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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7 18:02
진짜 대단하네요. 전 원칙적으로 국회의원 선거는 당을 좀 더 중심으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각 당이 서로 나 못났네 싸움을 하고 있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0/01/17 18:06
'청년'이라는 용어의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이고, 저 사람이 말한 청년이 학교 다니면서 짬짬이 알바하는 사람들을 뜻하는거라면 틀린 말은 아니죠. 물론 청년이란 단어를 그런 의미로 썼는지 아니면 학교 졸업하고 취준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의미로 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0/01/17 18:18
말이 나온 배경을 봐야죠.
그냥 여성과 일부청년은 단시간일자리를 선호한다 그러면 문제 없습니다. 근데 박광온의원 발언은 단시간 일자리 늘어난것을 쉴드치기위해 저 발언을 한거라서 비판받는거죠. 정부가 단시간 일자리 늘린게 정말 청년과 여성들이 단시간일자리를 선호해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20/01/17 18:09
이건 좀 심각한거 같은데요 흠
일자리 예산가지고 초단기 일자리 늘려서 통계 끌어올려놓고 그걸 여성과 청년들이 원하는 방향이라 거기에 맞춰서 했다고 말하는건데요 과거에는 이런것도 못해줘서 취업률이 떨어졌었따고 얘기하는거고요 이거 진짜 집권당 최고위원이라는 사람이 국민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는건지 감도 안오네요
20/01/17 18:11
학업이라는 이유로 보아 대학생을 생각하고 발언한 것 같은데, 설마 취업할 사람들까지 싸잡아서 저런 생각이면 노답이죠. 뭐 발언과는 별도로 매일 4시간이라던가 6시간이라던가 그런 일들은 좀 생기는게 좋을 것 같긴 합니다.
20/01/17 18:12
좀 딴 소리인데, 대학생들이 일일알바를 선호하긴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근데 최저임금 오르고 그런 자리가 씨가 말라버렸습니다. 최저임금 맞춰서 줄수있는 상하차만 살아남고 나머지 단기알바는 정말 조금씩만 나와서 자리가 박터집니다. 하겠다고 연락하면 답장조차 오지 않아요.
20/01/17 18:13
그래도 우리가 자한당보다는 조~ 금 낫긴 하잖아? ~ .. 계속 이러는거 보는느낌이예요. 정치 혐오가 점점 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차라리 이명박근혜 시절에는 정치 혐오가 덜했어요. 제네는 쓰레기지만 바꾸면 나아질꺼야... 두고보자 바꿔줄께... 이런 희망이 있었으니까요. 요즘은 뭐... 바꿔놓고 보니 별반 차이도 모르겠고...
20/01/17 18:17
자한당 민주당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말이 점점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참.... 아니 일자리나 부동산이나 정답 내놓기 어려운 분야인건 알겠는데 왜 틀린답을 제시하고 그걸로 설득하려고 하는 건지.. 국민들이 무슨 바보인줄 아나..
20/01/17 18:28
누가누가 더 못하나 경쟁도 재미(?)있네요.
큰 맥락과 대의를 봐야지, 그 순간 말문 막히지 않겠다고 억지 논리를 쓰다가 크게 꼬투리를 잡히고...
20/01/17 18:49
정부가 제공할 수 있는 풀타임 직장은 공기업 정규직, 공무원 등 밖에 없고 나머지는 단기간 일자리 말고는 없죠. 글쓴분께서 정부가 공무원 늘리는 걸 찬성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렇다면 시장에서 제공해야 하는데 지금 미중무역갈등에 중국의 성장감소로 대외적인 측면이 좋은 게 아니죠.
20/01/17 19:07
딴소리지만 똥볼인 오늘 기사 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117095503346 야당심판론이 정부심판론 보다 높으니 참을수가 없다 하십니다;;
20/01/17 19:14
자세한 내용을 모르고 링크를 다셨나보네요.
자한당이 문제삼은 여론조사는 문항에 문제가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보수 야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물어보았는데 자한당을 더 부정적으로 묘사하였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문재인 정부는 '실정' 한단어 자한당은 '자기반성 없는' '정부의 발목만 잡는' 보수야당이라 표현했는데 공정하다 생각하세요?
