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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21:20
저도 어쩌다 보니 저쪽 사무실 수리한번 가 봤는데...의외로 돈 엮이니까 정치 이야기난 한마디도 안나오고 좀 싸게 해 보려고 쇼부 칩...(...)
20/06/08 21:20
제목만 봐도 신용산역 땡비가 떠오르네요...라고 옆에서 이 글을 보던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덧붙여,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라고도 말씀하시네요..
20/06/09 01:22
팔팔 아직 잘되나 보군요.
30년 전쯤에 동서게임채널 오프샵 갔던 기억이... 대구 떠난지 20년 가까이 되니 이젠 아는 가게가 남아있질 않네요.
20/06/09 01:23
거기 대구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총판으로 지정되서 소니 코리아 사장님도 방문하고 엄청 잘 나가더군요.
작년 어린이날에 스위치 수백대를 팔았다던가...;;;
20/06/09 02:02
거기 아드님도 일 도와 주러 오시고, 같이 동업하시는 분도 계시고 그러더라구요.
요즘은 게임기가 예전보다 더 인기가 있는지라 잘 되더군요. 총판도 가지고 있고...
20/06/09 01:48
생각해보니 팔팔에서 게임샀던 마지막 기억이 중학교땐가 문명2 정발한거 샀던 기억이네요. 게임하면서 날새는거 처음 겪어봤던... 대항해시대2하면서도 날새진 않았는데.
20/06/08 22:32
예전에 시청역에서 갈아타려다 왜 지하철이 안 서고 지나가지? 해서 어리둥절하다 계단 올라가보니 광우병 시위대가 와글와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시위대를 보는 제 기분이 (아니, 그걸 진짜 믿냐?) 였었고.. 같이 승강장에 서 있었던 대여섯명이랑 탈출해서 다음 역까지 걸어갔었죠
20/06/08 23:19
어제였나 그저께였나.. 단체로 검은옷 입고 선거조작이라고 다시하자고 시위하던데요
같은 도시에 이렇게 안타까운분들이 많았나 싶더라구요 제발 좀 딴데가서 했음 좋겠는데 그건 그거대로 또 민폐겠죠
20/06/09 02:17
에이 본문에 나온 사례는 그나마 일관적이네요. 노잼입니다.
건게랑 신고관리창을 한번 보셔야... 정치인들 내로남불 욕하면서 누구보다 내로남불 심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20/06/09 03:40
자칭 극우세력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시위하는거 보면 오히려 반감을 부르죠. 전뭐시기 목사도 그렇고 누가보면 저항 세력인줄...
20/06/09 09:18
가끔 대구 갈때마다 우리공화당 사람들 자주 보는데..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민주당보다 민통당을 더 싫어하는거 같더군요. 배신자.. 취급하더라구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적의적이란 개념에서 공화당이 나쁘지만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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