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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9 12:43
대통령의 영향을 받는 분야가 수천 수만은 될테고
거기에 전국민이 관여되어 있죠. 수십 번이 아니라 수천 번 틀렸을 거고 최소 천만 이상은 크고 작은 피해를 봤을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지금의 국정운영 지지도인 거죠. 네. 대부분은 잘하고 있다고 판단 중이라 봅니다. 수백가지 못한 부분을 크게 잘한 한 가지가 커버할 수도 있는 거구요. 누군가에게 좋은 게 다른 사람들에겐 나쁠 수도 있구요. 이해관계라는 게 대립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또 사안이 지난 뒤에야 여러 정보와 결과를 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지만 그 순간에선 불완전한 정보와 긴급성을 요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이 아닌한 확신할 수는 없죠. 국민 다수가 원한다고 해서 그게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걸 근거로 의전 어쩌고는 너무 나간거죠. 심지어 이 기사는 검증되지도 않은 카더라 수준인데...
20/06/29 12:53
생각이 다르시네요. 전 지지도는 단순한 인기 투표고 경제성장률이나 실업률처럼 외부로 보이는 지표가 진정한 성적표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20/06/29 12:58
네. 그것도 현재 타국과 비교해서 크게 나쁘지 않은데요.
특히 코로나 영향은 최소화 했구요. 그럼에도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특히 못한 부분의 영향이 향후 크게 부정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 거니까요.
20/06/29 13:20
전직은 아무것도 안했고 능력도 없었고, 현직은 그보다 몇백배 능력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스스로 하는건 이해관계가 얽혀있지않은곳뿐. 정말 코로나 안터졌으면 10년뒤 평가가 mb급이 될수도 있을뻔 했다고 봅니다.
즉 이해관계가 얽혀있지않은곳이 적어, 하는게 별로 없고, 능력은 있지만 능력을 발휘하지않는... 전직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의전대통령이란 비아냥을 들어도 할말은 없다고 보여지긴 하네요.
20/06/29 11:52
서울 집값 떨굴라면 수도이전이 직빵이었는데 이제 답이 없죠... 수도권에 수도 기능빼도 인프라가 너무 몰린 상황인데 집값을 어케 잡누..
20/06/29 11:52
일본처럼 집값 폭락이라는게 무슨 뜻으로 한 얘긴지 모르겠네요
일본이 집값 폭락한 시기라면 버블이 꺼져서 소위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불황으로 빠져들었을 때 얘기일텐데 우리나라도 장기불황이 올거라는 얘긴가? 그렇다면 당연히 집값 떨어지겠죠... 아니 집값만 떨어지겠습니까???
20/06/29 11:56
기사에서는 현 정부의 부동산 실패를 전문성 부족으로 지적합니다만...
너무 일관되게 정책을 내고 있고 (무려 21번이나!!) 또한 그 결과물도 너무 일관되는 모습인지라... 심지어 장관 교체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인지라... 이제 와서는 전문성 부족이 아니라, 현 정부의 부동산에 대한 의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6/29 12:50
동의합니다.
최소 실무선에 있는 사람들이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라... 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여론과 판결이 겹쳐보입니다. 또 너무 심하게 규제하다가 완전 폭락으로 가면 경제가 망하는 거라... 큰 인플레만 없다면 장기적으로 하락이 예측되기도 하구요.
20/06/29 11:57
아니...일단 저 말은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다고 그랬다더라...아닙니까..
자기가 직접 들은 것도 아니고 누가 그 얘기를 했는지 밝히지도 않고..저건 그냥 검증이 안 되는 말 같은데..
20/06/29 11:57
소주성때부터 느낀건데...
문재인 대통령은 생각보다 실제 이루어지고 있는 정책에 대해서 많이 모르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운동.. 시민운동 같이 하던 사람들을 믿는 거 같고, 그 사람들이 일할수 있게 기회를 주고 힘을 실어주는게 본인의 역활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그 사람들이 생각처럼 유능하지도... 깨끗하지도 않아서 모든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말의 진위를 떠나서... 부동산정책만해도 지금 이모양이면 뭔가 변화를 줄법도 한데 말이죠. 그냥 너무 느긋한게 아닌지 싶거든요. 하다못해 장관이라도 경질하고 격노하는 모습이라도 보이면 분위기라도 달라질텐데... 그러게 없으니 애초에 가격 올리려고 하는거아냐? 하는 비아냥이나 듣고있고... 사람들이 대책이 나와도 가격이 잡힐꺼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 분위기..
