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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20:33
이젠 미통당이 김어준이 아니라 진중권 하나만도 못해졌죠. 요즘 진중권 탱킹하는거 보세요. 미통당 의원 100명분 하고 있음.
국회 뛰쳐 나가는게 단기적인 충격을 줄 순 있어도 2년 넘게 그 짓 하고 있는데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정말 더럽게 오래 쳐노네'라는 생각 안 할 수가......하여튼 황교안이 정치를 이상하게 배워서.......
20/07/02 21:07
하태경은 이번에 스팀 규제 떡밥까지 잘 무는거 보면 확실히 맘에 듭니다. 미통당에서 그나마 기대 가져볼만한 사람 같아요
20/07/03 13:32
잠깐도 아니고 사실상 파업을 계속 하고 있는데, 진짜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싸우려면 안에서 논리와 자료, 정책으로 싸우면 될 것이지..
20/07/02 20:48
그와중에 전 국회의원 민경욱은 국회앞 차 견인 당한것도 거짓말 지껄이다 뽀록 났더군요. 뭐 이러니 니들
http://naver.me/G0OxVolL
20/07/02 20:53
"그 사진을 어떻게 믿느냐".....그럼 니말은 어떻게 믿느냐....
아무리 렉카기사가 양아치라고 하지만, 견인전후 비교사진 잘 찍어놨으면 할말 없을낀데...
20/07/02 20:55
상임위 강제 배정건으로 퍼포먼스 한건데 외부요소들로 지지율도 많이 올라서 뇌절까지는 안가고 복귀각 잡는 모양새인가 보네요.
20/07/02 20:58
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 많이 내려가고 민주당-미통당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상황이라 장외투쟁같은 역효과 나는 행동들은 하지 말아야죠. 뇌절 발언들도 자제좀하고..
20/07/02 21:01
통합당이 재건하려면 총선 끝나자마자 국회에 일등으로 들어가서 일하겠다 선언하고 국회 주변에서 모든 당선 의원들이 텐트치고 아침일찍 출근하는 쇼라도 보였어야.
20/07/02 21:16
오히려 요새 지지율 오르고있죠. 애매하게 상임위 7개가져다가 그러더니 지역구는 챙기더라~ 하며 까일 명분 만들어줄바에야 다주는게 낫고. 복귀도 좋은 타이밍에 하는거 같습니다.
20/07/02 21:17
예전 한나라당 친이-친박 갈등처럼 야당이 야당 역할하기 보다는 여당 내에서 야당 역할하는 분파가 있기를 바래야할 것 같습니다.
20/07/03 09:05
전형적인 가짜뉴스네요. 금태섭은 누가 쫓아낸게 아니라 지역구 후보경선에서 다른 후보자에게 점수에서 밀린겁니다. 알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몰라서 그런건지 알수 없지만 잘못 알고 있는걸 무슨 큰 사실인양 말하는게 웃기네요.
20/07/03 14:12
알고 그러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진 몰라도 경선때가 문제가 아니고 징계가 문제죠.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060525532358 진짜 모르셨다면 뭐 할말이 없네요.
20/07/03 15:12
하하 일부러 과장까지 하시네. 징계를 한거랑 쫓아낸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기사에써있는대로 1년간 당원권 정지를 받은 추미애의원은 민주당에서만 5선에 장관까지 하고있는건 모르시나요? 금태섭도 징계를 받고 나중에 백의종군하면될것을 뭘 쫓아내네 어쩌고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20/07/03 17:14
저는 내쫓았다는 소리는 안했고 님이 금태섭 들고 왔길래 그문제보단 저문제가 크다라고 언급한거고요, 더불어 홍준연 시의원도 별소리 안했다 징계먹은적이 있는거보면 당론 위반하면 처벌하는건 추미애 이래로 민주당의 전통인것 같군요. 참 민주적인 당이네요.
더해서 그 추미애 1년 심하다고 2개월로 처리했는데 과장을 누가하고 있나요? 아니 과장도 아니라 허위사실이군요 크크
20/07/03 21:24
몸담고 있는 당의 정책과 개인의 성향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걸 모아내는 과정이 의원총회구요. 거기서 싸우건 토론을 하건 방향이 정해지면 따르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금태섭이가 현역의원이라는 매리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당원들에게 인심을 잃은것은 의정활동에 대한 당내 평가의 반영이고 더구나 금태섭은 지역구에서 주민들에게 까지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지역구행사나 이슈에는 별로 신경쓰는거 같지도 않고 언론에 보면 정치적으로 당과 엇나가는 말만 하거든요. 그러니까 주민 여론조사에서도 당내 다른 후보에게 밀려서 공천에서도 탈락하고 당원들 투표에서도 큰 차이로 진겁니다. 그럼 뭐하러 민주당에 몸담고 있나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자유당간판으로 나오면 의원당선이 어려워서? 민주당간판으로 나오는게 유리하니까? 쫓겨났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당론에 어긋난 행위를 했으면 징계받는게 당연하지요. 그게 싫으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당으로 가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07/03 21:59
길게 쓰셨지만 금태섭에 대한 이야기 지우고 보면 꼬우면 북한 가라는 논리네요. 어느 단체가 외치던 말인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같은 길을 걷는 사람이라도 세세한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님의 생각에서는 같은 길을 걸으면 같은 생각을 해야하나보네요. 그것이 님의 '민주정신'이라면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이해는 못해드리겠지만 금태섭 경선 떨어진건 애초에 저랑 상관없는 일이고 또한 그에 대한 이면도 뭐 나온게 없는 이상 더 달아드릴것도 없네요.
20/07/02 21:17
추미애 법무장관의 검찰지휘권발동과 공수처 이야기 나오니까 어이쿠 클났구나 하고 돌아가는거죠. 아마 처음부터 검찰쿠데타를 꾸민 배후에서 지금 니네 안들어가면 끝장난다고 했을겁니다. 아마 채널에이와 한동훈이의 조작사건을 특검할꺼 같은데 자유당과 재벌언론사주와 검찰과의 커넥션이 드러나면 진짜 큰일이거든요. 죽기 살기로 막지 않으면 다 끝장이라고 생각하고 체면이고 명분이고 다 때려치고 들어와서 그거 막는거에 매달릴꺼에요
20/07/02 21:45
미통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이번국회 개망해서 그냥 놀아도 될거같은데 굳이 또 들어오네요?
법안 내면 민주당한테 숙제검사 당해야되지 상임위 가면 항상 상임위원장 자리에 민주당 앉아있지 바짓가랑이 붙들고 반대하려고만 하면 국회의장이 "패스트트랙 고고" 이러고있지 대체 뭘 할수 있을까요? 패스트트랙도 필요없네 그냥 모든 법안 하이패스네요 가만히 기다리다가 나라 망하는 지표 하나씩 물고서 언론에 가서 욕하는게 편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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