20:40
수정 아이콘
체급 올리려다 급체 걸립니다. 자기 하는 것부터 생각 좀 하길.
20/07/21 20:48
수정 아이콘
이제 갓 재선의원 아닌가요?
20/07/21 20:55
수정 아이콘
아니 님이라고 국민하고 교감 하는거 같진 않은데...;;;
20/07/21 20: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월호 유족들을 위해 뛴 것 자체는 높이 평가해줄만 하죠. 페미니즘에 적셔져 남성집단을 무시한다, 일부 법안이 별로다 같은 비판은 저도 뭐 수긍하고 당대표감은 아니라는 생각합니다만 너무 비꼬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절대연장해
20/07/21 21:05
수정 아이콘
비꼬는건 박주민이 남자들한테 한짓이죠..
20/07/21 21:16
수정 아이콘
박주민이 헛소리 한거 부정하지 않습니다. 근데 동시에 세월호 유족들 입장에서 박주민이 성실하게 뛰었던건 사실 아닌가요?

긍정적인건 차라리 쿨하게 인정해주셨으면 보수당이 화려한 조명을 받을 기회가 찾아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제발 대한민국 보수세력이 환골탈태하고 재건해서 따뜻한 보수 vs 합리적 진보의 진짜 자강두천을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요.
앙몬드
20/07/21 21:20
수정 아이콘
긍정적인게 세월호 그거밖에 없나요?
20/07/21 21:23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바에서는요. 나머지는 박주민에 대해 애시당초 크게 관심이 없어서요. 제가 무슨 박주민 빠도 아니고요.

플러스 : 세월호 유족들을 위해 성실히 뛴 전적이 있다
마이너스 : 지나치게 페미니즘 성향에 물들어 있다.

정도 알고 있습니다.
앙몬드
20/07/21 21:25
수정 아이콘
내세울게 세월호밖에 없으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그냥 세월호 진상조사위원장을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 세월호 덕에 국회의원 달고 하는짓 보면 오히려 자기 국회의원되려고 세월호 이용했다고 지지자들이 더 분통터뜨려야하는 사안 아닌가 싶은데.
20/07/21 21:29
수정 아이콘
찾아보면 세월호 외에도 긍정적인게 더 있을거고, 페미니즘 외에도 부정적인게 더 있을겁니다. 근데 그렇게 찾아볼 생각은 없습니다. 뭐 박주민 얼굴 한번 본 적도 없는 사람인데요. 박주민은 일개 국회의원 하나인데요 뭐. 제가 지금 민주당 권리당원이라도 박주민은 뽑을 생각이 없습니다. 애시당초 사표라서요. 너무 비꼬는 글만 많아서 좀 아닌거 같아서 글 올린거에요
맥스훼인
20/07/22 00: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안 될거같은 사람이 나와서 국민과의 교감 같은 소릴 하니 비꼬는 겁니다..
절대연장해
20/07/21 21: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 울화통터지는거에요 세월호때 그렇게 발로뛰어가면서 일하고 거지갑이라는 별명까지 듣던 사람이 2,3대남자들의 메시지를 그렇게 넘겨버리고 배신한거자나요
첨부터 개돼지취급하는 정치꾼들이라는 다를거라는 기대감을 줬고 진짜 변화를 가져다 줄 정치인이라고 믿었어요

그런데 뱃지달고 난 다음부터 행보가 어땠는지는 Fim도 아실거 아니에요. 저 보수지지자고 아니고 걍 기존 정치인들 다 극혐합니다...
20/07/21 21:26
수정 아이콘
배신까지는 아니고, 애시당초에 청년 남성을 대변할 사람이 아니었던 거긴 하죠. 그냥 운동권(페미니즘 영향 받은) 성향 변호사니까요. 배신감을 느끼셨다니 뭐 할말은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냥 너무 과잉해서 친페미로 가는 점은 비판하고, 쓸만한 법안이나 많이 내도록 유도하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정치인 역할이 그건데요.
스토리북
20/07/21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TV토론 프로그램을 자주 보다 보니 덩달아 박주민 국회의원도 자주 보게 되는데,
진정 내로남불의 화신입니다.
여당 되기 전에는 불같이 몰아붙이던 분이, 여당 되고 방어할 때는 아주 바보행세를 하더군요.