20/06/29 13:34
[ 시민운동 같이 하던 사람들을 믿는 거 같고, 그 사람들이 일할수 있게 기회를 주고 힘을 실어주는게 본인의 역활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
이게 정답이죠. 개인으로치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20/06/29 11:57
이미 버블이고 이게 폭락할 거라고 믿으니까 버블이 생기지 않도록 죄고 있나보네요.
17년 비트코인에선 그게 맞았었죠. 근데 부동산은 3년이 되도록 떡상하기만 했는데.. 그리고 돈을 더 푸는데.. 과연? 여하간 떡락할 거라는 주장을 대통령이 믿고 있고, 그런 사람들을 관료로 쓰는 거니까 실패하면 책임져야죠.
20/06/29 12:05
https://namu.wiki/w/%EC%A1%B0%EA%B8%B0%EC%88%99
꺼라위키를 보니 꽤 화려하신 분이었네요...크크크 2.1. 참여정부 당시 활동 논란 2.2. 탐관오리 조병갑 논란 2.3. 좌파 구분 논란 2.4. 한국 기자단 폭행사건 언급 논란 2.5.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 관련 논란
20/06/29 12:03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00628001858505
[페이스북에 쓴 글 원본 포함] https://www.facebook.com/kisuk.cho [조기숙 교수 페이스북] 일단 논란이 되자 지운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20/06/29 12:18
별 문제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조기숙이 책임지는 거겠죠.. 조기숙이면 핵심친노에 진보진영 유명인사인데 발언에 대한 확실한 검증 전까지 언론이 입다물어야 된다면 그게 더 이상하겠네요.
20/06/29 12:23
조기숙이 언론 기고한 것도 아니고 본인 공간에 쓴 책임에 대해서만 지면 되고, 그걸 검증없이 옮겨 적은 언론은 따로 책임을 지는 것이죠. 검증이 보도의 기본윤리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20/06/29 12:36
대통령의 sns는 검증이 필요없고
조기숙의 sns는 검증이 필요하며 그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언론은 함구하는게 윤리적이다...라는 말씀이시네요 저는 받아들이긴 힘들지만 알겠습니다.
20/06/29 12:54
아니... 트럼프가 무슨 말을 했다면 그 내용이 사실인지, 대체로 사실에 부합하는지는 검증해볼 수 있겠죠. 그런데 트럼프가 그 말을 했다는 사실은 검증할 필요가 없어요. 직접 한 말이니깐요.
반면 조기숙의 주장은 A가 B에게 얘기했고, B가 그걸 C(조기숙)에게 얘기해줬다는 거잖아요? 그럼 A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있는지, B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있는지는 가장 먼저 검증해야 할 문제입니다. A의 발화 내용을 검증하는 건 지금 논의와 별개의 문제고요.
20/06/29 13:14
궁금한데 A가 B라 말했다. 라는걸 언론이 기고할때 B의 사실여부까지 검증할 필요가 있나요?
글 본문으로 예시를 들자면 조기숙 " 문 대통령, 측근에 ‘日처럼 집값 폭락할테니 사지 말라 했다" 라고 언론이 보도하는거랑 "문 대통령, 측근에 ‘日처럼 집값 폭락할테니 사지 말라 해" 는 전혀 다른거 아닌가요? 전자는 조기숙이 이렇게 언급했다 라는 사실전달이라 애초에 검증할게 없죠. 후자는 검증이 필수겠지만요.
20/06/29 13:33
본인 얘기라면 단순 사실 전달이라 발화 여부를 검증할 게 없지만, 남의 얘기를 전달한 것이라면 검증을 해야죠.
예컨대 조기숙이 본인 트위터에 "나는 사과를 좋아해."라는 글을 올렸다면 발화 여부를 검증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본인 입으로 사과를 좋아한다는데요. 반면 조기숙이 본인 트위터에 "내가 알고 지내는 Ahri가 그랬는데 chilling이 사과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더라." 라고 올립니다. 그러면 chilling이 그런 말을 했는지 검증해야죠.