20/01/17 19:16
문항에 문제가 있다기에는 타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비슷합니다. 이런거가지고 트집잡는건 리얼미터가 더민주랑 자한당 오차범위라고 야권편향됬니 하는 소리랑 비슷한거죠
20/01/17 19:18
문항에 문제가 있다는 걸 말하는데 타기관 이야기는 왜 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님은 자한당이 야당심판론이 정부심판론보다 높으니 참을 수가 없다 표현했잖아요. 단순히 높아서 문제 삼는게 아니라 문항에 문제가 있으니 문제 삼는건데?
20/01/17 19:22
심 원내대표는 "작년 말 KBS를 시작으로 MBC-리얼미터, 한겨레-한국갤럽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여론조사가 소위 야당 심판론을 부각했다"
본문에 나와있으니 하는 소리구요. 애초에 비토층 조사를 먼저한건 조원씨앤아이가 가장 빠르고 리서치뷰도 했고, 그뒤 공영방송사들이 뒷북친거죠. 과연 더민주 비토가 더 높았어도 시비를 털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사족이긴 합니다만: 예전에 제가 야당계열의 더민주 비토층을 인정하지 못하고 화냈던 적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사과드립니다. 제가 틀렸었습니다.
20/01/17 19:26
결국 고발한 건 이번 문항 문제삼아서 KBS랑 한국 리서치입니다.
그러니까 hive님은 저 문항에 문제가 없다는거죠? 저 문항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면 뭐 더 이상 말할게 없죠.
20/01/17 19:35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 여당인 새누리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기 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민주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로 서로 바꿔서 생각을 해봤는데 문제 없다 봅니다. 정치인지감수성 느낌나요;;
20/01/17 19:17
기사에는 이런 내용은 안 나오네요. 둘 다 부정적인 말이긴 하니 난리칠 일인가 싶긴 한데 예민한쪽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20/01/17 19:19
둘 다 부정적인 말이라고 해도 한쪽은 '실정' 한 단어고 한 쪽은 자기 반성 없는 발목만 잡는 야당이라 표현했는데
정도가 다르다고 느낄만하죠.
20/01/17 19:22
어떻게 하면 자한당에서 만족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 발목만 잡는 야당이었으면 하나씩이니 괜찮은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실정도 포괄적으로 한 방 세게 먹인 워딩 같은데요;
20/01/17 19:28
제가 보기엔 자기 반성 없고 발목만 잡는다고 표현한 게 훨씬 부정적으로 보이는데
본인이 보시기에 그렇게 느껴지면 그렇게 느끼시면 될 거 같습니다. 판단은 선관위에서 하겠죠.
20/01/17 19:06
저 의원이라고 저 발언이 헛소리라는 거 모르겠습니까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취업률 증가가 사실 질이 떨어지는 1-17시간 단기 일자리만 집중적으로 증가한 걸 쉴드치려다보니 저런 무리수도 나오고 그런거죠
20/01/17 19:07
https://www.facebook.com/mentpko/posts/2502994303156077
해명이라고 페북에 글을 올리긴했는데...
20/01/17 19:09
정부입장에서야 사기업에 자리를 만들어라 마라 하기 힘드니 단시간 일자리나 공공부문에 자리를 늘리는게 고육지책이라고 이해합니다. 단시간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이나 여성들이 꽤 있는건 사실이고 그들을 위해서 자리를 만들었다는건 딱히 비난받을 일이 아니죠. 말을 좀 오해하게끔 한 것 뿐이지. 왜곡시킬 빌미를 줬다는 점에서 좀 혼나긴 해야 할듯.
20/01/17 19:15
뭐 그냥 고육지책 정도라면 괜찮죠. 근데 이 정부는 저런 단기간 일자리 우후죽순 양성한 다음에
"취업자수 30만!!" '고용률 역대 최고치 경신' 등등 각종 수사를 써가며 자화자찬을 하거든요.
20/01/17 19:29
그럴 거면 뭔 대단한 공정이니 정의니 적폐청산이니 외치면서 정권 잡았나 모르겠어요.
