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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 18:57
다주택으로 버티는 여당출신 정부 고위직인사는 그냥 쓰레기로 봐야할거고
마음 같아선 여당 주요 당직자들도 부동산 보유 상황 다 오픈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만 노영민실장은 반포집 팔겠다고 했다가 와이프 전화 받은것 같네요 크크크크크 윤석열은 꽤나 강직한 사람인것 같아요.......그건그렇고 '문재인사람 아니다'는 좀 웃겼습니다. 크크크
20/07/02 19:00
문재인은 청렴결백하고 올곧은 사람인데 주위의 환관들이 어쩌구~ 하는식의 말을 주워섬길 생각은 없지만 사실 그렇게 볼 수밖에 없죠. 안 그러면 우리의 존경하는 대통령님께서 사이코패스이거나 이중인격자라는건데 그럴리는 없다고 믿고싶거든요. 전 문재인 대통령의 신념과 개인의 청렴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너무나도 이용해먹기 쉬우니 문제죠.
20/07/02 19:05
노영민 실장이 보유한 반포한신서래 20평대 아파트는 2019년 10월 실거래가 10억원이었고 2020년7월 2일 현재 호가 15억 3750만원입니다. 저라도 안팔것 같네요.
20/07/02 19:08
이건 너무 웃기네요 크크크크
청주에서 3선 국회의원을 한 사람이 청주랑 반포에 두채 가지고 다주택자들한테 집 팔라고 하면서 안팔다가 이제와서 청주 집 팔고 반포 집을 남겨둔다라 크크크크
20/07/02 19:10
참고로 청주는 최근 집 가격이 꽤 오르긴 했지만 전국에 비해서 비싼 편은 아닙니다. 신축 대충 한 20평중반~30평초반이 3억~4억 정도가 청주국룰급이었는데 요새는 좀 올랐네요. 한 1억 올랐나? 여기가 불과 1~2년전까지만 해도 대표적인 공급 과잉 지역이었거든요.
가경동 아파트래는데 어딜까요?
20/07/02 23:07
https://new.land.naver.com/complexes/7259?ms=36.621908,127.440412,17&a=APT:JGC:ABYG&e=RETAIL
최근 실거래 156m2 2억9.600만원짜리군요 크크크 여러분 99년에 지은 156제곱미터 아파트를 3억이 안되는 돈으로 매매할수 있는 아름다운 청주로 오십시오. 저기가 전혀 외진데도 아닙니다.
20/07/02 19:47
정부나 청와대 관료 비꼬는 건 모르겠는데 좀 훠훠훠 드립 같은건 하지 말아주세요.
정치인 앞에 붙이는 악의적 별명 같은거 피지알에서 다 금지했는데 그 드립하시면 악의적 별명 붙이기랑 뭐가 다릅니까?
20/07/02 21:35
여러 말 하려다 그냥 이 정도로 갈음하겠습니다.
피지알 규정 상 금지되는 표현은 정치인의 이름이나 외모에 대한 합성어에 국한한 걸로 보이네요.
20/07/02 19:20
정부가 아파트값 잡을 의지가 없다는게 이렇게 뻔한데,
왜 대출은 다 틀어 막아서 무주택자들 집 사기 어렵게 만들었을까요 ? 진짜 가붕개는 넘어올 생각 말라 이건가요???
20/07/02 19:30
'잡히기'는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부동산 쪽은 별로 전문이 아니라 확답하긴 어렵지만, 이 정도의 금리 상황에 코로나로 시중에 돈이 더 풀리는 것 등등을 고려하면..사실 문재인 정부 이전부터 부동산은 한참 오르고 있기도 했구요. 정책이 효과가 있었느냐만 놓고 비판해도 충분할 듯해요.
20/07/02 19:36
오르고 있었던 건 맞는데 문재인 정부 이후로 집값 상승속도가 더 빠르지 않았나요?
ps. 잡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20/07/02 21:36
아마 제 기억엔 13년 정도부터 꾸준히 올랐고, 문재인 정부 전후로도 큰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은 합니다. 정확치는 않을 수 있겠는데 죄송하지만 지금 찾아볼 여유가 없네요. 전 그래도 부동산 가격을 잡아야 한다는 쪽인데, 나름대로 경제 공부도 하고 이러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한데, 솔직히 답을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저금리일 때는 더 그런 것 같아요.
