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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5 20:55
책임따위 개나주고 한없이 이기적인 미국이라면
더이상 미국 중심의 세계는 종말을 고하길 바랄 뿐... 그런 미국은 필요없어요... 그냥 재편되길...
19/08/05 21:54
그 너그러운 미국이라는 판에서 한없이 자기 것만 챙기고 살을 찌우면서 미국에 이은 no.2로 떠오른 중국과 군비는 미국이 대겠지 우리는 경제만 성장하면 돼 페이스의 유럽이 있기에 미국도 저리 이기적이 된 겁니다.
세상 인심이 다 넉넉한데 미국만 스크루지가 된 게 아니죠. 그런 세계였다면 트럼프가 무슨 삽소리를 하든 대통령이 될 리도 없었고요.
19/08/05 23:13
말그대로 보호비 없이 수십조 써가며 자국민들 계속 죽어나가는 세계 경찰을 지금껏 하는 것만으로도 일단은 고마워 해야할거 같습니다.
유렵의 군사력 약화는 밀리커뮤쪽에서도 왕왕 화제가 되고 이번에 중장거리 미사일 조약 탈퇴한거 보고도 자기들은 상관 없다는 포지션 보고 트럼프는 뒷목 잡을만 하죠.
19/08/05 23:58
오바마 정권이 그나마 좀 선비 코스프레를 한 정도라 후광이 생긴거지... 역사적으로 패권을 쥔 나라가 패악질 하지 않는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지금 세상에 수많은 똥을 싸질러놓은 영국이 아주 좋은 예시가 되겠네요.
19/08/06 05:38
최소한 미국은 지도자가 바뀌면 나라의 정책성의 방향이 바뀝니다. 지금 트럼프처럼 개짓거리 하고 다니는 지도자도 있지만, 다른 지도자가 나오면 또 바뀌죠. 근데 중국은..
19/08/05 20:57
트황상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어찌 하겠냐만, 이왕 집권하신거 그저 북핵문제만 좀 해결의 물꼬를 터주고 가셨으면 합니다. 나머지는 어쩔수 없이 남들이 해결해야...
19/08/05 20:58
트럼프 취임 후 미국 경기가 좋다는 걸 보면 단기적으로 미국에 이득인 듯 한데, 장기적으로도 좋은 거 맞을까요? 최대한 경제적인면에 한해서 계산기 잘 때려보고 하는 건지. 트럼프는 재선도 있고하니 근시안적이더라도 밑에 참모들도 ... 몇십년간 관세를 줄여가면서 강화되던 세계무역이 미국 주도로 무너져간다...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19/08/05 20:59
이번 관세부과는 모든 참모(볼턴 포함)들이 반대했는데 강행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의 미국 경기는 제조업의 불황을 지적재산권과 세일가스가 캐리하는 모양새입니다.
19/08/05 21:45
아, 피터나바로를 제외한 모든 참모였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5/2019080501149.html 여기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저널이 출처인 듯 합니다.
19/08/05 21:08
아이폰 말고 다른 모든 것들이 미국꺼가 짱이면 괜찮은데 실상 차는 독일차가 좋다고 미국 사람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남의 나라꺼 가져가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lg 냉장고도 그렇고요. 가져다 쓸거면 싸게 가져다 쓰는게 좋고요. 아무리 부자라도 기왕이면 싼게 더 좋잖아요. 이런식이면 좋은차 타고 싶으면 캐딜락 사라고 국가에서 홍보해주는 뭐 이런 느낌인데...
19/08/05 21:17
야 니들 차 좋더라, 그러니까 남의 땅에서 만드는 거 미국에 팔지 말고 미국 땅에 공장 짓고 만들어 봐라, 라고 트럼프가 밥먹듯이 말하고 다니죠
19/08/05 21:24
국지전 가능성이 되는곳은 꽤 됩니다. 아프리카나 남미는 나도 정말 그나라 안에서 끝나는 국지전일 가능성이 높은데
아시아 유럽은 세계대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강국간의 전면전은 서로 꺼리는게 우크라이나만 봐도...
19/08/05 21:44
사실 세계대전 가능성을 저도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죠
역사상 경제적 원인이 전쟁의 가장 큰 요소였다고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가 뭐 그정도까지는 안가겠죠? 제발 그렇다고 말씀해주세요 ㅠㅠ
19/08/05 22:37
쿠바 위기와 관련된 책을 보면 얼마나 세계전쟁 코앞에 있었는지 알 수 있죠.
