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3/15 19:25:13
Name 아라가키유이
Subject [일반] [스연] 제 13회 오리콘선정 일본 남자들이 뽑은 연애하고싶은 여자 베스트10 (약 데이터)
10위 히로세 스즈 (1998년생)

특이사항: 현 일본 20대 여배우 투 탑중 한 명,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여배우

20200315185257_woqqbrte.png


9위 다나카 미나미 (1986년생, 프리랜서 아나운서)

특이사항: 현재 개인 사진집이 35만부 돌파, 역대 일본 개인 사진집 (여성) 1위를 목전에 둠

20200315184658_ufcugzik.jpg


8위 후카다 쿄코 (1982년생)

20200315184716_vvrqkyri.jpg

고인물 1, 아직도 ...

7위 시라이시 마이 (1992년생)

20200315184735_kvzugtmo.jpg

차트에 진입한 유일한 아이돌 노기자카 46 소속 , 5월 졸업예정

6위 하마베 미나미 (2000년생)

20200315184757_ilklbzco.jpg

현 일본 20대 여배우 신성 중 한 명

5위 혼다 츠바사 (1992년생)

20200315184811_asrczqpn.jpg

드라마 '절대 영도'의 여 주인공 차트 첫 진입

4위 아리무라 카스미 (1998년생)

20200315185330_bcxwgcwf.jpg

히로세 스즈와 함께 일본 20대 여배우 탑2 중 한 명

3위 요시오카 리호 (1993년생)

20200315184841_yiidifnd.jpg

일본의 모델이자 여배우

2위 아야세 하루카 (1985년생)

20200315184853_dzsyabey.jpg

고인물2... 일본 여배우 탑3 자리를 10년넘게 유지중

1위 아라가키 유이 (1988년생)

2usZUgQ.jpg

고인물3... 아야세 하루카와 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 탑3를 5년 넘게 유지중


