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10/30 17:32:36
Name 유료도로당
Link #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73003
Subject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인재영입' 1호는 박찬주 대장 (수정됨)
[황교안 '삼고초려' 영입 1호는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2&aid=0000953407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영입한 한국당…민주당에선 “고맙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73003

총선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들려오는 소식이 인재영입 소식입니다. 각 당이 가지는 인재풀의 크기는 곧 그 당의 저력이기도 하고, 얼마나 참신한 인재를 끌어왔느냐가 당의 이미지 쇄신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에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총선 민주당에서 문재인 당시 대표의 주도로 진행된 인재영입은 김종인, 표창원, 김병관, 김병기, 이수혁, 양향자, 이철희, 박주민, 조응천 등을 영입하면서 꽤 호평을 받았고 실제로 총선 성적에 좋은 영향을 주었죠.

자유한국당에서 황교안 대표가 공을 들였다고 하면서 약 10명쯤 되는 1호 인재영입을 발표했는데, 그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
- 김성원(50) 前 두산중공업 부사장
-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
- 이진숙 前 대전 MBC 사장
-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 백경훈(35) 청사진 대표
- 안병길 前 부산일보 사장
- 정범진 前 원자력협회 부회장
- 장수영(31) (주) 정원에스와이 대표

대부분 모르는 분이라 면면을 평가하긴 어렵지만 나름 30대도 둘이나 포함하고, 학계와 재계와 언론계를 아우르고, 탈핵을 비판하기 위한 원자력 전문가까지 포함하는 구색을 맞춘 것 같은데, 문제는 군 출신 영입이 박찬주 대장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번 인재영입은 그냥 [박찬주 영입]으로 다른 분들이 다 묻혀버리게 생겼네요.

참고로 박찬주 대장과 그 부인이 공관병들에게 한 한줄 한줄 주옥같은 갑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군인권센터 자료 인용하였고 볼드는 제가 처리했습니다)

---
(1) 박찬주와 부인의 공동 행위
아들과 그의 친구들을 위한 바비큐 파티 준비, 숙박을 위한 침구 준비, 옷 세탁을 지시 받았다고 10명 진술.
■ 박찬주의 아들을 태워주기 위해 박찬주 개인 소유의 승용차 운전을 지시받았다고 2명 진술.
■ 모과를 따서 모과청을 만들고, 곶감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7명 진술.
모과 100개를 손질하여 모과청을 만들 준비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2명 진술.
■ 주말에 교회에 나갈 것을 종용 당했다고 4명 진술.
■ 새벽 5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박찬주의 새벽 운동 준비, 식사 준비, 공관 관리를 했다고 6명 진술.
■ 공관병들에게 호출용 손목시계를 채워 수시로 호출하였다고 5명 진술.
■ 위와 같은 갑질 행위를 견디지 못해 1명이 자살시도를 하였다고 1명 진술.

(2) 박찬주 단독 행위
■ 박찬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2명 진술.
■ 박찬주가 골프연습을 할 때에 공관병에게 골프공을 줍는 일을 시켰다고 9명 진술.
■ 부인에게 순종하지 않자 박찬주가 ‘내 부인은 여단장급’이라 화낸 뒤 1주일 간 GOP로 파견보냈다고 2명 진술. [주: 참고로 해당 병사는 '차라리 공관보다 GOP가 편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명절, 생일 등을 전후로 군 간부 및 그 가족으로부터 소고기, 과일박스 등 금품 수수 사실 확인.
■ 부대 골프장 잔디를 교체한 뒤 남은 잔디를 가져다 공관에 깔았다는 사실 확인.
■ 공관에 심은 모과 나무의 모과를 따서 모과청을 만들었다는 진술 확보.

(3) 전성숙(부인)의 단독 행위
■ 음식 준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에 대한 욕 등을 들었다고 3명 진술.
■ “미쳤네, 머리는 장식이냐?”등의 폭언을 들었다고 4명 진술.
■ “너 같은 것이 요리사냐? 머리를 뽑아 교체해주고 싶다.”는 폭언을 들었다고 1명 진술.
■ 신발주머니를 던져서 폭행하였다고 1명 진술.
■ 음식 준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부엌칼을 빼앗아 허공에 휘두르고 도마를 내리쳐 질책하였다고 1명 진술.
음식을 집어 던져 폭행하였다고 진술. (기소)
■ 키우던 화분을 잘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베란다에 감금하였다고 진술. (기소)
---

물론 박찬주 대장은 검찰에서 갑질과 관련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는 위의 진술들이 신빙성없이 꾸며낸 것이고, 박찬주가 저런 짓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며, 해당 행위가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을지언정) 범죄에 해당할 정도의 가혹행위나 직권남용에까지는 이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군인권센터는 검찰이 박찬주를 기소하지 않은 것을 상당히 비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부인이 한 행위 중 음식을 집어던지고, 베란다에 공관병을 물리적으로 감금한 행위는 빼도박도 못하게 폭행과 감금에 해당하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기소처분을 내렸습니다.

