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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8 18:28
3번은 이때 왜 정경심 교수가 이래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안한 자신들을 탓해야죠
언제부터 문제제기 되었던건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다가 지금까지 시간끌어서...
19/09/28 18:37
이건 이것대로 욕하면 되고 정경심 교수는 정경심 교수 대로 욕하면 되죠.
이런 뉴스 때문에 정경심 교수 문제가 잘못이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니까요.
19/09/28 18:44
정경심 교수 이야기가 비교대상으로 나오는거죠
다른수사도 정경심 교수 수준으로 탈탈털던가 아니면 하지 말던가 검찰이 임의로 수사대상을 정하는데 그것이 공정하고 대중들이 납득 가능한가 라는 문제가 있거든요 물론 모든수사를 정경심교수 수준으로하면 검사들이 잘시간도 없고 과로사 할것은 뻔하지만 유독 검사들 관련된 사건에 관대한걸 보면 내로남불이란 말이 절로나올수 밖에 없거든요
19/09/28 18:39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야 저정도는 양반이죠 김학의 동영상 보고 못알아 보겠다고 한건 진짜 희대의 개드립일듯
최성해씨의 학자적 양심은 선택적으로 작용하는군요 고졸로 학장까지 하는거 보면 사기치는 능력은 갑인듯 싶은데 김성태야 그려러니 워낙 덜 떨어진 인간이라
19/09/28 18:54
조국 일가의 누군가가 대학 제적생이면서 아닌것처럼 했거나, 조국이 딸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직접 건넸거나, 정경심교수 껀이 경징계껀이라 압수수색 기각했으면
이렇게 단신 모음 세트 취급은 당하지 않았을텐데 안타까운 사건들이군요.
19/09/28 19:06
가장 최근 버닝썬 압수수색도 추가요 이게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신다면 뒷목 잡으실 분들도 많을 듯 싶습니다 압색 대상이 어디서 근무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아무 것도 못했더군요 대놓고 증거 인멸하라고 시간 준 건 아닌지. 의심하려면 이런 걸 의심하고 더 파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크크크
19/09/28 19:44
어휴 이력서를 직접전달해서 일을 키우네요.
딸이 면접볼때 전화한번 바꿔서 국회의원 김성태 의원인데, 딸이 몸이 안좋으니 잘 진행해달라고 했으면 편했을텐데 말이죠. 인륜을 지키지 못한 잘못이 커보입니다.
19/09/28 22:23
못 느낍니다.
그냥 조국처신의 적절함에 대해 말씀하신 분들의 논리를 가져와 봤습니다. "전화를 직접한게 아니고, 어쩌다 받았다" "잘 봐달라는것도 아니고, 메세지에 문제 없었다" "인륜의 문제다"
19/09/28 20:52
3. 사건은 해당 사항으로 해당 검사를 공문서 위조로 기소를 했으나 선고유예 판결이 나왔던 사건이고, 최근에 임은정 검사가 감찰 측의 조치 미비를 이유로 감찰에 관여한 인물들을 직무유기로 고발을 한 것입니다.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았냐 하면 그건 아니고 조치가 적절했냐가 문제인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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