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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08:24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조국 딸은 축지법을 쓰나.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강동구 한영외고 다니면서 동시에 충남 공주에서 대학 인턴도 했다고 한다"면서 "2009년은 호남 KTX도 없을 때다. 자가용으로 가든 기차 갈아타든 3시간 이상은 걸릴 거리인데 휴학도 안하고 고3 학기 중에 공주에 가서 인턴을 했다는 것은 삶은 소머리가 웃을 변명이다"라고 비꼬았다.
조국은 얼토당토 않는 변명.. 아니 거짓말을 해명이라고 내놓고 있고
19/08/25 08:40
공주가 세종시보다 가깝다... 정말 고속도로 타 보신건가? 공주는 호남선 타야되서 비슷하거나 더 걸립니다. 흐흐...
그리고 주말에 겨우 고등학생 한명 기다리자고 평일 연구안하고.. 대학원생들이 기다려요? 아 물론 대학원생이 주말에도 출근하지만.. 일부러 출근하지는 않죠 흐흐
19/08/25 08:43
주말에만 간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아무리 괴수라도 주말은 쉬죠. 고등학생이 평일날도 잘 나오기 힘든데 주말에만 꼬박꼬박 나와서 사람도 없는 실험실에 앉아서 뭘 할까요? 그것도 공주? 정말 이건 모든 게 사실이면 그게 정말 비상식적인 변태적인 행위들이에요...
19/08/25 08:45
설혹 했더라도...
그건 대학원생들에 대한 갑질이죠... 대단한 고등학생때문에.. 대학원생들이 매주말 대기한다? 크크 소머리가 웃을일이네요.
19/08/25 09:45
파트타임 석박들은 그렇게들 많이 하는데요. 그리고 인턴도 파트타잉으로 하는게 있지 않나요? 그리고 인턴이 오프잡만 있나요? 별로 다 밝혀진 정보가 있는게 아닌데 대략 짐작해서 매도하는건가요?
19/08/25 10:01
밝혀졌다는 것은 그냥 연구소에서 형식적으로 찍어준 확인서 밖에 없잖아요. 정작 10년 전이라 교수도 정확히 언제와서 어떻게 연구실 생활했다는 건지 제대로 기억도 못하고 있고요. 파트타임을 하던 뭘 하던 특히 실험을 하는 연구실에는 주말에만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혹시 학생이 무슨 데이터 분석이나 논문 작성만 한거라면 혹시나 모르겠지만 실험이란 게 내가 원하는 날짜 시간에만 나와서 진행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석박사들이 주말에도 숱하게 나오는 건 맞는데 역으로 주말에만 나와서는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있다 책이나 논문이나 보고 가는 것 밖엔 없다는 거죠. 그런 식이라면 왜 인턴을 하는 겁니까? 한영외고나 강남 근처에는 연구실 없어요? 왜 하필이면 왕복 3-4시간 걸리는 먼 천안/공주로 인턴십을 했을까요? 그렇게 학벌 좋아하는 분들이 솔직히 인지도 떨어지는 지방대로 갈 이유는 없잖아요. 그냥 요식행위로 지인챤스 써서 경력 부풀리기 한것 밖에 없어요. 제가 경험이 있어서 하는 얘기에요.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연구실에서 고딩애들 받아서 가르치고 지켜봤는데 2-3개월은 매일같이 꾸준히 나와야 뭔가 포스터 같은거 흉내라도 내고 만들 수 있어요....1년가까이 수시로 연구실 출근하는 애들도 논문 비슷한거 하나도 못 쓰는게 흔하고 그게 정상이에요....걔네들 다 외고도 아니고 과고출신에 의대진학 목표로 처음부터 맘먹고 온 애들도 그 정도에요..이게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시간투자가 엄청난 일이에요....이런 걸 지금 그냥 공짜로 먹었다는 의혹이 충분해요....해명은 본인들이 해야죠.....
p.s. 오해하면 안되는 게 지인챤스 자체를 뭐라고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본인들이 정말 정한 기간동안 (최소 2-3개월) 매일같이 정말 열성을 다해서 연구해볼려고 따라왔고 나름 결과를 냈다면 그건 정말 기특한 건 맞아요..그런데 이 사안들은 뭘 봐도 말이 앞뒤가 안맞아요...입장을 바꿔놓고 상상해보세요. 저렇게 힘든 출퇴근을 하면서 정말 인턴십을 고등학생이 할 거라고 보세요? 저는 절대 못합니다...안하는 건 둘째치고 체력이 안되요...
