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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10:46
말이 좋아 계몽이지 그간 개돼지로 보지 않았나?
오히려 계몽의 대상으로 국민을 보는건 민주당이죠. 가붕개들아 거기 가만 있으라 크크크
20/07/08 11:09
여야중에 어디를 지지하건 신율 저 사람은 맨날 나와서 하나마나한 뻔한 소리만 늘어놓고 예측도 드럽게 못하던데 왜이렇게 써주는지 모르겠네요. 딱히 통찰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심 동네 복덕방 할아버지 수준이던데 저 사람을 좋아하는 특정 계층이 있나요?
20/07/08 11:14
국민 수준 따라가기도 벅찬 주제에 뭐가 그리 잘 났다고 국민을 계몽의 대상으로 접근해서 문제가 되는건 민주당 쪽이고
위 총선예측 및 여연 관련썰, 총선기간 중에 미통당이 보여준 행태, 작금의 뻘 진단 뻘 백서 내용을 보면 미통당은 국민 계몽이 문제가 아니라 현실인식 자체가 개몽(犬夢)이죠. 저긴 일단 '깨몽'부터 해야 합니다.
20/07/08 12:02
박상병이 저정도 예측을 했다는게 오히려 신기하네요. 생계형 정치평론가 중에는 그나마 정확한 스코어 같은데요.
저 당의 문제는 계몽도 공감도 아니고, 수권정당의 실력을 국민에게 보여주는겁니다. 그런데 저 당의 대전략은 상대방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거고, 저 당의 체질을 바꿀 절호의 기회를 잡은 영남초선들은 신율이나 불러놓고 공자왈 소리나 하고 있어요.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었고, 할 의지도 없는 겁니다.
20/07/08 12:18
이거리얼 덜덜 민주당 맨날 남탓만 오지게 하고 그래서 니들은 뭐할수있는데? 하면 데꿀멍하더니..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게 이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 와중에 그 때 민주당이 하던 짓을 제1야당이 하고있고..
20/07/08 14:00
07년 대선 - 09년 노통 서거 사이의 민주당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후 민주당은 친노의 원한, 정권의 업보, 지방정부라는 자산이라도 생겼죠.
20/07/08 12:25
[그는 "요새 유권자는 '우리 중의 하나'를 원하지 '훌륭한 그들 중 하나'를 모시기 바라지 않는다"며 "거리감 없는 이웃으로 다가가는 게 정치적 생명력에 중요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20/07/08 12:56
180석의 공신들이죠. 사실 청와대 참모들이나 민주당 의원들보다 저분들이 정권을 더 뒷받침 해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왤케 못났는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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