젊은 국회의원에게는 패기와 정의를 기대하고, 오랜 국회의원에게는 노련한 협상을 기대하기 마련인데
박주민에게는 능구렁이 밖에 안 보입니다. 그래서 벌써 여기까지 올라왔는지도 모르죠.
기대했던 인물이라 실망이 더 큽니다.
아스날
20/07/21 23:00
수정 아이콘
비꼬는것도 표현의 자유죠.
선을 넘지않는다면요.
20/07/22 01:01
수정 아이콘
조센세 청문회 때 발언만 보면 진짜.. 내로남불의 또다른 화신같아보이더군요..
20/07/22 01:19
수정 아이콘
세월호때 날뛰는것은 반대당 입장에서는 너무 쉽습니다. 이걸 모르시나요?
이게 업적이에요?
그 외에 뭐있어요?
아웅이
20/07/22 09:13
수정 아이콘
저분은 비꼼당해도 할말없는행보를 보이고있죠
20/07/21 21:01
수정 아이콘
어째 입밖으로 나온말이 다 본인에게 해당되는것 같은지
크크크
절대연장해
20/07/21 21:02
수정 아이콘
여자만 국민이 아닌데...
빙짬뽕
20/07/21 21:05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 공감이 가능한 인원이라곤 낙선당한 금태섭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20/07/21 21:05
수정 아이콘
님이 제일 소통 안하시는데; 이분은 페미뿐만이 아님..
앙몬드
20/07/21 21: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각종 이슈 터질때마다 발언한거 보면 그냥 궤변의 달인 같던데.. 뜬금없는 이상한 헛소리를 하더군요
게다가 전직 변호사라는 양반이 법을 전혀 신경 안쓰던데.. 이번 전월세 입법도 그렇고요
20/07/21 21:05
수정 아이콘
교장 교감할때 그 교감인가요.?
엘롯기
20/07/21 21:06
수정 아이콘
풉~
던져진
20/07/21 21:17
수정 아이콘
아니......
20/07/21 21:20
수정 아이콘
음? 뭐지?
김부겸만으로는 재미가 없으니까,
당내 경선 흥행을 위한 도전인가?
좀 뜬금없군요.
아무튼, 도전한다고하니 응원합니다.
지피지기
20/07/21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국 대변인 박주민이 당대표로?
국민과 가장 교감하지 못하는 게 그 계열인 것 같은데....
20/07/21 21:39
수정 아이콘
꿀지역구라고 해도 이번총선 서울에서 박용진 다음으로 득표율 2등했고, 포텐은 충분하죠.
박주민의 정치가 흥미롭긴 해요. 공간을 찾아 확장하는 감각은 현역 정치인 중 손에 꼽을 정도가 아닌가 싶고요. 개인적으론 다음은 입각하지 않을까 찍어봅니다.
20/07/21 21:50
수정 아이콘
국방의 의무는 모든 국민이 지지만 병역의 의무만 남자가 지는 것이며
병역의 의무는 국방의 의무 중 좁은 분야이고 여성들이 국방의 의무를 안한다고 보긴 어렵다고 본
참신한 개소리는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뜨와에므와
20/07/21 21:52
수정 아이콘
세월호말고는 쓰레기만 취급하시는 분이...
일체유심조
20/07/21 21:57
수정 아이콘
이분한테서 교감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실소만 나오네요 크크크
율리우스 카이사르
20/07/21 22:19
수정 아이콘
표리부동 내로남불 선민의식 제가 최근 제일 싫어하는 정치인입니다. 대놓고 해먹는 애들보다 더 해악이 많은..
20/07/21 22:41
수정 아이콘
역시 일반국민은 여성이죠 개돼지 남자는 가뿐히 무시하고
20/07/21 22:41
수정 아이콘
"176석"과 "과감" 타령하는 것을 보니까 아마도 열성적인 민주당 당원들과 주로 교감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대표될 일도 없겠지만 어떤 목적으로 출마하는지가 너무 대놓고 보여서 더 별로네요. 이 사람이 최고위원으로서 최근의 민주당 내부 이슈에 대해 어떤 발언을 했나요? 박용진하고 비교돼서 좋게 봐줄 수가 없네요.
아스날
20/07/21 22:56
수정 아이콘
현재 민주당 수준을 보여주는 당대표 출마라고 봅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0/07/21 23:0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을 의인화 하면 딱 저사람이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20/07/21 23:11
수정 아이콘
지금 민주당에 뭐 소장파라는게 존재하나요?
This-Plus
20/07/21 23:12
수정 아이콘
남페미는 일단 거릅니다.
WyvernsFandom
20/07/21 23:21
수정 아이콘
진보계정당 남성 페미니스트중에서 제일 먼저 박살났으면 하는 분이었는데 안지사 노대표 박시장 다 뒤안길로 사라진 와중에도 살아있네요 참.
홈커밍
20/07/21 23:2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랑 마찬가지로
정치인을 그 사람의 이전 삶의 궤적만 보고 믿었지만,
앞으로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려주신 귀인이십니다.^^
20/07/22 00:16
수정 아이콘
노회한 퇴물들은 좀 물러가고 신진세력이 세대교체를 해야하는 것은 맞는데..
퇴물이 물러나도 퇴물짓만 배운 자가 나이만 젊다고 그 자리를 채워서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하죠..
맥스훼인
20/07/22 00:20
수정 아이콘
세월호 진정성을 믿어야 한다느니 하는데
저분 말 바뀌는거 보면 세월호 진정성이라고 주장하는것도 의심이 갈 수밖에 없죠
20/07/22 00:42
수정 아이콘
통계 주작한 사람도 당대표에 나가는 어메이징 민주당 클라스..
20/07/22 01:26
수정 아이콘
이 분도 참..
서울대 법대를 간 이유가 점수가 남아서 갔다고 하는데 국민을 얼마나 붕개가로 보고 있는건지.

