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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12:56
검찰이 조사한적, 출석요구한적도 없다는데, 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는지 참 안타까운데... 그건 그거고.. 윤미향이 저기다 대고 기자 검찰 탓하는건 극혐이네요.
20/06/07 13:43
저도 연세도 많으셔서 그냥 정의연에 이용당한 할머니 정도로 생각했는데..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 하셨었고 윤미향의 국회의원 당선에 대해서 못마땅해하는 워딩을 하신게 좀;; 원인과 관계없이 정의연은 속속들이 파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20/06/07 13:46
메시지가 중요한 거지, 메신저가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정의연의 비리가 드러나고 있으니 그걸 먼저 해결해야지, 그 비리가 왜 이제 드러났을 까를 따지는 건 옆길로 새는 거죠
20/06/07 16:00
사실 메신저도 문제가 없죠. 정의연이 할머니들을 내세워서 알뜰살뜰 해먹었다는게 중요 비판점이었는데, 할머니의 국회의원 출마를 막더니 본인이 낼름 국회의원이 된 거였으니 사람이면 당연히 화가 나고 배신감을 느끼죠
20/06/07 14:01
그게 아니죠. 자기 연세가 있으니까 이 문제 해결에 쫓기고 있는거죠. 본인 생각하기에 어쨋든 시작한 단체가 정의연이라 거기서 활발하게 활동하신건데 정작 뭐 이뤄낸건 아무것도 없으니 연세 생각하면 시간에 쫓기고 있는거고 그래서 국회의원 되서라도 해보려고 한건데 그건 제지해놓고 막상 제지한 그 사람은 국회의원 들어가고 그러면 공자라도 열받을껄요. 그리고 시작한게 그 단체라 거기서 열심히 하셨지만 내부에서 이야기 나왔던거 보면 그걸로도 윤미향한테 불만 많았는데 그래놓고 국회의원 한거니까요
20/06/07 13:49
결국 국회의원 하고 있고 바뀐건 없고 누가 제일 이득봤고 웃고 있는지 생각하면 여기서 위안부 할머님 뒷맛이 개운하지않으네 하는건 참 어이없다고 봅니다.
20/06/07 13:55
이런거야 말로 물타기죠.. 그냥 핵심은 간단합니다. 돈어디다 썻냐는 거죠. 정의연은 여기에 대해서 답을 못하고 있는거구요.
아니 답은 이미 나왔지만 본인들이 아니라고 하는건가.
20/06/07 13:56
2004년에 무궁화회 33인이 이용수 할머니가 이야기.하신 것과 같은 이야기를
이미 했었고, 그때 그 부분을 파헤치지 못했고.. 그 내용은 묻혔죠. 2016년에 윤미향 의원이 김복동 할머니 관련 기부금 모으는데 신고하지 않고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시민단체의 고발이 있었으며 개인 계좌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지만 뻔뻔하게 2020년에도 몰라서 그랬다고 핑계되었죠. 이용수 할머니의 이야기가 늦은게 아니라.. 우리가 안 듣고 안 들려 하고 있었던 겁니다. 늦었다고 아쉬움을 표할게 아니라 이때까지 이야기를 못 들어서 죄송하다고 사과해야 되는 건입니다. ps. 기억의 터에 이름이 빠진 할머니가 4분이라는 기사도 있더군요.. 이게 회계 문제 보다 더 심각하고 정의연 사태의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20/06/07 14:12
일부? 정의연 및 위안부단체 관계자들이 할머니들을 돈벌이 수단이나 본인 출세의 도구로 생각한게 원인이죠..
그러다보니 일부 자기 목소리를 내는 할머니들과 단체 운영에 대해 트러블이 생길수밖에 없었죠. 파보니 파파괴로 진행되고 있지만요..
20/06/07 20:27
모든 게 윤미향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보는데...
윤미향이 그 쉼터소장의 죽음에 가장 큰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정말 사이코 같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인두겁을 쓰고 대체...
20/06/07 14:19
2004년에도 33인의 성명발표가 이미 있었고 2008년 심미자 할머니 돌아가실때 유언장에도 관련 내용이 있었는데요.
