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8/02 16:59:02
Name 비숍2
Link #1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77210183
Subject [정치] 한일 무역전쟁 이슈-팩트 정리본 입니다.. (수정됨)
1..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비난과 비판을 감수하고, 복수의 정부부처가 공동으로 전략을 준비, 효과가 큰 카드를 장기간 검토
2.. 일본의 주류 정치권에서 오래전부터 한국에 대한 경제제재를 지속적으로 주장
3.. 한국은 백색국가 분류 제외로, 간소화 우대조건을 삭제한 것은 수출제한이 아닌 통관 시간지체로 정당 주장
4.. 특정 산업을 제외하고 광범위하고 긴밀히 협력관계가 구축되어 있어 중장기적으로 양국 악영향이 발생
5.. 기초과학이 부족한 한국은 아예 기반이 없는 분야도 많아 중국에 추월될 가능성이 산재

6.. 외교적 보복을 강화할 가능성,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CPTPP)은 일본이 주관
7.. 현실적인 소재 국산화의 어려움, 소재와 부품 국산화 노력은 수십년전부터 시작됐지만 효과는 거의 전무
8.. 한국의 원천기술 개발시도가 어려운건, 하청 구조에서 기술탈취가 만연한 것이 이미 상식
9.. 일본계 은행의 한국에 대한 여신은 586억달러(약 68조원, 2018년9월 BIS 집계 기준)이며, 무시하지 못할 규모
10.. 한국 관련 채권의 신용평점을 낮추게 될 경우 한국기업 입장에서는 커다란 기회 손실
​​
11.. 높은 실업률에 시달리는 한국 젊은층의 일본기업 취업을 억제할 가능성
12.. 원천기술이 많은 미국과 일본 등은 언제든 경제보복의 무기로 활용 가능
13..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무디스는 수출규제가 한국 반도체 기업 신용도에 악영향 평가
14.. 일본 1분기 성장률은 예상을 뛰어넘고 깜짝 성장세를 기록, 연율 환산 2.1% 깜짝 성장
15.. 한국 1분기 성장률은(-0.4%)은 2008년 4분기(-3.2%) 이후 41분기 만의 최저치

​16.. 200대 소재·부품 핵심기술, 일본 102개 vs 한국 0개
17.. 추가 제재 예상 카드로 ▲농·수산물 수입 제한(농림수산성), ▲전략물자 수출 제한(방위성), ▲단기 취업비자 제한(법무성), ▲송금 제한(재무성)
18..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1362달러(27위), 일본(3만9286달러·24위)
19.. 중국은 사드체계에 국제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경제적 보복, 일본은 법적 문제가 없는 ‘그레이 존(회색지대)’을 공략
20..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해 190여 개 이상의 경제 조치를 검토

21.. 반도체 경기 불황으로 3개월분의 누적된 D램의 재고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개월
22.. 장기전으로 확전시 일본 기업에 피해가 돌아갈 가능성이 크고 한국 기업의 '탈일본'이 진행 가속화
23.. WTO 제소, 수량 제한을 금지하는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1994)’ 제11조를 위반
24.. WTO 규범, ‘무위반제소’라는 장치가 존재, 기술적으로 규정 위반이 아니라도 특정 국가를 겨냥한 무역보복은 제소 가능
25.. 한국은 수출이 어려워지면 국가비상사태가 발생, 일본은 수출의 경제성장 비중이 30%에 불과

26.. 한국은 피해보상 판결이행을 거부하는 전범기업의 자산 압류 후 ‘자산 현금화’ 착수
27.. 현금화 조치를 중단하고 한일정부간의 공동기구를 만들어 해결하자는게 일본 측 입장
28.. 대일 수입품 1위가 반도체 제조장비로 지난해 52억달러(6조원), 같은 품목 전체 해외 수입의 34%에 해당
29.. 강제징용 배상 판결문제를 국제 쟁점화하려는 의도로 한국이 가해자라는 프레임 의도
30.. 지난해 대일 무역수지는 -259억달러(30조원),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100억(11조7천억원)을 기록


31.. 미 국무부는 한국·일본과의 3자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는 입장
32.. G20 행사가 끝나자마자 발표한 것은 포경 재개와 한국 제재로 둘다 정치적 이벤트
33.. 한·일판 미니 ‘투키디데스의 함정’라는 견해, 부상하는 강대국과 기존 강대국이 이를 두려워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양국이 충돌하는 상황
34..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2011년 이후 중단
35.. 한·일 통화 스와프 협정은 위안부 소녀상을 구실로 2015년 협상 중단 , 이후 한국은 주요국들과 역대 최고 수준 통화스와프 협정


36.. 일본규제 핵심은 차세대 노광장비로 불리는 ▲극자외선(EUV·Extreme Ultra Violet)용 레지스트
37.. 한국 정부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에 2020년부터 10년간 1조원, 일반 소재·부품·장비의 경우 2021년부터 6년간 5조원을 투입하여 대응
38..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총리가 추진하는 '전쟁 가능국으로의 전환'을 위해 3분의 2이상의 의석 필요
39.. 일본 노후 공적 연금(2억원 필요)과 소비세 인상(10%)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한국 경제제재를 통한 반한 감정을 이용한 선거 전략
40..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0억원대 반도체 피해 긴급지원금 편성, 일본 제품의 독과점 현황 전수조사 실시 등 즉각적인 대응 시사


41.. 반도체 생태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글로벌 앵커 기업 유치,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과 협상 중으로 올해 안에 결실 가능성 시사
42.. 일본 독과점 기술 대체 가능한 해외 기업이 경기도에 투자시 투자금액의 10% 현금을 지원과 산업부지 무상 제공 방안 추진
43.. 경기도는 일본 독과점 제품 및 기술을 국산화를 추진이나 성공한 국내 기업에는 연구개발 자금을 최우선 지원 계획
44..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은 2016년 중국 피해자 3765명에게 1인당 10만 위안(1880만원 상당) 지급, 기금 설립과 사실 전달을 위해 기념비 건립
45.. 일본 정부는 한일협정을 체결한 1965년은 물론이고 2000년까지도 개인 청구권이 소멸되지 않았다고 40년 가까이 주장


46.. 일본조차도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인해 포기된 것은 상호 외교적 보호권일 뿐 개인 청구권은 소멸되지 않았다는 입장
47.. 1992년 일본 외무성 야나기다 순지 조약국장은 "양국간 외교 보호권을 서로 포기했다는 것이지 개인의 청구권이 국내 법적인 의미로 소멸됐다고 볼 수 없다" 발언
48.. 2018년 일본 고노 타로 외상이 외무위원회에서 "한일협정에서 개인청구권 자체는 소멸하지 않았다" 발언
49.. 국가 간 협정은 양국에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한일협정에 개인 청구권 포기 내용이 포함되면, 일본 정부가 자국민 권리를 포기한다는 내용과 동일
50.. 외교 보호권은 특정 국가의 개인이 다른 나라의 위법 행위 등으로 손해를 봤을 경우 국가가 책임을 추궁하는 국제법적 권리


51.. 한일청구권협정 제2조 1항에서 말하는 청구권은 미확정 권리이므로 법률에 의해 소멸 불가능하나, 일본은 개인 청구권은 법적으로 구제되지 않는다며 궤변
52.. 국제법상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듯이 국가가 포기할 수 없는 개인 청구권은 한일청구권협정과 관계없이 유효
53.. 일본 변호사 100명은 배상판결에 대한 공동성명에서 '한일 청구권협정에 의한 개인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 발언
54.. 원폭 투하 피해자에게 배상 청구권이 소멸하지 않았으니 미국을 상대로 재판하라는 답변은 일본 정부가 개인 청구권과 외교 보호권 구분한 사례
55.. 일본 수출규제 '3개 품목' 중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 43.6%)는 일본 외 중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이 상당량을 생산하고 있어 수급 여부 검토


56.. ▲플루오르 폴리이미드(불소계 폴리이미드, 93.7%)는 감광성과 투명으로 나뉘는데, 투명 폴리이미드는 이미 국내에서 생산, LG 공급 라인 중 하나
57.. 다만, 감광성 폴리이미드는 반도체 미세패턴 식각용으로 일본 정부가 불소계 폴리이미드를 규제한 이유는 바로 감광성 폴리이미드로 추정
58.. 7nm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에는 ▲포토레지스트(91.9%)가 필수로 국산화 및 대체재가 없어 전량 수입하는 실정
59.. 문재인 대통령 “한국 기업에 실제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정부로서도 필요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맞대응 가능성 시사
60.. 정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핵심 부품 국산화’ 사업을 추가, 상황의 급박함을 감안해 일부 소재·부품 국산화 사업은 아예 올해부터 진행 추진


61.. 환경부는 '15년 화학물질관리법을 개정 후 영업허가를 받은 사업장은 1만4676개소로 78.4% 증가, 화학 사고는 66건으로 41.5% 감소, 건설 제한 해명
62.. 일본의 대북 제재 관련 의구심에 미 국무부는 "한국과 미국은 북한 문제에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유엔 제재가 충실히 이행되도록 공동 노력하고 있다" 답변
63..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가 외통위원장을 만나 언급한 '한국 정부의 진전된 안(案)'은 결국 '제3국을 통한 중재위' 수용하라는 뜻으로 해석
64.. '한·일 청구권 협정' 제3조를 근거로, 한국은 '양자 협의'(3조 1항)를 요구, 일본은 '제3국을 통한 중재위 구성'(3조 3항) 요구
65.. 협정은 양국 간 분쟁발생시, 양자 협의(1항)→중재위 구성(2항)→제3국을 통한 중재위 구성(3항)으로 해결하도록 규정하나, 한쪽에서 거부하면 실현 불가