박주민: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안 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병역의 의무를 남성만 지는거죠.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20/07/22 13:35
수정 아이콘
박주민은 모병제 주장하죠.
남자도 병역의 의무 치루면 안된다고 주장은 하죠.
덴드로븀
20/07/22 02:02
수정 아이콘
이분 언행 따로 잘 모아놓은곳이 있나요? 꺼라위키에는 항목이 그렇게 많이 없네요.
등짝에칼빵
20/07/22 04:39
수정 아이콘
헛소리 전문가가?
피터 파커
20/07/22 08:08
수정 아이콘
당원 아닌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구혜선
20/07/22 08:10
수정 아이콘
이분이야 말로.. 이번 정권에서 민주당 지도부의 정체성과 같은 분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낙연, 김부겸에 비해 급도 매우 떨어지고 이 분이 당대표 되면 대선 때 오히려 민주당에 악영향일 거라 생가합니다.
20/07/22 08:26
수정 아이콘
저기서 말하는 국민이 여성만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저분은..
부자손
20/07/22 08:59
수정 아이콘
페미들의 사냥개
20/07/22 09:03
수정 아이콘
에이 씨 머리나 더 빠져라
20/07/22 09:10
수정 아이콘
최근 당이 국민과 교감을 못하는 사태에 대해서... 박주민 의원이 딱히 할말이 있나요. 본인이나 잘하지...
러브어clock
20/07/22 09:19
수정 아이콘
세상의 변화에 저항하시는 분들이 댓글에 그득그득 하네요.
소셜미디어
20/07/22 10:13
수정 아이콘
이게 세상의 변화 그 자체죠. 미통당 계열이 사회 주류일때는 넷상에서 주 비판 대상이었고 민주당이 언더독으로서 호의를 받았죠. 이제 민주당이 주류니까 그 쉴드가 안 먹히는것 뿐이죠.
20/07/22 09:31
수정 아이콘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전에는 후보를 내는 걸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으나 서울시장까지 보궐선거 치러져야 되는 이 상황은 이전과는 정치적 의미가 달라졌다”며 “예전에 했던 말을 뒤집는다고 할 수 있으나 그런 비판은 충분히 감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당헌에 규정된 대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공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소통 잘하신다
겟타쯔
20/07/22 09:31
수정 아이콘
남페미는 과학이라는 걸 증명해주세요!
노젓는뱃사공
20/07/22 10:58
수정 아이콘
똥볼을 좀 많이 차도 나름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정도로 인식되어 있는데