박찬주 대장은 이와 별개로 뇌물죄로도 기소당했는데, 항소심에서 무죄가 나왔고 지금 대법원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
도대체 왜 1호 영입을 저런 인사로 했어야 했는지.... 황교안 대표의 행보는 정무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저 같은 일반인은 정말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아니 솔직히 무슨 논리로 저분을 영입했는지 알긴 알겠는데, 그게 먹히는 논리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설사왕
19/10/30 17:35
수정 아이콘
젊은 남자들이 가장 싫어할 만한 인사를 영입했군요.
저것도 재주네요.
닉네임을바꾸다
19/10/30 17:36
수정 아이콘
굳이?
날아라 코딱지
19/10/30 17:36
수정 아이콘
자한당다운 인재영입이네요
19/10/30 17:36
수정 아이콘
개그네요.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valewalker
19/10/30 17:36
수정 아이콘
똥볼 제대로인것 같은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유료도로당
19/10/30 17:43
수정 아이콘
박찬주는 박지만과 육사 동기인데다가, 사드배치 지역을 관할하는 총사령관이었기 때문에, 이번 정권의 무자비한 전정권 지우기 적폐청산의 피해자였다! 라는 논리이고, 결국 이번 총선을 '이번 정권의 적폐청산이 문제다' 프레임으로 치르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됩니다.

문제는 그게 먹힐거라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 된다는 것...
아루에
19/10/30 17:4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도 비슷한 타이틀로 기사를 냈더라구요 덜덜
19/10/30 17:46
수정 아이콘
똥볼이라기보다 자한당 구성원 면면이 다 저런류의 인물들이라 전혀 이상할거 없습니다.
미나리돌돌
19/10/30 19:45
수정 아이콘
똥볼이 아니라 자한당의 아이덴티티가 저거죠.
잠만보
19/10/31 10:30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정상적인 인재 영입한 적이 거의 없죠
19/10/30 17:36
수정 아이콘
우와.... 믿고 있었다구!???
톰슨가젤연탄구이
19/10/30 17:37
수정 아이콘
홍준표찍고 자한당 찍은 제 동생도 박찬주 영입했다고 하니 바로 자한당 버린다네요... 그렇게까지 데려올 사람이 없나
바부야마
19/10/30 17:38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니네요
표저가
19/10/30 17:3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이번 총선도 필패할 준비가 된 당 같군요. 진짜 조국 아니었으면 어디까지 추락했을지
오늘 이준석씨가 나와서 얘기하는걸 봤는데, 한국당이 과거 적폐청산 피해자라는 프레임을 왜 쓰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부분으로 말하더군요. 적폐청산이 왜 이루어졌는지, 그 부분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얼마나 상당했는지 생각해보면 똥볼이죠.
VinnyDaddy
19/10/30 17:39
수정 아이콘
아침에 라디오에서 나오길래 설마 했는데.. 헛웃음만 나오네요
19/10/30 17:40
수정 아이콘
역시 자한당 풉
홍준표
19/10/30 17:40
수정 아이콘
ㅠㅠ
고타마 싯다르타
19/10/30 17:51
수정 아이콘
대표님은 기뻐하셔야 하는 거 아니세요? 이번에 총선대패하고 황교안 짤려야 다시 대권후보로 올라가실텐데요?
닉네임을바꾸다
19/10/30 17:52
수정 아이콘
자한당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신겁니다...ㅠㅠ 본인의 영달보다도...?
여수낮바다
19/10/30 22:53
수정 아이콘
ㅠㅠ 이래 가지곤 조국 정국에서 민주당의 자살골이 다 묻힙니다. 대표님 울지만 마시고 제발 힘 좀 써주세요!! ㅠㅜ
쿠즈마노프
19/10/30 17:40
수정 아이콘
자유한국당스러운 인사네요. 황교안은 만족할듯. 크크
그말싫
19/10/30 17:41
수정 아이콘
굳이 화제의 인물을?
윤창중도 데려오지 아주...
여수낮바다
19/10/30 22:54
수정 아이콘
이미 한국당 자살골을 신나게 넣고 있는데 꼭 잔인하게 Mr Grab까지 거명하시다뇨 ㅠㅜ
넵튠네프기어자매
19/10/30 17:42
수정 아이콘
끼리끼리잖아요. 실망시키지 않아서 좋습니다.
ataraxia
19/10/30 17:42
수정 아이콘
여윾시 유일한 대안정당이라 할 수 있게쓰요
19/10/30 17:42
수정 아이콘
역시 자한당이다...
브레드
19/10/30 17:42
수정 아이콘
?? : 그래서 자한당 뽑을 꺼야?
??? : 이래도 자한당 뽑을 꺼야?
타는쓰레기
19/10/30 17:42
수정 아이콘
진짜 20-30 남성들은 지금 미치겠네요 크크크크
야 이거 대체 어디를 찍어야 되는거야??
비밀정원
19/10/30 17:43
수정 아이콘
게임만 딱 잘라놓고 보면 바른미래당이긴 한데 크흠...
19/10/30 18:28
수정 아이콘
갓태경만 믿고 가야죠
저스디스
19/10/30 23:59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자유당 복당 or 무소속말곤 사실상 길이없죠 현재
홍차밥
19/10/30 18:37
수정 아이콘
바미당은 3분할 예정되어 있지요. 도로한국당 호남당 안철수중도당
미카엘
19/10/30 19:44
수정 아이콘
안 찍어도 됩니다.
R.Oswalt
19/10/30 20:05
수정 아이콘
자기 동네 잘 챙기는 사람요. 비례는 버릴 생각입니다.
19/10/30 17:42
수정 아이콘
누가 나오든 그 옆에서 피해자 몇분들 초빙해서 얘기해주면 작살나는거 아닌가요. 설마 비례인가-_-;; 전국구로 욕하란건가
덴드로븀
19/10/30 17:43
수정 아이콘
2호 영입 : 전광훈 목사 (속옷 목사)
3호 영입 : 윤서인 (그 윤서인)
4호 영입 :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이정도면 라인업 정말 화려하겠네요.
19/10/30 17:44
수정 아이콘
성모 원장도 추가해 주셔요. 본인 얘기가 자유한국당 고위층까지 반영된다고 혼자 주장하던데
덴드로븀
19/10/30 17:59
수정 아이콘
성모 원장은 누군가요? 딱히 뉴스에서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19/10/30 18:03
수정 아이콘
성x준이라는 성남에서 학원하시는 훌륭한 원장님입니다.
닭장군
19/10/30 18:17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성제준도 함 보시고 유튜브에도 성제준 검색해 보시면, 마음에 드실겁니다. 요즘 애국보수예능은 이분이 담당하고 계십니다.
19/10/30 17:48
수정 아이콘
속옷을 빤스로 수정해주세요
덴드로븀
19/10/30 18:00
수정 아이콘
제 벌점은 소중합니다.
유료도로당
19/10/30 17:49
수정 아이콘
만약 멤버를 그렇게 가져간다면 윤창중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덴드로븀
19/10/30 18:01
수정 아이콘
그냥 요즘 뉴스에서 얼핏 본 사람들 위주로 써본거라서...그러고보니 그분은 요즘 뭐하려나요
스웨트
19/10/30 17:55
수정 아이콘
2호가 그 유명한 내가 빤스를.. 그 분입니까?

