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9/19 18:43:02
Name nuki12
Subject [정치] 조국 딸 표창장에 대한 소소한 의견
조국딸의 표창장은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있었을 같은 정황은 있는데 있었는 증거는 없는 희희한 사건이죠

저는 있었다' 라는 가정하에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국 부인 입장에서 보자면 어느날 딸이 전화가 옵니다. ' 엄마 나 의전원 갈려는데 총장이 주는 상장이 점수를 많이 준데, 복사해서 보내 보내줘' '알았어'라고 전화를 끊고 찾아보니, 얼래 없네요. 뭐 대수롭지 않게 학교가서 표창장 발급대장에 재 발급 받으면 되지 하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발급대장에 없네... 분명히 딸이 가져왔고, 사진도 찍고, 상신한 교수도 있는데 표창장은 없네요. 딸 한테는 중요한것 같은데, 까짓 하나 만드는거죠. 물런 편법이지만 , 학교에 잘못된 표창장 발급대장 관리 때문에  귀한 내 딸이 손해 볼수 없는거죠. 없던걸 만들어준것도 아니니 양심에도 별로 걸리지 않고, 나중에 의전원에서 서류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표창장을 상신한 교수도 있고, 봉사한걸 본 사람도 있고 총장하고 면도 있으니 의전원 문제는 해결할수 있다는 자신도 있었겠죠. 왜냐 하면 표창장 받은건 사실이니깐.. 그런데 조국 교수건으로 이건이 드러나니 표창장 받은 내딸은 죄없이 죄인이 되고, 내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pc에서 발견된 인장파일 때문에 없는 표창장을 만든 사기꾼이 되어 있으니 억울할밖에요..

표창장을 잃어 버리는게 말이 되지않는다는 분들도 잇는데 엄마가 교수라서 잘 관리하리라는건 편견입니다. 얼마든지 칠칠맞은 엄마일수 잇으니깐요. 표창장은 없는데 표창장 사진은 있다라는 것도, 표창장정도 부모라면 찍어서 간직할수도 잇죠.. 우리딸 총장 표창받은게 뭐 부끄러운건 아니니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건이강이별이
19/09/19 18:47
수정 아이콘
??
추대왕
19/09/19 18:48
수정 아이콘
?????
마술사
19/09/19 18:49
수정 아이콘
상신한 교수가 있다는건 팩트인가요?
NoGainNoPain
19/09/19 21:2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10fP2oWKIP8
이후에 이런 기사도 나왔습니다.
임나영
19/09/19 21:28
수정 아이콘
권한이 있든 없든동양대교수가 추천은 했다는게 팩트죠.
인정하고 싶지 않으니 자격이 있니 없니 하면서 트집을 잡고 무시하는거죠.
NoGainNoPain
19/09/19 21:32
수정 아이콘
추천을 한다면 담당자가 하는게 올바른 과정인데 정작 담당자들은 추천한 사실이 없고 관련없는 미술 전공 교수가 추천을 했다고 이야기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청문회장까지 수많은 거짓말을 했는데 아무런 검증 없이 곧이곧대로 믿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19/09/19 18:49
수정 아이콘
????????
19/09/19 18:50
수정 아이콘
구질구질하게 일곱 줄이나 필요할 변명이라면 구라일 가능성이 크죠.
19/09/19 18: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상이라면 다시 절차를 밟고 표창장 발급을 받겠죠
19/09/19 18:50
수정 아이콘
생각은 자유인데 증거가 없으면 안믿는 게 정상이죠. 제가 님한테 돈빌려주고 차용증 분명히 받았는데 없네? 합성해서 하나 만들어야지?
cadenza79
19/09/19 20:29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제로 법정 가면 이런 일들을 꽤 많이 봅니다.
변호사들은 아무리 우리 의뢰인에게 권리가 있다한들 차마 못 하지만, 서당개 삼년으로 법을 배워서 야매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종종 하더라구요. 이길 사람 이기게 해 주는 게 무슨 잘못이냐는거죠.
스토리북
19/09/19 18:51
수정 아이콘
여권 분실하면 대충 복사해서 가져다 쓰면 될 듯?
Practice
19/09/19 18: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
로즈 티코
19/09/19 18:53
수정 아이콘
[까짓 하나 만드는거죠]
여기서부터 범죄입니다. 단순한 잘못이 아니라, 범죄요.
19/09/19 18:55
수정 아이콘
하버드 문서위조학과 수석 입학!
헤물렌
19/09/19 18:57
수정 아이콘
엄마야, 계획이 다 있구나. 크크크
이른취침
19/09/19 18:55
수정 아이콘
일단 표창장 새로 만든 거는 확인 됐나요?
아 그전에 표창장이 있었다는 것부터...
헤물렌
19/09/19 18: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수많은 비현실적인 가정을 동원해야 성립하는게 음모론이고 그 반대가 오컴의 면도날입니다.