이 차트가 상당히 권위가있다는게 함정..
이사하라 사토미가 아예 순위에서 안 보이는게 신기하고 일본도 슬슬 세대교체가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3/15 19:31
수정 아이콘
일본드라마 안 본지 5년이 넘어가는데도 이 랭킹의 80%를 아는군요...
감별사
20/03/15 19:33
수정 아이콘
사토미가 사라졌군요...
조말론
20/03/15 19:33
수정 아이콘
카라타 에리카.. 그 사건없었으면 차트인 가능했을까요? 얼마전 아사코 봤는데 진짜 안좋은 콩깍지 씌였는데도 엄청 예쁘던데
아라가키유이
20/03/15 19:34
수정 아이콘
음 한국으로 온게 일본에서 인기가없었던거라.. 다만 아사코 영화 자체 평가가 엄청좋은편이라 혹시 몰랐죠.
조말론
20/03/15 19:3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별로였군요.. 그 나이에 확 반응이 오는 나라같지는 않긴한데 아쉽네요
아라가키유이
20/03/15 19:37
수정 아이콘
일본은 아직도 남자 여자 둘 다 진한인상을 선호하죠.
20/03/15 20:47
수정 아이콘
에리카는 좀 비하해서 말하면 그냥 듣보 1 여배우였는데 오히려 불륜때매 유명해진것도 있을겁니다...
상대역이었던 남배우가 아마 유명한 편일걸요...
이혜리
20/03/15 19:42
수정 아이콘
크 아야세하루카 좌.
드라마 백야행 보고 정말 완전 흠뻑 취해서, 홀린 사람처럼 모든 드라마, 영화를 다 찾아 봤었는데 아직까지도 사랑 받고 있네요.
아기상어
20/03/15 19:50
수정 아이콘
이시하라 사토미는 어디로..
20/03/15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후카다 쿄코는 버티고 있는데
사토미가 떨어져나갔네요 크
후카다 쿄코 누님은 중학고때
브로마이드로 처음접했는데 아직도...
근데 일본도 취향이 바뀌건지 한 예전이랑은
인기배우들 느낌이 다르네요
그시절에 잘나가던 마사미 나 베쯔니 여사나
미야자키 아오이 이런분들 좋아했는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느낌이 좀 다르네요
자두삶아
20/03/15 19:58
수정 아이콘
후카쿙이 2020년 까지 이정도일줄은 절대 상상 못했습니다.
아라가키유이
20/03/15 19:59
수정 아이콘
조금씩 시술을 하는건지 뭔지 폼 유지가 엄청나더군요. 오히려 요즘 더 이쁜거같아요.
작년에 했던 선생 제자 사랑 드라마에서 폼이 최고더군요. 몸매는 원래 좋았고
조말론
20/03/15 20:01
수정 아이콘
각트였나 암튼 신기한 사람하고 도모토형제 그 토크쇼 나올 때 20년전인가 웹하드나 엠앤캐스트같은 곳에서 영상보면서 예쁘다 했던 분인데..
오고에다이야몬도
20/03/16 18:04
수정 아이콘
증말 대단하군요,,,어린 친구들한테는 유큐 모바일 광고찍는 이쁜 아줌마로 알텐데...
ComeAgain
20/03/15 20:07
수정 아이콘
아라시가 없군요
맨발냥
20/03/15 22:54
수정 아이콘
여자...베스트라...
20/03/15 20:13
수정 아이콘
고인물 왜이렇게 많냐...
스웨트
20/03/15 20:19
수정 아이콘
고멘 어디갔어...
Do The Motion
20/03/15 20:22
수정 아이콘
대충 고인물 어쩌고 저쩌고 하려는 댓글달려다가 생각보다 덜 고여서 당황...크크
고인물 끝판왕 중에 한 명인 사토미가 랭크인도 못하고 나가리?
그리고 몇년전부터 키타카와 케이코가 안보이는것도 의외....
얼레? 그러고보니 토다도 없네요? 일본여배우 10명 꼽으라면 무조건 들텐데...
부비부비트랩
20/03/15 20:45
수정 아이콘
경자는 결혼해서 안뽑힌거 같네요. 토다는 이런 리스트에는 잘 안오르지 않나요?
Do The Motion
20/03/15 20:52
수정 아이콘
아 맞다... 결혼했었죠...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요...
D.레오
20/03/15 20:28
수정 아이콘
아직 각키라니..
티모대위
20/03/15 20:32
수정 아이콘
사토미 꺼라?
제가 아는 사람은 한명뿐이네요 이제
꿀꿀꾸잉
20/03/15 20:33
수정 아이콘
여윽시 각키짱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
20/03/15 20:56
수정 아이콘
이시하라 사토미가 왜 없을까요?
이쁜건 사토미가 짱인거같은데
아라가키유이
20/03/15 21:04
수정 아이콘
스캔들이 연달아 터진게 크죠. 아무래도 심지어 결혼설까지 근 3년간 두 번이 났으니
VictoryFood
20/03/15 21:18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오지키
20/03/15 21:26
수정 아이콘
다나카 미나미의 사진집은 다른 사진을 보시면 왜 인기가 있는지 아실 것 같네요.
버라이어티에서 순수 백치미로 연기하다가 쿠사리 먹는 역할에 특화된 예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 닉으로 요시오카 리호를 썼을 정도로 팬이었는데 저 사진을 보고 읭? 이라는 반응이 들 정도로 옛날 사진을 갖고 오셨네요.
최근의 모습이랑 괴리가 있습니다.