20/06/29 12:28
그리고 언론이 뭐 글을 쓴 당사자인 조기숙에게 오프 더 레코드 전제로 누구에게 들었는지, 언제 들었는지 등 디테일을 확인한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검증을 위한 다른 인사에게 접촉해 크로스체크를 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검증없이 복붙한 기사니 윤리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죠.
20/06/29 12:18
조기숙이 본인 공간에 썰을 푸는 걸 막을 순 없지만, 청와대 고위관료 출신이면 좀 생각을 하고 말했으면 합니다.
참여정부 고위관료 출신이 저런 말을 하면 출신배경으로 인해 진실과 상관없이 신빙성이 더해지고, 생각없이 쓴 글 하나가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의 워딩이라는 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정말 모른다면(...), 저런 사람이 언론 상대하는 홍보수석을 했으니 참여정부의 메세지 관리가 그 모양이었...
20/06/29 20:08
그 반대인듯한데요
옐로우저널리즘 모드로 선정적인 인용보도 역시 언론문제라고 봐서 조기숙이 과거 어땠든간에 현지위나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친노진영이었지만 과거문제와 함량미달로 진영내부에서도 말이 있었던 위인인지라
20/06/29 12:12
빚내서 집산건 사실이죠 투자목적으로 자산을 매입했는데 가격이 떨어져서 손실을 입는건 흔한 일인데요 뭐
삼바 리버스에 몰빵한 사람은 멍청한 사람이고 강북에 갭투자 한사람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잘못된거죠
20/06/29 12:34
김현미 장관 : (정부 고위직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팔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운 일이다"
문재인은 너무 착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 자기 같은 줄 알지도 모르겠습니다. 행정부 수반으로서 착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닌 것 정도는 알지 모르겠군요. 아직도 집값 원상회복 부르짖고 있는지는 워딩이 잠잠하네요. 2019년까지는 곧잘 하셨는데. 규제는 역풍만을 낳습니다. 군정기 실시 검토되던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아파트에 적용시키는 정도면 모르겠네요. 전세입자를 소작농 정도로 보고 말이죠.
20/06/29 12:35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놨는데, 집값은 잡히지 않고, 장관은 경질도 안되고, 청와대 최측근들은 다주택 유지하고 있고, 대통령은 집값 안정화되고 있다는 소리를 한다는건....
대통령이 거짓말쟁이거나, 박근혜처럼 머리속이 투명하다는거 둘 중 하나겠죠.
20/06/29 12:53
이번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조기숙이라는 사람을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해서 그런지 저 발언도 신뢰가 안갑니다. 제가 보는 조기숙은 본인 권력과 발언권 확대를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연예인병 걸린 사람이라서, 과거부터 그 발언을 귀담아듣지도 않고 신뢰도 하지 않고 있어요. 요즘 뜸하다 싶더니 또 저러네요. 기사를 보니 아마 "대통령의 협상"이라는 자신의 책을 홍보하기 위해서 어그로를 끈 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한가지 덧붙이면, 저런 사람들을 여전히 우대하는 "진보진영" 혹은 "386세대"가 참 아쉽네요.
20/06/29 13:03
딱 그거죠. 의도는 좋지만 실력이 없다. 그러면서 자부심은 높고...
민주 진영도 최소 한세대이상 주류 세력으로 지내면서 물갈이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6/29 18:02
안될 거예요. 현재 더민주나 정의당에 들어오는 젊은 정치새싹들도 대학시절 운동권조직에 몸담다가 졸업후 좌파쪽 시민단체&여성단체를 거처 들어오는 비율이 상당히 높거든요.
20/06/29 13:11
카더라라서 믿을 수는 없다만은, 스무번이 넘는 정책의 결과는 집값 개떡상이라는 결과가 남았고 책임자들은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거죠. 카더라는 됐고 그냥 현실의 결과만 봐도 문제 없습니다
20/06/29 13:16
저 보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 어차피 문대통령 본인이 집값을 내려야된다는 인식 외에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전문성이 있다고 생각 안합니다.