저는 뒤늦게서야 제대로 진상을 알게되서 죄송한 마음뿐인데, 이거를 나는 국회의원 못하고 너는 해서 내가 폭로하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는 마치 이제와서 돈 받아낼라고 증언하는 거다라며 할머니들 까내리던 일본 극우세력과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20/06/07 14:36
https://www.nocutnews.co.kr/news/5351157
글쎄요. 본인 인터뷰 보면 2012년 출마 건과 윤미향 국회의원 건을 딱히 연관짓는다는 느낌이 안 듭니다. 2012년 출마 자체에 별로 집착한다는 느낌도 안 들고요. 윤미향에 대한 서운함을 보이는 건 위안부 문제 해결할 줄 알았는데 30년간 이용해 먹기만 하고 문제 해결은 팽개치고 국회의원 되려 하더라, 그래서 배신감을 느꼈다 하는 주장이고요. 왜 지금이냐면 여태까지는 믿었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윤미향 국회의원도 이 건에 대해서 당시 상황 잘 기억 안난다, 그냥 지나가는 얘긴 줄 알고 말했던 것 같다 얘기했는데.. 뭔가 갈등이 됐던 건이면 할머니가 그 문제 때문에 서운한 감정을 가지신 것 같다 정도의 얘기라도 했을텐데 그냥 면책성 두루뭉술한 발언으로 넘겼고요. 뭐 겉으로만 그렇게 말하지 속내는 다른 것 같다고 하시면 알 수 없는 일입니다만..
20/06/07 14:41
문제는 회계문제아닌가요? 국회의원 출마를 막았다는건 감정적인 거고 해명된 건 없고 파파괴 상태인데 자꾸 할머니가 치매니 나이가 많으니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불쾌함을 넘어서 사람인가 싶네요.이글도 할머니의 폭로가 더 빨랐으면 어땠을까하고 말씀하시는데 할머니탓 하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20/06/07 14:50
33인 무궁화회와 이용수 할머니와는 대척점에 서있는 관계있데 그걸 엮는 리플이 있네요.
33인 무궁화회의 주장은 자신들이 교차검증한 33인만이 진짜 종군위안부(강제동원)이고 나머지는 다 돈벌려고 자원해서 위안부가된 사람들이라는 거였죠.
20/06/07 15:06
무궁화회 할머니들과 이용수 할머니의 관계는 중요치 않죠.
무궁화회 할머니들과 이용수 할머니가 같은 이유로 윤미향을 고발했다는게 중요합니다.
20/06/07 15:09
말씀하시는 바를 그대로 수용하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장: 33인 무궁화회와 이용수 할머니는 대척점에 있다. 팩트: 33인 무궁화회는 정대협(정의연 전신)이 할머니를 위해 활동하는 것이 아니며, 후원금도 착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팩트: 이용수 할머니는 정의연이 할머니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기부금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해 쓰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대척점에 있는 A와 B가 같은 문제를 지적하면 빼박 트루 아닙니까?
20/06/07 15:33
그래서 무궁화회가 거짓 주장을 했다는 건가요?
무궁화회의 주장 중 정의연 관련해서 상당수는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과 겹치며 그 부분에 대해서 정대협/정의연은 해명하지 못하고 있지요. 그리고 무궁화회가 종군 위안부와 일본군 위안부를 나누어서 주장했다면 정대협은 자기만의 알수 없는 이유로 기 인정된 위안부 피해자를 기억의 터 목록에서 빼버렸죠..
20/06/07 14:59
위안부 운동을 말하다’ 전문가 릴레이 기고 ⑦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47960.html#csidx582d16e1896adb7956eedcb98627c06 결국 국가와 정치가 해결 못하니 이용수 할머니는 8년전 본인이 마지막으로 국회에 들어가서 해결하려 했었고, 윤미향씨 역시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국회 들어가려는 방향이 오해를 일으켜 충돌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0/06/07 15:32
전 정의연이 검찰수사전에 관련 회계 자료와 영수증 까면 벌써 해결이 났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윤미향씨의 회견에서도 근거는 하나도 없었어요 입장문만 읽었죠 정의연 사태의 핵심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의한 단체인양 할머니들을 앞에 세워놓고 모금이나 기부를 받아서 할머니들을 위해 쓰이지 않은 점입니다 쓰인것으로 드러나는 기브금은 모금된 기부금의 눈곱만치 쓰였죠 오해와 의혹이 없을려면 당당하게 내역공개하고 소명했어야죠 그것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데 일종의 권력욕구로 이해충돌로 몰아가는건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고 봅니다
20/06/07 15:44
그냥 심플하게 돈 어따 썼냐, 이게 문제예요. 이것에만 답하면 끝날 일이예요. 처벌을 받든, 무죄든. 참 너무들 하십니다, 이딴 개소리로 뭉개려고 하는데 화딱지가 나죠.