부정적인 짓은 똑같이 하고 그거 지적하면 '원래부터 그랬다'라고만 하고 말이죠
20/01/17 19:19
흠 근데 알바자리는 실제로 저렇긴합니다. 제가 구인하는입장이고 시급도 최저시급보단 좀 더쳐주는데 7~8시간 고정 며칠 보다 짧은 파트로 올릴때 시급이 낮아도 더 신청이 많이들어오긴해요. 특히 대학생쪽. 장시간에 고정요일 길수록 30중반이상//50중반이상 남성 및 주부, 외노자가 지원합니다. 주택가 편의점기준...
20/01/17 19:46
장기 일자리를 구하려면 공부를 하던 몸관리를 하던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7~8시간 고정적인 일을 하는 건 거의 프리터로 사는거 잖아요..
취업 준비에 무게를 두고 알바를 구한다면 시간 관리가 되는 쪽이 더 중요하죠.
20/01/17 19:28
내가 심시티를 해도 국민을 이거보다는 더 사람으로 볼것같은데...
물론 진짜 국민들을 그냥 숫자로만 봐서 이야기한건 아니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너무 크네요.
20/01/17 21:03
...사실 일부만 보고 외면 할 수 있는건 저같은 소시민은 가능해도 정부요직은 불가능에 가깝긴합니다.
저도 먹고사니즘 관련된 정보면 눈감고 귀막을수 없는 거기도 하고;;
20/01/17 20:57
그냥 기사만 보지마시고 안의 내용도 한 번 같이 살펴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사실 국회의원 말중에 기사거리로 삼을만하게 앞뒤맥락을 다 자르고 보니 까기 참 쉬운거라고 봅니다.
20/01/17 21:06
사실 보수라 해도 비박계열이면 좀 리스펙트 해야되는게, 이런식으로 네거티브 하지 않았었냐고 하면 좀 할말없는 경우도 많긴 합니다 크
20/01/17 21:54
뭐 정부 보정 감안해도(지지도가 높아짐) 82%면 좀 할말이 없어지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론조사 기관에서 이 이슈를 다루면 더 정확하지 싶겠습니다만
20/01/17 22:09
정부 돈 받는 사람의 100%가 돈 받는것에 만족한다고 해도 그것이 적절한 세금의 투입이냐는건 다른 문제죠. 기존의 민간 일자리가 커버해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정말 있는지도 의문+최저임금 인상떄문에 민간에서 노동수요가 줄어든 부분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렇다 치고) 그걸 세금으로 투입해야하는가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20/01/17 22:15
한가지 더. '청년 중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분들, 여성 중 육아·가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박광온 의원이 썼는데 과연 공부를 하는것이 취업난과 연관이 없는지(당장은 취업난떄문에 공부를 해서 대기업/공기업/전문직 가야 해서 일일 4시간짜리 편의점 알바만 할거지만 공부 안해도 주40시간 일자리를 시켜주는 사회라면 과연 그것에 만족할지?), 육아/가사를 하는것이 경력단절과 연관이 없는지 등을 무시할수도 없는 것이죠. 여기까지 생각했을때 저 자발적 취업자 운운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0/01/17 22:24
아마 정부와 기업의 입장이 다를겁니다. 기업은 이윤을 내야 살아남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일자리를 내야하지만, 정부는(어느성향의 정부든) 어떻게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죠. 처한 상황에따라 보내는 신뢰정도는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01/17 22:19
만약 100%라 가정하면 정말 역대급 치적일거같습니다(...) 근데 그럴 가능성이 어음...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이고, 성과를 낸다면 그건 좋은 일이죠. 또한, 세제지원이 부족해서 적자를 보는 권역외상센터 같은 곳들도 있기 마련이고, 이런 곳에는 세금이 필요하니까요. 뭐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여야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20/01/17 23:11
이제 한국당이 다른 막말을 하여 균형을 맞출 차롄가요 흐흐
이렇게까지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는 민주당을 막아서는 한국당 ㅠㅠ 제발 정권교체 합시다.. 나라 그만 좀 망치고
20/01/18 01:08
글게요
