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06 18:36
민주당은 패스트트랙만 올리면 선거법 통과될거라 생각하나본데 상정하고 부결되는 최악의 수도 염두에 둬야할껍니다.
개인적으론 정수를 늘리지 않는 안은 민주당 내 이탈표도 제법 될꺼라고 봅니다. 당에서 워낙 강하게 밀어붙이니까 말을 못해서 그렇지 당장 자기 지역구 날아가는데 흔쾌히 찬성할수 있을지....
19/12/06 21:49
이법 공개 투표 아닌가요?
몇 달 후에 공천이 있는데 이 법안 반대표 던지는 의원은 바로 공천 탈락 될 거라고 생각하면 쉽사리 반대표 못 던질 거 같습니다
19/12/07 00:34
저짝이 난파선이라서 그렇지 이쪽 배도 혼란한건 마찬가지잖아요... 개인기로 이길 자신 있는 사람들은 지역을 사수하려고 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19/12/07 02:14
지금 민주당에는 개인기로 이길 사람 거의 없습니다. 수도권은 어짜피 개인기로 안되는 지역이고 개인기로 안됩니다.
이게 선거구가 몇개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250/50이라고 보면 14만 이상은 안전하다고 보시면 됩니다.(20대 14~28만) 그렇다고보면 지금 민주당 의원중에 합쳐질 지역은 호남쪽에는 14만 아래선거구가 없어질텐데 그런곳이 없습니다. 뭐 225/75정도면 반란표 많이 나올텐데 아마 250/50이면 3석 없어지는 의원이 아마 보이는데 특별히 문제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인구상 조정 시나리오가 군포갑/을 통합, 안산 3개로 통합, 노원 2개로 통합, 강남 2개로 하면 되는데 딱한가지 문제라면 농촌에 너무 인구가 줄어서 하한 아래로 떨어져버린곳이 있다면(하한선 올리는것과 별개로) 골아프긴 할겁니다. 호남쪽 살펴보니 다른곳은 다 별 변화가 없을것 같은데 순천(281,277)이 분구될수 있는것과(인구가 은근히 늘어서) 하안선 아래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은 김제부안(137,399)선거구 가 문제인데 이렇게 될경우 정읍고창을쪼개서 고창을 김제부안에 붙이고 정읍을 남원임실순창에 붙이는게 가장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세개다 구 국민의당이 차지했던지리라 거기반응이 문제죠. 사실 선거구별로 따지면 김제부안 쪽에도 부안인구가 적지않아 고민이겠지만 남원,임실,순창에 붙는 정읍은거의 남원+임실or 순창 정도 되는 인구라 두의원다 완전 판이 틀려지는 상황이 된다는게 문제죠.
19/12/06 18:37
자유한국당이 끝까지 반대할걸 여당이나 다른 야당도 다 알고 있었겠죠
최대한 협상 해보고 합의를 위해 노력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진행을 해도 뒷말이 없겠죠. 할만큼 했다고 보면 됩니다.
19/12/06 18:41
민주당이야 이제 할만큼 했다고 할 수 있겠죠. 제안 거부한 것으로 정치공세도 할 수 있구요. 그런데 민주당의 제안은 한국당 입장에서 별로 손해볼 것 없는 제안으로 보였는데 왜 거절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9/12/06 18:45
아시자나요
자유한국당의 20대 국회 활동은 항상 일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지난 회기 내내 항상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해온터라 다른걸 생각할 겨를도 없고 아니 생각조차 못합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19/12/06 19:49
멀리갈 것 있나요. 우리 위에 있는 젊은 돼지네 독재국가랑 같은 이유죠.
그 동네가 한국과 적절하게 대립각 세우면서 시너지 얻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처럼 그 정당도 현 여당이랑 적절하게 대립각 세우면서 시너지 얻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겁니다. 물론 그 적절의 기준은 국민 전체 기준이 아니라 자기들 지지층의 기준에 따른 것일 테고요.
19/12/06 18:39
뭐 상대가 말하는게 하나부터 끝까지 맘에 안들 수도 있고 스탠스상 마냥 싫을 수도 있어요.
근데 저렇게 그냥 안나와버리는건 좀 못하게 해야해요. 출근카드 찍고 시급으로 계산해야합니다 (?)