19/08/25 10:35
파트타임으로 석사학위 받았습니다.
4학기 수업듣고 5학기째는 논문학기로 논문만 썼습니다. 일주일에 2-3일 나갔는데 2주차면 초록 만들던 중이었을 것 같아요.
19/08/25 08:25
아니 지금 kbs에서 조국의혹에 대한 토론같은거 하는데 조국옹호쪽 진성준 전의원은 자폭하는데요? "조국후보 부인이 찾아가서 청탁했다면 모르겠는데, 한영외고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잖아요!"
아니 토론하려면 정보업데이트는 하고 나와야지..실드를 쳐도 제대로 치지? 한영외고 프로그램 떡밥 쉬어빠진게 언제인데 다시 그 거짓말로 밀려고 크크크크
19/08/25 08:28
"내 부모가 누구인가에 따라 노력의 결과가 결판나는 식으로 흐름이 바뀌는 건 우리 사회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쏟아낸 발언들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장관 지명을 받고 청문회를 앞둔 2019년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 조 후보자가 2016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부모의 신분에 따라 자녀의 운명도 결정된다"는 취지로 한 발언이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015년 청년들에게 집단행동을 해야한다고 강조한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당시 "20대들이 집단적으로 요구하지 않으면 기성세대는 모른다"고 했다. 부메랑이 아주 재미있네요.
19/08/25 08:44
뭐 조국 그대로 밀만하네요. KBS여론조사는 조국 장관 부적격 48 적격 18 판단유보 34%라네요.
샤이 조국이 34 콘크리트가 18이면 과반수니까 마이웨이 고잉할만한거죠.
19/08/25 08:50
변상욱이야 뭐 진영 논리에 함몰된지 좀 되서...
처음 이슈화되기 시작할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수위가 높으면 높을수록 사람들이 팩폭이니 사이다니 빨아주는데 극단으로 안 치닫는게 이상하기도 하죠.
19/08/25 09:28
"이런걸로 입학취소를 한다면 수시로 들어온 학생 전수조사를 해야합니다"
낄낄낄 그럽시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폴리페서들 총출동해서 수준인증하네요.
19/08/25 09:37
사실 조국이 장관 되면 천룡인들 입장에서는 자기자식들의 부되물림이 공인되니까 반대할 이유가 없죠
정유라때문에 찜찜했을텐데 한국당이 정권잡으면 편해지겠어요 응 문재인때 되던거~법은 지켰어 이러면 되니까
19/08/25 09:57
그렇죠. 제가 예전에 극문은 문재인을 자기행동의 실드로 쓰지말라는 얘길 했었는데
변상욱은 조국을 자기 행동의 실드로 쓰지 말아야할겁니다.
19/08/25 09:56
추하다 추해
교육이 중헌 문제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불길이 이렇게 번진건 되도 않는 멍청한 쉴더들이 절반 이상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19/08/25 10:45
무슨 사람을 죽여요. 쉴드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말은 좀 가려서 하세요. 조국을 지키려고 다른 사람을 잠재적 살인범으로 만들어버리다니 크크크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기 마음에 안들면 사람도 막 죽이고 그러나요? 남들은 생각도 못하는걸 하시다니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합니다.
19/08/25 16:28
여태 진영에 따른 댓글 단 적 없는데요. 쩝..
이 댓글도 마찬가지고. 누구 편드는 댓글이 아닌데요. 왜 그리 격앙되어 있으신지...
19/08/25 16:32
제가 님이 저 분 편들어준다고 했지 진영과 관련해선 님한테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왜 혼자 찔려서 진영 얘기하시는지.. 님이야 말로 그런 지적은 쪽지로도 충분한데 굳이 저에게 대댓글은 왜 달았어요? 남에게 지적질 하면서 본인도 결국 댓글 달아놓고선.. 아니면 개인끼리 얘하도록 제3자는 빠져서 끼어들지나 마시던지. 격앙은 무슨 크크. 요즘에 뭔 댓글만 달면 왜 그리 화나셨어요 하며 엉뚱한 소리 하는게 트렌드인가 보네요. 화났는지 안났는지 본 것도 아니면서 억측하기는.. 그리고 화가 났으면 뭐 어쩔건가요?