20/07/02 21:46
유동성이 너무 풀려서 오르는 걸 마냥 잡기는 쉽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근데 이 정부 들어서 너무 올랐어요. 제 기억으로는 16년 정도부터 상승'률'이 오르기 시작했던 것 같지만 이 정부 들어 규제를 엄청 내놓으면서 진짜 너~~무 올랐어요. 이 부분에 큰 귀책사유가 있고, 문제는 집값을 내리는 건 정말 위험한 행동이지 않나 싶어요. 저도 경제를 잘 알지 못 하지만요..
20/07/03 09:15
집값 자체는 한국인 평균 소득 대비 너무 오르긴 해서, 지방분권을 하든 공급을 늘리든 '서서히' 내려가게 하긴 해야 할 듯합니다. 종종 부동산 가격이 비싼 다른 외국 이야기도 나오곤 하지만, 소득 대비 부동산 가격 지표? 수치? 이런 걸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한국 상황이 상당히 안 좋더라구요. 물론 갑작스러운 폭락은 경제에 심히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하겠지만..
20/07/02 22:26
기억을 아예 싸그리 바꾸셔야할듯요.
2013년 4억6천만원 -> 2017년8월 5억5천만원. 서울중위가격 KB 현재 9억2천.
20/07/02 21:33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말, 제 말이 그 말입니다. 근데 "인위적으로 안 잡으려 하고 공급이나 늘렸으면 수월하게 잡혔"다는 말은 사실 근거가 충분히 필요한 영역이거든요. 저도 공급을 추가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고 알 수 없는 영역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한 겁니다. 제가 정책 자체를 비판하지 말자는 게 아님을 윗 댓글 마지막 문장에도 써놓고 있고요.
20/07/02 19:25
文대통령 "반드시 집값 잡겠다는 의지가 중요...언제든지 추가 대책 만들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5C2783T 야 정부 인사들 22번 속아넘어가는거보고 얼마나 꿀잼일까요? 왜 부동산이 안잡히지? 라고 걱정하실 대통령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20/07/02 19:29
청주 지역구 국회의원 출신의 정치인이 청주 집을 판다라... 진짜 이거 개그 아닙니까? 이러면서 서울 아파트 사지 말라고 하면 누가 믿나요...
20/07/02 19:34
근데 지금 청와대 근무하는 사람이 서울집을 팔고 청주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서울에 전세를 살라는 애기군요. 전 이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20/07/02 19:34
정부 고위공직자들이 자기소유 부동산 관련해서 보여주는 무브는, 사실 국가 전체로 보면 아주 사소하죠.
공직자라고 하더라도 자기 사유재산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팔든 사든 남들이 뭐라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가장 솔직해질 때는 자기 돈이 걸렸을 때입니다. "그래서 돈 걸라면 어디에 걸래?" 라는 말이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고위공직자들의 자기소유 부동산에 대한 태도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큽니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어차피 집값 잡을 수도 없고, 잡을 의도도 없다는 걸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이승만이 "국민여러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 주십시오." 라고 말하면서 자기는 부산으로 런했을 때 그의 말과 그의 행동 중 어느 것이 진짜 사실을 드러낸 것이었겠습니까? 그거랑 완전히 같은 겁니다.
20/07/02 19:35
文대통령, 김현미에 "생애 최초 구입자의 세부담 완화 방안 검토하라"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5CK8Q8I 이쯤되면 결제올린 애들이 와 이래도 속아? 독하다 독해 하고서 올리는 느낌 나는데 아니 집을 못사는데 세부담을 왜줄이냐고요 아 미치겠네 크크크크크
20/07/02 20:14
랴...리건.....
지금 상황에선 실수요자 엿먹이는 발언인데...아마 김현미가 허위 축소보고 하는 모양이군요 "전국 아파트값 14%밖에 안올랐쪄염. 서민에겐 영향없쪄염"
20/07/02 19:39
저는 이와중에 조금 쉴드를 치자면 청주집을 남겨 놓으면 청와대 출근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반포집을 남겨놓으면 출근이 가능합니다.
물론 실거주를 전제하고 말했고, 보기 안좋은 모양새인건 맞습니다.
20/07/02 19:51
아 실거주가 아니면 대통령 오른팔이 똘똘한 한채를 장려한다고 욕먹을만 하군요.