저는 cf에 잘 어울리는 배우를 좋아하는 편인데, 요시오카 리호가 그런편입니다.
단발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최근에 머리를 기르고 뭔가 점점 아줌마 스러운 분위기가 보이더군요.. 털썩.
중저음의 목소리도 좋아서 라디오까지 찾아들었었는데...
에베레스트
20/03/15 21: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들었죠.
우리나라가 80년대 초반생들이 강력한 세대였다면 일본은 85부터 88정도까지가 엄청 강한 세대였던 거죠.
이름 나온 배우들 말고도 우에토 아야, 호리키타 마키, 나가사와 마사미, 미야자키 아오이, 아오이 유우, 우에노 쥬리, 사와지리 에리카, 요시타카 유리코, 쿠로키 메이사등등해서 저 또래에 인재들이 많았습니다.
콩사탕
20/03/15 21:35
수정 아이콘
제가 폐인시절인에 함께 했던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스마스마
20/03/15 21:41
수정 아이콘
다나카 미나미 굿. 여성들한테 욕 많이 먹다가 프리 선언한 후 활동범위 넓히면서 최근 여성층 호감도 또한 상승 중입니다. 얻어 맞을 것 맞고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타입이라 저 역시 팬... 후후
쵸코하임
20/03/15 22:12
수정 아이콘
와 고인물 하다가도 한국을 보면 여기도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
Normal one
20/03/15 22:14
수정 아이콘
유투브 영화 리뷰 채널들에서 인상깊게 봤던 나가노 메이가 없네요. 약간 코는 히로스에 료코 느낌이 나서 주목하고 있는데 아직 갈길이 멀군요~ 플러스로 코마츠 나나.
마우스질럿
20/03/15 22:39
수정 아이콘
소녀검객 아즈미 에서 봤던 우에토 아야? .. 왜 없지...
모리건 앤슬랜드
20/03/15 22:47
수정 아이콘
애엄마라서요....
블루레인코트
20/03/15 23:41
수정 아이콘
코마츠 나나는 인기가 없나봐요 ㅜ
나코나코땅땅
20/03/16 00:40
수정 아이콘
야부키 나코가 없다니
20/03/16 00:58
수정 아이콘
역시 각키 원탑
이시하라사토미
20/03/16 12:19
수정 아이콘
왜 저는 없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194 [일반] 다크 워터스 후기 - 스포 있음! [8] aDayInTheLife6211 20/03/18 6211 0
85193 [일반]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83] Leeka16093 20/03/18 16093 1
85192 [일반] 봄이 왔어요 [7] 及時雨7078 20/03/18 7078 9
85191 [일반] 숨진 대구 17세 부모 "열 41도 넘는데, 병원은 집에 가라했다" [319] 청자켓36190 20/03/18 36190 2
85188 [일반] [보건] 프랑스에서 외출하려면 필요한 문서 [37] aurelius13618 20/03/18 13618 0
85187 [일반] [스연] MLB, NBA 그리고 KBL소식 [11] 말다했죠11458 20/03/18 11458 1
85186 [일반] [스연] 플로가 사실상 실시간 차트를 폐지했습니다 [28] 파이톤사이드9732 20/03/18 9732 1
85185 [일반] 미스터트롯 임영웅 팬클럽 코로나19 극복위해 1억 4천만원 기부 [15] 살인자들의섬7755 20/03/18 7755 2
85183 [일반] 공포가 지배하는 금융시장 [111] 뜨거운눈물17579 20/03/18 17579 3
85182 [일반] 스연게 정지 한달..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100] 길갈11069 20/03/18 11069 1
85180 [일반] [스언] 日 매체, "도쿄 올림픽 중지될 경우 입장권 환불 불가" [59] 강가딘12669 20/03/18 12669 0
85179 [일반] [스연] 김민아 아나운서가 SM c&c에 들어갑니다 [66] 신류진11789 20/03/18 11789 0
85178 [일반] [스연]이번 아이폰 광고를 보고 놀랐습니다. [6] 로즈 티코9808 20/03/18 9808 0
85177 [일반] 경제학자들의 시각에서 본 코로나의 영향 [22] chilling10741 20/03/18 10741 5
85175 [일반] 코로나19에 의한 미국전역 극장 무기한 영업 중단 [31] Rorschach10843 20/03/18 10843 1
85173 [일반] 언제나 늘 똑같이 하던대로 (컴퓨터 견적 베이스 잡기) [120] 토니파커11497 20/03/18 11497 6
85172 [일반] 말레이시아 외노자의 락다운 이야기 [15] 7H8456 20/03/18 8456 1
85171 [일반] 마스크 5부제 판매 후기 [40] 콜라제로11669 20/03/18 11669 19
85170 [일반] [스연] 케빈 듀란트, 코로나19 확진 [62] 빨간당근12240 20/03/18 12240 0
85169 [일반] 범유행성 전염병 역사와 일본의 삐딱선 [10] sub109991 20/03/18 9991 3
85165 [일반] [스연] 카톡 오류 때문에 생긴 멜론 실시간 순위 변화 [19] VictoryFood9471 20/03/18 9471 1
85164 [일반] [스연] IOC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6월 말까지 선수선발 마쳐야" [80] 남가랑13295 20/03/17 13295 0
85163 [일반] 코로나 예방에 대해서 의아 했던점.. [16] 움하하8954 20/03/17 89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