아니 그리고 만교익 저인간은 갑자기 왜
덴드로븀
19/10/30 18:01
수정 아이콘
그냥 저쪽에서 유명한 사람들 생각나는대로 써본겁니다 크크
홍차밥
19/10/30 18:41
수정 아이콘
그냥 박근혜 이명박 복당 시키면 완벽할텐데요.
꼬마산적
19/10/30 17:43
수정 아이콘
저기에 이진숙 전 사장까지 크크크
엠비씨가 이진숙을 얼마나 치를 떠는데
천원돌파그렌라간
19/10/30 17:43
수정 아이콘
정치에 뜻이 있는게 아니라 개그에 뜻이 있는거라면 일단 성공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일단 저부터 보자마자 현웃터져서 데굴데굴 몇분을 굴러다녔군요
레알로다가 빵터져버렸습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 쯧쯧...
FRONTIER SETTER
19/10/30 17:43
수정 아이콘
아 이건 그자찍 그자찍 신나는 노래를 자한당에서 부르는 꼴인데
19/10/30 17:44
수정 아이콘
자멸이 뭔지 보여주네요.
19/10/30 17:45
수정 아이콘
흔한 자한당 인재인데 무슨 문제라도..?
아이지스
19/10/30 17:45
수정 아이콘
7군단장도 전역하면 영입할듯
꿀꿀꾸잉
19/10/30 17: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정치감각이 없을수가 있나
19/10/30 17:47
수정 아이콘
와 저사람 진짜 유명한사람 아닌가요
군필자들 표는 포기한다 이건가
일반상대성이론
19/10/30 17:4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당에 기대를 하시나요?
19/10/30 17:48
수정 아이콘
황교안 감각 없는건 알아줘야 됩니다. 하여간..
유료도로당
19/10/30 17:51
수정 아이콘
백번양보해서 대선후보로 추대하는건 몰라도... (괜찮은 외모와 근엄하고 젠틀한 이미지)
황교안 대표 체제로 총선 치르는건 진짜 답 없어 보입니다. 정치권에서 뛰어본적도 없고 정무적 감각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새벽별
19/10/30 17:48
수정 아이콘
2030 남자는 양 당 모두 버리고 가는군요
이른취침
19/10/30 22:03
수정 아이콘
이것이 공평이다!
꼬마산적
19/10/30 17:4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254225

