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5/11 01:20
사실 문통도 문통인데 전 김정은이 궁금하더군욤...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는 김정은 짤 보면서 자기도 낄낄거릴지 아니면 부들부들할지가... 크크크
자기도 그런 밈이 있다는 건 알고 있다는 인터뷰는 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20/05/11 03:27
인생 생각하면 참아지더라구요 죽기전에 잔뜩 갈겨두고 가야지 하고 생각하면 음모론자 될테고 크크 알아도 그걸 증빙할 내용은 다른 곳에 있으니 ㅠ
20/05/11 09:34
국가기밀..까진 아니고 업무 특성상 회사의 비밀을 알기 싫어도 알게 되는데
당연히 절대 말 하지 않습니다. 아예 그런 내용 유출 될 시에 책임을 진다는 각서 비슷한 걸 쓰기도 하고 말이죠.
20/05/11 01:24
문재인 대통령은 예전에 어디 회사 본사 방문때 당구치는거 언론에 나온적이 있긴합니다. 폼 보니까 예전엔 좀 쳐보긴 한 모양이더라구요
박근혜씨는 탁구를 좀 친다고 들었고 , 노무현 대통령은 스포츠나 시가는 모르겠고 다른 대통령들이 거의 먹지않던 라면을 일주일에 네다섯번식은 꼭 찾았다고 합니다. 전두환씨는 축구 잘하는 걸로 알고 양주도 무지 좋아했다고 하대요.
20/05/11 13:51
잘못된 정보일겁니다. 전두환은 육사를 보결로 가까스로 입학했습니다.
고교시절 축구부였던것도 사실, 육사에서도 축구를 꾸준히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포지션도 골키퍼였고 딱히 선수로서 뛰어났단 이야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20/05/11 09: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228043
노무현 의원이 "요트를 취미로 탄 적은 있지만 200~300만 원짜리 소형 스포츠용이었고 부산요트협회장은 맡은 적이 없다"는 해명자료를 내놨지만, <조선일보>는 오히려 <주간조선>에 '밀착취재 : 통합 야당 대변인 노무현 의원, 과연 상당한 재산가'라는 기사를 실으며 공격의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 당시 기사에 언급된 '호화요트' 사진 한번 찾아보세요. 눙물이...ㅜㅜ
20/05/11 13:09
대신에 서울올림픽 국가대표로 나가고 싶어하기는 했습니다 아마 그게 부림사건 변호 맡기 전의 일이고, 영화 <변호인>에서도 극 중 송우석 변호사가 김광일 변호사에게 잠깐 언급하고 지나가죠
20/05/11 10:12
인권변호사 출신인데 우리같은 보통사람들과 얼마나 부대끼고살앗겟스니까 당연히 치겟죠 크크
그리고 그 나라의 특산품이면 당연히 대접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