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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15:44
진짜 희대의 호구정당이네요 크크
결국 자한당은 원하는거 하나도 못얻어내고 청문회는 하루, 가족증인도 못부르는 크크 쟤네 나쁜거야 예전부터 알았지만, 이정도로 멍청할줄은... 참 새삼 놀라워요.
19/09/04 15:46
민주당은 다 얻었네요. 청문회, 하루, 증인미신청.
그렇지만 증인 없는 청문회 끝에 임명되는 게 민주당의 이득일 것만 같진 않네요.
19/09/04 15:48
양측 배째기해서 결국 여당이 이기네요 크크크
청문회 들러리 서주다가 인사청문보고서 쓴다고 중간에 커트당하고 밥먹으러 나가겠네요
19/09/04 16:05
이정도 의혹이 있으면 잘 준비해서 털어볼 생각을 해야지 애초에 배째기를 한거부터가 무능 인증이죠.
근데 여기까지 배쨌으면 청문회 없이 강행 ~ 이라는 이미지라도 얻어야지... 이제와서 이걸 합의해서 도와주네.. 크크
19/09/04 15:49
자한당 원내대표 왈, 자기들이 통큰 양보를 할 줄은 민주당이 예상 못했을 것이다고 하면서 자평하시던데...
아무리 봐도 자살골로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일까요?
19/09/04 15:49
자한당 얘들은 대체 뭘 한겁니까? 증언대조해보고 해서 잡아야 될걸 잡아떼면 끝인데 가족을 안부르면 뭘 한단 말이죠?
이러면 특검카드도 명분이 없고 청문회까지 제대로 했다는 도장만 찍어주는건데 무슨 명분으로 반대투쟁을 한단 말인지?
19/09/04 15:52
이미 수많은 기자들이 몇시간동안 계속 찔러봐도 뫼비우스 답변법으로 잘 방어했었고,
청문회해봐야 어차피 자한당쪽에서 고함/욕설/무례 콤보 넣다가 자폭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납득할만한 해명따윈 기대안하시는게 좋죠.
19/09/04 15:55
그렇군요.. 그래도 명색이 청문회인데 어영부영 시간만 때우고 넘어가면 많이 실망스럽고 화날 거 같네요.
자한당이 이럴 때라도 합리적, 논리적인 모습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기대해야겠어요.
19/09/04 15:50
진짜 자한당 돌대가리들 같으니. 아니 증인하나 못부르는 청문회를 뭐하러 하려고?
모릅니다 모릅니다 이거 두번 들으면 뭐가 됩니까? 바미당 입장이 가장 정석이고 합리적인 방안이에요. 청와대에 재송부 기간 변경을 요구하던가 (증인출석요구서를 5일전에 보내야 해서 그렇습니다) 그건 청와대가 거부한다면 좋다 청문회는 안한다. 조국 의혹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하겠다 하고 국정조사 열어 증인으로 부르면 됩니다. 국정조사 결과 특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특검도 검토할 수 있는거고요.
19/09/04 15:56
바미당과 정의당 쪽이 그나마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틀정도 하고 딸은 패스 동생은 부르고... 자한당의 그놈의 일주일짜리 청문회+증인 90명 신공은 아마도 길이길이 회자될 겁니다.
19/09/04 16:01
저도 바미당 안이 제일 나은 것 같은데...자한당은 정말 여러의미로 예측할 수 없는 당이네요.
오늘 아침인가 채이배 의원이 자한당도 내심 조국이 임명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라고 했는데 맞을까요.
19/09/04 15:50
양쪽 정당 다 이제 별로 청문회는 의미없는것 같기도 한데..서로 명분용 같습니다.
민주당은 청문회 채택 안될건 뻔한데 어쨌든 하고 임명한건 다르긴하고 자한당은 어차피 보고서 채택안하고 계속 태클 걸건데 청문회 하는 모양새는 필요한것 같다고 생각하는것 같구요. 아니면 뭔가 결정적인 자료를 손에 넣어서 증인없이 하루만에 끝장낼수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그건 아닐것 같습니다. 이 청문회로 정치권이 조용해질지 더 시끄러워질지 끝나봐야 알것 같네요.