20/06/07 15:50
비단 이번 일 뿐 아니라 어느 단체든 내부 고발 사실에 정당함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정의로움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인의 이익이든 보신이든 혹은 신념이든 정의로움이든 너무 이미지를 고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6/07 15:55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연과 윤미향을 비판했던게 정의연이 할머들을 내세워서 자기들 이익만 취했다는거 아닙니까? 윤미향이 이용수 할머니의 출마를 막더니 본인이 낼름 국회로 들어간건 할머니들보다 본인 이익을 챙겨먹은 사례인데 할머니가 왜 참아줘야 할까요? 국회의원 자리때문에 이용수 할머니가 뿔이 났다 한들 원인은 결국 정의연이 할머니들 권익보다는 본인듯 뱃속만 챙겨먹은 겁니다
20/06/07 15:56
이번에 돌아가신 분, 개인 계좌로 조의금 받았고 자살했으니 찝찝하다라는 말 정말 너무 쉽게 나와서 충격적이네요. 실제로 조의금이 다른 곳 사용된 적도 없는데 개인계좌로 조의금을 받았으니 삥땅쳤을 거다 라는 식의 암시를 이곳 댓글에서 아무렇지 않게 써도 되나요. 십여 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어떻게 하나의 목표만을 갖고 살아왔을지에 대한 고려는 하지 않아도 되는지 참 씁쓸합니다.
20/06/07 15:59
조의금이 다른 곳에 사용된 적이 있은지 확인 된 바 없습니다.
(그 부분은 계인 계좌로 받은 사람이 증명해야지 그냥 믿어줄 사항도 아니고요) 지금 정의연은 그 30년간 활동 목적 자체가 의심받고 있으며 그에 대한 해명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케이스는 상주가 따로 있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요.
20/06/07 16:02
개인계좌로 받은 것 자체가 범죄입니다
유용여부는 검찰이 조사해야 할 일이지만, 수억대의 금액을 계인계좌로 받은 자체로 이미 아웃이에요...
20/06/07 16:04
1. 다른곳에 사용된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온 적이 없습니다.
2. 이용수 할머님의 고발로 십여 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어떻게 하나의 목표만을 갖고 살아왔을지에 대한 의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정의연에서 영수증 까는걸로 확실하게 해명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20/06/07 16:06
위안부 겪었고 해방후엔 일본과 계속 투쟁하던 할머니들 진의를 의심하는 건 안 충격적인가요?
전 제일 놀랐던게 할머니가 노욕에 저쪽에 들러붙었다는 말들입니다. 보수 진영이 위안부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었는데 상황이 바뀌자 나선다는 말은 차라리 이해라도 가지 노욕이니 치매니 어우...
20/06/07 16:08
그 대단한 공덕은 지금 상황에선 그사람들이 증명해야죠
그리고 조의금 문젠 개인계좌도 문제고 버젓이 사위랑 딸 있는데도 조의금 자기 계좌로 받은거도 문제죠
20/06/07 21:28
평생 투쟁하시던 할머니가 노욕에 윤미향이랑 싸운다는 본문 글에는 충격 안받으셨어요?
정의연은 계좌라도 안까고 있지 이건 그냥 아무 근거 없는 관심법인데 말이죠. 선택적 분노에 이은 선택적 충격인가요?
20/06/07 17:14
회계가 왜 그 모양이냐 그 돈 어디다 썼어? 라고 물으면 사용내역을 밝히면 됩니다.
고발한 사람이 단체장과 사이가 안좋다는 논점이탈이죠.
20/06/07 17:55
윤미향 장학금 이런거는 언론에서 장난친거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재단운영등에 있어서 너무 많은 문제가 있어요.. 사퇴하고 반성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80석이건 뭐건 그런 계산 하지 말고 대응해야합니다. 민주당 계속 이런식이면 진짜 미통당처럼 변하는 기간이 짧아져요 언젠가 미통놈들처럼 되겠지만 앞당길 필요 없죠. 쓰레기는 되지 맙시다
20/06/07 19:49
국회의원 출마하려고 했었다는게 개인의 욕심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전 솔찍히 이용수 할머니의 폭로와 윤미향의 국회의원 당선이 무관하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이용수 할머니의 워딩도 윤미향의 출마도 원인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서..
20/06/07 19:50
그게 뭔 문젠데요.
까놓고 말해서 자기 너무 고령이라 이제 시간 촉박하니까 문제 해결 해보겠다고 국회의원 하려고 했는데 그거 말려놓고 아무 해결도 뭣도 없는 상태로 말린 사람이 국회의원 되면 안빡치겠어요?