66.. 과거 일본은 '양자 협의' 제안에 ‘위안부 문제는 청구권협정에 의해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며 수차례 거부
67.. 일본의 '중재위를 통한 해결' 제안에 정부는 '대법원 판결에 행정부가 개입하기 어렵다'는 삼권분립 원칙으로 거부
68.. 일본은 외무성 조약국을 중심으로 '제3국 중재위 구성'을 포함한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법리(法理) 검토를 끝낸 상태로 불응시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방침
69.. 정부는 바세나르체제(WA) 차원의 실무급 '양자협의' 통해 지침 위반과 세계무역기구(WTO) 고위급 '다자협의'를 동시에 활용해 일본을 압박하는 투트랙 전략 방침
70.. WA 기본지침 "모든 회원국이 특정 국가나 특정 국가군을 대상으로 하지 않을 것이며, 선량한 의도의 민간거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제도를 운용해야 한다"


71.. 제네바에서 열리는 WTO 상품무역이사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 조치를 긴급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으로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 규제 강화 조치의 부당함을 공론화
72.. 국내 주요 IT기업들의 소재 '탈(脫)일본' 프로젝트가 구체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일본 불화수소를 국산으로 바꾼다는 방침
73.. LG, LCD 제조에 사용되는 ▲에칭가스(Etching Gas·고순도 불화수소)는 현재 '인증 평가 착수' 생산 가능 평가가 성공시, 이달내 국산품으로 전환 완료 전망
74.. 러시아가 ▲불화수소 공급 제안, 경쟁력 면에서 일본산과 동등하거나 혹은 더 우위에 있다고 설명, 정부는 소재 공급선 다변화 검토
75.. 한국갤럽연구소는 한일 무역전쟁 후 반일감정 조사, '비호감' 77%'로 2005년 이후 정점 최대정점, '호감' 12%로 199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


76.. 한일 간 분쟁의 책임에 관해서는 ‘일본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61%, ‘한국 정부에 책임이 있다’는 17% 응답
77.. 최근 확산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 의향도 질문했다. 전체 응답자 중 67%는 ‘있다’, 27%는 ‘없다“고 응답
78..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일본 불매운동, '마일드 세븐 화형식'까지 진행했지만, 수입 담배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5.7%로 전년 보다 2.2%포인트 상승
79..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과 함께 후쇼사 교과서 검정 통과로 일본산 맥주 판매량이 한 달 만에 35.6%, 일본차동차 판매 30%가량 급락
80.. 2011년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주장,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일제 불매운동’으로 미쓰비시 자동차는 국내 철수설까지 나온 반면, 기린맥주의 경우 판매량이 급증


81..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전략물자 유출 의혹 제기에 "불필요한 논쟁 중단하고 국제기구 통한 공동조사 의뢰, 위반 없을시 규제 즉시 철회" 공식 제안
82..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일본 경시청 자료를 근거로, 일본은 이란을 포함해 북한과 가까운 국가들에도 대량 살상무기로 전용이 가능한 전략물자 밀수출 내역 폭로
83. 일본 노무라금융투자는 최악의 시나리오만 아니면 이번 이슈는 한국 반도체 업체들의 재고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
84.. 일본이 '양자 협의'에서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 목록(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를 통보했는데, 그 날짜는 8월 15일 광복절 겨냥
85..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아베 정권은 한국 경제가 망가지면 문재인 정권도 교체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경제보복 교활한 노림수 폭로


86..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지금은 미국이 두 나라 관계에 개입할 때가 아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역시 “중재에 나설 예정은 없다” 입장
87.. 한일 무역전쟁이 심화되면서, 일본 상품 매출이 급감 日맥주 판매 -19%, 日SPA 브랜드 매출도 -30%, 日전문 소형 여객기 운항사는 손님 없어 전세기 7편 취소
88.. 일본 이와마쓰 경제산업성 무역관리과장 "문제 제기는 있었지만, 철회를 요청한다는 명확한 발언까지는 듣지 못했다" 사실 관계 자체 왜곡
89.. 한일 무역전쟁으로 블룸버그 통신 “미국 마이크론과 대만 TSMC 반사이익”, 이종호 서울대 교수 “삼성전자의 생산 차질은 미 마이크론의 반사이득” 견해
90..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핵심 소재 확보를 위해 "거래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것은 다변화하라"면서 국내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검토 지시


91.. UN 안전보장이사회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 대북제재 중 ‘사치품 금수조치’와 ‘북한과의 합작기업 설립 금지’ 조항을 수차례 위반하여 적발
92..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日조치는 한미일 협력 훼손 공감, 모든 것 밝힐 수 없지만 좀 세게 공감, 美동맹 관계 중요성을 느끼면 알아서 할 일 할 것' 견해
93. 마쓰야마대 장정욱 교수 '日 요구는 백기투항, 설명회는 응시생 대하듯 명백한 홀대, 일본제 불매운동은 韓 협상카드, 여행 보이콧은 日 중소도시에 큰 타격' 견해
9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산 ▲불화수소에 대한 신뢰도와 정합성 테스트를 끝내고, D램 생산 라인에 투입
95.. 정부는 日이 불공정 자금 댄 재팬디스플레이'JDI'와 일본 정부 예산으로 만든 산업혁신기구(ICNJ)를 정조준하여 보조금 협정위반으로 WTO 제소 등 공격 검토


96.. 충남도의회는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해 교육현장은 물론 사회 곳곳의 친일 잔재 청산방안 검토
97.. 대구시의회는 일제 상징물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대구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 조례안’을 심의
98.. 제주도의회도 ‘제주도교육청 일제강점기 식민 잔재 청산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
99..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현국 의원 등 의원 11명은 자비로 가기로 한 일본 연수를 취소, 제주 연수 추진
100.. 울산시 울주군도 체육 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 50여명이 일본 홋카이도 스포츠센터 등 체육시설 3~4곳을 견학 계획 취소


101.. 경기 수원시는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교류 기념행사를 축소, 파주시는 자매도시 나가사키 현 사세보시 방문 일정 취소
102.. 강원 홍천군과 홍천문화재단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에서 일본 맥주 보이콧
103.. 코네티컷대 알렉시스 더든 교수 '아베 정부는 거짓, 국제무대서 더욱 왜소하고 비이성적으로 만들어, 韓정부가 北화해를 추구하는 상황 日조치는 우연이 아냐' 탄
10.. 다카스키 노부야 전 한국후지제록스 회장 '한국은 가난한 나라라는 일본인 선입견 여전, 한국의 경제 규모와 대응능력을 고려치 않아' 견해
105.. 미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의 대니얼 스나이더 부소장 “일본인들이 수출 제한을 안보와 관련된 움직임으로 규정함으로써 정말로 흙탕물을 만들었다” 지적


106..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일 무역전쟁으로 한국 반도체 생산이 10% 줄어들면 경상수지 흑자 폭이 100억 달러(GDP 0.4%) 감소 전망
107..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한 곳인 피치는 이번 사태가 악화할 경우 일본의 수출업체들이 입는 손실이 훨씬 커질 것이라고 평가
108.. 대전지법은 미쓰비시중공업이 3번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협의 요청에도 응하지않아 발전소 발전기술 특허권 6건과 상표권 2건에 대해 현금화 절차 본격화
109.. 日 관광객 소비규모는 '18년 기준, 자동차(12.3조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4.5조엔)로 전자부품(4.2조엔)과 비슷하며 4명 중 1명꼴(24.2%)로 韓 관광객
110.. 일본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용 소재의 유통 단계에서 최종 종착지인 ‘엔드 유저(end user)’를 일일이 확인해 ‘제3국을 통한 우회수입’ 통제


11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일본판 제목이 혐한 일본인의 조회를 유인하고 있다"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명
112.. 정부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원제목 바꿔 일본어판 제공, 무엇이 우리 국민을 위한건지 답해야, 진정 국민 목소리인가, 객관적·국익 시각으로' 공개 비판
113..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일동: 일본여행카페’의 운영진이 일본 불매 운동 지지에 관련해 잠정 휴면 결정
114.. 국정원은 '이미 韓 입항 금지한 리치글로리호·진릉호 등 최근까지도 나하·노시로 입항, 또 다른 3척 제재위반 혐의 日정보 공유 했으나 전혀 조처 않는다' 국회 보고
11.. 일본이 한국에 공장설립·지분투자한 '직접투자' 비중은 전체 투자액(833억달러) 중 60%로 매우 높아 한일 갈등 격화시에도 실제 철수는 어려운 구조