"한국당 지도부는 박 전 대장과 이 전 기자가 문재인정부 적폐청산 피해자로서 상징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쳣구나
19/10/30 17:49
수정 아이콘
이미 자한당 의원중에 저들보다 막장인 사람 많아서 전혀 이상한그림이 아닙니다.
동굴곰
19/10/30 17:51
수정 아이콘
뭐 끼리끼리 노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황교안 땡큐!!
19/10/30 17:51
수정 아이콘
하... 고등학교 선배님인거 같은데 또 망신살 엄청 끼겠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0/30 17:5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정치하겠다는 인재의 절반은 민주당가고 절반은 보수당 간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나라 인재 절반이 저정도 수준인건가요???
고양이맛다시다
19/10/30 17: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전립선
19/10/30 17:54
수정 아이콘
이철희가 야당 복 많아서 총선 이긴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틀렸네요.
야당 복이 너무너무 커서 총선 발로해도 무조건 이길듯...
19/10/30 17:55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진짜 그냥 언럭키 박근혜.... 아 줄 잘서서 대권주자까지 갔으니 럭키 박근혜인가...
19/10/30 17:56
수정 아이콘
너네는 증말...
19/10/30 17:56
수정 아이콘
홍크나이트가 낳냐 황크나이트가 낳냐
쌍무지개
19/10/30 17:56
수정 아이콘
와 갑자기 패드립 마렵다
닭장군
19/10/30 17:59
수정 아이콘
민주당: 그래서, 자한당 찍을거야? 하하~
자한당: 이래도(상동)

그나저나 요새는 저런걸 무슨 스쿼드라고 부르는것 같던데...
전립선
19/10/30 17:59
수정 아이콘
김용하 교수는 엑소 수호 아버지;;;라는거 같고 백경훈씨는 그 조국 시위 때 무슨 대기자라는 사람한테 패드립당한 사람이네요.
그리움 그 뒤
19/10/30 18:05
수정 아이콘
박찬주보다 이진숙이 더...
모리건 앤슬랜드
19/10/30 18:07
수정 아이콘
에휴 미쳤네요. 민주당쪽 인사였던 전인범 예비역 중장도 사병을 개인적 용도로 사역시켰었던 건이 있었을 정도면 그냥 비일 비재한 일이라고 봅니다. 뭐가 어찌 되었건 전인범같은 경우는 밑에서 느끼기에 그래도 공이 과보다 크고 그게 체감된다는 점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어떻게든 치부를 덮어주려 애썼죠. 그런 점에선 괜찮은 상관이었다 좋은 리더십을 가졌다 싶더라구요. 박찬주는 그 정 반대였기에 모셨던 사람마다 온 힘을 다해서 속속들이 제보하고 파헤치고 하는 거겠죠. 그런 사람을 영입했다라.....
19/10/30 18:08
수정 아이콘
뭐 박찬주 갑질에 빡쳐서 자한당 안 찍을 2030은 어차피 자한당에 표 안준다는 계산이 있지 않았을까요 참 민주당도 2030은 원래 자기네들 지지층 아니라고 그러고 자한당도 그러고 도대체 2030 표는 누가가져가나
19/10/30 20:49
수정 아이콘
문제는 박찬주보고 찍을 사람이면 원래 자한당 찍을 사람일텐데..
19/10/30 18:09
수정 아이콘
대체 2030 남자들은 어딜 찍어야 하..
19/10/30 18:09
수정 아이콘
이당에 미래가 없는 이유죠
오늘날씨맑음
19/10/30 18:11
수정 아이콘
야당 복이 터지네요.
19/10/30 18:12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하 진짜 감각이란게 없는 사람
19/10/30 18:13
수정 아이콘
왜 민주당에 실망했다고 자한당에 표 줄 일이 없는지를 잘 보여주네요.
19/10/30 18:16
수정 아이콘
아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인 줄 알았는데
캐러거
19/10/30 18:17
수정 아이콘
캬 이걸 크크크 미쳤다
패트와매트
19/10/30 18:19
수정 아이콘
자한당이 또 자한당했네요
됍늅이
19/10/30 18:19
수정 아이콘
이미 전 정권에서 총리로서 암흑을 보았으니 이 당을 안고 불구덩이로 뛰어들겠다는 다ㅡ크나이트의 심정이라고밖에는..
이호철
19/10/30 18:21
수정 아이콘
음 미친 듯
19/10/30 18:21
수정 아이콘
기독교 커넥션일듯....최근까지도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하나님의 고난 어쩌고 저쩌고 자위하고 있는 거 보면 회개한다는게 뭔지도 모르는 교회 헛다닌 양반 같고요. 이런 사람 영입 추진한 황교안도 자기 공안검사 시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뻔할듯합니다.
반성맨
19/10/30 18:23
수정 아이콘
2030 남성뿐만 아니라 군대에 자식보낸 부모 표도 날려버리네요.
던져진
19/10/30 18:25
수정 아이콘
진짜 끼리끼리 잘~ 논다.