단순하게 보세요. 조작했다. 끝.
네가있던풍경
19/09/19 18:57
수정 아이콘
논문도 이렇게 쉴드치는 분들 많던데... 크크
19/09/19 18: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쉴드인지 비아냥인지 블랙유머인지 판단이 안되서 판단을 포기했습니다.
19/09/19 18:58
수정 아이콘
까짓 하나 만드는거죠. 물런 편법이지만 > 편법이 아니라 범죄인데요 -.-;
초짜장
19/09/19 18:59
수정 아이콘
이건 블랙유머인거 같네요 아니라면 너무 처참하니까
문앞의늑대
19/09/19 19:00
수정 아이콘
댓글을 모으는 방법
인류모두면류
19/09/19 19:01
수정 아이콘
조국측이나 실드 주장들은 점점 역전재판처럼 되어가는 거 같아요. 무리수를 두고 그 무리수를 덮으려니 또 무리수를 두고..
19/09/19 19:02
수정 아이콘
타 커뮤에서 자주 보이는 조국 딸 표창장 쉴드 논리 중에 '그깟 표창장 엄마가 대학교수이니 쉽게 받을 수 있는 건데 위조했겠냐'라는 게 있던데
솔직히 어그로 아닌 분들 중에 이 논리를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게 편법 아니냐는 논란인 건데...
그래서 전 이 글도 쉴드인지 일부러 비아냥 목적으로 쓰신 건지 구분 안 되지만 뭐가 됐든 좀 그렇네요..
19/09/19 19:04
수정 아이콘
여기가 소설 사이트 맞죠?
10년째학부생
19/09/19 19:04
수정 아이콘
반어법이겠죠 설마
오클랜드에이스
19/09/19 19:05
수정 아이콘
우리는 이것을 사문서위조 라고 부릅니다
19/09/19 19:0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하는 건지....
금수저
19/09/19 19:08
수정 아이콘
쉴드가 아니고 돌려까기 같은데...맞죠!???
홍승식
19/09/19 19:09
수정 아이콘
제가 이직을 하려고 해서 재직증명서가 필요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퇴사하면서 재직증명서를 뗐는데 못찾겠네요.
다시 재직증명서 발급받으려고 회사에 연락을 했더니 회사가 망해서 없어져서 발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까짓 하나 제 컴퓨터로 만드는 거죠.
회사가 망했다고 제가 손해 볼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제가 그 회사 안 다닌 것도 아니고 같이 일했던 동료도 있는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9/19 19:09
수정 아이콘
19/09/19 19:10
수정 아이콘
방패로 까기?
고타마 싯다르타
19/09/19 19:11
수정 아이콘
이게 정말 조국부인을 실드치는 건지 반어법으로 비꼬는 건지 구분이 안 갑니다. 누가 알려주세요
19/09/19 19:11
수정 아이콘
정교수의 인식이 이것과 같다고 봅니다.
그러니 컴퓨터를 순순히 줬겠죠.
Placentapede
19/09/19 19:12
수정 아이콘
쉴드가 안되는데 이건 의도적인 거죠?
팔라딘이 타워쉴드로 스마이트 갈기는듯
벌써2년
19/09/19 19:12
수정 아이콘
여기 유게 아닌데 게시판 잘못 찾으신것 같네요.
19/09/19 19:15
수정 아이콘
몇몇 사이트 제외하고는 유머글 확정에 조롱 안당하면 다행임
i_terran
19/09/19 19:15
수정 아이콘
본문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리도 아닌걸로 흠집내다 보니 별어이없는 걸 필사적으로 물고늘어지는거죠.
슈로더
19/09/19 19:18
수정 아이콘
진심입니까?
박서의콧털
19/09/19 22:41
수정 아이콘
진심이십니까?2222222222
고타마 싯다르타
19/09/19 19:15
수정 아이콘
팩트체크 부탁드릴게요.