116.. 中 언론 상하이정취안바오는 "빙화그룹은 수차례 샘플 테스트, 소량 테스트 등을 거쳐 이번에 한국 기업과 공식적인 협력 관계 구축, 연이어 ▲불화수소 주문" 보도
115.. 데이비드 스틸웰 美 국무부 신임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우리는 동맹이기 때문에 한국과 미국이 관련된 모든 이슈에 관여할 생각" 한일 갈등 개입 시사
118.. 박영선 중기부 장관 “무역전쟁은 위기이자 기회, (대기업이) 이번 사태로 중소기업과 R&D 투자에 나서겠다 약속한 만큼 대·중기 기술 협력 기틀 마련" 대응 시사
119.. 일본 최대 기독교단체인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비롯한 한·일 기독교·시민사회단체들은 일본 정부에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
120.. 정부가 日 경제보복 대응 지원책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추진, 파격적인 세제혜택과 금융지원(소재·부품·장비 R&D 세액공제 최대 40%)으로 정면돌파 표명


121.. 삼성전자는 ▲EUV용 포토레지스트 규제 해법을 ‘인프리아(삼성벤처투자를 통해 '14년 한화 55억 원, '17년 280억 원 투자)’라는 美 스타트업체인 것으로 관측
122.. 미국 하원에서 ‘한미일 3국 간 협력 중요성에 관한 인식 결의안’ 통과, 美 한일 갈등과 관련해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온 만큼 ‘관여정책’ 본격화
123..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온라인에선 일제 대체품 정보 제공 사이트인 ‘노노재팬’ 홈페이지에 안 들어가질 정도로 접속이 폭주
124..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일본은 다시금 국제질서를 무너뜨린 경제전범국으로 기록되는 결과를 맞을 것" 비판
125.. 심상정 정의당 대표 '아베 버르장머리 고쳐야…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 북한의 핵ㆍ미사일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협정) 파기 검토' 주장


126.. 삼성전자, 업계 최고 성능의 차세대 모바일 D램('12Gb LPDDR5') 양산함에 따라 日 수출 규제 강화에도 ‘초격차’ 전략 유지
127.. 핵 전문 비영리 연구기관인 美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의 전략물자 관리제도 평가(PPI), 美1위 · 韓17위 · 日36위로 순위 발표
128..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日 외교 문제에 경제적인 대응을 하는 방식이 처음이 아냐, 재발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사안' 견해
129.. 日 농림수산성 조사결과 후쿠시마현의 쌀 업무용 비율은 '19년 기준 80%로 편의점 도시락·김밥, 외식 체인점 음식 등에 사용, 일본여행시 피폭 가능성 산재
130.. 日 유노가미 다카시 미세가공연구소 소장 '日 세계의 분노 직면, 韓 대체재 확보 및 국산화 노력… 궁극적으로 일본 비즈니스 신뢰성·경쟁력 상실' 비판


131.. 日 영화전문 웹사이트 에이가닷컴, 아베 총리의 사학 스캔들을 모티프로 한 영화 ‘신문기자’의 주연·韓배우 심은경 ‘배우·감독 인기 랭킹' 1위 등극 ​
132.. 훈제건조어육(가쓰오부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1급 발암물질 벤조피렌 검출, 가공품 4개 중 3개 '일본산'
133.. 최태원 SK그룹 회장, 현실적으로 국내 업체의 기술력으로는 이른 시일 내 일본의 ▲고순도 불화수소를 대체할 수 없음을 피력
134.. 일본계 대부업체, '18년말 기준 대출잔액 6조 6755억(전체 등록대부업 대출의 39%)·평균금리 무려 23.3%(평균 19.6%)로 韓 서민 고혈 짜내
135.. 삼성전자는 재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현재 ‘고순도 불화수소’ 물량을 최소 두 달치, 메모리 반도체는 최소 두 달 반 이상분의 재고 축적된 것으로 관측


136.. 삼성전자, 日규제 확대에 사전 대비… 사실상 '컨틴전시 플랜' 가동, 협력사들에게 일본산 소재·부품을 최소 90일분 이상의 재고 확대 비축 요청
137..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일본, 씻지 못할 죄악 저지르고 파렴치한 경제보복” 수출 규제를 비난하면서 과거 식민지배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고 지적
138.. 한·일 조세조약 탓에 국내 日기업은 황금알 낳는 거위 수준 '지분 25% 이상의 日거주자 배당 세율은 총액의 최대 5%(국내 배당소득세율은 최대 46.2%)'
139.. 일본 NHK 방송 "日 경제산업성이 군사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경우 통상 90일 걸리는 심사시간을 단축해 신속히 수출을 허용할 생각" 보도
140.. 문재인 대통령·여야 5당 대표 “일본 부당한 경제 보복에 초당적 협력, 경제 피해 최소화 위해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운영하겠다" 합의


141.. 수출규제 관련주, 中빈화그룹(상한가▲),日스텔라(4.28%▼)·다이킨공업(3.22%▼)·도쿄오카공업(2.34%▼)·신에츠화학공업(1.50%▼)·가네카(2.88%▼)
142.. LG 디스플레이가 대기업 중 처음으로 국산 고순도 불화수소로 최종 실험하고 있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다음달부터 곧바로 시험 생산에 들어갈 계획
143.. 일본 재무성 집계, 상반기 무역적자 -45%(10조원) 급증, 미중 무역전쟁이 주요 원인으로 韓 수출규제 적용하면 하반기에도 악화 가능성
144..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日, 미국 양해 얻었을 것…미국은 패권경쟁 과정에서 한일의 충성경쟁을 유도, 국익을 최대화하고 있다" 견해
145.. 정부는 日대응 관계장관회의서 R&D연장근로시 '특별연장근로' 한시 인정 추진, 화학물질 인허가 기간 축소, 핵심R&D과제는 예타면제 및 세액공제 확대 적용 추진


146.. 日외무상, 한국대사 초치해 ‘설전’ <고노, "韓 징용배상 중재위 불응 유감…한국 제안 절대 못 받아"> vs <남관표 "日 일방적 조치,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
147.. 美 마크 내퍼 부차관보는 "한일 간 문제는 당사국의 지혜가 필요한 부분으로 양국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입장 표명
148..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 명예교수 '일본의 이번 조치가 계획적인 데다 쉽게 번복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경제 제재가 장기화할 수 있다' 견해
149.. 이헌재 前 부총리 '양국 경제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데 일본 경제 규모는 한국보다 훨씬 커, 갈등 장기화하면 일본 경제가 더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뜻' 견해
150.. 남기정 서울대 교수 "수소경제에 필요한 탄소섬유 전량 日에 의존", 김창록 경북대 교수 "청구권 협정 따른 중재위 요구, 전제부터 잘못" 견해


151.. 일본 정부의 '일미동맹의 재구축'이라는 전략보고서에서 '남북관계 개선이 지나치게 앞서나갈 경우 미국과 협조해 브레이크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인식과 구상
152.. 청와대 “한·일 군사정보협정은 아직까지 아무런 결정이 내려진 것도 없고, 질적으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 입장 표명
153.. 美 국무부 "한·일 군사정보협정은 비핵화(FFVD)를 달성하고 지역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에서 중요한 수단, 전적으로 지지” 입장 표명
154.. 英 이코노미스트 '역사전쟁: 한일 무역분쟁은 트럼프 메아리'라는 타이틀의 기사를 통해 수출제한은 경제적으로 근시안적, 일본에 ‘부메랑’이 될 수 있다고 분석
155.. 美 월스트리트저널 '일본산 불매운동 한국 전역으로 확산'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한일 간의 무역 긴장에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한국의 대일 정서 소개


156.. 일본 대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는 일본 정부의 한국 수출 통제 조치에 ‘공감’하는 것으로 파악
157..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日, 결국 문재인 정권 흔들겠다는 뜻…긴싸움 각오해야” 견해
158.. 안덕근 서울대 교수는 "WTO 제소는 소송 기간이 길고, 상소 기구가 작동을 못 할 가능성이 커 자칫 분쟁이 영구 미제로 남을 수 있다" 견해
159.. 미국이 WTO 상소기구가 분에 넘치는 권력을 휘두른다며 후임 위원 선정을 거부, ‘고사 작전’으로 구조상 2명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부터 ‘식물 상태’ 가능성
160.. 美 트럼프 대통령 "아마도 (한일 정상) 두 사람 다 원하면 나는 (관여)할 것,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하면 나는 거기 있을 것" 발언


161.. 美 국무부 "우리는 양측이 역내 주요 사안들에 집중할 것을 다시 한번 '독려'(encourage)하는 것 이외에 '중재'(mediate)를 할 계획은 없다" 입장
162.. 일본 정부가 한국으로 수출하는 소재 규제를 발표한 직후 D램과 낸드플래시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주 사이 25% 급등
163.. BoAML, 미국의 對中제재와 차이점은 일본은 지속적인 무역 흑자, 리쇼어링(Reshoring; 해외 진출 기업의 본국 회귀) 유인이 없으며 관세 아닌 공급측 제재 방식
16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日,자유무역과 국제분업체계의 신뢰를 훼손, 韓정부차원 대응수단이 제약돼 있는것을 시민들이 알고 자발적 불매운동' 견해
165.. 닛케이신문, 日수출제재로 中 '불똥' 가능성 보도 <4,050t 가량의 불화수소 수출, 산시성(70%)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공장, 장쑤성(30%) SK하이닉스 D램 공장>