과거 고민정 의원이 청와대 출퇴근 할때 버스타고 다닌다고 해서 비서실장도 출퇴근하는줄 알았네요. 여하튼 차라리 노영민 실장은 걍 다주택자 였는데 하나 팔았다고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괜히 정정해서 모양새만 되게 이상해졌네요. 지금이라도 체면 차리려면 반포 팔고 청주 매물 취소해야죠
20/07/02 19:58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면 그렇게 하겠죠. 투기잡는다면서 똘똘한 한채는 남길거야 하는게 우습죠.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면 정부에 조금이라도 희망이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20/07/02 22:06
이거 실드가 안되요. 반포 조그만 집은 실거주의도가 아니고 누가봐도 투기의도입니다. 부동산하고 관련없는 고위공무원이라도 욕먹을 판에 이인간은 투기 하지말라고 입털던 인간입니다. 거기에 청주 3선에 충북도지사 하마평까지 나오던 인간이... 아 진짜 민주당 지지자로서 짜증납니다. 내일 해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 자산 따위는 부동산 투기이익보다 못하다 이거겠죠.
20/07/02 19:47
돈과 자식 교육은 속일수가 없죠
강남 부동산 & 미국 유학 이것은 진리입니다. 뭐 그리고 고위 임명직 중에 이번 정권 기간동안 부동산으로 10억이상 못땡겼으면 이번 정권 실세도 아니고 끈조차 없다는 것이 참트루
20/07/02 19:52
영화 구타유발자들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팔라고 말하고 안 판 사람은 부자가 됐어요! 근데 집값 잡아줄 거라고 고분고분 집판 사람들은 새가 됐네?
20/07/02 20:24
금태섭은 잠실 우성, 윤석열은 송파 팔았네요. 아니 이 둘이 진짜 충신 아닙니까? 크크
윤호중 박범계는 그 시기에 추가매입했는데 크크
20/07/02 20:17
각종 규제와 공급통제로 폭등시켜 주겠다는데 어느 바보가 파나요.
무려 한 국가의 정부가 아무도 안 속을 거짓말을 대놓고 한거죠. 지지자든 아니든 아무도 안 속았습니다(..) 대신 핑계거리, 일종의 가이드라인은 만들어줬죠. 누가 물어보면 노력했다고 하고 누가 와도 못 잡는다고 해? 라고 말이죠.
20/07/02 20:18
정치글에 리플은 거의 처음 다는것같은데 이번건 오아시스 짤 마렵네요 뭐만하면 국민위한다는 소리나 좀 그만했으면.
사실 이정도면 고백이나 마찬가지잖아요
20/07/02 20:25
신호효과 죽이네요 폭락은 없을거란 메세지를 이렇게 명확하게 보낼줄이야 크크크 그와중에 금태섭 윤석열은 팔았다는게 블랙코미디의 완성이네요.
20/07/02 20:30
집 판 여부로 친문과 비문을 구별할 수 있다는게 리얼 블랙코미디네요.
대통령 말 잘 듣고 정부 말 잘 들은 비문. 그리고 그거랑 반대로 해서 돈 번 친문들. 이쯤 되면 대통령도 좀 부끄러워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아랫것들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이따위 봉숭아 학당 시츄에이션을 만드는지.....
20/07/02 20:58
미통당은 이제 지지자분들도 거의 떠나서 일방적으로 까이거나 한두분에 의한 장판파였고
민주당 까는글에는 쉴드분들도 많아서 격전지가되었지만 지금의 부동산 문제는 쉴드를 칠수가 없죠.
20/07/02 22:54
분명 이에 공감하신 지지자분들도 계시지만 극단적인 뷴들은 이미 쉴드를 넘어 서민의 정의를 새롭게 하는 둥 새로운 논리가 등장하고 있죠. 천만에 넘는 인구를 가진 서울에 살면 서민인가 아닌가 부터 서울 아파트를 선호하는 건 투기꾼의 심리라는 둥, 거기다가 이렇게 까제 오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까지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어느 잘못 하나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인지부조화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20/07/02 20:48
딴 데서 보고 너무 웃겼는데,
오늘 아침 지지율 기사보고 대노한 문재인에게 쪼인트 맞고, 일단 판다고는 했는데, 와이프 전화받고 50분만에 급빠꾸한 게 정설인 것 같습니다. 하긴 가정이 평안해야 나랏일도 하는 거니까요...
20/07/02 20:51
..윤석열 당신은 대체(?)