표창장을 상신한 교수도 있고, 봉사한걸 본 사람도 있고 이건 맞아요?
임나영
19/09/19 21:25
수정 아이콘
팍트는 맞음
인정들을 하기 싫으니 애써 무시하는거죠.
19/09/20 10:39
수정 아이콘
교수가 단지 제안을 했다는 것이지 상신했단 얘긴 아니구요.
-> 내부결재를 받고 직인을 찍은 것인지 확인 필요, 본문에 대한 대다수의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차상 위법하여도 위조입니다.
봉사한 걸 본 사람이 있는데 못 본 사람(검찰 조사결과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정씨 딸을 못 봤다고 함.)도 있다는게 문제죠.
-> 기간의 문제이거나 봉사활동에 실질적으로 참여안했을 가능성
임나영
19/09/20 21:36
수정 아이콘
팩트를 알려쥐도 믿고 싶은것만 믿는분!
cadenza79
19/09/20 12:02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법적으로는 문서위조죄 성부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문서위조죄는 원래 내용의 허위 여부는 묻지 않습니다.

형법 제231조(사문서등의 위조·변조) 행사할 목적으로 권리ㆍ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문서 또는 도화를 위조 또는 변조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권한 없이 타인의 명의로 문서를 작성했다는 점만 증명되면 문서위조는 성립하며, 그 문서의 내용이 실제 사실관계와 비슷한지 아닌지 여부는 양형사유일 뿐입니다.
리니지M
19/09/19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조국 장관 딸이 스스로 의전원 지망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다표범
19/09/19 19:21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일부러 민주당 지지자들 수준 이거 밖에 안된다고 욕먹이려고 쓰는 글인가요?
vallalla
19/09/19 19:21
수정 아이콘
뭐 사문서워조죄 처벌도 살인죄만큼 중한 형량은 아닐테니 가볍게 죄값 치루시면 되겠네요.
미적세계의궁휼함
19/09/19 19:21
수정 아이콘
더 날뛰어 주세요. 지지율 더 내려가게요.
슬레이어스박
19/09/19 19:22
수정 아이콘
예전 서울대 모교수님께서 이미 이러한 대응 패턴을 예견 하셨답니다.
절대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까짓” 별거 아니라고 할거라더니
역시 제가 존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아 교수님
데쿠짱
19/09/19 19:23
수정 아이콘
만쉐이
고스트
19/09/19 19:28
수정 아이콘
껄껄껄. 범죄를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까짓것의 전형적인 심리를 묘사해주시는 군요.
19/09/19 19:28
수정 아이콘
킁킁킁 냄새가 구려요
와사비
19/09/19 19:28
수정 아이콘
반어법 인가요
19/09/19 19:30
수정 아이콘
?
19/09/19 19:31
수정 아이콘
판독불가 크크 기발하네요
19/09/19 19:38
수정 아이콘
???
맹렬성
19/09/19 19:40
수정 아이콘
이거 정경심씨 멕이는건가요 크크크
주인없는사냥개
19/09/19 19:42
수정 아이콘
유게감인데
MirrorShield
19/09/19 19:42
수정 아이콘
천안함도 술드시고 선상반란이라고 하시더니.. 또 한잔 하셨나보군요..
파이어군
19/09/19 19:51
수정 아이콘
아 이글이 그글 성자신가요;
Lahmpard
19/09/19 21:10
수정 아이콘
선상반란 드립이후 9년간 원기옥을 모아오신건가요...

이쯤되면 댓글 다는 저희가 월척이군요...
19/09/19 19:43
수정 아이콘
왜 간만에 조용해진 자게에 또 장작을 넣으시나요
매일푸쉬업
19/09/19 19:45
수정 아이콘
이건 까는게 아니라 쉴드를 친건데 놀림 받고 있는 글이죠.
주인없는사냥개
19/09/19 19:51
수정 아이콘
저는 사실 조국 교수님의 도플갱어 조논이 조국 교수님을 가둬두고 조국 교수님 행세를 하는걸로 보입니다.