166..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日전쟁범죄 배상 부정… 모든 사안의 뿌리, 배상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실 갚는 것, 대법원 판결 부정·비난·왜곡·매도는 日정부와 친일파'
167..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를 파기할 경우 미국마저 등을 돌리는 결과…, 한국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것' 강조
168.. 독일 베를린자유대의 코리 월리스 연구원 "양측 모두 상징적인 차원의 정치 성격이 짙지만 긴장 고조될 경우 현실적인 문제로 비화 할 것" 견해
169..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 "日 중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단행할 경우 중국 IT업체들은 한국 기업들보다 더 큰 피해 볼 것" 경고
170.. 번스타인의 마크 뉴먼 애널리스트는 "수출 규제가 계속된다면 메모리 가격은 전례 없는 폭등세(skyrocket)를 보일 것" 전망


171.. 일본 소니에서 분사한 PC 생산업체인 바이오 "영향이 현실화하면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 필요, 韓 밖에서 반도체를 대체 조달하는 방안 등 검토할 것" 견해
172.. 대만 TSMC 마크 류 회장 "한일 갈등으로 인해 올 4분기 전망을 정확하게 내놓기 어려운 상황, 지정학적 요인과 통상 관련 불확실성이 간단치 않은 상태" 입장
173.. 청년국제포럼, 한국과 대만·필리핀·미국 청년대학생들 공동결의문 발표,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를 결의
174..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日, 문재인 정부에 ‘친북·친중’ 프레임 씌워 정권 바꾸려는 것" 견해
175.. 한국은행의 <해외경제 포커스> "日, 생산성 하락에 스마트팩토리로 대응, 한국도 ICT 기반 원천기술 나와야…" 제언


176..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현재는 韓 성장률 2.0% 전망, 양국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으로 맞서 공급 체인이 심각하게 망가질 경우 성장률이 더 하락 할 것' 전망
177.. 김규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선진경제실장 '글로벌 가치사슬이 촘촘하게 연결된 만큼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친다, 중국조차…' 견해
178.. 라지브 비스와스 IHS마킷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미 미중 무역 협상과 글로벌 전자기기 신규주문 감소로 강력한 역풍을 맞은 상태, 세계 교역에 긴장을 더 해…" 견해
179..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안전보장상 이유를 들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강화, 안보 문제는 단기간에 개선되기 힘들어 (규제를) 손쉽게 철회하기 힘들 것” 견해
180..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日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개입하려는 것, 일본의 가용수단을 동원한 이른바 아베식의 레짐 체인지(체제 변화) 시도' 견해


181.. 日 유명 경제전문가인 야마구치 마사히로 '재계와 산업계에서 수출규제에 대한 반대가 나오지 않아…, 반론이 나올 법한데 침묵… 아베가 무서운가?' 비판
182.. 소위 '평화헌법' 불리는 일본 헌법(9조2항)에 자위대 존재를 명기하는 것이 개헌의 핵심으로, 일본의 헌법 개정은 국회 발의(3분의 2이상)를 거쳐 국민투표로 확정
183.. 日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 가능선 3분의 2의석인(총 164석) 확보에는 실패하여 개헌안 상정은 불가능, 아베 총리 야당 및 무소속 의원 설득 지속 전망
184.. 日 아베 총리의 임기는 2021년 9월까지로 연임은 불가능하며, 차기 참의원 선거는 3년 뒤에 실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최고 7%(닛케이신문) 하락
185.. 재일한통련 ‘아베정권 규탄, 역사청산을 위한 한국국민의 투쟁을 열렬히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 항의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결의 표명


186..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굴욕적인 '65년 박정희 한일협정… 바로잡을 기회는 ‘조일수교'(북한과 일본의 수교) 식민지 지배 불법성 인정되면 韓 긍정적 영향' 견해
187.. 日 여행 보이콧 효과, '모두투어' 전년 동기 대비 70%, 예약 인원 기준으론 50% 감소,'하나투어' 여행 신규 예약자 수 평소 절반 수준인 하루 평균 500명 감소
188.. 日 불매 운동 효과, 日라면 매출 -31%, 소스·조미료 -30%, 日맥주 매출액 감소율 추이 첫째 주 -24.2%, 둘째 주 -33.7%, 셋째 주 -36%로 감소 폭 점점 확대
189.. 日 불매 운동 관련주, 유니클로 한국인 지분을 49% 보유 '롯데쇼핑' 주가 ▼10.28%, 롯데아사히주류 지분의 절반가량을 보유한 '롯데칠성' 주가 ▼10.50%
190.. 일본제 대체품인 韓 관련주 '하이트진로홀딩스우' ▲53%, 국산 에스피에이(SPA) 브랜드 탑텐을 운영하는 '신성통상' 주식 ▲27.78%


191..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화웨이 사태 대처를 보면 한국은 미·일 노선에서 분명히 벗어나…, 한국에 ‘미·일 편이냐 아니면 중국 편이냐’를 묻고 있다” 강조
192..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한주 만에 50%대를 회복하면서 8개월 만에 최고치, 국민 절반 이상 "잘하고 있다"
193.. 블룸버그 <한국을 상대로 한 아베 신조의 가망 없는 무역전쟁> 사설을 통해 '日정치보복·위선 지적·기업에 부메랑, 韓日타협·美중재 촉구, 창의적 해결 모색' 강조
194..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 교수 “한국은 아베 내각 구심력 만들기 위한 것, 내년 도쿄올림픽을 완전히 내셔널리즘으로 개최해서 헌법 개정 추진” 분석
195.. 日 사가현의 야마구치 요시노리 지사 "한국 항공편 감소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솔직히 지금 어려운 상황" 토로, '18년 기준 韓승객은 전체 승객의 60% 차지


196.. 다바타 히로시 일본 관광청 장관 "수출 규제 강화 이후 韓 단체 관광객의 일부 취소, 대다수를 차지하는 개인 여행의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 큰 변화가 없다" 발언
197.. WTO 일반이사회, 韓 대표 김승호(후쿠시마수산물 분쟁 승소한 전문가)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참석, 日 대표는 외무성은 야마가미 신고 경제국장 파견 예정
198.. 중국 제일재경일보 '미중 무역전쟁으로 올해 상반기 세계 경제에 충격이 있는 상황에서 한일 간 무역 갈등은 올해 하반기 양국 경제에 더 큰 충격을 줄 것' 전망
199.. 중국공산당 기관지 환구시보 "미국은 한일 갈등이 GSOMIA 등에 영향을 주는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갈등이 다른 영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급증하고 있다" 주장
200.. 문재인 대통령 "호혜무역엔 산업경쟁력 우위 확보 필수, 혁신창업이 중요 해법…부품·소재 분야 혁신 더욱 촉진, 수출부진 만회 국내소비·관광…전국민 동참 호소'
201.. 김경주 도카이대 교수 '日 압력을 가하면 말을 들을 줄 알았더니 오히려 반발이 더 강하다는 인상…, 과거와는 다른 양상…日 정치 세력들이 오판 가능성” 견해
202.. 특허청, 2011년 韓 중소기업 초고순도 불화수소 99.999999999% 기술 특허 통과, 여건상 투자 못해 사업화 실패,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부재가 원인
203..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작년2월 北 평창올림픽 참가 견인위해 한미군사훈련을 연기, 아베 "훈련 연기 반대", 문 대통령 "주권 문제 거론하면 곤란" 후일담
204.. 日 노후자금을 운용하는 연금적립금관리운용독립행정법인(GPIF), 코스피에 6조원 투자…韓 흔들면 자국민 노후연금 코스피 하락여파 반영
205..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변호사협회 회장, “강제징용은 인권침해, 개인구제 이뤄져야, 국가 간 협정으로 개인청구권 소멸 못하는 건 국제법 상식” <한겨레21> 기고


206.. 국회 외통위, '日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우리 사법부 판결에 대한 보복적 성격으로 日 수출규제 조치를 단호히 배격한다며 4개 조항 구성
207.. 일본계 금융사로부터 빌린 차입금 21조… 40%가 1년내 갚아야 할 돈, 만기연장 거부땐 자금이탈·자금경색을 유발하는 ‘트리거(방아쇠)’ 가능성
208.. 日 정부, 한국기자 비공개 설명회 열어 韓 백색국가 배제되어도 특별일반포괄허가(경산성으로 관리인증을 받은 기업만 가능) 유지… 韓 우대조치 박탈 동일
209.. 일본의 3대 경영자단체 중 하나인 '경제동우회'는 한국에서 퍼지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
210..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5단체가 수출규제 철회 촉구 의견서 日 경제산업성에 공식 제출


211.. 오거돈 부산시장 '韓日교류 전면 재검토…"아베 정부 경제제재 조치를 철회하기는커녕 그 범위를 확대하려 시도, 무례한 대응" 입장 표명
212.. 일본 정부, 미쓰비시중공업 압류자산 현금화 착수에 '우려' 표명
213..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의 파기를 고려하지 않아… 미일, 한일, 한미일 연대 중요… 한국과 공고하게 연대하고 싶다” 강조
214.. 日 '안보상' 우호국에 한국을 배제… '안보 우려국' 취급은 韓 '지소미아 폐기' 합당한 명분 제공, 김종대 의원은 "우리가 일본의 급소를 제대로 찔렀다" 평가
215.. '지소미아' 지리상 韓 사전정보, 日 사후정보 제공… 이번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에 '지소미아' 정보로… 일본 긴급 출동, 자칫 군사적 충돌 상황 발생