20/06/07 19:55
네 저도 빡쳐서 폭로한거 같다구요..;;
그리고 폭로는 이유와는 관계없이 잘하셨다고 생각해요.. 폭로의 타이밍도 더 지체해선 안됐다고 생각하구요.. 제글은 폭로의 이유만 생각한거지 정의연을 옹호하자는게 아닙니다.. 철저히 까발렸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위안부 피해자의 폭로는 아니었다라는게 제 의견이예요.. 그게 나쁜건 아니죠..
20/06/07 20:02
뭔소리에요. 순수한 위안부 피해자의 폭로죠 그럼 이게 그 위안부 피해자의 폭로가 아니면 뭔데요.
문제 해결해보겠다고 나서는거도 막아놓고 정작 정의연 내에서도 할머니들이 생각하시는 해결이나 할머니들에 대한 도움 같은거도 없으면서 국회의원됫으니 피해자가 폭로한건데요
20/06/07 20:50
불순하다는 의미를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서 치느님의 조건을 충족하는건 아닌것 같지만 본인이 원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순수하지 않은건 보장합니다..
20/06/07 21:17
전 처음에 나이많은 피해자 할머니라고만 생각했고 정의연에 대한 배신감으로 그런줄 알았는데..
국회의원 출마도 공표하셨던 분이란걸 알고 제가 오해를 했다는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국회의원에 대한 개인의 욕심도 무시 못할 이유였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되면 더 힘있게 위안부 문제를 접근 할 수도 있을텐데.. 윤미향의 국회의원 하는거에 대해서 강한 워딩으로 비판하셔서 이상하다 싶었어요..
20/06/07 21:18
헝그르르 님//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저 할머니 국회의원 도전할때 연세나 확인해보세요.
국회의원 나가겠다고 할때가 84세에요. 오히려 기적적으로 여태 살아계신거지 지금도 84세면 평균 수명 넘어선 나이에요... 저 나이에 갑자기 국회의원 나가겠다고 하시면 아 그만큼 저 문제 해결하는데 급하시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대통령병 걸려서 대통령 출마 도전하는 사람들도 저 나이엔 출마 안합니다
20/06/07 21:47
헝그르르 님//
윤미향 의원보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더 힘있게 접근 할 수 있을텐데. 할머니가 국회의원 하겠다 할때는 말리더니 본인이 국회의원 나가는 것 보고 이상하다 싶으셨겠죠.. 맘에 안 드는건 있어도 좋은 의도겠지라도 참고 있었는데. 아 혼자만의 착각이란걸 알고나서 이야기 하기로 한걸꺼고요... 이렇게 생각하면 전혀 안 이상한데요.. 의도를 가지고 보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20/06/07 22:07
헝그르르 님//
본문도 역했는데 이 댓글은 상상 이상이네요. 윤미향이 국회의원이 되면 더 힘있게 위안부 문제 접근 할 수 있다구요? 지금 윤미향 쉴드치는 사람들도 입에 달고 사는게 '정의연이 위안부 문제만 전담해서 다루는 단체가 아니었다'입니다. 그정도로 위안부 관련해선 겉만 요란했지 실속 하나 없었는데 뭔 소릴하는건지
20/06/07 20:12
본문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문에 동의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언론이 말하는 것의 반대가 맞을 것이다라는 것에 베팅하고 있다는 것 외엔 없어요. 다른 분들은 평소부터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사회문제 전반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엇그제 정의연 관련 자살자(?)가 나온 시점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지네요. 잘못한 걸 스스로 덮으려하거나 혹은 이런 여론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그런 일이 생겨났거나 간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었어요.
20/06/07 20:32
애초에 이번에 자살하신분도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에서 자기 개인계좌로 조의금 받으신 분인데 이번엔 더 웃긴건 상주도 따로 있었던겁니다.
20/06/07 20:46
맞습니다. 님 말대로 조중동을 비롯해 전 언론이 극딜했던 503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뭐하십니까. 우리 모두 태극기 모아 광화문으로 갑시다.
20/06/07 21:03
제가 서초동 집회나 촛볼집회도 한번도 안가봐서
태극기 모아서 광화문으로 가진 않지만, 박근혜 전대통령 입장에서 과하게 여론몰이 당한 부분이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07 21:37
언론이 말하는게 반대가 맞을것이라는 것에 베팅하신다고 하시니 언론에서 유죄라고 하는 박근혜는 무죄가 맞다고 하는게 님 주장이여야 할것 같은데요.
20/06/08 08:11
시도때도없이 두더지처럼 튀어나와서 물타는사람이 있네요
정치성향이 도데체 뭐라고 이렇게까지 추하게 가나싶습니다 차라리 당원이나 관계자면 생계형이니 이해라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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