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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 21:40
반페미니즘의 굉장히 기초적인 논지라고해야하나... 개론의 목차만 적어두시니깐 대충 말씀하시는 의도가 뭔진 알겠지만 참 이런 글도 그러네요
20/06/02 21:41
KB국민銀, 공채때도 성차별… 男지원자만 서류점수 특혜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032200220&utm_source=urlcopy&utm_medium=shareM&utm_campaign=Mnews 여성 지원자 점수 조정해 전원 탈락시킨 서울메트로 http://naver.me/xz36WsEJ 동일 직종에서도 저런다면 충분히 차별적인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20/06/02 21:44
동점자 처리기준 순서
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9조 및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보호법」 제2조에 따른 가점 적용을 받는 자 ② 면접시험 점수가 높은 자 ③ 필기시험 점수가 높은 자 * 현 채용에서는 적용되지 않음 ④ 서류전형 점수가 높은 자 ⑤ 여성 ⑥ 재면접에 의한 고득점자 순 ========================== '공기업' 채용연계형 인턴 공고입니다. 나라에서부터 차별하고 있습니다
20/06/02 21:51
나라에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도 차별하고있네요.
(추가,수정)첨언하자면 선후관계를 따져야죠. 저런 경우가 있으니 나라에서 이런 액션을 취한거죠
20/06/03 03:26
여성 얘기가 나올때, 장애인 국가유공자 성소수자 꼭 세트로 들고 나오는 분들이 많은데, 철저히 다릅니다. 같이 안묶었으면 좋겠네요.
현실적으로 케바케라 강자까진 아닌데, 제도적으론 이미 강자입니다. 케바케중에 남성차별케이스만 해도 더 많아요. 병역이 사실 엄청나게 쎈거죠. 전국민 대상이니. 기본적으로 제일 큰게 병역이고, 전문직 티오차이, 교수티오, 국회의원 입성경로 세가지는 논란의 여지없이 여성이 유리합니다. 어디 서빙알바 취직같은거 말고요. 사회 주도층이요. 아마 앞으로 공기업 임원도 마찬가지일거고, 사기업도 분명한 압박을 받을겁니다. 지금 시점에서, 아니 10년전부터 여성이 '확실히' 불리한 케이스는 무엇이 있나요? 애초에 병역문제를 첫번째로 들고오지 않는 이상, 페미니즘은 이기주의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여성계 주류 그 누구도 그런 말 한적 없구요. 신기하게도 그걸 성역화 시켜서, 이기주의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굉장히 많습니다.
20/06/03 05:58
제가 알기론 정출연 서류심사에서도 여성과학인 우대라고
여성이면 가점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이쪽 분야는 공채시 여성이 더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20/06/03 08:06
연구 분야가 중공업이거나 지방근무가 많다 싶으면 여자들은 절대로 그쪽 대학원 안오려고 하죠. 근데 랩에 여자가 없으면 과제 따는데 불이익이 있습니다. 아니 최소 5년동안 여자들이 입학신청도 안하는데 그게 교수 잘못인가 싶네요.
20/06/02 22:09
사측이 HR경험상 여성들이 서류로 평가되는 것보다 성과가 더디다고 판단해서 그랬다면 뭐 딴에는 합리적이긴 하죠. 불법이니 당연히 고쳐져야겠지만..
블라인드 채용이 정착되면 채용과정에서의 차별 문제는 없어질테니 남는 임금격차의 대부분은 특성과 선호의 문제가 되겠군요.
20/06/03 03:32
전혀요. 어디가요? 까놓고 저 말중에 뭐 틀린거 있나요? 어투만 쎈거지 제대로 반박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을텐데요. 몇가지 국소적으로 꼬투리 잡아봐야 이 글을 멍멍이소리 취급할만큼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 정신병이란 말은 맘에 안들긴 합니다만..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뭐가 맞고 틀린지가 명백한데, 너무나 당연한듯이 신기해 하시네요. 저는 그게 더 신기합니다.
20/06/03 03:44
당연히 반박할게 크게 없으니 못하신거라고 '추측'합니다만.. 여튼.
주장이나 반박이 아니라, 조롱을 하고 계시니까요. 조롱받을만한 글은 아니라는 겁니다. 현실이 실제로 그러합니다. 당사자들이 둔감한거지. 차라리 국소적으로 반박이라도 하는게 낫겠군요.