20/06/29 13:28
간단합니다
취임 기간이 이제 만 3년 조금 넘었는데 부동산 정책이 나온건 22개이고 집값을 잡기는 커녕 계속 오르고 있죠 명백히 실패한겁니다 지지자들과 논의해봐도 이 문제를 비롯한 공기업 비정규직 사태때문에 등돌리는 분들이 많을 정도구요 변호하는 분들은 장관을 욕하거나 대의가 옳은 방향이니 괜찮다는 궤변을 늘어놓는것 말고는 없습니다 다들 아는거죠 실제로는
20/06/29 13:38
정책 22개 나온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게다가, 정책이 하도 들쭉날쭉하다보니 부동산 관련자들도 세무관련자들도 모두 파악을 하기 어려워 혼란스러워한다는 정도니까요.
20/06/30 16:37
실제로 공인중개사 세무사 법무사들도 바뀌는 법이 적응할만하면 바뀌는 상황이라 이번에 이사하면서 그런점 때문에 낭패봤다는 말 많이 봤네요
20/06/29 13:30
근데 다들 솔직히 아시잖아요.
이정권은 집값을 잡을 능력이 없거나, 의지가 없다는 걸요. 본문 카더라가 맞다면 능력이 없는거고, 그게 아니면 뭐 의지가 없는거겠죠.
20/06/29 13:52
정부의 부동산대책은 그래서 그동안 뭐였던걸까요?
1. 부동산은 떨어질거기 때문에 급락을 방어중이다. -> 그래서 안떨어지게 높인다. 근데 그러면 더 낙차가 커지게 되는거 아닌가..? 인위적으로 높인건데... 떨어지는거 조심하라고 연착륙시키는 워딩으로 그동안 부동산 대책 한게 아닐텐데..? 높다고 높아지지않게 한다고 하는데 손댔더니 더 높아졌네? 아니었던가요?
20/06/29 13:52
조기숙이 얼마나 생각없이 싸지르는 사람인지는 딱히 얘기 안해도 다른 댓글들에 잘 나와있으니 넘어가고, 집값을 잡으라는건 뭘 어쩌라는건지 솔직히 혼란스럽네요. 무상급식처럼 전국민 1가구 1주택 무상공급이라도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시장에다가 전부 맡기라는건지...
시장에 전부 맡기면 우리나라 경제수준이나 자가주택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등을 생각해 봤을 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꼴이 날거라는건 거의 자명한데 말이죠.
20/06/29 14:46
그저 껀수다 싶으면 기사 써제끼고 팩트도 모르겠고 확인도 모르겠고 아몰랑 식으로 쓰는 기사들이 많아서 솔직히 저런 기사들은 소모적인 논쟁일 뿐 우리 사회가 나아가고 발전하는데 해악만 준다고 봅니다.
20/06/29 14:58
딴건 모르겠고 부동산 정책을 20번 이상 말아먹었으면 쇼맨쉽 형태라도 김현미 짤라야하는데
그대로 끌고 가는거 보면 1. 문재인 본인이 의도한 대로, 시키는 대로 하고 있으니 내칠 이유가 없음 2. 본인이 관심있는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박근혜처럼 멍청한 타입일 수 있음 둘중 하나죠
20/06/29 15:55
근데 대부분은 다 2번 아닌가요?
그것도 국가 정책수준의 전문성과 시급성을 요하는 분야에는요. 여기서 다들 왈가왈부하지만 현실은 5급 사무관보다 훨씬 못한 식견들이 대부분이죠. 대통령이라고해서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순 없죠. 일반인들보다야 나아야하겠지만요. 최소 볼턴이 증명해준 '국익 우선'정도의 원칙은 있다고 봐야죠.
20/06/29 15:59
그런 이상조차 없던 분들이 반대쪽에 계셨기에...
일단 우파가 제대로 서야 저쪽이 제대로 설 겁니다. 지금 민주당 쪽은 정치하기 너무 쉽죠. 그렇다보니 잿밥에만 관심있고 공명심만 높은 날파리들은 더 끼구요..
20/06/29 19:04
이런식으로 아님말고 기사 여러개 써재껴도 이렇게 효과가 좋으니 계속 하나봅니다 크크
사실과 달라도 사람들 마음속에 부정적인 인식은 계속 심어줄테구요
20/06/29 20:03
이걸 무네요 크크
기레기라고 아무리 욕해봐야 변함이 없는건 다 이유가 있죠. 내 의견과 일치하는 방향이면 근거가 뭐 필요하나요. 일단 까고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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