216.. 민주노총 택배연대노조 조합원들은 일본 아베 정부의 조치를 규탄하는 차원에서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인 유니클로 제품의 배송을 거부를 선언
217..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도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 노동자의 일본 제품 안내 거부, 日 제품 판매 중단을 요구할 계획
218..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 정보기술산업협회(ITI), 전미제조업협회(NAM) 등 6개 단체에서 한일 양국에 확전 자제 촉구하는 공개서한 발송​
219.. 기획재정부, 대외신인도 관리 위해 3대 신용평가사 찾아 “소재·부품 일본 의존도 낮추겠다” 설명, 신용평가사 '일본 수출규제, 세계경제 부정적 요인' 우려
220..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해 미국과 일본 양국 의회 의장에게 친서를 발송, 결의안 채택 관련 언급과 해당 결의안의 사본도 첨부


221.. 美 월스트리트저널(WSJ)만 ‘러시아와 중국 항공 순찰대가 한국 전투기 사격을 이끌어 냈다’ 제하 기사에서 시종일관 ‘독도’를 단독으로 사용
222.. 키쿠치 히데히로 일본금융재정연구소 소장의 칼럼 ‘트럼프에게 버림받고 한국에 보복한 아베 총리가 G20 무대에서 스스로 선언한 자유무역을 부정했다’ 비판​
223.. 교도통신 "볼턴, 일본에선 한일관계 중재 의사 없다고 말해", 강경화 회담 전 기자들의 갈등해소 제안 질문에는 "보시죠(We will see later)" 발언
224.. 미국 주요 전자업계 단체들의 한일 양국에 서한 발송은 전날 트럼프, 인텔·퀄컴 CEO 등과 만나…미국 본격적으로 개입 전 경고 메시지로 해석
225.. 에반 메데이로스 조지타운대 교수 “미국은 한일 양측이 귀를 기울일 유일한 행위자, 즉각 한일 두 정상에게 대화를 시작하도록 권고" 워싱턴포스트(WP) 기고문


226.. 셀레스트 애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 “美, 서울·도쿄를 움직일 고유 레버리지를 가져… 대북관계 진전시킬 결정적인 나라, 日 무역협상 예고" WP 기고문
227.. 블룸버그 통신 “어리석다, 미국은 북한과의 평화 노력을 추구하는 데 미국의 도움이 절실한 문재인 대통령이 신속하게 화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조언
228.. 고위급 참석 WTO 일반이사회서 외교전… 일본은 '국가안보' 주장 되풀이… WTO대표단 1:1대화도 거부, 중재 기대했던 미국은 침묵…제3국 입장표명 없어
229.. 우치다 다쓰루 고베여학원대학 명예교수 '무능한 아베, 엉망진창 원해… 파국적 상황 책임 묻지 않아… 파트너로 한국 선택, 분열을 통한 지배는 美 전통적인 정책'​
230.. 이낙연 국무총리는 "日 공개경고… 상황 악화 땐 예기치 못한 사태 우려" 촉구


231.. 삼성전자가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를 오는 9월 출시 발표
232.. SK하이닉스 영업이익 6000억원대로 '어닝 쇼크' 기록, 핵심 주력 제품인 D램 메모리의 수요 부진으로 폭락, 감산 승부수 꺼내들 계획
233.. 마크 에스퍼 미국 신임 국방장관 '러시아 군용기가 침범한 독도 인근 영공을 <한국 영공>이라고 적시하며 한·일 방문시 이 문제도 논의하겠다' 입장
234.. 美 업계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 '일본, 한국에서 물러서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화웨이가 아니다' 연구원 칼럼 게재
235.. 미국무역대표부(USTR) 자문위원을 지낸 클로드 바필드 연구원 "한일 과거사와 관련해 어느 편을 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위험하고 파괴적인 보복' 지적


236.. 반도체산업협회(SIA),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등 美 6개 전자업계 단체, 양국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일본 수출 규제 '불투명하고 일방적 정책 변경' 규정
237.. 라지브 비스워스 수석이코노미스트 "이번 사태는 '연쇄 파급효과(contagion effect)', 한국에서 수입하는 부품에 의존하는 미국과 중국도 고통을 느낄 것" 지적
238.. 美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 "상황이 악화하면 양국의 경제 관계를 훼손할 뿐 아니라 5G 시대를 맞은 전세계 스마트폰 산업 등도 악영향이 불가피하다" 지적
239.. 英 이코노미스트도 산하 싱크탱크인 EIU "한일 양국의 경제가 긴밀하게 연관… '상호확증파괴' 초래, 日 업체 새로운 고객사 찾기 위해 어려움을 겪게 될 것" 강조
240.. 현대자동차가 10년 전 일본 시장에서 철수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일본 도쿄모터쇼에 승용차 전시 참가를 추진해오다 결국 철회


241.. 美 싱크탱크인 전략국제연구소(CSIS), <미국만이 한일을 벼랑 끝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다>는 약식 보고서에서 "한일 무역전쟁, 정치전쟁… 비상사태" 강조
242.. 아사히신문, 유후인, 벳푸 등 온천이 있는 오이타현 소재 호텔과 전통 료칸 3곳에서만 무려 1천100명분의 예약 취소
243.. 일본 최대 여행사 JTB, 日 방문 韓 개인 여행자의 수는 작년 같은 시기 대비 10% 감소, 부산과 오사카를 오가는 쾌속 크루즈의 승객은 평소의 3분의 1 수준
244.. 코리아 익스프레스 에어는 시마네현과 김포를 연결하는 전세기 운항 중단, 다이마루 백화점 후쿠오카 덴진 지점 한국인 쇼핑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급감
245.. 티웨이항공, 일본의 오이타현, 구마모토현, 사가현과 한국 도시를 잇는 4개 노선의 항공기 운항 8~9월 중단 발표


246..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화이트리스트 제외' 빼면, 아베도 남은카드 없다" 견해
247..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 "日 경제침략은 가미카제 떠올라… 올림픽 개최 자격 없다… 후쿠시마 농산물 자국민들마저 외면하는 식품" 강조
248.. 中강제동원 피해자와 日기업과의 화해 성립에 힘써 온 우치다 마사토시 변호사 “강제동원은 인권 문제… 해법은 기금 설립 방법…日정부 독일 선례 배워야” 강조
249..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대리 자이마 히데카즈 변호사 "아베 정부도 개인청구권 유효하다는 걸 잘 안다… 아베, 피해자 배상 해결 안됐다는 점 들춰내길 꺼려" 견해
250.. 美 수출통제 업무를 총괄하는 로스 상무부 장관은 “日 조치 미국 산업 및 글로벌 공급망에 부정적 영향 공감…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 입장


251.. 日 마이니치신문, 아사히신문, 도쿄신문 "대화로 해결책 찾아야" 촉구 사설 일제히 게재
252.. 국민연금, 日전범기업 5조 투자···75곳중 84%, 63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30% 이상 손실 12곳, -30~20% 21곳, -20~10% 18곳, -10~0% 12곳)
253.. 韓 OLED 시장을 독식 상태인데, 5월부터 대일본 OLED 패널 수출액은 4배 가까이 늘어난 1270만달러 기록, 日 기업들 사전에 물량 확보 추측
254.. SK계열 반도체용 특수가스 개발 업체인 SK머티리얼즈가 고순도 불화수소 국산화 착수, 올해 말 불화수소 샘플 공급을 목표
255.. 일본의 학자, 변호사, 시민단체 활동가 등 사회지도층 75명, 8월15일까지 서명운동 진행 "日 조치는 적대적 행위…식민지 지배 역사 가진 日, 韓 신중히 배려해야"


256.. 방사능 유출 사고로 韓관광객이 급감했던 2012년 1월, 日관광청 장관 서울까지 와서 제발 여행 와달라며 韓 애국가 불러… 여행 보이콧이 유효한 상징적 사례
257.. 日사죄·배상 견인위해 연대…아태평화번영대회 11개국 공동발표문, "日무역보복 조치 군사대국화 발로" 규정… 일제 만행자료 유네스코 등록 등 국제 여론화 추진
258.. 반도체 소재·부품 제조업체인 경인양행, 日 수출규제 품목인 포토레지스트의 중요 원재료인 감광제 국산화에 성공해 전 세계 시장의 3분의 1을 공급
259.. 한미일 3국 의원회의는 친목 성격이 강한 모임에서 "아베 분신같다"-"신뢰 잃었다"…한일의원, 美서 수출규제 충돌
260.. 한일 갈등 해소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톱다운'(Top-down·정상 외교 후 실무급 외교를 통한 현안 해결) 식으로 관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


261.. 美 국무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분명히 한국과 일본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우려하고 있다" ARF 계기 ‘한·미·일 3자 회동’ 가능성 시사
262.. 한국·일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CP) 계기 양자회의…日 수출 규제 조치 철회·백색국가 유지하라고 촉구
263.. RCEP은 아시아·태평양 16개국이 참여하는 메가 자유무역협정(FTA)로 전세계 인구의 절반,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역내 다자무역 플랫폼
264.. 베트남 호찌민한인회, 일본제품 불매 결의대회… 본격적 '보이콧 재팬' 캠페인 시작, 25만명의 韓교민을 중심으로 한인 단체들이 이번 캠페인 적극적 동참 진행
265.. 아베 총리, 개헌 동력 얻나… 日 제2야당대표 국민민주 다마키 유이치로, 다시 태어났다"며 입장 변화, 개헌논의 진행하겠다"