20/06/03 08:06
이런식의 조롱이 계속 될수록 한국형 트럼프의 등장이 가까워진다는 것 정도는 예측가능할것 같군요. 정신병은 너무 나갔다는것 정도라면 동의합니다만.
20/06/02 21:49
선생님의 세상에선 대한민국 여자는 여자로 태어나서 꿀빠는 주제에 목소리만 큰 사람들이었나봐요... 안타깝네요 어떤 사람들을 만나오신건지..... 그러고보니 저번 '그래서 자한당 찍은 사람의 잡설' 이란 글도 참 강력했는데, 필력이 짱이십니다 선생님...! 홀린듯한 클릭 유도력!
20/06/02 21:50
극단적인 래디컬 페미가 목소리가 크고 행동력이 강렬하다보니 기사 등을 보면 주류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뭐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6/02 21:59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니체-
20/06/02 22:06
정신질환자는 너무 나간거같고, 요즘 언론에 자주 보이는 소위 페미니스트들은 지극히 이기적인 집단인거같아요. 자기네들 집단의 이익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해치는 집단. 예를 들어 치안유지가 목적인 경찰에 여성할당제를 도입한다던지, 성폭력 가해자인 몰카범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옹호하기 위해 대규모 시위를 행한다던지 하면서요.
20/06/02 22:08
전 마 이렇게 생각합니다. 패미니즘은 논리적으로 남녀평등이 실현될수록 존재의의 및 필요성이 줄어듭니다. 근데 역설적으로 그 성과로 인해 패미니스트들의 권력은 늘어나게 되죠. 존재의의가 줄어드는 사람들이 권력은 늘어난다. 여기서 필연적인 모순이 발생하게 되고, 결국 자신의 존재의의를 강화하고 손에 쥔 권력을 놓지 않기 위해서 과거에는 신경쓰지 않았고 (보통)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는 부분까지 남녀평등의 잣대를 들이대게 되죠.
근데 보통의 사람들에게 모든 현상을 남녀차별의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역설적으로 남녀평등이 이뤄졌으니 이제 저 치들은 필요없는 사람들이라구나는 실체적 진실을 더 깨닫게 합니다. 여기서 두번째 모순이 일어납니다. 존재의의를 강화하기 위해 전선을 확장할 수록 보통의 사람들이 패미니즘의 존재의의를 격하하게 됩니다.
20/06/02 23:41
숫자의 많고 적음이 문제는 아닙니다. 99%의 백인이, 유색 인종은 열등하고 백인은 우월하다 생각한다고 칩시다. 그럼 99%의 백인이 정신질환인 겁니다.
20/06/03 03:47
뭐 위에도 달았지만, 미친소리인 이유를 대실 수 없을걸요.. 차라리 피로감 때문에 안봤으면 좋겠다면 이유는 된다만.
정신병이란 소리는 좀 과했지만, 미친소리는 좀 더 과하군요.
20/06/02 23:14
1번은 신문에서 봤네요. 그분이 페미였던것으로 아는데. 너무 오래전이라서 기사를 못찾겠네요.
페미를 옹호할생각은 없지만 누구나 없던 권리가 생기면 주체를 못하더라구요. 지금 여성들이 그런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권리라는게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어서... 그것도 어떻게 보면 실력으로 가져야 하는것들인데... 공으로 먹고 싶은게 아닐까...... 배려를 권리로 착각하는게 아닐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20/06/02 23:46
나치즘이 정신질환이라고 하면 동의하실 분들이 페미니즘이 정신질환이라고 하니까 발끈하네요. 남성 일반은 잠재적 가해자이고, 거세시키거나 죽여야 한다고 외치는 사상이 페미니즘인데요
20/06/03 08:05
뭐, 나치 지지자 중에도 유태인을 죽이는 건 반대한 사람들도 있겠죠.
그리고 한국 남자 죽어라 하는 부류가 소수라고 하기에는... 성재기 따라 한강 물에 빠지라는 말이 일상용어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고 이를 지적하는 페미니스트들도 없죠.