"강경화·박영선도 안따랐던 靑지시, 윤석열은 따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43585?lfrom=kakao
20/07/02 21:07
윤석열이 현 정부와 대립각 세우는 이유가 팔라고 해서 팔았더니 나빼고 판사람은 없고 개이득 보니 빡쳐서 그런다는 드립을 쳐도 될 정도죠 크크크
20/07/02 20:53
역시 문재인 사람 아니다.. 라니.. 크크..
문재인 대통령이 화낸다고 하는 분들은 정말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는 분들이구나.. 싶습니다..
20/07/02 20:53
이왕 이렇게 된거 청와대 참모진들만이라도 마지막 한 명까지 자가 빼고 나머지 다 팔도록 사방에서 탈탈 털어야죠.
재산권 침해고 나발이고 민식이법같은 떼법맛 쟤들도 좀 당해봐야 정신 차려요. 그 이상주의자적인 면모 이런 부동산 대란에서도 발휘되는지 어디 한 번 좀 봅시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몇 억정도야 가볍게 포기하실 분들이겠죠 아마.
20/07/02 21:12
이게 현정부인사들의 도덕성 수준이죠 엠비정권보다야 낫겠지만....
즈그들 정책을 즈그들은 못믿으면서 국민들 너희들은 집사지마 낄낄하고있는거죠 목불인견
20/07/02 21:24
문재인은 아마 비서실장 시절에 이런상황이었으면 주저없이 집팔았을겁니다
문재인을 가장 닮은 것이 윤석열인데 문재인 수하들은 추미애를 비롯해서 윤석열 못찍어내서 안달이죠
20/07/02 21:30
에이 온 정권이 나서서 윤석열을 때리는데 문재인은 말한마디 없이 공수처나 외치고 있는데 문재인 의도도 당연히 있다고봐야죠. 정권 및 민주당 인사들 국민 눈치는 몰라도 문재인 눈치하나는 기가막히게 보는 사람들이라서
20/07/02 21:24
윤석열은 팔고, 연일 윤석열 뭐라고하던 윤호중, 박범계가 샀다고하는게 윗 댓글대로 사실이라면부동산이랑 검찰 쪽 이슈는 다른건 다르지만 솔직히 감정적으로 너무 역겹네요..
20/07/02 22:00
문재인이 순진하는 것도 이미지에 불과하죠. 정말 철저하게 자기 유리한 이슈에만 입장을 내고있고, 불리한 이슈에는 극대노했다는 식으로만 이미지메이킹하고있죠. 머리가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고 현재 흐름도 다 본인 생각대로 흘러가는 걸겁니다. 정말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하다면야 그것또한 웃기겠습니다만
20/07/02 22:32
순진한 것과는 좀 다른 얘기입니다. 사람이 모든 분야에 전문가일 순 없잖아요. 특히 현 정부 핵심층이 약한 부분이 투자, 테크 이런 쪽인거 같습니다.
20/07/02 21:48
요새 이상하게 MB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그런데 문재인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기는 하네요.
보통 그 사람을 알려면 주변 사람을 보면 된다는데?
20/07/02 22:21
윤석열 금태섭이 친여권 네티즌들에게 수도없이 두들겨맞았는데 오늘 좀 많이 무안할듯...
솔직히 윤석열 금태섭 도덕성은 인정해줘야겠습니다.
20/07/03 03:29
본문에 오류가 있습니다. 청와대는 13평이라고 했지만....20평인걸로; 불리한건 여지없이 기준을 바꿔서 발표하네요;
[노 실장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는 전용면적 45.72㎡(13.8평), 공급면적 67.44㎡(20.4평)짜리다.]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70300088
20/07/03 09:39
이건 딱히 오류라기보단 일반 시민들과 정부나 공적표기(?)와의 차이일뿐이죠. 그냥 흠집내기용이랄까요? 조선이기도 하고 크크
아파트 많이 알아보고 하는 사람이나 부동산에서야 20평형 32평형 40평형 이렇게 편하게 부르긴 하지만 정부정책이나 공식적으론 전용면적이 우선이긴 합니다. 정부 담보대출도 보통 전용면적 84㎡ 이하인경우 이런식으로 규정해놓는편이구요.
20/07/03 11:15
보통 평으로 얘기할때는 공급면적, 제곱미터로 얘기할때는 전용면적으로 얘기들을 많이 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우리집 34평이야.. 라고 하면 보통 공급면적을 얘기하는 것이고, 84타입이야.. 59타입이야.. (84제곱미터 혹은 59제곱미터) 라고 하면 보통 전용면적을 얘기하는 것이더군요. 저도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반대의 경우는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면 지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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