미래는 거의 예측이 어렵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시는 세계 대전까지 벌어질 가능성은 현재 매우 낮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변수에서 변화가 생기면 달라질 수 있고요.)
19/08/05 21:32
어느 체제에나 위기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해당 체제가 위기를 겪는다고 아예 전혀 다른 체제로 이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 차이는 바로 기술이라고 봅니다.
먼 옛날 부족사회는 왕국으로 발전할 유인이 없었기 때문에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장기술의 발달과 농사 기술 등등에 의해 굳이 이동할 필요가 없어지고 계급이 분화됐고 다른 농업 국가들이 더 큰 농지를 차지하기 위해 쳐들어오는 걸 막기위해 똘똘 뭉칠 필요가 생기게 됐고 그것이 점점 왕국으로 변하게 됐죠. 옛날 부족사회가 어떠한 위기를 겪었는지는 역사에 남아있는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기온, 날씨 등등에 의해 충분히 위기를 겪지 않았겠습니까? 이 왕국들(물론 근대 이전의 모든 나라의 정체가 왕국은 아니긴 했습니다만)은 또한 현대적 체제로 발전할 유인이 없었습니다. 근대 이전 체제들 또한 여러 번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러나 제도의 발달 등으로 더욱 더 안정적인 왕국으로 발전을 할 뿐 아예 천지개벽할 정도의 정체 변화가 생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업혁명 등에 의해 아예 역사상 새로운 지배계층이 생기게 됐고, 이런 산업혁명이 잘 굴러가기 위해선 일인 독재 체제보다는 공화국의 형태(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바뀌게 됩니다. 산업혁명 이후에 생긴 여러 경제 주체들을 과거의 앙시에 레짐은 버티지 못했고 혁명, 전쟁, 냉전 등등 정말 엄청난 역사적 혼돈에 의해 현대의 안정적인 체제를 갖게 됐습니다. 지금은 그냥 현대 체제가 겪는 여러 위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서브 프라임 때 자본주의가 지구상에 사라질 것 처럼 많은 책, 언론에서 떠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유무역과 글로벌분업체계가 무너지기 위해선 아예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게 사라져도 안정적으로 체제가 굴러 갈 만큼의 기술이요. 새로운 기술들에 의해 체제가 바뀌게 되면 인류의 생활 클라스(?)는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지금 안정적인 체제를 아예 무너트릴 만큼의 유인이 지금 인류에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그냥 지금 일어나는 여러 헤프닝들이 하나의 사이클 사이 사이에 있는 저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싸우면서 체제에 흠집 정도야 당연히 생기겠죠, 그런데 그게 아예 체제가 사라질 만큼의 유인이 없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체제를 이룩 할 수 잇는 기술 이라면 AI정도가 아닐까요? 근데 사실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제가 아는 것이 많지 않고 머리가 좋지 않아, 제 생각이 충분히 틀릴 수 있으니 부족하거나 틀린 점 지적해주시는 거 굉장히 환영합니다. 아 그리고 전 미국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다음 시대의 기술이라 불리는 갓파고가 잘 굴러가려면 넓은 시장, 막대한 자본, 시장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이라고 생각해서요. 이 3개로 미국 이기라는 건.... 어 모르겠어요 제가 죽기 전에 그런일이 일어날까요?
19/08/05 21:54
저도 거의 동의합니다.
미국은 아마 3차 세계대전으로 홀랑 망하던가... 아니면 갓파고가 세계 패권을 쥐든가 할때까지는 미국일거 같습니다. 갓파고 앞에서는 다 평등하겠죠.
19/08/05 22:31
내부적으로 트럼프 견제하고 계속 브레이크 거는거 보고 미국은 미국이란 생각이 오히려 들더군요. 아직도 트럼프 왜 빠는지 모르겠는 게 트럼프 뜻대로 국정운영 전부 했으면 뭔 일이 일어났을지.