20/06/03 00:06
본문에 여러모로 동의합니다. 어렸을 때 사전에서 페미니즘을 찾아보고 양성평등주의라 적혀 있길래 좋은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면서 겪게 되는 페미니즘은 양성평등이 아니라 여성 우월주의, 꿀빠니즘이더라구요. 그래서 페미니스트는 양성평등주의자가 아니라 여성우월주의자, 꿀빠니스트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06/03 00:16
소수자에 대한 헤이트스피치도 정신나간행동이고 규탄받아야한다고 하는데 인구 절반을 상대로 하는 헤이트스피치가 옹호받는 지금 세대가 정상적인건가 싶습니다.
20/06/03 04:07
먼저 저 글에 여성들 전반에 대한 공격은 한글자도 안들어가 있습니다. 페미니스트 = 여성이 아닙니다.
그런 말씀이 나오려면, 저 말 이후에 젊은 여성들 대다수가 페미니스트이다라는 말이 들어가야합니다. 두번째로, 정확히는 옹호받고 있지 못합니다. 반페미 측은 정치적 세력화도 안되어서 아무 힘도 없고, 인터넷에서나 저렇게 떠들 뿐이에요. 페미니스트는 현재 정권 내에서도 서열이 굉장히 높습니다. 인구절반을 상대로 하는 헤이트스피치는, 상대적으로 저분 보다는 페미니스트측이 더 많이 하죠. 옹호세력도 상당히 탄탄하구요. 정상이 아닌건 그 부분입니다.
20/06/03 00:30
적절하지 못한 표현일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정신질환자들은 아픈 분들이고 저들은 명백한 의도가 있는 악마들이잖아요
20/06/03 00:42
원글자에게 남기는 댓글 아닙니다.
이 주제로 싸우기 싫어서 웬만하면 없는 사람처럼 지내는데, 이젠 이 정도 글도 당당히 올라오고 많은 추천을 받는 곳이 되었군요. 싸움을 피하고 되도록 없는 사람처럼 지낸 저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조금 참담합니다. 이 게시판에 와서 참담한 느낌을 느끼는 빈도와 강도가 점점 늘어남에도 굳이 오는 이유는 그나마 이곳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이었어서 그런 건데, 이런 글 쓰는 분들이 많아질 수록 제가 좋아하는 글 쓰는 분들은 줄어들겠죠. 여기 가진 애정이 꽤 많은 사람이지만, 뭐, 할말하않.
20/06/03 06:55
어그로 쎄게 끄는 글이 추천받는 일은 예전부터 흔하긴 했어요. 스2 초창기때 연맹선수들 재능없어서 도태될거라던 글도 추천 수십개씩 받았고 모 유저 불펌논란으로 저격글 나오고 저격글의 저격글 나올 때도 둘다 추천 무지 받았습죠. 이게 요새 핫한 사회이슈일 뿐일 겁니다.
20/06/03 00:57
피쟐 추천숫자에 대해 예전부터 생각한 내용인데, 추천이 1개짜리 글보다 10개짜리 글이 물론 그 글에 공감한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겠고, 마찬가지로 10개짜리보다 30개짜리 글이 그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고 볼 수도 있겠으나, 이 글을 본 2~4천명의 액티브 회원중에 내가 기다렸던 글이 이런거야~ 라면서 추천한사람이 30명이나 있는것도 사실일지라도,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몇명일까 생각해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치는 표시가 안되서요..
20/06/03 02:19
저는 페미니즘이 존중받을 역사적 뿌리와 정치적 실체가 있는 이념과 정치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여성운동도 한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국사회가 남성을 포함 사람들이 더 살기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의 문제, 여성의 성에 대한 폭력의 문제가 더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경험하고 이해하고 있는 페미니즘과 글쓴이가 경험하신 페미니즘이 다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페미니즘이란 프레임 안에서 접하셨던 ‘여자들’, 참여하신 대화와 논쟁들이 불쾌하고 안좋은 경험이었셨던 게 아닐까 개인적인 짐작을 해봅니다. 만약 그런 불쾌한 경험들이 많으셨다면 이 글에 담겨 있는 감정적 에너지의 크기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감정적 경험의 크기가 크다고, 공론의 공간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 때 지켜주어야할 기본적 태도, 논의 대상에 대해 합의될 수 있는 규정을 제시하고 그것에 바탕해 규정적으로 사유하고 근거에 바탕에 한정적으로 판단한다는 태도를 지키지 않는 것이 독자들에게 익스큐즈 되고 설득력을 더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 사이비이고 정신질환이라는 본인의 경험적 규정에 대해 이미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추천과 지지만을 바라고 글을 쓰신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가 있으시다면 이 글과는 다른 방식의 글쓰기를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20/06/03 04:00
역사적 뿌리 있고, 정치적 실체야 당연히 있습니다. 지금 권력을 잡기도 했고.