266.. 소재부품 대일 무역적자 2000년 103억달러에서 2010년 242억달러로 역대 최고치 경신했으나, 이후 점차 적자 폭이 줄면서 2017년 160억달러까지 감소
267.. 2000∼2017년 전체 대일 무역적자에서 소재부품이 차지하는 비중도 91.2%에서 56.5%로 감소, 일방적인 의존구조에서 탈피해 쌍방향적 의존구조로 전환
268.. 日탈핵전문가 히로세 다카시 "일제강제징용, 나치 홀로코스트 버금… 한일협정때 준 돈은 경제협력자금, 배상금 아냐… 아베 비판해야할 日방송, 되려 韓비판"
269.. 日, 자위대 함정 탑재 무인 헬기 20기 도입… 일본 정부는 2022년 기종을 선택한 뒤 2023년부터 무인 헬기를 배치할 계획
270.. 日"한일 관계 힘들어도 지소미아 유지하자… 안보 협력 중요", 부산시의 행정교류 사업 중단에 "국민·지자체 간 교류는 제대로 계속해가야 한다" 입장


271.. 국제통상 전문가 민변 송기호 변호사 "중국·대만에는 불화수소 포괄허가, 한국에는 규제…”, WTO 협정 10조 3항 수출규정의 차별 운용 금지 명백한 위배” 견해
272.. 대한항공은 주 3회(화·목·토요일) 운항 중인 부산-삿포로 노선의 운항을 중단할 예정, "일본 노선 수요 고려 탄력적 대응 차원에서 운항을 중단하는 것"
273.. 日 아베 총리 "韓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전향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한 국제 외교무대에서 양자 정상회담에 임하지 않을 것" 일본 언론 보도
274.. 금융감독원 '일본계 저축은행, 대부업체가 대출을 중단하거나 회수하더라도… 이를 충분히 대체가능하다는 것이 업권의 일반적인 평가' 피해 가능성 낮다 설명
275..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에서 장관급 만남 제안 “日,장관급 만남 거절…日조치 ‘위험한 선례’에 美 공감”


276.. GFP(Global Force Power)가 내놓은 2019년 세계 군사력 순위는 한국은 7위, 일본은 6위로 지난해('18년) 순위는 우리보다 한 단계 아래인 8위
277.. 일본 여행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큰 타격을 받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규슈지역인데 이 지역의 맹주는 아베 내각의 2 인자로 불리는 아소 다로 부총리
278.. '13년 日 이하라 준이치 일본 외무성 국장 "강제징용 판결 문제에 한국 측이 적절히 대응해줬으면 한다" 강제징용 판결 압박…외교부 문건 확인, 보복조치 시사도​
279.. 고레나가 가즈오 일한경제협회 전무이사 …"日재계, 韓대법원 판결 당시 '우려' 입장 유지, 일본 재계가 철저하게 정부와 보조를 맞추고 있음을 시사
280.. 우치다 다쓰루 교수 "미국이 ‘그만둬’ 하면 경제제재 바로 중단, 일본은 한국과 같은 주권국가가 아니며, 아베 총리가 선을 넘어서면 미국이 개입할 것" 평가


281.. 영화 <주전장>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 “일본은 늘 우월하다는 우익의 믿음 때문에 감히 그런 일을… 역사 부정, ‘위안부’ 문제 민감하게 반응해온 이유"
282.. 닛케이신문 여론조사 실시한 결과, '아베 총리의 임기 동안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 비율 52%, 반대 33% 보도
283.. 日교도통신 “한·일 항공 노선 잇단 운항중단에 西일본 경제 타격 우려” 보도
284..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日'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시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강조
285.. 조명래 환경부 장관 "日 대응 공장 인허가 30일로 단축…기업활동 지원할 것" 日수출 규제에 정책변화 수용, 반도체 소재 등 부품 규제 완화


286..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한국을 적으로 보는 조치…아베 태도 바꿔야” 韓 2011년 위안부 문제로 중재위 요구했을 때 응하지 않아” 日 이중적 태도를 지적
287.. 세계 3대 투자가인 짐 로저스 "韓 향후 10~20년 사이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변모, 日 50년 내 국가 존폐를 논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될 것" 예측
288.. 닛케이신문 여론조사 결과, 韓 수출 규제 `지지한다` 58%, `지지하지 않는다` 20%, `말할 수 없다·모르겠다` 16%,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응답 5% 집계
289.. 한일 경제 전문가 오쿠다 사토시 교수, "한일 경제력 뒤집힐까 불안, '불안감'과 '자존심' 때문… 강경한 일본 여론의 배경" 견해
290.. 日 정부 관리 허술하다며 수출규제했는데…주한 일본기업 모임 ‘서울재팬클럽’, 지난해 한국의 ‘화학물질 이력추적관리제’ 도입 반대, 상반된 주장, 근거 ‘억지’ 들통


291.. 여야 5당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 수출규제 대책 민관정 협의회’ 출범​
292..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 "日관광객 급감보다 훨씬 더 큰 카드 있다… 백색국가 제외시 미칠 영향 정밀 검토, 비례적 타격 카드 여러장"
293.. 외교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日, 8월2일 韓백색국가 제외결정 가능성 상당" 전망
294.. 이베이코리아, 국제선 항공권 평균 23% 증가, 日노선 38% 하락, 싱가포르(52%), 대만 (38%), 중국 마카오(33%),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129%) 증가
295..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 증가, 제주도 호텔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31% 상승, 옥션 전체 국내 호텔 매출 증가율 87% 상승 ​


296.. 日외무성, 1961년 5월 청구권협상 문서 2건 공개… 체결된 협정문 아니라 징용문제 해결 논거 안돼
297.. 교도통신 "일본의 전문가 집단이 제3국을 대상으로 독도 등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자국 정부에 주문" 보도
298.. 산업통상자원부 '정부는 2010년 희토류 분쟁 시 일본 정부의 주장을 되돌려 주고 싶습니다'란 자료를 발표, 2010년 일본과 대동소이
299.. 정부와 출연연구소들, 소재별 경쟁력을 파악해 지원을 집중하는 이른바 ‘소재 씨앗 기술 프로젝트’ 추진, 일본과 비교 열위에 있는 소재에 대한 전방위 지원 전망
300.. 동해 EEZ도 위협하는 日… 나포 위협에 정부 ‘비상령’… 관계악화 틈타 日 동해에 순시선 추가 배치… 日 “한국 불법 어로 탓에 단속 강화” 주장


301..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보고서, 전자산업 생산액 1위 中, 2위 美, 3위 韓 (202조 3000억원·8.8%), 日 2013년 이후 연평균 2.3% 역성장하며 4위
302.. NHK,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韓 관광객이 절반으로 떨어진 가운데 일본 JR 규슈는 부산-하카타 노선에 신형 고속선 '퀸 비틀'을 투입을 강행할 방침 보도
303.. 2020년 도쿄올림픽에 참여하는 해외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개최 3주 전부터 강제 체류, 캡슐 호텔에만 묵어도 한화 약 580만 예상되는 체류비 자비 부담 비난
304.. 英 텔레그래프 “韓·日 무역전쟁, 한국산 메모리칩 공급 차질시 세계 인터넷 기업 서버까지 악영향, 지역이슈 아니다…글로벌 파급효과 우려" 보도
305.. 요미우리 "일본산 불매운동, 한국 취업난 때문?", 산케이 "불매운동, 한국 속 일본 알게 되는 계기" 보도… 韓 전문가들 "납득하기 힘든 분석이자 비꼬는 얘기"


306..日신문, 와이드 뉴스쇼 연일 한국에 포커스 "응수 타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하다니… 총리관저 "한국과 달리 냉정하게 가자" 보도
307.. 오쿠조노 히데키 시즈오카현립대 교수 "수출 규제 조치 발동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실패와 외교고립 여론이 더 고조될 줄로 예상했겠지만 결과는 정반대" 견해
308..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일본이 한국을 백색 국가 명단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할 경우 민관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할 것" 표명
309.. 러시아-우크라이나무역 분쟁 관련 일본 정부 제출 WTO 공식 의견서에선 “안보상 무역 제한 남용 우려, 정당성 입증 책임” 등 강조 한국엔 보복성 수출규제 모순
310.. 경기도, 日 반도체협회 소식지에 경기도 '투자 유치' 홍보 계획, 지난 4월 첫 광고…올해 8월, 11월, 내년 1월 광고 취소


311.. 52개 지자체로 구성된 '일본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가칭)'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 및 공동성명을 발표
312.. 2012년,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배상 책임 판결을 내리자 "그러면 곤란"…日, 여러 번 내정간섭 수준 압박… 박근혜 정부 사법농단 사태로 번져
313.. 日샤프 내년 출시 목표로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하면서 日정부 자금을 투입한 ICNJ 자회사 재팬디스플레이(JDI)와 협력, 선도업체 삼성디스플레이 전략적으로 배제
314.. 관세청이 집계한 일본차 상반기수입액은 6억400만달러로 역대 최대였지만, 불매 운동 이후 46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2.3% 급감
315.. 호주 라인네트워크의 시사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 Australia) 후쿠시마 원전 특집 방영 "일본인, 방사능 실험용 돼지, 인간 기니피그들" 도쿄올림픽 우려