19/09/04 15:58
절대 안 하고 여론전만 할 줄 알았는데 웃기네요.
어제 발표회(?) 하는 거 잠깐 보니까 화력 영 별로던데요. 크크. 뭔가 결정적인게 나와서 이러는건가....
19/09/04 15:59
청문회 어떻게 될지는 다들 눈에 그려지시지 않나요.
나도 의아하다. 나는 몰랐다. 가족이 해서 몰랐다. 이거 3신기로 돌려막기 하면 가족증인도 없이 하루만에 뭐가 해명되겠어요. 그냥 자한당이 소리지르며 쇼하는거 구경하면서 조국 동정여론만 더 생기는거죠 크크
19/09/04 16:04
사실 가족증인이 나온다고한들 모른다 방어를 깰 방법이 전혀 없죠.
그래서 그걸 깨려면 뭔가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하는데 자한당은 그런걸 생각해내지 못하다보니 저런 결정을 한거라고 봐야겠죠.
19/09/04 16:07
최소한 가족이 해서 모른다 보단
본인이 했는데도 모른다고 하면 명분이 더 없어지죠. 또 증인들은 거짓말하면 위증죄 적용되기도 하고요. 당사자는 위증죄도 없잖아요.
19/09/04 15:59
한명숙때의 민주당 같네요 정말
그때는 얘네는 뭘해도 일처리를 저렇게 하나 싶었는데 요새는 자한당이 얘네는 뭘해도 일처리를 저렇게 하나 싶은 크크
19/09/04 16:06
그냥 아주 옛날에는 부패했어도 엘리트라는 이미지가 있을때도 있었고..
그뒤 mb때도 자기 이득 꼼꼼히 챙겨먹는다는 이미지는 있었는데... 친박 애들은 그냥 바보 멍청이들 집합체 같아요. 크크
19/09/04 16:14
옛날엔 뭘해도 지지율이 나오니까 배짱장사하면서 이득본게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서 쫄리는게 많을것 같습니다. 조국 찬반 여론이 이미 흔들리기 시작했고.. 중도층들은 자한당에 친절하지 않으니까요. 이미 법정기한 다 넘겨서 대통령의 턴이고 중도층들은 '저거 자한당 또 시간끄네' 로 점점 바라볼테니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챙기려면 청문회 카드를 저렇게라도 받는 수 밖에 없었던것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법도 겹쳐서 자한당은 이미 그로기 상태 아닌가 싶어요.
19/09/04 16:1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236118
바미당은 참석 안한다네요 말은 맞는데 하!!
19/09/04 16:16
바미당은 런 한거죠. 저기 광대놀음에 끼면 따라서 병신됩니다. 조국 말빨에 자한당이 처발리는게 안봐도 보이는데요. 날짜라도 길면 첫날 발려도 다음날 만회가 되는데 하루면 그냥 자한당은 그냥 광대되는 겁니다. 당장 아래 아래 아래 허니드링크님 글만 봐도 잘 보이잖습니까?
그날 개처발리고 여론 역전된다는데 만원정도는 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월 입학인데 2월에 장학금 받았다 드립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치 유투버들 개꿀일듯 조국 얼굴 옆에 조세호 얼굴도 붙여넣고 '장학금을 어떻게 3월달에 받습니까' 같은 자막 넣으면 빅웃음이죠.
19/09/04 16:12
진짜 개 웃기네
크크크크 증인 못 부르는 청문회 QnA 그림 그려지네요 자한당 의원 아무개 흥분해서 난리난리개난리 조국 차분히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카드 돌려막듯 대답
19/09/04 16:13
자한당이 주장하던 5일 청문회는 형식적 절차가 되버렸고, 특검은 검찰수사로 넘어갔으니 정국주도권 잡겠다는 패기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렸네요.