19/08/05 22:35
체제라는 거대 담론보다는 제국주의 이후 '비스마르크 동맹의 종말' -> 1차 세계대전 -> 전후 체계 -> 세계대공황 -> 2차 세계대전 -> 냉전 -> 미국 일극체제 -> ? 로 가는 분기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회의적입니다. 무엇보다 지정학적으로 주변에 적이 없어요. 다만 미국 혼자 세계질서를 만들던 지금과는 다른 미래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08/05 23:26
저는 지금 세계의 자본주의 체제가 계속 굴러가는 한 미국의 일극체제가 무너질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이 이야기까지 하려면 정말 글이 길어지기 때문에 생략하고, 뭐 여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뭐 어떻게 시간이 흐르다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흐흐. 그냥 최대한 오래 살아서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19/08/05 23:47
대안이 있어야만 체제가 무너지는게 아니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심지어 체제가 바뀌지 않아도 체제가 무너진 것처럼 보이는 시기가 있을수 있다는 것도 문제고요. 그래서 체제가 유지된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나중에보니 거시적으로 유사하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정 시점에 사는 사람들에게 체제가 연속성을 가지고 유지되었다는 보장은 없지요.
인류의 총의같은건 적어도 현재까지는 없을 공산이 더 크고, 어떤 명시적인 유인에 따라서 인류가 뭔가를 결정하는 형태로 역사가 전개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장 지금의 '안정적인 체제'가 말씀하신 혼란기보다 지속기간이 짧은(....) 형태라서 이게 안정된건가 아닌가에 대한 확신을 못할 정도니까요....
19/08/05 22:39
미국 일각에서 나오는 최종 결론 중 '신냉전'이 벌어지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중국이 구 소련처럼 세계 무역체계와 완전히 단절된 자신만의 블록까지 (몰리는? 혹은 만드는?) 시나리오라면 글로벌 분업체계의 종말을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까진 갈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는 (아직) 가능성이 낮습니다. 다만 중국이 현재 완전히 세계와 단절시킨 블록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인터넷이죠.
19/08/05 21:38
자유무역이 없어지고 분업체계가 종말된다 까지는 몰라도 기존의 30년간의 패러다임의 변화는 있을겁니다.
힘의 균형이 다시 잡히고 있는 상황정도로 보여서요
19/08/05 22:12
중국 무역흑자의 92% 인가? 가 미국을 상대로 나옵니다.
미국 제외 무역흑자는 초라한 수준입니다. 중국은 당연히 미국이 필요합니다. 그럼 반대로 미국은 중국이 안필요하냐? 당연히 미국도 중국이 필요합니다. 미국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양적완화 qe 정책을 3번이나 썼습니다. 양적완화가 쉽게 말하면 그냥 돈 찍는거죠. 보통 그러면 베네수엘라처럼 됩니다. 화폐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오죠. 근데 미국은 인플레이션이 거의 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하는 중국 덕분이죠. 그덕에 미국은 양적완화 아무리 해도 자산 인플레이션은 오는데, 물가 인플레이션은 오지 않았죠. 그래서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모두 반등해서 좋아졌죠. 월가에서 오죽하면 good is good, bad is good 이라고 했겠습니까? 경기가 좋으면 당연히 좋고, 경기가 안좋아도 (qe가 있으니) 좋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꽃놀이패입니까? 트럼프가 철저하게 몇몇주를 노리고 america first 하는것도 성과를 보인것도 있고, 셰일 가스 덕분에 미국의 잠재성장률 자체가 상향 됐습니다. 미국 정도의 덩치를 가진 나라가 잠재 성장률이 상향된 케이스를 본적이 없는데 미국은 참 운도 좋네요. 중동 문제에 이제 관심도 없고, 관심 가져야할 필요도 없고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이 아닌 서비스업이 메인인데, 서비스업도 미국이 짱이죠. 뭐 그냥 중국 문제는 미국의 GDP 60% 넘으면 의례 찾아오는 패권 전쟁 (1차는 플라자합의) 이라는거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꼭 필요로 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19/08/05 22:41
물론 국가적으로는 양국은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말씀하신 것이 글로벌 분업체계고요. 다만 글로벌 분업체계에서 손해보는 계층은 발생하고, 그 계층의 심리를 파고들어서 당선된 것이 트럼프이죠. 서로를 필요한 것은 맞지만, 사태 전개에 따라 양상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08/05 23:21
물론 그렇죠.