316.. 로이터 통신, 미국이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 ‘분쟁 중지 협정(standstill agreement)’ 일종의 임시 협정의 서명 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보도
317.. 노동부,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에 대해 주 52시간제의 예외가 적용되는 재량근로제 지침 발표…일본 수출규제 대응 차원
318..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日 강경모드 목적은 韓 길들이기, 장기전 각오해야… 美 패권주의 몰락·한반도 부상’ 초조한 일본…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319.. 日, 한국산 광어 검역 강화… 검사 비율 20%에서 40%로… 일본 수출 광어 90%가 제주산…후쿠시마 수산물 분쟁과 강제징용 배상판결 보복 연장선 지적
320..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은 안보를 위해 수출관리 제도의 적절한 운영에 필요한 재검토로, 그 방침에 변화는 없으며 절차를 진행해 갈 것"


321.. 아사히신문 "트럼프 행정부는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려는 움직임을 우려, 이를 각의에서 결정치 말 것을 아베 정부에 요구했다" 보도
322.. 삼성전자, 솔브레인 액체 불화수소 품질 평가 '합격'…반도체 공정 도입 '초읽기'… 키움증권, ‘불화수소’ 솔브레인 투자자에 피소…“보고서 잘못됐다” 허위사실 유포
323.. 아사히신문,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을 때 트럼프 미국 대통령 '비핵화를 하면 북한산 물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 약속
324.. '제1차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협의회,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단기간 국산화 불가능, 다른 나라에서 원천 기술을 구매해 오는 방안도 검토 해야… ' 견해
325.. 미 CNBC는 "한·일 갈등 고조가 양국 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보도, 반도체 현물 가격이 20% 이상 급등하면서 현실적 문제로 인식


326.. CNN "日수출 규제로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61%를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부품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글로벌 IT 수요에 부정적 영향"
327.. AP통신 "일본의 수출 규제는 한국 업체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나라 업체들에도 위협이 된다" 지적
328.. 호주 ABC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생산해 애플과 화웨이 등에 판매하는 반도체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결과적으로 스마트폰 가격이 올라 소비자들에게 피해" 보도
329.. 라지브 비스와스 아태 수석 이코노미스트 "작년 한국이 수출한 반도체는 1270억달러, 결국 스마트폰, 컴퓨터, 서버 등 완제품 가격이 오르는 결과를 가져올 것"
330.. 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日이번 조치로 국제적으로 상당히 신뢰를 잃어··· 앞으로 힘의 논리를 앞세워 일본에 대해 무역 보복 조치를 한다면···무슨 할 말"


331.. 초당파적으로 구성된 韓 국회 방일단 문전박대··· 日2인자, 이틀연속 면담 일방 취소, 방일단은 '중대한 외교결례'라며 강력히 반발 "우리가 거지냐, 재추진 안한다"
332.. 아사히신문, 미국이 일본에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수출 절차 간소화 대상)에서 한국 제외 절차를 강행하면 일본도 나쁜 국가가 될 것" 보도
333..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시 경제 전면전 선포로 간주, 모든 수단 총동원해 단호 대응할 것... 경제·기술 독립운동 불처럼 일어날 것"
334.. 6년 전 박근혜 정부 외교부가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 조치를 이미 예측…대책 대신 대법원의 확정 판결 늦추기 '급급'
335.. 신일본제철 판결 야노 히데키 사무국장 '강제동원 국제법 위반, 국제노동기구 '99년 29호 협약 위반 지적, ILO 무려 8번 ‘피해자가 납득할 만한 해결을 하라’고 권고


336.. 일본 공산당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려는 일본 정부의 방침을 중단하라고 요구, 일본의 정당이 명시적 반대를 표명한 것은 공산당이 처음
337.. 태국 방콕에서 한ㆍ일 외교장관회담이 열렸지만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은 기존 입장 앵무새 반복,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ㆍ일 안보틀 검토할 수밖에"
338.. 일본 최대규모 ‘아이치 트리엔날레’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
339.. 아베 최측근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은 “한일 신뢰 관계가 약해져 일본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 여러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 주장
340.. 日 유노가미 다카시 미세가공연구소 소장 “아베 정부, 무릎 꿇고 석고대죄해야 한일 관계 신뢰 회복” 견해


341.. 미국이 한국과 일본 사이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서 현 상황에서 더 나아가지 말라는 '현상 동결'을 양측에 제시했는데 일본이 이 중재 안을 거부
342.. 해양수산부의 한·일 여객 수송현황, 부산항에서 일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여객선 운송실적 3만4721명(34.4%)이 감소, 가장 큰 감소 폭은 대마도행 항로
343..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
344.. 내각 회의에서 한국 배제안이 의결됨에 따라 담당 장관과 아베 총리의 서명을 거쳐 일왕이 공포(7일)하고, 공포 후 21일 뒤인 28일 시행
345.. 27개국이 포함된 백색국가 명단에서 한국이 제외되면 일본 기업이 한국으로 수출할 때 식품과 목재를 제외한 거의 모든 품목에서 개별 허가


346.. “이제는 전쟁기류, 구걸 안 한다”…여야 의원, 조선통신사 행사 불참 통보, 지일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정치권 내 물밑 대화마저 사실상 단절
347.. 세코 히로시게 경제산업상, "한국을 우대조치에서 배제하지, 한일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 없다" 발언​
348.. 日, 백색구가 제외… 미래 수소차 방해해도 "끄떡없다" 수소차, 탄소섬유 도레이 공급 끊으면 효성 국산 탄소섬유로 대체, 전기차 배터리도 일본 영향력 없어
349.. 청와대가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 청와대는 태스크포스와 상황반을 설치해 긴밀하고 신속하게 대응 표명
350.. 日정부 "일본기업 피해 없어…피해발생시 대만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공급망 정립" 발언


351.. 태국 방콕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화이트리스트 배제, 일방적이고 독단적”, 日고노 다로 외무장관은 “강 장관, 왜 불만인지 모르겠다” 설전
352.. 다나카 히로시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 "NO라고 말하지 않는 언론, 일본 패망 직전과 비슷하다" 비판
353.. 유니클로 이어 ABC마트 불매 조짐…'아베 마트' 로고도 등장, 국내 매장 256개 , 지분 99.96% 일본 ABC-MART, INC. … 나머지 0.04%를 대표이사가 소유
364.. 문재인 대통령, 긴급 국무회의서 對일본 강력 비판 "다시는 日에 지지 않아⋯일본도 큰 피해 감수해야 할 것" 모두 발언
365.. 일본 지지통신, 日경제산업성은 백색국가라는 명칭을 폐기'그룹 A'로 분류, 백색국가에서 제외되는 한국은 '그룹 B'에 포함될 전망


366.. 韓 보다 더 떨어지는 日 증시…니케이 2%대 급락, 코스피 1%대 하락 중…니케이225는 2.3% 떨어져...日반도체소재주도 하락…삼성전자 1%대↓
357..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리도 일본 백색국가에서 제외해 수출관리를 강화, WTO 규범에 전면위배되는 조치, 제소 준비 박차" 표명
358..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서 한일 충돌하자, 싱가포르의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외교장관 "화이트국 韓 빼지 말고 아세안 넣어라" 발언​
359..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발라크리슈난 장관의 발언에 상당히 좋은 영감... 아세안과 세 나라 가족과도 같아... 유감스럽다, 신뢰와 선의로 해결 돼야 한다” 발언
360.. 고노 외상 “한일 간 수산물 수입 규제 문제, 양국 간(1965년) 기본 조약 관련 문제, 수출 통제 문제 등 세 가지 문제가 있는데 모두 별개의 이슈” 발언


361..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발언 기회를 얻어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해 설명하고 “지금의 상황은 바로 이런 판결에 따라 촉발된 것” 발언
362..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 재석 의원 228명 만장일치로 가결
363.. 나고야시 아이치현미술관에 전시되기 시작한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日정부 “경위 조사·대응하겠다” 공식 표명
364.. 소상공인연합회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이고 도발적인 이번 결정을 700만 소상공인과 함께 강력히 규탄” 성명서 발표
365.. 日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상, 美 중재에도 강행 이유 대해 "美에 충분히 설명"…韓 불매운동엔 "부적절" 주장


366.. 마이니치신문, 日정부 '美 중동 호르무즈 해협 안전보장을 위한 연합체 참가 요청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에 자위대 함선 파견 않기로' 보도
367.. AP통신 “한국과 일본간 적대감이 이미 비등점에 달해.. 이번 결정은 첨단 산업 분야에서 파장을 일으킬 것… 이미 긴장된 공급망을 더욱 흔들어 놓을 것” 진단
368.. 워싱턴포스트 “한국의 전자산업에서 일본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에 처해... 미국의 전략적 동맹국들간 안보 협력에도 구멍이 뚫릴 위험이 있다” 우려
369.. 영국 BBC "이번 갈등이 징용 판결에 대한 외교적 분쟁에서 촉발,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을 넘어서 전자 산업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보도.
370.. 교도통신 '글로벌 공급망이 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제조업체뿐 아니라 일본 수출업체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일부 분석가를 인용해 진단