항상 스스로에 대한 증명을 잊지 않는 그 당.
오프 더 레코드
19/10/30 18:2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인재가 없나.
19/10/30 18: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찬주가 독실한 개신교인이죠.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법회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날 테니스 대회를 열어 휘하 장병들을 못 가게 만들었다고 불교신문에 나왔었어요.
고타마 싯다르타
19/10/30 18:51
수정 아이콘
그런 천인공노할 짓을 하다니???

부들부들
Horde is nothing
19/10/30 18:2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48820
공감순으로 댓글보시면 왜뽑았는지 이해갈겁니다. 크크
19/10/30 18: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 문체에서 풍겨나는 저 노인네들 꼰대스러움은.....
미나리돌돌
19/10/30 19:47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19/10/30 1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MB시절 방송장악의 선봉에 섰던 MBC사장 김재철의 왼팔이었던 이진숙을 영입했네요.
인물면면을 보니 혁신이 아니라 갑질 인물들이라 자한당 망했네요.
악튜러스
19/10/30 18:34
수정 아이콘
익숙한 이름이다 싶더니 그 분이시군요!
천원돌파그렌라간
19/10/30 18:37
수정 아이콘
김재철 아닌가요? 태클은 아닙니다...
닭장군
19/10/30 18:40
수정 아이콘
김재철이 상하이조를 만나면 심재철
천원돌파그렌라간
19/10/30 18:42
수정 아이콘
앗? 그런??!!
19/10/30 18:44
수정 아이콘
김재철 맞습니다. 수정했어요.
19/10/30 18:32
수정 아이콘
홍준표 찍어서 자한당을 지키자가 밈이 아니었습니다.
19/10/30 18:33
수정 아이콘
캬 인재풀이 대단하네요
manbolot
19/10/30 18:35
수정 아이콘
독실한 신자라서 뽑았다가 가장가까운 이유일듯요

위에 분 기사 댓글보다 보니 그 분의 동생의 동기라는군요.. 흠
하심군
19/10/30 18: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선악 개념을 뒤집으려는 수준인데요.
천원돌파그렌라간
19/10/30 18:37
수정 아이콘
의전!! 갑질!! 크로스!!!
19/10/30 18:41
수정 아이콘
저런 놈도 취업을 하네요
노다메
19/10/30 18:48
수정 아이콘
이야 대안정당 수준 대단하네요
우왕이
19/10/30 18:51
수정 아이콘
한심한 넘들 또 망할듯
독수리의습격
19/10/30 19:01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배야
쵸코하임
19/10/30 19:02
수정 아이콘
하나님을 믿는 사탄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하심군
19/10/30 19:02
수정 아이콘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1_201910301850297294&__twitter_impression=true

[속보] 황교안 뺀 한국당 지도부, 박찬주 영입 반발...취소 요구

현 사태의 가장 클라이막스네요.
유료도로당
19/10/30 19:12
수정 아이콘
야 이건... 크크크 진짜 막장이네요.

나경원대표도 당에서 힘을 많이 잃었다고 들었는데 총선전에 지도부 몰아내고 비대위체제로 갈수도 있겠다 싶고요.
넵튠네프기어자매
19/10/30 19:21
수정 아이콘
흥미진진해집니다. 와우.
미나리돌돌
19/10/30 19:48
수정 아이콘
황교안 자르기?
아기상어
19/10/30 20:00
수정 아이콘
수어사이드 스쿼드 크크크
츠라빈스카야
19/10/30 20:18
수정 아이콘
지금 뉴스 보니 취소했댑니다.
모십사
19/10/30 19:05
수정 아이콘
자한당의전략은 님들에게 한표 주소라고 말하려고 저런 사람 영입한게 아니라 그딴건 관심없고
지금의 지지율을 공고히할 목적이라고 보입니다