리플 반응이 좀 충격적이네요~
20/07/22 11:09
수정 아이콘
"똥볼차는 일"을 열심히 하는 국회의원이죠.
앙몬드
20/07/22 11:15
수정 아이콘
열심히 일해서 뭘 했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계주작이나 남페미 발언 조국 친위대 내로남불의 화신 등으로 아주 비호감인 사람이긴 한데 하도 세월호 세월호 해서
좀 찾아봤는데 당최 세월호 말곤 별 말이 없네요?
잘한것좀 알려주세요
김소혜
20/07/22 11: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의원입니다. 이번에 당대표 선출까지는 무리겠지만 선전하길 바래봅니다.
마아린
20/07/22 12:23
수정 아이콘
어이구야 ~
친절겸손미소
20/07/22 13:47
수정 아이콘
주택임대차법 개정안에서 통계 가공해서 제출하셨죠, 의원님? 그렇게 행동면서 대표하면 국민과 잘 소통하겠습니다
20/07/22 14:10
수정 아이콘
더민주 최고위원 선거에선 득표율 1위, 21대 총선에선 서울시 선거구 중 득표율 3위

아무리 반페미 성향이 강한 피지알이라지만 댓글 분위기가 현실이랑 많이 떨어져 있는 느낌이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22 2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율이 낮아서 까인답니까.
문재인의 언행을 까고 있는 마당에
"댓글 분위기가 현실이랑 많이 떨어져 있는 느낌이네요;"
같은 말이 통할까요? 엄청 비판 받으실걸요?
문재인뿐 아니라 박근혜 때도 똑같았죠.
박근혜 지지율 높을 때 지지율 운운하고 인기 운운하면서
리얼월드 드립 쳤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겠습니까?

더구나 해당 정치인이 "당이 국민과 교감 못해" 이러고 있는 마당에...
아니 뭐 민주당 지지자들이랑은 교감 잘 하시는 분이긴 하겠죠.
당이 교감을 못하고 있다는 국민이란 게 딱 민주당 지지자 분들만 가리키는 거였으면 할 수 있는 소리긴 하겠네요.
그게 아닌 것 같으니까 너나 교감 잘하고서 입털어란 식으로 반응들 하는 거구요.
20/07/23 00:00
수정 아이콘
지금 지지율이 낮으니까 까이는 거죠. 60% 넘던 시절엔 ‘댓글 분위기 어쩌고’ 하던 댓글 종종 달렸는데요? 심지어 정당 지지율을 고려하더라도 지금 피지알 댓글은 과하긴 한 건 사실인데요?
실제상황입니다
20/07/23 00:14
수정 아이콘
지지율 높을 때 까고 있는데 댓글 분위기 어쩌고 하면 비판 엄청 받았었는데요.
그리고 지금도 40%는 되지 않나요? 이 정도면 박주민이랑은 차원이 다른 인기인데요.
박근혜 때도 40%일 때 깠었구요. 피지알 댓글이 뭐가 과하나요. 비판 받을 만하면 까이는 거죠.
그렇다고 지금 여기서 선을 넘는 비난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있다고 해도 극소수 아닌가요?
(일단 저는 아예 찾지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인기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해당 정치인의 행실과 발언의 간극을 지적하는 건데요.
애초에 왜 인기 이야기가 나오고 리얼월드 드립이 나오는지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전국민 지지율 40%도 까일 만하면 까여야 마땅하다는 평가가 주류인데 말입니다.
더치커피
20/07/23 07:35
수정 아이콘
지지율 높은 정치인에게는 반드시 선플만 달아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20/07/22 16:30
수정 아이콘
박주민 의원이 어디까지 올라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그렇게 필요한가요?’ 발언은 두고두고 되새김질 될겁니다.