19/12/06 18:42
왜냐면 비쟁점법안 199개를 필리버스터용 탄약으로 써야 패스트트랙 법안을 막을 수 있거든요. 자유한국당은 애초부터 비쟁점법안을 다 통과시켜줄 마음이 눈곱만큼도 없었어요. 이걸 부정하는 지지자 분들이 몇 계셨는데, 이제 확실해졌고 앞으로 더 확실해지겠네요.
19/12/06 18:45
사실 199개를 탄약으로 써도 막지도 못합니다. 199건을 처리할 수는 없지만, 예산안은 무제한토론 대상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처리할 수 있고, 공직선거법은 무제한 토론 걸어도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10일만 넘기면 12월 11일에는 그냥 처리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정기회때 선거법 안올리는 것이 한국당 입장에서 시간을 더 끌 수 있는 전략이었어요. 그런데 결과는 거절...
19/12/06 18:48
딱 필리버스터를 건 시점에 본회의가 개의됐다면 자유한국당 계산대로 갔겠지만, 9일 본회의는 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비쟁점법안 순으로 순서가 바뀌어 올라갈 테니 아마 말씀하신 대로 흘러가겠죠. 그때 한 3~6개 정도에만 걸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도 않았을 텐데, 참 비범한 인물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9/12/06 23:23
용의가 있다 의사가 있다 입은 누구나 털 수 있습니다. 행동을 봐야죠. 199개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 요구서를 제출하고 지금까지 단 하나도 철회하거나 회수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매우 명확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국회독재니 폭거니 열심히 떠드는 시간에 '실제로 필리버스터를 철회' 했으면 일이 이 지경까지 안 왔어요. 심지어 이번의 민주당 제안은 패스트트랙 미뤄줄테니 199개 해금해달라는 것이었는데 그것조차 자유한국당이 회의 참석조차 안 함으로써 결렬되었고요. 이번 국회파행의 책임이 100% 자유한국당에 있음은 처음부터 명백했고 지금 더 명백해졌으며 앞으로도 더 명백해질 겁니다.
19/12/06 18:43
민주당과 자한당이 아무리 자강두천일지라도,
내년 선거는 [국회의원]선거고, [국회의원]으로서 자한당이 벌인 짓을 생각한다면, 절대 자한당을 뽑아선 안됩니다. 이건 라이벌도 아니에요. 넘사죠.
19/12/07 07:08
동감합니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그냥 뭐라고 해야 할까요.... '국회의원 자리'를 온전히 '정치적 도구'로만 사용하는 모습이 참 답답합니다.
19/12/06 18:50
저도 현재 선거법은 통과를 확신할 수 없다고 봐요. 민주당 내에서도 의원마다 이해관계가 다 다를꺼고, 당장 저도 선거법에 무조건 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선거법에 대한 여론도 확 기울지도 았았고요. 이처럼 선거법에 대한 의견은 다 다를 수 있죠. 근데 선거법 처리 가능성과 상관없이, 한국당이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보입니다.
19/12/06 22:56
뭐 바른미래당도 노나기는 합니다.
지역구가 없어지는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감안이 된건지 250+50안으로 절충되고 있더라구요; 결국 지역구 줄이기는 실패로 귀결되는걸로;;
19/12/06 18:48
자한당의 목적은 문정부의 정치와 정책 공백으로 국가경제위기 프레임 짜는거죠. 우리는 국민이 고통 받든 국가가 어찌되는 우리길만 가련다. 참 답이 없는 집단 입니다.
19/12/06 18:52
선거법 통과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보시는 분들 많은데, 어차피 법률안에 대한 본회의 투표는 기명 투표로, 찬반 여부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방식입니다. 군소 야당 쪽이면 모를까 민주당에서 반란표는 절대 안 나와요. 저기서 반대 누른다는 건 난 다음 공천 받기 싫다는 건데, 그런 사람이면 애초에 지역구 아깝다는 이유로 반대를 누르질 않겠죠.
19/12/06 18:56
저래도 찍어줄 사람은 찍어줄 정당이라 뭐.....