단군이래 유구한 전통인 극심한 빈부차와 계급사회를 망치고 능력있고 노력하면 누구나 강남 집도 살수 있도록 망친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그네 시대를 복구하여, 흙수저는 아무리 노오력해도 강남 집은 못 사는 세상으로 단 2년만에 복구시켰네요 계급사회로 만드셨어요 죄지은 자는 벌받고, 공직에서 쫓겨나던 나라를 “마음의 빚이 있다”며 두둔하는 나라로 복구하셨고 정권을 겨눈 수사를 하면 관련 검사를 죄다 쫓아내어 수사 못하게 하는 나라로 만드셨어요(이건 리승만때도 안하던 짓이라 복구라 하기 글네요)
20/01/18 14:23
박찬빈님 말씀에 전 동의합니다
kien님은 부동산 어플이나 네이버부동산 보셔서 실거래가 최근 5년 변화 추이 보시고 오세요 박때는 완만한 상승인데 문부터 재앙적 상승인데, 그걸 어찌 동급으로 보십니까 언제든 강남은 보통 흙수저가 사기엔 어려웠어요 다만 노오력한 흙수저라면, 예컨대 전문직이거나 대기업 좋은 곳 정도면 대출 끼고 충분히 자가 구매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문재인 2년만에 이제 그게 어려워졌어요 이제 계급사회입니다 이게 공정한지 정의로운지, 판단은 매우 쉽습니다 제가 딱 흙수저 전문직이라 잘 느낍니다
20/01/18 14:30
20/01/18 14:31
https://www.google.com/amp/news1.kr/amp/articles/%3f3595958
이건 문재인 정부의 정의구현중인가요?
20/01/18 14:37
지금 2019년 초 기사 가지고 오신 건가요
저러고 다시 폭등해서 2018 전고점 돌파한거 모르십니까. 이렇게까지 팩트를 왜곡하지 마세요.
20/01/18 01:3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606
솔직히 위 기사의 논조에 동의는 하지 않지만, 다시 한 번 보시면 좋으실 겁니다.
20/01/19 01:48
제발 부탁인데, 오프라인 상에서도 꼭 꼬옥 민주당 정권이 부동산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다녀 주세요
이왕이면 이번 폭등으로 집 못구하게 된 실수요자들 앞에서도요
20/01/19 09:09
폭등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근본적으로 공급문제인데 서울 과밀화 때문에 공급을 억제해야 되고 이때문에 나오는 안 좋은 결과중에 하나겠죠.
20/01/19 09:11
2017 출산율은 박근혜 정부의 책임, 2018 출산율은 박근혜 정부 책임도 많고 문재인 정부 책임도 일부 있는 수준인데 몇몇 분들은 출산율 폭락은 문재인정부 책임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부터 좀 수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20/01/19 22:18
이명박땐 오히랴 출산율이 늘어났습니다
박때 다시 소폭 감소하다가 문때 대폭 떡락하죠 근데 그나저나 전 출산율 이야기는 이 댓글에 안 보이는데;; 제가 예전에 이야기했으려나요?
20/01/19 22:17
전 서민이라 정의 안 내렸어요
흙수저라 해도 노력하면 살수 있던 강남이, 이제 문재인 집권시기 폭등으로 인해 흙수저는 그냥 노력 정도론 불가해졌단 거죠 벤처 기업 대박을 터뜨리거나 압구정 성형의 정돈 되야 하게 된거죠 자기 노력으로 신분을 뒤엎지 못하는 세상을 문재인이 만드셨다고요
20/01/18 09:26
민주당은 총선앞두고 내부에서 필터링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이정도로 풀어놔도 총선ㅡ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민주당 뽑은게 적폐청산하고 공약 지키라 한거지 자유한국당이랑 호형호제하며 호흡기 달아주라는건 아니잖아요 일개 의원의 발언이라 무게감은 낮을수 있어도 이런게 쌓여서 훅가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20/01/18 10:37
역설적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보이네요. 저 의원분이 친문인지 비주류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마 단시간 일자리로 말한 거 봐서 파트타임 일자리를 말하는 듯하고요. 정부가 몇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실험을 하면서 파트타임 일자리들이 크게 준 것 같은데 그걸 통렬히 반성(?)하고 다른 방식으로라도 사고친것 땡빵하겠다는 의도로 억지 해석하면 뭐, 에둘러서라도 실패한 정부정책을 자아비판한 걸로 보고 그나마 봐줄 수 있는 발언 아닐까요? 꿈보다 해몽인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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