19/09/04 16:15
설마 청문회에서 통과로 의견서 안 내면 어차피 문재인정부가 강행임명할테니깐 저것들이 청문회무시하고 독재한다고 욕하려고 그러나 싶네요?
19/09/04 16:15
통과시키면 장기적으로 이득일거라 생각했나본데요.
'그럼 제일 쉽게 통과시켜줘야지' 라고 생각했을 확률이 농후합니다. 자한당은 그 이상 생각할 집단이 안되서..
19/09/04 16:44
현직 국회의원 아닌 이상 적격 보고서가 올라가지 않고 임명되는 공직자는 생각보다 많아요 (적격/부적격 병기하거나 아예 채택 안되거나 야당이 불참하거나)
이낙연 총리도 인사청문보고서는 자한당 퇴장 후 여당만 참여해서 적격의견 올라갔습니다.
19/09/04 16:16
자한당에 가망이 있으려면 진짜 제대로 자료 공부한 말빨 좋은 사람 골라서 깊고 치명적인 공격을 해야 할텐데,
서로 사진 한 번 찍히려고 대충 공부한 걸로 얉게 질문 날리고, 호통이나 치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솔직히 청문회도 기대가 안 됩니다.
19/09/04 16:27
자한당에서 장외투쟁해서 정기국회 마비시키고 선거법 협상 안해주면
민주당이 쓸수 있는카드가 하나 있죠. 이제 패스트트랙 수사때문에 체포동의안 올라올텐데 다른당과 협력해서 하나씩 통과시키면 자한당은 국회 안나올수 없을것 같기는 합니다.
19/09/04 16:45
아베가 옥수수랑 중거리미사일 받은거 볼때,
청문회말고도 오히려 선거법동의도 줬을것 같네요. 대신에 좋은 야당원내대표라고 해달라고 했겠죠.
19/09/04 16:28
어제 JTBC 보면 가족을 대신할 꼭 부르고 싶은 증인이 있는 것 같은 데 이 증인이 확보되어 청문회를 꼭 열고 싶어서 합의했나 생각이 드네요.
19/09/04 16:29
지금 자한당 내에서 나경원이 힘을 상당히 많이 잃었다는 썰도 있더라고요. 원내대표 조기교체설도 있고..
대안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나경원이 상당히 못하고 있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19/09/04 16:34
이건 이긴 그림 정도가 아립니다. 자한당이 처발린 거에요.
자한당에서 뭔가 기적의 한 수(확실한 비리의 증거)같은거 나와야 뒤집어 질까말까 합니다. 가족은 그렇다치고 하다못해 이틀은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게 이렇게 결론 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바미당 안 정도에서 합의할 줄 알았어요.
19/09/04 16:3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025662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430904 애초에 민주당에서 그런 카드는 계속 안받는거였어서... 여론도 이미 반등 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임명 강행해도 그만이라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19/09/04 16:48
님이 자한당이면 뭔 방법있나요? 어쩌피 뭔일 있어도 임명될건 뻔하고. 지금까지 증인 출석은 조국측이 매번 거부했고, 이제 여론도 반등하는데 기간도 못 늘이죠.
(추가) 바미당 입장이 하나 있긴 하네요.
19/09/04 17:23
가장 큰 문제가 여론이 반등되는 이유 부터가 자한당(+언론)의 삽질이라는 거죠.
일단 일주일에 증인 90명 가족 전원 증인 같은 수작부터 안 부렸어야 된다고 봅니다. 원칙이 하루 청문회인데 요구하는 바가 있으면 들어주는 것도 있어야죠. 말도 안되는 소리 우기다가 전날에야 쪼금 양보 이러면 바꿔주는 걸 들어주면 그게 호구죠. 그리고 성적표 공개 같은 뻘짓은 그냥 삽질이고(...고등학교 때까지 미국에서 산 사람이 영어를 못할 거라고 생각을 한건가요?) 청문회 안하고 시간 질질 끌면 여론이 계속 나빠지겠지? 같은 안일할 생각도 문제고 대화 중단 거리 투쟁같은 건 급할 때만 쓸 수 있는 필살기인데 남발해 대다가 지금 와서 아무도 안 믿는 양치기 소년이 된거며 한 술 더 뜨는 나경원(우리 엄마 나경원) 황교안(부자가 병역비리)를 앞세우는 것도 그냥 멍청한 거고 .....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네요. 아니 어떻게 조국하나 못 짜르냐? 의원 100명짜리 거대 야당이..
