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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 06:59
문재인 정부까지 깔려고 빌드업하는 것 같은데 윤미향 사퇴 시키고 본인이 거부하면 제명이라도 하고, 그 후에는 공천 관련해서 사과도 하고 정대협에 관한 문제제기와 이용수 할머님등과 관계 개선 하기 전까지는 정부든,당이든 극딜 당해도 마땅한 처신이라고 봅니다.
이해찬 대표 반응 보니까 한심하던데, 빨리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고, 검찰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국세청도 철저히 조사하고,, 미통당류 든 조중동이든 각자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서 단체는 해체 시키고 윤미향 퇴출시키면 좋겠네요.
20/05/20 07:04
김상조 교수를 끌어온건 문정부 까기 위해 들고온 건 아니고 배임죄에 있어 바보항변에 대해 칼럼 쓰신건 저 분 글밖에 못 봐서 그냥 가져왔습니다..
기본적으로 저 바보항변 자체가 말도 안된다는 취지로 쓴 글입니다.
20/05/20 10:50
솔직히 문재인 정부 까려면 김상조 발언 끌어올 필요없이 어제 나온 청와대피셜만 끌고와도 충분하죠... 위안부 관련 활동에 대한 이슈가 [청와대가 지금 해오고, 앞으로 할 국정과도 관계가 없다]고 말하던데 말이죠.
20/05/20 07:04
위안부 피해자들을 이용해 자기 배를 불리는 인간말종들을 단칼에 못쳐내고 이렇게 논란거리를 만드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무슨 이해관계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싹다 색출해서 제대로 처벌좀 받았으면
20/05/20 07:21
우간다에 짓겠다고 했던 '김복동 센터' 관련해서도 의혹이 나왔습니다.
정의연, ‘우간다 김복동센터’ 착공 무산되며 1700만원 손실(한겨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8&aid=0002497858 작년 6월부터 모금을 해서 부지를 직접 구입하며 추진했던 김복동 센터가 일본의 항의와 반대로 무산이 되며 손해를 봤다고 해명을 했는데, 정의연, 우간다 '김복동 센터' 수상한 모금(조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32372 정의연 측에서 현지 주관 단체로 이름을 올려놨던 단체의 대표와 직접 연락을 취해본결과, 김복동 센터와는 무관한 현지 내전피해여성을 위한 쉼터를 만들기 위해서 현지 단체가 매입한 부지이고, 정의연 측으로부터 김복동 센터 건설제안을 받긴했지만 일본 정부와는 상관없이 해당 단체가 처음부터 분명하게 거부했던 일이라고 했다는군요. 본문과 비슷합니다. 역시나 본인들은 바보여서 혹은 다른 이유로 손해를 봤다며 넘어가려고 하고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뭔가 냄새가 나는게 말이죠. 정의연 쪽에서 어떻게 해명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05/20 07:38
부지 매입과 관련한 공식 문서가 있느냐'는 본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우간다 정부가 한국 언론을 눈여겨보는 상황에서 실비아 대표가 제대로 된 내용을 말하지 못했을 것 그말싫이네요..
20/05/20 09:04
와우... 보수 언론의 파워가 대단하군요 !!!
저 멀리 우간다 정부가 한국 언론의 눈치를 봐서 실비아 대표에 압력을 넣어서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 했군요 !!! 뭐 이런건가요? 정의연은 진짜 웃길라고 그러나... 뭔 해명을...
20/05/20 08:32
삼성은 돈은 주주들한테 받고 삼성을 자기꺼라고 생각해서 발생한 일이고
이번건도 돈은 기부자들한테 받고 그 돈을 자기꺼로 생각해서 발생한 사건이라면 처벌도 비슷하게 가겠네요
20/05/20 08:38
딱 독재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국회의원감이네요.
구린건 많고 능력은 없고 그러니 시키는데로 거수기 역활만 하는 전형적인 국회의원감이죠. 더군다나 거의 대부분의 시민단체하고도 연결되있으니 아마도 검찰 조사후 유죄 나오기전에는 버리지 않을겁니다.
20/05/20 08:49
같은 이야기가 계속 올라오니 이 건도 피곤해지네요.
제가 봤을 때 오프라인.온라인(피지알)간 괴리가 가장 큰 사건이 이 사건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중복글 무시하고 막 쏟아지는데,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20/05/20 08:54
오프라인에서는 보통 자기랑 정치성향이 맞는 사람들과 대화하니까요.
이 세상에 온라인에서만 떠들썩한 화제란 없습니다. 온라인 사람들이 다 오프라인 사람들이니까요. 아, 특정 사이트에서만 떠들썩한 화제는 있을 수 있겠군요.
20/05/20 09:27
제가 생각하는 방향의 성향 차이라면, 지금 미래통합당 성향의 분들은 아예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차피 민주당 세상인데 될 대로 돼라 모드라..
별개로 인터넷 커뮤니티는 자신의 분노와 화를 표현하기에 썩 효과적인 공간이라, 분노와 화가 필요한 이슈가 과대대표되는 경향은 있어 보입니다.
20/05/20 10:31
미래통합당 자체가 선거조작 음모론을 둘러싼 내홍 때문에 정신없어서 그런지 이 건을 활용한 정치공세도 잘 못 펴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05/20 09:11
오거돈처럼 인정한뒤 런하고 민주당에서 손절했으면 이렇게 같은 이야기가 올라오진 않죠
계속 이상하게 해명하고 쉴드치고 두둔하다보니 논쟁이 되는겁니다.
20/05/20 10:09
일단 본인이 저 돈을 먹었는지는 확인이 안 되니까요.
다만 제3자인 주택 판매자(혹은 구매자)가 이익을 본건 확실하죠 내가 안 먹었으니 괜찮은거 아니냐. 라는게 통하지 않는게 배임입니다.
20/05/20 10:54
배임을 그렇게 적용하면 서든2나 귀살의 검 추진한 사람들은 다 감옥행이죠. 이 건은 증거 나타나기 전까지는 무능과 무책임 쪽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05/20 11:11
참 웃긴 상황인거죠
1. 돈이 계속 빕니다 2. 그런데 회계상 차변, 대변은 계속 맞아왔고요 3. 내부 감사도 받았다고 합니다 4. 그래서 계속 추궁을 하니 실수였고 잘 몰랐다고 합니다 잘 모를 수가 없죠 돈이 비는데요 차변 대변을 맞추려면 뭐가 액션을 해야 맞아나갈거 아닙니까 비용을 추가하던지 수입을 줄이던지요 5. 돈이 비었으면 그걸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하죠 그러다가 정 못 찾겠으면 아마 잡비로 비용처리를 할겁니다 6. 그것도 안되면 고의로 가라 비용을 잡아서 맞췄겠죠 결론은 둘 중 하나입니다 감사라는게 무의미한 수준으로 엉터리로 해왔거나 분식회계거나요 둘 중 하나가 분명한데 이걸 나는 멍청합니다 라고 넘어가려고 한다고요? 그것도 위안부 할머니들 대상 모금액을 가지고 장난질 쳐놓고요? 이게 화가 안나는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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