기존 민주당에 치를 떨던 국민들에게 마치 블랙리스트 때문에 피해를 본 이들처럼 지금 영입한 인재들이현정권에 찍힌 피해자 코스프레하여 자신들이 어떤 헛발질을 해도
민주당만은 못 찍게 하고자 하는 전략이죠
하향평준화를 넘어 지하평준화랄까요
그넘이 그넘 여기든저기든 도진개진이긴한데 여기는 아득한 지하란다
식으로 말이죠
오클랜드에이스
19/10/30 19:12
수정 아이콘
역시 자한당쪽으로 내가 표줄일은 없어...
박정희
19/10/30 19:15
수정 아이콘
하아.. 황대표!
뿌엉이
19/10/30 19:19
수정 아이콘
당대표가 무려 삼고초려을 했다는데 입장이 반대가 되야 정상적 아닌가 싶네요
그냥 적당한 장성 많을건데 굳이 저런 사람 찾아 영입하는것도 참
사업드래군
19/10/30 19:2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절대로 자한당을 이길 수 없는 이유죠. 자한당은 삽질의 클래스가 다릅니다.
파이몬
19/10/30 19:32
수정 아이콘
범인 따위 아무리 까불어봐야 진정한 재능 앞에는 무릎 꿇는 법이죠.
Like a stone
19/10/30 19:31
수정 아이콘
넵튠네프기어자매
19/10/30 19:36
수정 아이콘
쳇. 근성없이 하루도 안 갔네요.
동년배
19/10/30 22:49
수정 아이콘
점 찍고 인재 영입 2호로 돌아올겁니다. 크크크
여수낮바다
19/10/30 22:57
수정 아이콘
만세!!!
조국을 고집했던 여권과 달리 당내 소통이 활발한 증거로......
...이런 헛생각을 하며 위안하기엔 한국당의 그간 행적이 넘 무능하네요 ㅠㅜ
조국같은 자살골을 아무리 민주당이 넣어도... 한국당이 이러니 정말 야당복이 있네요
파이몬
19/10/30 19:32
수정 아이콘
[그 당]
19/10/30 19:34
수정 아이콘
어휴 그냥 슈퍼 코미디
코드읽는아조씨
19/10/30 19:34
수정 아이콘
민주당 똥볼 좀 차나 싶더니 여긴 자살골을 3점슛으로 때려박네요
19/10/30 1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대단해요. 상식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나는 영입 해놓고 있지도 않은 적폐 청산을 운운하며 섀도우 복싱까지...
LightBringer
19/10/30 20:01
수정 아이콘
처단당해야 할 적폐가 자신들이란 걸 아직도 모르는 그 정당 클라스 어디 가겠습니까
고타마 싯다르타
19/10/30 19:43
수정 아이콘
보수당 감성으로는 저사람이 억울하게 당한 사람인거죠?

마치 민주당이 조응천 픽업한것처럼?
코드읽는아조씨
19/10/30 19:45
수정 아이콘
아뇨 자살골을 왜 넣지 저러니 밀리지 쯧쯧이라고 생각합니다.
뻐꾸기둘
19/10/30 20:03
수정 아이콘
박찬주에 뭍힌 나머지 면면도 어메이징.
지니팅커벨여행
19/10/30 20:10
수정 아이콘
이런 mit... hin 아니 다행인 건가요?
갑질의 대명사 박찬주를 앞세워서 앞으로도 계속 갑질하겠다?? 아니면 피해자 코스프레로 군대에 딴지 걸어서 뭐라도 선동해 보겠다?
박찬주의 후임으로 갑질 사태 수습한 박한기 대장이 아직 합참의장으로 있는데,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네요.
공도리도리
19/10/30 20:10
수정 아이콘
역시 한국 정치는 개그콘서트보다 재밌다 이기야!
황교안 머리자라기 전에 삭발 한번 더 가즈아
스카야
19/10/30 20:14
수정 아이콘
역시 민주당을 위한 다크나이트 그 자체..
DownTeamisDown
19/10/30 20:17
수정 아이콘
철회 되었지만 본색을 보여준셈이 되어서 그냥 밀어붙은거보다는 낫다정도?
츠라빈스카야
19/10/30 20:18
수정 아이콘
지금 뉴스 보니 박찬주는 일단 보류하고 내일 명단에선 뺀다고 하는군요.
아쉽...그냥 밀고나가지...
PERESTROIKA
19/10/30 20:24
수정 아이콘
박찬주 꾿꾿하게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조국관련해서 정부와 민주당에 크게 실망한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진짜 자한당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되세겨 주거든요.
그리고 진짜 정부와 여당이 마음에 안들어도 대안이 없다는게 씁쓸합니다.
Judith Hopps
19/10/30 20:28
수정 아이콘
대안저어엉다아앙!!!
19/10/30 20:28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마약남생이
19/10/30 20:29
수정 아이콘
똥볼진짜 크크크크크크크
다람쥐룰루
19/10/30 20:30
수정 아이콘
삼 고 초 려
곤살로문과인
19/10/30 20:35
수정 아이콘
허본좌님 지금입니다
Normal one
19/10/30 20: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짜 박찬주라니 멍청한것도 정도가 있지
19/10/30 20:52
수정 아이콘
개웃기네 취소라니 크크크크
톰슨가젤연탄구이
19/10/30 21:01
수정 아이콘
취소라니 아이고배야 억 나죽네
VictoryFood
19/10/30 21:05
수정 아이콘
역시 기대를.저버리지 않는군요. 크크크크
19/10/30 21: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페미 바람이 불고 민주당을 버린다해도 우릴 안찍어?!?! 그럼 우리도 “버린다”... 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19/10/30 21:33
수정 아이콘
그것참;
모나크모나크
19/10/30 21:36
수정 아이콘
이거 왤케 웃기죠???? 저만 웃음 터졌나요.
주익균
19/10/30 21:47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하네요.
표저가
19/10/30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 와서 철회를 했던 안했던 본인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조국사태랑 똑같죠. 조국 사태로 대안정당 찾아보다가 이번 기사 보고 한국당에 돌아선 사람들은 이번 결정으로 이 당이 조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끝까지 돌아설겁니다.
얼마나 지도부가 개판이고 당원들하고 소통이 안되는지도 코미디네요.
전 긴가민가 했는데, 지도부 자체가 물러나야 한다고 봅니다.
최대한 한국당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번 총선 어차피 이대로 가면 망하는데, 제대로 친박 싹 쳐내고 혁신할 수 있는 사람이 저 자리 앉아야 반띵이라도 가지 아니면 그냥 필패입니다.(솔직히 맘같아선 처참하게 지면 좋겠지만.. 그래야 혁신하는 척이라도 할겁니다)