19/09/04 17:38
지금 지지 사이트 쪽에서는 텝스랑 AP이야기 나오던데 거기에 성적표라도 하나 가지고 나오면 끝이라고 봅니다.
클리앙 같은 곳 보몉 AP에 논문에 장학금을 막 붙이던데,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하루짜리 청문회에서 반박도 못할께 뻔합니다. 자한당에서 지금 AP가 뭔지 알기나 할까요?
19/09/04 17:41
뭐 그것과는 별개로 수시 초창기에 필요한 경력은 뭐든지 만든다는 입장이었을테니 문제가 전혀 없지는 않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만 불법에 연관되었을 가능성은 좀 많이 낮긴 하다고 봅니다. 다만 사모펀드건은 조국 후보자까진 아니더라도 부인 가족과 관련되어서 문제가 발견될 가능성은 꽤 된다고 봅니다.
19/09/04 17:45
저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건이 너무 많아서 조국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동생 펀드 딸... 셋다 아닐 수 있는 낮은 확률에 사법개혁의 미래를 건다는 게 이상해요. (같은 이유로 이재명도 반대합니다.) 뭐 다 늦었지만요. 이젠 끝이에요...
19/09/04 16:54
멍청한데 뺑끼치다가 개까이는 거와 비슷하군요. 정해진 일자내에 처리하려고 했었으면 얘기가 좀 달랐을텐데, 미룰 수 있을 만큼 미룬다! 이러다가 본전도 못 찾고 멍청한 짓을...
19/09/04 17:10
근대 pgr에서도 자한당이 청문회 빨리 열어줄 필요가없다 여론전 더해서 코너로몰고 지지율 쭉쭉빠트리면 된다는 의견이 많았는대 자한당이 딱 그대로하지않았나요?
19/09/04 17:16
그 여론전을 버티고 여론이 반등되고 시간이 민주당의 편이 될 줄은 모르지 않았을까요?
자한당은 하던대로 했는데 민주당이 한 수위였다 이런 승부 아니었나 싶습니다.
19/09/04 17:38
무조건 시간만 끈다고 유리하다는게 아니었죠.
빨리 열어주지 않아도 될 명분이 있었고, 미루면서 얻을 전략적 이점도 있다. 이런 얘기였는데 기껏 2,3일로 합의까지 해놓고 90명 뻥까쳐서 명분도 잃고, 날짜든 가족 증인이든 정확히 목표를 정하고 밀어붙였으면 전략적으로도 유리했을텐데 본인들도 갈피를 못잡다가 지금은 아무것도 못 얻었으니까요. 실제로 여론도 본인에게 유리했고, 가족증인 필요하다는 명분에 공감하는 사람들 역시 아직도 많습니다. 본인들이 다 활용을 못했을뿐.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면 차라리 가족증인 없으면 의미가 없다. 가짜 청문회다 라고 끝까지 버티든가 해야지 증인도 못부르고 날짜도 하루인 딜을 받으면... 멍청함 인증이라는 말밖엔...
19/09/04 17:46
그렇죠.
조국 기자간담회보고 여론이 잠시 반등하긴 했지만, 애초에 해명을 제대로 한 것도 아니었고 '모른다'고 한 부분에 대해서 가족 증인이 꼭 필요하다는 식으로 명분도 이어갈 수 있었거든요. 어차피 검찰조사하는 중 아닙니까. 이거만큼 유리한 상황이 어디있다고요. 그런데 반박기자간담회 한다면서 뭔 말도안되는 성적표 공격을 하지 않나 말도안되는 짓거리들 하면서 명분도 없어졌죠.