19/08/25 12:01
그러니까 지금 더 혹독하게 비판해야 하는겁니다. 여기서 조국 건을 두리뭉실 넘어가면 나중에 나경원도 똑같이 넘어갈테니까요.
그런 사회를 바라는거라면 할 말 없습니다만.
19/08/25 10:54
이전에 댓글로 본 내용이고 카테고리도 맞추셔야겠어요
그건 그거고 아침 회견으로 조 국 씨는 삐삐마이웨이로 돌진해버리네요 뭐 이미 당정청이랑 얘기 다 끝난거겠지만 마음 한 구석이 착찹합니다 다음 달부터 저 사람이 법무부장관이네 시프네요
19/08/25 10:56
양반 트위터 가보니까 저런 글 없던데,
욕쳐먹고 광삭했나보네요. 그보다 카테고리는 실수하신 것 같은데 바꿔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8/25 11:18
조국 관련 글이 많은 만큼 굳이 노출되지 않기 위해 일반글만 보시는 분도 많을테니, 그분들에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카테고리 고르는데 신경써주시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19/08/25 11:31
집회의 주최자인 대학생들도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단체들과는 엮이는걸 경계한거 같던데요.
서울대는 학생증확인을 안했다면서 정치적목적을 가진사람은 나가달라고 했고, 참석한 일부 장년층이 정치적인 구호를 외치면서 학생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고대는 한국당 부대변인이 내정되있다고 해서 집회전날 하차하고 새로운 대표부를 새로 꾸렸습니다. 안암캠퍼스 중앙광장에서 학생증확인된 사람들에 한해 집회를 참석하도록 했지요. 정치인들이나 정치세력은 학생들버스에 탑승하지마시고 본인들만의 장소에서 집회를 하시죠. 논란이 크게 번지지 않으려면 모법답안은 조국이 자진사퇴하는거죠.
19/08/25 11:51
그 문제많던 새누리당 인사때도 열심히 비판했습니다
오히려 새누리당 인사때는 비판하다가 '자기 편'의 잘못된 인사는 비판하지 못하는 분들이 이중적인 거 아닌가요? 왜 비판을 편파적으로 하시죠?
19/08/25 11:59
https://cdn.pgr21.com/freedom/68777?divpage=17&sn=on&keyword=%EC%95%84%EC%BC%80%EC%9D%B4%EB%93%9C
작성글만 검색해 보셔도 정치성향 정도는 알수 있을텐데, 생각없이 매도를 하시네요 박근혜 시절 제가 쓴 글입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19/08/25 12:05
자격조건 같은 건가요? 그 때 누굴 깠어야 이번에도 깔 수 있는? 그거 마치 "북한에 계신 최고 권력자 분은 멍멍이 입니다" 한 번 읊고 시작하라는 것 같은데..
광기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신난 분이 없지야 않을 텐데, 이게 다 쉴드가 있고 장작이 있어서 그래요. 김성태 딸이나 나경원 뭐 이런 거 보세요. 쉴드가 어디 있으며 장작도 넣다 말잖아요. 자기들이 버로우 타니까. 그러니 막 광기가 보일 정도로 깔 수가 없죠. 까일만 하다고 다 동의하고 있는데 계속 글 쓰면 그냥 도배니까요.
19/08/25 12:14
"새누리당 인사 때는 뭣들 했냐", 그리고 "지금은 왜 이렇게 타오르는지" 에 대한 댓글입니다. 노무현이 쉴드가 없던 걸 지금 와서 어쩌라구요; 과거로 돌아가서 방어라도 해 드릴까요?
19/08/25 12:50
대통령도 뽑아줘, 어거지 탄핵 당해서 촛불들고 광장으로 나서줘, 아무것도 없는 신생정당 제1정당 만들어줘.