그건 그렇고 피지알에 자한당 싫어하는 회원분들 많은걸로 아는데, 다른 후보들 면면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박찬주급인지 봐줄만한지..
19/11/01 15:19
수정 아이콘
김용하 교수는 과거 "연금 받으면 인생 잘못 산 것"이라는 발언을 했었네요..
19/10/30 22:28
수정 아이콘
진짜 개웃기네 크ㅡ크크
1호 영입이면 상징성도 있는데

킄크크크
카바라스
19/10/30 22:29
수정 아이콘
너무 어메이징해서 순간 그 박찬주인가했습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19/10/30 22:30
수정 아이콘
人才 대신 人災를 영입 크크
딱총새우
19/10/30 22:34
수정 아이콘
밧슈 더 스턴피드..!
19/10/30 22:47
수정 아이콘
저 당은 총선 전에 비대위 체제로 갈거라 확신합니다.
vanillabean
19/10/30 23:1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악마네요. 모과 엄청 단단한데 그걸 백 개나 다듬으라니....
아기상어
19/10/30 23:23
수정 아이콘
아니 삼고초려한 1호영입을 벌써 철회를해요?? 크크크

이걸 소통을 잘한다고 해야하나...
불굴의토스
19/10/30 23:37
수정 아이콘
철회라니 아쉽네요. 당 철학에도 맞는 훌륭한 인재인데...