19/09/04 17:13
솔직히 홍준표일때도 한물 간줄 알았는데 황교안과 나경원은 상상 그 이상이네요. 이대로라면 다음 총선은 따논 당상이고 다음 정권도 문제없을듯 크크크...
뭘 준비했는지는 몰라도 총사퇴해주면 그저 쌩큐합니다. 얼릉 청문회하고 총사퇴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19/09/04 17:29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1&aid=0003613980&sid1=100&mode=LSD
장제원 - 허망한 청문회 왜 판 깔아주냐 (자한당에서) 그나마 머리는 돌아가는 장제원도 이거 받아준거 어이가 없을듯 크크크크 원내대표 그냥 니가 해라 나씨는 진짜 아닌거 같어 크크크크크
19/09/04 18:00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9437280&date=20190904&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민주당은 한국당의 통 큰 양보 제안에 당혹스러운 입장 같다. 민주당은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저희가 통 크게 양보하고 청문회를 하겠다는 제안을 민주당이 받지 않을 수 없어 이런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원내대표님 말씀이십니다 크크크크크크
19/09/04 17:4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4288759
그분께서 그만 내려오시래요 나의원님 크크크
19/09/04 18:05
지금 뉴스를 보니깐 조국 딸이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파고 있네요. 정말 언론도 삽질왕입니다.
[어떻게] 표창을 받았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안하나? 아니 교수딸이 무슨 기생충 영화도 아니고 표창장을 위조할 필요가 있나? 자기 엄마가 동양대 교수인데? 저러다가 표창장 진짜 맞음 결과 나오면 그냥 역관광되는건데? 인베에서 4킬먹은 이즈리얼이 여눈하나 마나수정 하나 사온걸 볼때의 제 심정이네요. (대댓글 보다는 그냥 댓글이 맞는거 같아서 옮김니다.)
19/09/04 18:07
홍준표, 나경원에게 "당의 내일을 위해 그만 사퇴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34932
19/09/04 18:10
모릅니다란 답변이 몇번 나올까 세눈 사람 있을꺼라 봅니다 요식 행위가 될지 진짜 그 하루라도 철저히 준비 할건지 일단 기다려는 봐야겠네요
19/09/04 18:50
애초에 단국대 교수나 조국 동생 정도로 짧게 끝내도 될 거 질질 끌면서 즐거워하던 댓가를 치르는 거죠. 이미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19/09/04 20:19
자한당 + 바미당 + 친 보수 무소속 하면 과반수가 나오나요...? 무소속 의원들 색깔을 제가 잘 몰라서요..
국조 특검 카드를 자한당과 바미당이 원한다고 꺼낼수 있는 카드인지 궁금합니다 자한당 + 바미당 + 우공 하면 140석은 나오는데 다른 세력 설득해서 국정조사를 실행할 수 있을까요..?
19/09/04 21:15
쪽수 모자라는거야 지금도 마찬가지고, '청문회 거부' 에서 '청문회 + 국조 + 특검 거부' 로 타이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죠.
19/09/04 20:16
"분노는 정의의 출발이며,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가 있어야 정의를 바로세울 수 있다." - 문재인(대선후보 시절).. 지금 보니까 웃기네요 불의 그 자체인 조국을 내세워서 사법개혁을 하겠다니 크크
19/09/04 21:50
이미 여론 돌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아차 싶으니까 하겠다고 한거죠.
자한당쪽은 그 잘난 여의도연구소도 있으면서 왜 이렇게 오판을 밥먹듯 하는지 모르겠음 크크 국민들이 질질끌면 그게 진심으로 끄는건지 정치적으로 끄는건지 모를줄 알았나..
19/09/05 03:47
나경원씨 욕해서 미안합니다. 이제와서 보니 일단 청문회만 시작하면 되겠군요. 증인으로 가족 안나와도 상관없으니. 이미 여기까지 보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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