그럼 국민들은 할 거 다 한거죠. 그때는 똑똑한 국민들이 2년새 멍청해졌다거나 그때는 별볼일없던 언론이 2년새 막강한 영향력이 생겼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지지율이 폭락한 원인은 본인들에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19/08/25 12:22
전 조국이 장관 못할정도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논리로 조국 옹호하는분들에게 묻고 싶었던게 있는데 MC몽이나 유승준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둘다 조국이랑 똑같이 국민정서법이고 그들도 조국도 그렇게 잘못했다곤 생각안하는데 조국은 사람들이 엄청 쉴드치고 그들은 왜 이렇게 한마음으로 지금도 욕먹는건지 모르겟습니다 연예인들에겐 왜캐 욕했는지 모르겠는데 연예인보다 국회의원같은사람들을 더 봐야한다 생각하는데
19/08/25 11:50
아버지를 잃고 힘들게 공부하는 청년을 향해 '번듯한 아버지가 없어서 수꼴'이라니 이건 패드립 아닙니까?
청년측에서 모욕죄로 고소해야 할 사안으로 보이네요
19/08/25 11:52
아침에 한 얘기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진짜 구역질 날 정도로 소름끼치네요
“짊어진 짐 함부로 내려놓을 수 없다” 나르키소스보다 더 한 나르시즘의 화신이 여기있네요
19/08/25 12:12
계도해야할 하등종족으로 대하는 느낌이네요.
본인이 얼마나 잘났고 시민들이 얼마나 못났으면 저런 발언을 할까요.정치인으로서 할 말이 아닌데...
19/08/25 12:06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만든 말인데
본인도 자녀 편법입학 문제로 논란일자 법무부장관 취임 열흘만엔가 사임하고 이후에 국회의장 지내다가 딸같아서 사건으로 정치인생 마무리한 화려한 사람이죠
19/08/25 12:01
전 가장 위험한 인간의 부류가 신념과 자기확신이 매우 강한데 감성이 이성을 압도하는 자들이라고 보는데 이들이 만들어낼 미래가 정말로 두렵네요.
19/08/25 19:17
전 노사모는 팬보이 수준정도였다고밖에 생각이안되거든요.
오로지 그분만을 위해 만든 정당이 존재할정도였다는걸보면 박사모야말로 홍위병의 원조죠. 작금의 형태는 그정도 수위까지 올라왔다고 보는거고요
19/08/25 12:4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197878
'한쪽으로만 향하는 칼'에 음모론 프레임까지 정유라와 조국 딸, 둘 다 비판한 언론인이 있을까요?
19/08/25 13:41
유독 pgr에 김어준 주진우 팬심 넘치는 사람 많던데
이번일까지는 실드 못 보겠죠? 크크크 또 어떤 내로남불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19/08/26 08:50
유독 많다고 하기엔 여기는 되게 없는 편인데.. 다른 사이트 어딜 보시길래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김어준이 어떤 말 하고 있는지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시면 clien 가셔서 아침에 뉴스공장 할 때 반응 보시면 됩니다.
19/08/25 12:45
아침에 조국 교수가 한 말을 보고 정말 답이 없어보였습니다.
조국 교수는 무슨 본인이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위대한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 쯤 되면 민주주의는 밥 말아먹는 소리 아닌가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법개혁은 커녕 대한민국을 일제강점기 수준으로 내리 꽂는데 앞장서는건 조국 교수인 것 같네요. 일본 제국주의도 그러했죠. 본인들 아니면 조선은 절대 근대화 될 수 없다.
19/08/25 12:55
전 그래서 보고싶습니다 뭐 조국이 특별히 더 특권층 권리 해먹은거 같지도 않고
어느정도 인물이기에 이렇게 물고빠는건지 보고 싶습니다 이정도인데도 강행하고 결과 못내면 역풍 엄청 심할거같은데 역풍도 재밌을거 같고 진짜 능력자라 해내면 그것도 재밌을거같고
19/08/25 13:30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59000
다른 뉴스 보니 저 청년의 아버지는 청년이 대학생때 급작스럽게 별세했고 그로 인해 청년이 가장이 되었다네요. 나이 60드신 분이 진영논리에 갇혀서 패드립이라니 정말 심하네요
19/08/25 14:53
지금까지 제가 민주당이 자유한국당보다 그래도 낫다고 생각한 것은 도덕적 우위 때문이었는데, 진영 논리가 모든 가치를 우선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도덕적 우위가 있긴 하나요?
19/08/25 22:30
그 청년은 신보라 현 자유 한국당 의원이 대표로 지낸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네요.
이름 백경훈 현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한국당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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