원래 선거란게 맘에 안 드는 놈은 안 찍을 이유만 보고 마음에 드는 놈은 찍을 이유만 보이기도 하는거고 기권과 사표가 많아질수록 유리해지는 정당이라 똥 싸지르기만 해도 이기는 게임인데 잘할리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래도 잘 될거에요 자한당은
19/12/06 19:04
역대 국회 법안처리가 90퍼 정도고 이번 국회는 25프라고 하더군요
누군가 저당을 대체정당이라고 하던데 그 말 조차 들을 자격이 없어 보이네요
19/12/06 19:08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새누리에서는 현재 민주당 안을 받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로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가 끝나고, 다음주에 새로운 원내대표가 선출되는데.. 믹말로, 나경원이 마지막 날에 정치적 합의를 하면서까지 정치적 부담을 가질 이유가 없죠. 그럴 힘도 권한도 없고요. (아마 황대표가 선거 지시 내렸을때, 이미 식물인간이 된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오늘 날을 잡아서, 제안한거니, 정치 고단수라고 볼수 밖에요.. 결론적으로 왜 안받지의 문제가 아니라, 안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의 제안이었습니다. 딱 댓글 반응 예상하고요.
19/12/06 19:51
식물인간이 된 나경원이 권한이 없다면, 식물인간으로 만든 황대표는 권한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황대표라도 나서서 책임있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걸 못하면 무능한 것이구요.
19/12/06 20:31
의원총회 한 번 여는 게 뭐 대단히 어려운 일도 아닌데 이런 중대사항이면 마땅히 열어서 의견수렴해야죠. 당내에 저걸 받자는 의지가 있다면요. 정당 내부사정 때문에 국회 의사일정 계속 밀리고 지연되는 꼴을 뭐 언제까지 봐줘야 합니까? 그것도 명백히 시간끌기가 목적인 게 훤히 보이는 상황에서요.
19/12/06 19:22
일단 저도 존중은 당연히 해야하고, 어지간하면 현실에서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이해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데...요즘에는 뭐랄까, 제 이해의 경지를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듭니다.
19/12/06 19:22
민주당이 이 정도로 양보했는데도 이따위로 굴면 총선에서 쳐맞는 것 빼고는 약이 없네요. 자한당 수뇌부 애들은 생각이 있는건지;;; 하긴 생각이 있으면 지금 친박들이 난리치지는 않겠죠.
19/12/06 19:31
민주당 내부에서 반대표는 안나올겁니다. 선거법 투표는 [공개] 투표니까요. [공개]투표이기 때문에 누가 반란표를 행사했는지 알 수 있거든요
자기 지역구를 지켜도 공천을 안주면 반대한 이유가 없어지니까 어지간한 입지의 인물이 아니라면 선거구 없어진다고 반대하기 힘듭니다.
19/12/06 19:34
저걸 왜 안 받은 걸까요????
자한당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이해가 안 되네요;;; 황교안은 아무 생각이 없고, 나경원은 사실상 권한이 없어서 순간적인 리더쉽 부재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19/12/06 19:40
1차 : 민주당이 저걸 제안 했다고 ???
2차 : 자한당이 저걸 안 받았다고 ????? 사실 순수하게 민주당도 국회를 위해 제안한 건 아니고, 자한당 원내 지도부 공백기를 노리고서 [니들 이런 거 결정해줄 사람 없지?]란 판단하에 지른 '한 수'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그것보다도는 이걸 진짜로 안 받는 자한당도 놀랍긴 합니다. 원내대표 재신임 거부를 했다해도 당장 임기가 종료되는 건 아니잖아요. 느낌상 황이나 나나 갑작스런 제안에 괜히 스노우볼 이상하게 굴러갈까봐 몸 사린거 같습니다만..
19/12/06 20:00
그놈의 야당복 타령좀 안봤으면...
뭔 입법부가 입법을 못하는데 야당복 타령을 해대나요. 관심없는 사람이 보면 다 일 안하는 것들로 보는데...
19/12/06 21:22
명분싸움에서 완패하고 있는거죠.
청와대발 의혹이 주 내내 언론을 덮었는데도, 여론흐름이 대통령에 힘주고 자한당을 때리고 있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아직도 모르는거 같습니다. 여권에 대형 악재가 나오지 않는다면, 나경원의 필리버스터 전술은 공수처법과 선거법까지 속절없이 내준 최악의 한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19/12/07 00:26
정말 이젠 제 1야당 교체할 시기가 도래되었습니다.
정권교체는 한 10년후에 생각하고 그후에는 정의당과 민주당이 정권을 주고 받는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19/12/07 00:39
진짜 이렇게 보면 20대 국회는 국민의당 아니었으면 개판날 뻔 한걸 어쩌다보니 다당제가 되어서 그나마 사네요.