트위터 상의 발언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동일인으로 볼 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우리 정의의 조국 교수님은 조논의 법무부 장관 등극을 막기 위해 본인이 갇히기 전 원본을 본인과 함께 가져간거죠. 딸을 사랑함에도 불구하고...

이 얼마나 슬픈 이야기입니까 조논은 물러가고 조국 교수를 데려와라
Phlying Dolphin
19/09/19 20:52
수정 아이콘
아 도플갱어 이름을 몰랐는데 조논이군요
블루레인코트
19/09/20 01:38
수정 아이콘
논옺아닐까요?
19/09/19 19:53
수정 아이콘
이름으로 검색
19/09/19 19: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헷갈리는 글도 간만이네요
괴물군
19/09/19 20:00
수정 아이콘
이건 ..... 대체.....
제일좋은
19/09/19 20:00
수정 아이콘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에, 또 그걸 그대로 믿을때 나올수 있는 본문이군요..
19/09/19 20:06
수정 아이콘
돌려까기죠??
소환술사
19/09/19 20:32
수정 아이콘
우와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이야...
도라지
19/09/19 21:22
수정 아이콘
무슨 주요 대회 입상 표창도 아니고 봉사상 표창을요?
그냥 달라고 하면 막 뿌리는걸 뭐하러...
NoGainNoPain
19/09/19 21:45
수정 아이콘
그 쉬운걸 진작에 왜 달라고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도라지
19/09/19 21:48
수정 아이콘
그거야 저도 모르죠.
그리고 봉사상 같은걸 총장이 준다고 점수 더주고 그러는거 없습니다.
그럼 학생들 전부 봉사하러 청와대로 몰릴껄요 크크크
NoGainNoPain
19/09/19 21:59
수정 아이콘
부산대 의전원에서 총장상 이상만 기록을 하라고 했습니다.
그 말인 즉슨 총장상부터는 의전원 입시에 점수반영을 하겠다는 이야기죠.
청와대에서 봉사하면 대통령상 준다고 하면 미어터질 겁니다.
도라지
19/09/19 22:16
수정 아이콘
제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관련 내용이 나온 기사가 있나요?
능력부족인지는 몰라도 찾을수가 없네요.
19/09/19 22:29
수정 아이콘
https://mnews.joins.com/article/23570910#home
부산대 의전원 2015요강이 나와있는 기사입니다. 기타 상장에 총장상만 기록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NoGainNoPain
19/09/19 22:30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3570910
"총장, 도지사 및 시장, 장관급 이상의 수상/표창 기록" 이라고 부산대 의전원 모집요강에 나와 있는 내용이죠.
19/09/20 00:31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찾으셨으니 이제 이해 좀 되세요??
그 상이 왜 두 모녀에게 필요했는지??
도라지
19/09/20 06: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넵
슬레이어스박
19/09/19 21:50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니라고 한다
답이머얌
19/09/19 21:43
수정 아이콘
'오캄의 면도날'이 본문에 적용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본문 보면서 확 생각이 나네요.
최씨아저씨
19/09/19 22:01
수정 아이콘
쉴드로 봤는데 글내용이 아무래도 조국 패는듯 해서 피식했습니다.
처음과마지막
19/09/19 22: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9시 KBS뉴스보니가요

코링크 펀드 관련 이슈가 더 커보이는데요?

이거 검찰기소대로라면 배임 횡령건이라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19/09/19 22: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설사왕
19/09/19 23:1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피고의 변론이었습니다.
19/09/20 01:47
수정 아이콘
[까짓 하나 만드는거죠]
범죄의 시작입니다.
시라이시세이
19/09/20 02:04
수정 아이콘
정신 차리세요
이른취침
19/09/20 03:03
수정 아이콘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73&fbclid=IwAR0y_wwYa8Wf6OtLOBqN9CDVbr81PKCOyBSGmfo3KTDy4rHON9TzxZfrg0g

검찰 기소내용에 직인 무단 사용으로 되어 있다네요. 총장직인 파일을 쓰지 않았다고 검찰에서 인증해 준 걸로
이 글의 50%는 무의미하네요.
19/09/20 07:06
수정 아이콘
여기에서도 나온 내용이지만 공소장을 바꾼다고 합니다. 며칠새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는데 일일이 다 따라가기 어렵긴하죠. 근데 실제 공소내용이 바뀔지는 좀 봐야하지 싶긴 하네요.
19/09/20 09:08
수정 아이콘
해당 공소장은 11일 검찰이 법무부에 제출했고, 17일 오전에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9/17/2019091700090.html