미국은 한국도 필요로 하고, 일본도 필요로 하죠. 근데 두 나라가 중국이 해주던걸 해줄 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셰일가스 남아돌면 원유도 수출해야 되는데, 중국에게 현재도 수출중이긴 하지만, 전 세계 1위의 원유 수입국이 중국이기도 하죠. 중국은 개방하지 않는 큰 시장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원유 시장만 생각해봐도 엄청나게 매력적이죠.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한국도 필요로 하고, 일본도 필요로 하죠. 중국 5대 교역국이 한미일 + 홍콩 대만이니 홍콩, 대만은 패스하고 한미일중에 유일하게 무역 흑자는 내는 나라가 미국이고, 무역흑자의 90% 이상 내는 나라가 미국이니 한국, 일본과는 비교할 수도 없죠. 결론적으론 뭐 중국이 대항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선에서 합의될거라 생각합니다. 트럼프 재선 여부랑 무관하게 민주당 정부도 현재 패권전쟁에는 찬성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벌어질일 (사실 오바마때 벌어졌어야 하는데 다들 오바마의 대응이 늦었다고 비판하기도 하고 뭐 그렇더군요) 이었는데 오히려 늦게 나온셈이고 트럼프 재선되도 꾸준히 갈 문제고, 트럼프 재선이 안되도 꾸준히 갈 문제입니다. 다만 기간에 따른 강약의 문제나, 조금 더 리즈너블하나 터프하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죠. 중국 시장 오픈, 특히 농산물 쪽에서의 시장이 더 오픈 될 거라 보고, 서비스 시장도 오픈되지 않을까 싶네요. 4차 산업혁명이 서비스업이 메인인데 중국은 제조업 중심의 국가지, 서비스 중심의 국가는 아니니까요. 물론 중국내부만 서비스하는 상당히 규모가 큰 업체들이 있긴 합니다만 (텐센트같은) 시장 오픈이 되면 미국과 경쟁하긴 쉽지 않겠죠. 물론 ebay 처럼 망해서 나갈 수도 있을거구요. 동아시아가 민족적인 부분을 건드리면 좀 쎄게 반응하는 나라들이기도 하구요. 어느정도의 미국 직접 투자 및 셰일 가스 구매 등등으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당분간 중국이 까불긴 어렵겠지요.
19/08/06 04:55
어느부분에서 한국만 위기인가요?
전세계의 자유무역기조가 깨져나가는 중이고 최대 소비국과 최대 생산국이 무역전쟁중인데요? 그리고 도이치방크는 투자은행과 상업은행 부문을 둘다 보유하고 있고 그중 이번 위기로 투자은행 부분을 정리 중입니다. 그리고 리만브러더스 사태는 미국의 장기 경기불황이 방아쇠를 당겼고 거미줄 처럼 엮인 투자구조로 금융 전번에 문제를 야기했다면 도이치방크는 혼자 정크본드 투자했다 쫄딱 말아먹은거라 영향도가 좀 다릅니다.
19/08/05 23:22
4차산업혁명 본격화 이후가 진짜 미국의 전성기이지요
인공지능 기술은 산업화 이후 그 어떤 기술격차보다 역대급으로 다른나라 대비 미국이 앞서는데 그동안 버틸 수 있는 셰일가스까지 있으니 미국은 앞으로 최소 반세기는 당연직 greatest one
19/08/05 23:49
4차산업혁명 본격화에 특이점이 들어가느냐 마느냐에 따라 상이한 결과가 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민국가가 유지되느냐(....) 같은 부분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기도 하니까요.
19/08/06 09:07
일반적으로 산업혁명의 끝은 서비스보다 제조업 입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하는 이유가 제조업 강국인 중국이 4차산업혁명 기반의 제조업 달성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기술 기반은 미국이 제공하나 딥러닝 활용 관련은 중국이 끝판왕 입니다.
19/08/05 23:32
잠시 지나가는 폭풍이지 영원히 게속될 것은 아니죠. 자유무역주의의 종말이라니 진짜 자극적인 제목이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자유무역주의는 앞으로 가면갈수록 더 커지면 커지지 작아질수 없죠. 일순간의 등락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죠.
19/08/06 07:40
새로운 질서라기보다는 2차대전 일본같이 급부상하는 일본이 오버해서 미국한테 선빵 날리다가 핵두방 맞고 항복한것처럼 중국도 힘좀 세진다고 오버하다가 미국한테 경제로든 전쟁이든 두둘겨 맞는 그림 아닐가요?
물론 상호 핵전쟁이면 미국도 상처는 입겠지만 그정도면 중국이라는 민족은 역사에서 사라지겠죠 제가 러시아 푸틴이라면 그냥 가만히 지켜만보겠어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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