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위대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말하길 "하나님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라고 말했다. 아인슈타인은 독일 태생의 이론물리학자. 광양자설, 브라운운동의 이론, 특수상대성이론을 연구하여 1905년 발표하였으며,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하였다. 미국의 원자폭탄 연구인 맨해튼계획의 시초를 이루었으며, 통일장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다. 앞의 미국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박사에 관한 설명은 '두산백과'에서 발췌하였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하나님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라는 말은 세상의 모든 것은 명확하게 확정된 부분이 있고 어떤 이상적인 질서가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즉 결과적으로 완전한 진리의 관점에서 볼때 모든 일과 만사가 확률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전쟁을 확률로 보는 사상이나 관점은 틀린 것이고, 이런 논지에 서서 독일 프로이센의 '전쟁론(戰爭論)'을 저술한 병성(兵聖)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확률론은 결과적으로 틀린 것이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는 자신의 저서인 '전쟁론'에서 전쟁이론의 요건을 제시하였다. 전쟁이론의 요건은 폭력, 확률, 이성이 삼위일체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또 폭력성의 주체는 국민이고, 확률의 주체는 군이고, 이성의 주체는 정부라고 하였다.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는 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중부 독일의 관리 집안에서 태어나 12세 때 군대에 들어갔고, 1801~1803년 사관학교에서 샤른호르스트에게서 병학(兵學)을 배웠다. 프랑스 혁명에의 간섭전쟁(干涉戰爭) 때는 프로이센군의 사관으로서 활약하였다.
예나의 패전 후에 슈타인의 프로이센 개혁이 시작되자 샤른호르스트를 중심으로 하는 군제개혁자 서클에 가입하였다. 1812년에는 프랑스와 동맹을 맺은 프로이센에서 도망쳐서 동지와 함께 러시아군에 투항하여 나폴레옹으로부터의 해방전쟁(解放戰爭)에 진력하였다. 1815년 프로이센왕으로부터 귀국을 허락받고 사관학교 교관과 군사행정관으로 활동하였다. 1818~1830년 육군대학교장, 1830년 포병감(砲兵監)을 지낸 후 그나이제나우 장군 휘하의 참모장을 역임하고, 콜레라에 걸려 급사(急死)하였다.
그의 사후에 간행된 저서 '전쟁론 Vom Kriege'은 이 시대의 전쟁경험에 기초를 둔 고전적인 전쟁철학으로 불후(不朽)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쟁은 정치적 수단과는 다른 수단으로 계속되는 정치에 불과하다'고 한 유명한 말은 군사지도부에 대한 정치지도부의 우월성을 설파한 것이며, N.레닌 등에게도 깊은 영향을 주었다. 앞의 독일 프로이센의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두산백과'에서 발췌한 것이다.
독일 프로이센의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을 통해 확률론을 주장하였으나 아인슈타인이 남긴 "하나님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으신다."의 말과 같이 계속적으로 학문과 과학과 기술등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확률은 극복이 될 것이고 완전한 이론과 공식이 남게 되는 것이고 완전한 형태의 메커니즘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메커니즘(mechanism)은 어떤 사물이 어떻게 작동하는 원리이고, 기작(機作), 기전(機轉), 기제(機制)등으로 번역된다.
성경 고린도전서 14장 33절에서 말하길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는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라는 뜻으로 태초부터 영원까지 완전한 계획과 질서에 따라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운행하고 계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세상은 질서가 존재하므로 그 질서를 연구하여 발견하면 무질서 및 확률을 극복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성경 욥기 28장 26절에서 말하길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어떠한 법칙으로 만물과 세상을 다스리시고 계시고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확률이나 불확실성과 기타 다른 측면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만물과 세상을 다스리는 법칙을 완전하게 이해한다면 불확실한 확률을 사용하는 것은 결국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확률이란 것은 중간과도기에 사용되는 개념으로써 이것을 '삼국지'를 통해 설명하고자 한다. '삼국지'에서 원술은 유비를 치고 싶은 생각에 밀서와 군량 20만석을 여포에게 보내고, 유비를 치고 나서 이전에 약속한 것을 추가로 여포에게 주겠다고 했고, 원술은 여포에게 유비를 구하지 말것을 부탁한다. 원술은 기령이 이끄는 10만대군을 보내서 유비가 있는 소패(小沛)를 공격하게 하고 겨우 5천 남짓한 군사를 가진 유비는 서주(徐州)의 여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기령의 군사는 소패로 밀려와 현(縣)의 동남쪽에 진채를 세우는데 여포는 유비를 꺽고서 자신을 칠 것을 걱정해서 원술과의 약조를 지키지 않고 유비를 도우러 온다. 여포는 유비와 기령에게 각기 사자(使者)를 보내 술자리에 청한다. 여포가 청한 술자리에서 모르는 상태에서 만난 유비와 기령은 서로 놀라는데 여포는 화해를 주선하겠다고 나선다. 여포는 군사를 시켜 자신이 사용하는 방천화극(方天畵戟)을 진문밖에 내다 세우게 하고 말했다.
"진문은 여기서 백오십 발자국이 떨어져 있소. 내가 만약 화살 한 대로 저 방천화극의 잔가지를 쏘아 맞힌다면 양쪽은 각기 군사를 물리시오. 그러나 맞히지 못한다면 서로 싸움을 벌여도 좋소이다. 만약 내 말을 따르지 않는 쪽은 내가 그 사람을 칠것이오."라고 말했다. 기령은 속으로 생각하기를 백오십 발자국이나 떨어진 곳에 방천화극의 잔가지를 맞히는 것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포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못 맞히면 유비를 치기로 했다.
유비도 여포의 권유에 승낙하고 속으로 애를 태웠다. 여포와 유비와 기령은 서약의 술을 마셨고 그후 여포는 일어나서 활시위에 살을 먹여서 힘껏 당겼다. 여포의 화살은 그대로 날아가서 가벼운 쇳소리와 함께 방천화극의 잔가지를 맞고 퉁겨났다. 그 신기(神技)에 가까운 솜씨에 보는 사람들은 모두 갈채를 보냈다. 기령은 약속대로 군사를 물려서 돌아갔고 여포의 도움으로 유비는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처럼 여포는 활을 쏘아서 자신의 방천화극을 맞추어서 유비와 원술의 장수였던 기령이 서로 싸우는 것을 막았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삼국지'의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여포의 활솜씨가 신기에 가까운 실력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원술의 장수였던 기령의 생각은 여포가 방천화극을 활로 맞추는 것은 절대로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여포와 같이 완전한 신기에 가까운 실력을 가지게 된다면 확률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고 정확한 결론만이 남게 되어 일의 성립여부를 정확하게 알수가 있고 확률이 아니라 완전한 형태의 메커니즘과 공식과 이론으로서 모든 것이 증명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확률은 중간과도기에 사용되는 것으로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학문과 과학과 기술등의 발달로 인해서 독일 프로이센의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가 저술한 '전쟁론'의 확률론을 넘어서게 되고 확률론은 결국에 사라지게 된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사무엘상 3장 19절)
@위에 글은 제가 고민하고 구상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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