직인을 스캔하여 사용했다는 정황이 나왔다는 기사가 18일에 나왔으니, 11일에 법무부에 제출된 공소장을 근거로 18일에 나온 이야기가 틀렸다고 하는건 상당한 무리가 있지요.
삶은 고해
19/09/20 09:10
수정 아이콘
이제 무슨 내재적 접근법까지 나오네요;;
존코너
19/09/20 09:1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늙으면 죽을텐데
미리 배에 칼 꽂아서 좀 당긴것 뿐인데 그게 왜 살인이냐 이런건가요
보름달이뜨는밤에
19/09/20 10:17
수정 아이콘
제가 백만원이 있었는데 어? 어디다 잘못뒀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그러면 100만원을 제가 직접 만들면 되나요? 없는걸 만든것도 아닌데?

논리가 참 크크..
피지알망해라
19/09/22 11:40
수정 아이콘
어려운 사항도 아닙니다. 불법을 만든 사람이 있고 그걸 이용한 사람이 있고 그걸 받아먹은 사람이 있다면 그냥 셋 다 잘못한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782 [정치] 조국 딸 표창장에 대한 소소한 의견 [100] nuki1215003 19/09/19 15003 2
82776 [정치] 아마존, 알렉사를 통해 선거 정보 전달 [4] 타카이7554 19/09/19 7554 0
82770 [정치]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취임 후 최저치 [166] 물멱14298 19/09/19 14298 25
82763 [정치] 자유한국당 김재원 "수시 폐지, 정시 100%" 법률안 발의 [252] 리니지M14270 19/09/18 14270 33
82760 [정치]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퍼즐 조각이 거의 맞춰진 거 같아요. [206] 박진호31784 19/09/18 31784 54
82745 [정치] 코링크 설립 자금은 모두 정경심 돈 [24] 물멱11045 19/09/16 11045 17
82738 [정치] 황교안 대표의 삭발식... [131] 삭제됨16010 19/09/16 16010 11
82737 [정치] 조국의 조국 [192] 후마니무스22918 19/09/16 22918 23
82710 [정치] 나경원 대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대학생들 [396] TTPP24570 19/09/13 24570 57
82708 [정치] 조국 임명 이후 문 대통령 및 정당 지지율 [244] 렌야23929 19/09/12 23929 6
82707 [정치] 언주야. 언니는!!(삭발에 대해서) [91] 유목민17409 19/09/12 17409 23
82703 [정치] 조국 장관 자산관리인 "정경심 코링크-WFM 먼저 언급" [81] 물멱16465 19/09/11 16465 26
82695 [정치] 장관 임명 이후로도 실망을 적립시켜주는 조국(feat. 법무부 간부) [119] 마법거북이16001 19/09/11 16001 46
82691 [정치] 하버드 출신 전문의 "나경원의 말은 해명이 되지 않는다." [305] 쿠즈마노프23011 19/09/11 23011 19
82687 [정치] Or~~der 의 존 버커우 英 하원의장 사임 [4] KOZE10340 19/09/10 10340 2
82686 [정치] ??? 까는 글은 왜 이리 많이 올라오는 이유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고찰 [56] 카미트리아10655 19/09/10 10655 32
82680 [정치] 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오늘 KIST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네요 [234] 미뉴잇21340 19/09/10 21340 36
82676 [정치] 부산에 대통령기록관 설립 추진 [107] 물멱12388 19/09/10 12388 0
82671 [정치]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바꿔치기', 의원실 연루됐나 [127] 쿠즈마노프15164 19/09/10 15164 11
82659 [정치] 정권 변화로 인한 세상사는 이야기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나? [28] 이쥴레이9145 19/09/09 9145 13
82657 [정치] 민주당 열혈지지자분들께 한마디 [181] nada8216686 19/09/09 16686 180
82656 [정치] 검찰 개혁에 관한 시리즈 기사(통제받지 않는 권력과 그늘) [76] ArcanumToss10829 19/09/09 10829 5
82655 [정치] 대통령 말씀에 마지막 희망조차 놓아버리게 되네요. [159] Alan_Baxter16037 19/09/09 16037 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