다당제니깐 그나마 패스트트랙이라도 올리고 여기까지 와서 한국당을 궁지에 몰아넣었지 예전처럼 양당제였으면 진짜 망했을듯 합니다. 자한당이 뻗대나 안뻗대나 선거법 공수처는 어차피 통과될 수 밖에 없고, 저는 사실 제1 야당을 제외하고도 사실상 야당이 5개(바미, 변혁, 민평, 대안, 정의) 있는 복잡한 셈법들 관리하고 여기까지 파국 안내고 버텨온 민주당의 정치력을 칭찬하고 싶네요.
19/12/07 01:50
이래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무조건 도입되어야 합니다.. 자한당 민주당 전부 꼴 보기 싫으신 분들 견제가 가능한 제3의 세력이 필요해요..
전 그래서 이번건은 무조건 곧죽어도 민주당 응원합니다.
19/12/07 01:50
뭐 새삼스럽게요.. 자한당의 목적은 뭐 보수이념확립이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민주당 까고 반대하는거 밖에는 없습니다.
저런당을 대안정당이라고 크크크
19/12/07 02:36
공수처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자한당 입장에선 직격이라 목숨걸고 막을것 같은데, 어떻게 타개할지 궁금합니다. 하나주고 하나받기식으로 갈련지..
19/12/07 02:40
이걸 져주고 제안한 민주당한테도 뭐라하고싶은데 그걸 안받아주는 놈들때문에 진짜...크크킄
일을못하게해서 그걸로 언론동원해서 문재인 일못하네 역시 경제는 킹갓한국당이지 프레임써먹겠군요
19/12/07 05:45
민주당의 약점이 여당으로서 수권을 위한 정치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라면, 자한당의 약점은 그 이상으로 야당으로서의 정치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적당히 받을거 받고 막을 거 막으면서 같이 가야 하는데, 자한당이 생각하는 야당의 모습은 무조건 막고 거부하고 뻗대는 겁니다. 본인들이 겪었다고 생각하는 야당의 이미지가 그렇습니다. 어쩌면 탄핵 정국의 부작용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원래 무능 부패했던 세력이라지만 요즘 보이는 모습은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19/12/07 07:31
처음부터 유치원3법 같이 자기들 이익에 반하는 법안을 반대하기 위해 199개 묶은거라 당연히 반대하죠. 그걸 알고 민주에서 다 준다고 딜 건거구요. 애초에 이 정당은 오직 자기들 이득만 챙길 뿐 민생 관심도 없죠.
19/12/07 08:44
참,,, 자한당이야말로 문정권의 몰락을 막아주는 튼튼한 방파제요, 이는 곧 문정권의 크나큰 홍복이라... 아니 할 수 없군요.
자한당이 먼저 망해야, 나라를 시궁창으로 몰고가는 민주당도 망하려나요.
19/12/07 10:45
크 여윽시 자한당...
민주당은 정말 야당 복이 있어요... 자한당이 정말 기본만 했으면 다음 총선 대선 다 불안할텐데... 전혀 불안하지 않겠군요.
19/12/07 11:24
여기다 한마디 더하면 자한당이 기본만 하는당이었으면 민주당이 이정도로 개판치지는 않았을꺼라고 봐서
그건 대한민국의 비극이죠
19/12/07 13:04
그런데 이번 국회가 전부 다 저래요.
처음에 민주당이 이러자 하고 다른 야당들이 받으면 자한당은 죽어도 싫다고 자기들 뜻대로 하자고 난리친 후에, 다른 당들이 땡깡에 못이겨서 그래 니들 안대로 하자고 하면 그때와선 [그냥 못해] 이 패턴의 무한 반복.
19/12/07 13:41
되돌아보면 아니러니하게도 이명박정부 말기때가 자한당의 전성기였던것 같아요. 그때는 정치감각도 있었고 이슈선점도 잘 한 편이었거든요.
이명박근혜로 묶어서 얘기하면 이명박이 억울할듯
19/12/07 16:40
[이어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면 문 의장은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방침이었다"고 덧붙였다.]
정확하게 무슨 협상이 오고 갔는지는 알 길이 없으나, 저 내용을 보면 전형적인 민주당 말장난으로 보이네요. 민주당 관련 기사는 다음날까지 곰곰히 곱씹어봐야 합니다. 민식이 법안 때도 야당 필리버스터 탓하면서 선동하던 전력이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