맥락은 자처하고 계층의 감정선을 건드렸다는 측면에서 정동영 전의원이나 유시민 씨 발언과도 궤를 같이하구요.
20/07/22 17:14
수정 아이콘
여기서 말하는 국민은 1등시민을 말하는거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350 [정치] 여가부 “폐지론은 기대감이 큰 탓… 기능 강화 방안 찾겠다” [96] 쿠보타만쥬13223 20/07/23 13223 0
87348 [정치] 의대생 4천 명 증원 확정…의협 "총파업 불사" [305] 감별사17623 20/07/23 17623 0
87345 [정치] 행정수도에 이어 공기업 지방이전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112] fallsdown13075 20/07/23 13075 0
87344 [정치] 현시점 사실상 야당대표인 진중권 [117] 유료도로당13196 20/07/23 13196 0
87343 [정치] 박원순 휴대전화 비밀번호 해제…보안 완벽한 아이폰 어떻게 뚫렸나 [24] Cafe_Seokguram12373 20/07/23 12373 0
87342 [정치] 6.25전쟁의 잊혀진 영웅 - 대령 김영옥 [11] 넵튠네프기어자매7491 20/07/23 7491 0
87337 [정치] 백선엽 장군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10] 공기청정기8541 20/07/22 8541 0
87336 [정치] 한동훈 , 이동재 녹음파일 전체 공개. [98] Normal one14896 20/07/22 14896 0
87333 [정치] 행정수도 이전 얘기를 한번 나눠봅시다. [244] Restar15329 20/07/22 15329 0
87332 [정치] 피해자의 2차 기자회견이 있었네요 [286] 왜이래요진짜20134 20/07/22 20134 0
87330 [정치] 이채익 '사전투표 딱 하루만'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67] 감별사12193 20/07/22 12193 0
87328 [정치] 이동재-한동훈 공개된 녹취록이 전문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67] 블랙박스15014 20/07/22 15014 0
87326 [정치] 백선엽 장군의 공적은 조작 되었다는 주장이 나왔네요. [163] 가라한18073 20/07/21 18073 0
87325 [정치] 박주민 "당이 국민과 교감 못해"…당대표 전격 출마 [107] Cafe_Seokguram15388 20/07/21 15388 0
87322 [정치] "못 사는 게 집주인한테"..LH 간부의 황당한 '갑질' [108] LunaseA19033 20/07/21 19033 0
87320 [정치] 한동훈 - 이동재 녹취록 전문 공개 [346] Normal one23252 20/07/21 23252 0
87318 [정치] 靑의 수사권조정안에 ‘법무장관 승인후 수사’ 조항 [146] 꾸꾸탐정12009 20/07/21 12009 0
87307 [정치] 국가 지정 가격제 [27] LunaseA14374 20/07/20 14374 0
87302 [정치] 주식양도소득세가 재검토될 전망입니다. [267] coolasice18198 20/07/20 18198 0
87299 [정치] 검언유착 사건 녹취록 공개, KBS 오보 공식 사과 [260] 친절겸손미소25480 20/07/20 25480 0
87294 [정치] 최근 그린벨트 거래 동향 [14] LunaseA14282 20/07/19 14282 0
87291 [정치] 추미애 장관의 제언 - 금부분리 정책 (추가페북) [129] 맥스훼인14458 20/07/19 14458 0
87283 [정치] 채널 a 이동재 기자 구속영장 발부 [117] 성격미남20951 20/07/17 20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