지금 (사실 옛날부터) 페미니스트가 남성을 포함해 살기 좋은 세상을 원하고 있지가 못해요. 대학가에서 전성기이던 시절 말만 그렇게 했던거죠. 실체적 페미니즘과 님께서 생각하시는, 혹은 경험한 페미니즘이 괴리되어 있습니다. 글의 어조가 쎄서 태도적으로 문제가 있긴 한데.. 근거야 애초에 페미니즘 쪽이 없는거지 글쓴분이야 근거가지고 왔고. 페미니즘 이슈야 옳고그름은 이미 나와있는 문제이고, 현실적으로는 심리적 편향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그런게 꼭 필요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적 이슈들은 명분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소수더군요.
20/06/03 04:07
병역은 리버럴 페미니즘으로 넘어간 시점에서 가장 큰 과제이긴 합니다만 역사적으로 따져야 할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지금 여성 징병제 국책으로 추진한다고 하면 비용 때문에라도 현실적으로 찬성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0/06/03 06:16
분노게이지가 올라가서 임계점에 가까워 진 것인지 아니면 임계점이라는 역치값이 끌어 내려진 건지 모르겠지만 그 원인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명백합니다.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수라는 액션이 왜 나타나는지 생각해 보셔야할듯.
20/06/03 07:08
반박하기도 참 마뜩찮은 아주 기초적인 얘기라서요. 권리에는 의무가 따른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거의 고대 그리스까지는 올라가야 하는 "군복무자만 시민권을 주자"와 근본적으로는 같은 주장이라. 군복무를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권리를 누릴 수 없다는 얘기는 너무 낡은 얘기입니다. 그 밖에도 "네 월급은 온전히 네 가치인 것이다" "성범죄에는 무죄추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미투는 이제 건의 남자 엿먹이기로 변질되었다" "네가 뽑히지 않은 이유는 오직 네가 능력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정도의 전제가 글에 깔려있는데, 어쩜 하나같이 동의하기 어려운 것뿐들이라 그 뒤의 논증도 무의미해져버린 거죠.
깊게 생각 안하고 첫인상만 봤을 때 저는 농담하시는 줄 알았어요. 특히 2번은 18세기 즈음 영국 자본가들이 하던 얘기였는 걸요. 임금 쥐꼬리만하게 주면서..
20/06/03 07:11
페미니즘이 딱히 이 글보다 나을 게 없어서가 아닌가..싶습니다. '그래서 페미는 좀 낫습니까?' 라는 의문이 던져지면 해결이 안되는거죠. 이것저것 다 떼고 글만 보면 문제없는 글은 아닐테고 그렇기에 예전같았으면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페미니즘 안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런 글 앞장서서 비판하면 뒤에서 2222 3333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그들중에 대부분이 페미에 학을 떼게 되어서 그런 일도 잘 안 일어나죠
20/06/03 06:47
글쓰신 목표가 페미니즘의 [미러링]이라면 대성공인듯
이 글이 참담한 이유와 페미니즘이 참담한 이유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네요
20/06/03 07:03
글에 논조가 쎈 표현이 몇개 있는거 빼고는 근래 PGR 글 중에서 가장 공감하는 글 입니다.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지만 저는 극 공감의 댓글을 남깁니다.
20/06/03 07:35
본문과 별개로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페미니스트분들이 주장하는 수많은 여성차별의 사례들은 이해할 수 있겠으나 이 여대 약대 to문제는 정말 여성우대, 남성역차별로밖에 논리적인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20/06/03 07:13
틀린말 없네요.
초기엔 어땠을지 몰라도 결국은 자기밥그릇 챙기기로 전락한지 오래입니다. 남자 공격해서 빼앗아서요. 속시원하게 한국의 트럼프가 나올 그 날을 고대합니다.
20/06/03 08:03
정신질환이라기 보다는 철저한 이익집단 성격이 강하고,
그걸 추종하는 사람들은 종교화되어있긴하죠. 맹신이 정신질환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일부에 한해서는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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