비례대표라도 해주시면 안될까요?
빙짬뽕
19/10/30 23:38
수정 아이콘
저걸 몰랐나... 탱커로 잠깐 쓰고 버리려고 데려온건가... 다른 인사들도 파볼 가치가 있겠네요.
Polar Ice
19/10/30 23:43
수정 아이콘
이걸 철회를 하더니... 웃을일이 아니네요. 그대로 밀고나가서 조국 밀어 부친 것 마냥 한국당이 망하고 지도부랑 친박 정치인들 싹 갈아치워야 하는데...
CarnitasMazesoba
19/10/30 23:44
수정 아이콘
트롤대회 출품작이래도 믿을듯
noname11
19/10/30 23:45
수정 아이콘
자한당 머리 좋네요 한명에게 이슈집중후 철회 나머지가 진짜 인재영입대상이네요
시니스터
19/10/31 00:01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정치 쉽게 할 수 있는데 왜 조국요?
19/10/31 00:01
수정 아이콘
철회든 뭐든 이게 딱 저 당의 수준이고 현 한국 보수의 수준입니다. 탄핵 고작 3년도 안됐어요. 황교안은 그 정부의 장관이자 총리였죠. 제 정치성향이 보수였으면 전 진짜로 한동안은 그냥 투표 자체를 안 했을 겁니다. 이진숙도 기가 막힌데..
쿠즈마노프
19/10/31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진영에 대한 비아냥(벌점 2점)
마파두부
19/10/31 02:08
수정 아이콘
황교안은 진짜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요 크크크
민주당이 20대 싫다고 발로 차버리는데 그걸 갖다버리네...
FreeSeason
19/10/31 04:13
수정 아이콘
역시
19/10/31 07:18
수정 아이콘
근데 기사보니 영입철회는 아니고 1호영입을 안하겠다는 말인거 같아서 결국 하긴 할껀가 보네요.
아스미타
19/10/31 08:19
수정 아이콘
부적절한 영입이네요.. 철회 했으면 합니다
쉼표한번
19/10/31 08:24
수정 아이콘
역시 폼은 일시적이더라도 클래스는 영원하죠. 자한당 클라쓰.. 크크
얘들도 불법은 아니니 괜찮지 않냐고 하려나요. 아니 불법이라도 상관없을 인간들이긴 한데..
스카야
19/10/31 08:37
수정 아이콘
정말 자한당이 여론이나 민심은 아예 관심조차 없다는걸 보여주네요. 박찬주로 네이버 검색만 해도 갑질이 뉴스란에 딱 뜨는데 참 크크
월광의밤
19/10/31 08:42
수정 아이콘
1호 영입을 철회했을 뿐 영입은 한다네요. 자한당 든든하네요.
신류진
19/10/31 09:23
수정 아이콘
人災 영입
단풍나라주민
19/10/31 09:44
수정 아이콘
와우 뭐 이런.. 언제나 상상도 못한 행보를 보여주네요 어후
epl 안봄
19/10/31 11:11
수정 아이콘
무려 대통령이 탄핵당해서 당이 망하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그 당을 망조에 들게 한 친박들이 아직도 주류라는 거부터 자한당은 답이 전혀 안보였죠 뭐
저격수
19/10/31 11:42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대한 비판보다 한참 약하네요. 한국 양대 정당인데 기준이 다르면 안되죠.
교강용
19/10/31 14:20
수정 아이콘
전쟁나면 저런 병사든 부사관이든 장교부터 죽을듯
19/10/31 18:40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크리스토퍼 놀란 때문임.
영화를 너무 잘 만들어서 감명받은 사람들이 막 생김..
안철수, 홍준표...이번엔 황교안..그리고 또 나오겠지..
-안군-
19/10/31 23:44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인지 인셉션인지 크크크...
19/10/31 18:41
수정 아이콘
멍청한놈들으휴
치토스
19/11/01 00:03
수정 아이콘
역시 아직도 니네는 이명박근혜 그늘 벗어 나려면 멀었구나
로빈팍
19/11/01 02:02
수정 아이콘
민부론에 박찬주에 크크 황교안은 뭔가 여권이 보낸 첩자인가 봅니다. 황크나이트!
호머심슨
19/11/01 03:39
수정 아이콘
국민감정 건드릴만한 사건으로 언론도 많이 탔고
오래된 일도 아니고 보수성향으로 보면 애매한
사건도 아니고, 뭐죠? 조언 안했을리도 없을텐데, 황교안의 위상이 벌써 옜날 계파보스처럼
주변 사람들 말을 무시하고 맘대로 할 수준인가?
동네형
19/11/01 12:36
수정 아이콘
야당컬러에 부합하는 영입같은데.. 오히려 반대의견이 놀랍네요;;
19/11/02 09:53
수정 아이콘
이저도면 우리편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85 [정치] 오늘 국민의힘 일련의 사건들의 전말(해설편) [111] 채프23188 22/01/03 23188 0
88466 [정치] 금태섭 의원 탈당을 응원하며 저도 탈당합니다. [240] aurelius23785 20/10/21 23785 0
86000 [정치] 우리나라 정당을 프로야구 구단처럼 설명해보자.(더불어민주당편) [39] Ryan Klesco10258 20/05/03 10258 0
83913 [정치] '국회 패트 충돌' 한국당 27명, 민주당 10등 37명 기소 [98] 만월19102 20/01/02 19102 0
83454 [정치] 두 전현직 의원의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문 [80] Jun91115161 19/11/17 15161 0
83279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인재영입' 1호는 박찬주 대장 [192] 유료도로당23105 19/10/30 23105 0
83015 [정치] 세월호 재수사에 대한 국민의 열망(검찰이 진정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103] 진선미14992 19/10/07 14992 0
82612 [정치] 검찰이란 조직과 검찰개혁 [237] 음냐리12675 19/09/07 12675 23
82393 [정치] 조국 후보자에 대한 몇몇 민주당 의원들의 반응들입니다. [64] Practice11552 19/08/25 11552 12
81196 [일반] 표창원 의원이 인터뷰에서 '소통'을 강조한 이유는 아마 이런것이 아니었을까 [58] 진선미9882 19/05/20 9882 5
81191 [일반] 표창원, 경찰업무의 70%이상은 소통 (김현정의 뉴스쇼) [270] AKbizs17835 19/05/20 17835 19
80960 [일반] '패스트트랙' 공수처法 '수사대상' 7245명..대통령도 포함 [187] 쿠즈마노프19630 19/04/27 19630 41
79930 [일반] 사실 모두가 뻔히 알고있었지만... 이번 정부와 여당이 그렇게도 '여성'을 강조했던 이유가 밝혀졌네요. [194] 修人事待天命21395 19/01/30 21395 67
79544 [일반] 표창원 의원에게 문자를 보냈고, 답장을 받았습니다. [313] 마재19454 18/12/31 19454 53
79518 [일반] [잡담] 민주당 의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답장을 받았습니다. [35] aurelius12040 18/12/28 12040 27
79140 [일반] 다스뵈이다 41회 태양광, 공개수배, 우먼스플레인(1) [15] 읍읍13152 18/12/04 13152 5
78909 [일반] [뉴스 모음] No.212. '혜경궁 김씨' 사건 특집 [31] The xian10906 18/11/18 10906 21
78502 [일반]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224] NoGainNoPain21924 18/10/12 21924 44
78261 [일반] 다스뵈이다 32회 정세현, 시리아 그리고 언인플루언싱 [17] 히야시14113 18/09/17 14113 15
78094 [일반] 다스뵈이다 30회 사기꾼들 그리고 작전세력 [41] 히야시13759 18/09/02 13759 14
78003 [일반] 다스뵈이다 29회 삼성, 삽자루 그리고 표창원 [22] 히야시14651 18/08/24 14651 18
77859 [일반] 우리나라도 개고기 금지로 가네요. [323] 모아17233 18/08/10 17233 6
77833 [일반] 이재명이 그렇게 대단한 인물이었나요? [74] 살랑살랑14649 18/08/07 146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