371.. 닛케이신문 '한국 기업들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등의 생산거점에서 일본에서 들여오는 수입품을 사용할 경우 절차가 어려워질 공산이 크다' 전망
372.. 요미우리신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 국가는 한국이 처음, 악화되는 한·일 관계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망
373.. 마이니치신문 “징용공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심화하고 있으며 이번 조치로 관계가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을 것” 보도
374.. 중국신문망 “일본의 이번 조치로 한·일 간 대립이 격화됐으며 미국이 나서서 이 문제를 풀기 힘들어졌다” 지적
375.. 뉴욕 타임스, 한국 여론이 빠르게 악화됐다는 점 지적 “이번 조처가 실제로 경제에 미칠 영향이 어떤지를 떠나, 극심한 정치적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분석


376.. 조지워싱턴대 한·일 문제 전문가 셀레스티 애링턴 교수, 두 나라의 견충돌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일관된 노력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견해
377.. CNN, 수출규제 이미 세계 반도체 산업에 영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2/3 생산... 강조, 아울러 한국은 세 번째로 큰 日 무역 상대국' 보도
378.. 박원순 서울시장, 일본 수출규제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국제적 비판과 고립에 직면하게 될 것… 경고, 이번 계기로 경제 체제를 개선 전환하는 변화의 계기" 발언
379.. 서울시, ‘국내 기업 피해 완화’ ‘수출 다변화 지원’ 피해조사단을 구성해 실태조사를 진행…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금을 2000억으로 확대 운영 계획
380.. 화이트리스트 관련한 대외 상황과 국내 대응 정책을 총괄.분석하는 상황반은 김상조 정책실장, 이를 실행하는 실무 TF는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추진


381..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일본정부의 무모한 결정에 깊은 유감...이번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 정부에 있다" 비판
382.. 스마트폰 업계, 日 규제 대응… 레진 등 일부 부품·소재 조달 차질 우려, 재고 확보 요청 등 '비상경영 돌입'
383.. 日 석탄재 중 90%를 韓 시멘트기업 등이 수입, 앞으로 관광·식품·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등 다양한 안전 조치 강화 계획을 유력 검토, 일본 직접 겨냥한 조치
384.. 일본의 수출 통제로 대체국에서 해당물품이나 원자재를 수입할 경우 관세를 40% 내에서 경감해주는 할당관세를 적용
385..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선 국세납기를 연장, 징수를 유예하며 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세무조사를 유예할 계획


386.. 관세 납기 연장과 분할납부, 환급지원, 수입부가세 납부유예 혜택도 주고 관세조사, 외환검사, 원산지 검증 등도 유예
387.. 수출규제 피해기업에는 최대 6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 연내 29조원 규모로 계획된 소재부품기업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신속히 집행
388..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은 올해 10조원 규모로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의 설비투자·연구개발(R&D)·인수합병(M&A) 등 소요자금을 다각도로 지원
389.. 고순도 불화수소 제조 기술 등 핵심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에 대해 신성장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 세액공제 적용을 확대
390.. R&D 법인세 공제율은 대·중견기업 최대 30%, 중소기업 최대 40%가 적용, 시설투자 법인세 공제율 대기업 5%, 중견 7%, 중소 10% 적용


391.. 수출규제 관련 품목 반입시 신속히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통관지원체제를 가동
392.. 관리대상인 159개 품목은 보세구역 내 저장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필요기간까지 연장, 수입신고 지연에 대한 2%의 가산세를 면제
393.. 새로운 해외 대체 공급처를 발굴토록 조사비용 자부담 50% 이상 경감, 수입처 확보를 도와주는 거점 코트라 무역관을 지역별로 지정 등 현지 활동을 지원 계획
394.. 우리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략물자관리원에 관련 전용 홈페이지(http://japan.kosti.or.kr) 신설, 관련 정보를 적시에 충실히 제공
395.. 이미 가동을 시작한 '소재부품 수급대응 지원센터'의 인원과 기능을 신속히 확충해 기업애로 상담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수급애로 등 어려움 해소 계획


396.. 대일의존도 크게 낮추고 근본 체질 개선 위해 주력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100여개 전략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매년 1조원 이상 대규모 추가 지원 계획
397.. 자립화가 시급한 핵심 R&D에 대해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세액공제 등도 추진​
398.. 조세영 외교부 1차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일 대사 초치해 강력 항의 "일본, 우호협력국 도리 저버려" 비판, 나가미네 "수출관리 검토차원, 금수조치 아냐"
399..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 "안전보장 문제를 제기하는 상황에서 日과 군사정보 공유 맞는지 검토, 가마우지 경제 탈피 기회"...지소미아 파기 시사
400.. 가마우지 경제란, 韓수출구조 취약점을 가마우지 새 낚시에 빗댄 말, 핵심 부품 등을 일본에서 수입해 정작 이득은 일본에 돌아간다는 의미


401.. 코스피도 7개월 만에 2000선 붕괴, 원·달러 환율은 9원50전 오른(원화 가치 하락) 달러당 1198원, 종가 기준 '17년 1월 9일(1208원30전) 후 31개월만 최고치
402.. 소비자들이 일본 맥주를 사지 않으면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발주가 자동 중단...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마트 3사는 현재 일본산 맥주 미발주
403.. 日 수출규제에 대응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을 제출한 지 100일째… 5조8300억 가까스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 역대 2번째 최장 계류
404.. 경제5단체 "日조치 철회" 성명 발표 '글로벌 밸류체인 참여 중인 세계 많은 기업에 타격,  65년간 쌓아온 자유무역… 신뢰에 상당한 손상을 끼칠 것' 경고 ​
405.. NHK, 미 국무부 대북인권 부특사를 지낸 크리스티안 휘튼 인터뷰 “日 수출규제는 美 따라하기…무역으로 국력 과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건 중국” 보도


​* 한일 무역전쟁 이슈 타임라인.. (1)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95782262
* 한일 무역전쟁 이슈 타임라인.. (2)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95786495
* 한일 무역전쟁 이슈 타임라인.. (3)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97848851
* 한일 무역전쟁 이슈 타임라인.. (4) https://blog.naver.com/bishop87/221603656442
* 한일 무역전쟁 이슈 타임라인.. ing https://blog.naver.com/bishop87/221577210183


한달동안 기록했습니다.. 틀린 내용 제보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웅이
19/08/02 17:03
수정 아이콘
설명이 더 필요한것 같은데요
사악군
19/08/02 17:04
수정 아이콘
꼼꼼하고 방대한 정리네요..추천드립니다.
19/08/02 17: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부 대응책 발표된거 있나요?
handmade
19/08/02 17:10
수정 아이콘
우와 이런거 좋아요. 대단하시네요.
19/08/02 17: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블로그 작성한건 한줄로 보기 좋은데, 피지알에 작성하니 두줄로 넘어가서 아쉽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만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조용히살자
19/08/02 17:14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정독해봐야겠네요..
larrabee
19/08/02 17:14
수정 아이콘
시간순으로 정리하셨다니.. 엄청난데요?
마도로스배
19/08/02 17:16
수정 아이콘
와 피지알 빅데이터 등장
상상력
19/08/02 17:23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추천드립니다.
바다로
19/08/02 17:29
수정 아이콘
가투소에도 올려주신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훌게이
19/08/02 17:33
수정 아이콘
와 좋네요. 퇴근하며 읽어야지
모노레드
19/08/02 17:36
수정 아이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도라귀염
19/08/02 17:37
수정 아이콘
갑자기 이현세 만화 남벌이 다시 읽고 싶어지는 요즘이네요
미나토자키사나
19/08/02 17:43
수정 아이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9/08/02 17:45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상황이 그렇게까지 절망적이지는 않은거같네요
19/08/02 17:51
수정 아이콘
어우...대단하네요
홍승식
19/08/02 17:56
수정 아이콘
우와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놓고 계속 확인해 봐야 겠어요.
Albert Camus
19/08/02 18:02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외력과내력
19/08/02 18:10
수정 아이콘
감사히 읽겠습니다
칼리오스트로
19/08/02 18:38
수정 아이콘
307번 같은데에 이번 무역전쟁의 의도가 읽히죠
꼭 저 교수만이 아니라 방송등이나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들에서 일관되게 보이는 모습이 참 역겨워요
티모대위
19/08/02 19:5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일본이 한국 흔들어서 정권 갈아치우려고 한거죠. 이번 정부는 도무지 일본에게 숙이질 않으니까.
저도 딱히 문재인 지지 안하는데,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웬수와도 손을 잡아야 할 마당이고, 정부 응원하려고요.
뽀롱뽀롱
19/08/02 21:50
수정 아이콘
양정철 등이 무능하거나 멍청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부분을보고 최대한 선의로 읽어보면
너희의 의도와 다르게 진행될거라는 의사표현을
반공식적으로 한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잘못한거란 생각은 변함 없지만요
19/08/02 18:5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스크랩 각이다..
19/08/02 18:56
수정 아이콘
정성에 추천드립니다
향유고래
19/08/02 19:36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19/08/02 21:30
수정 아이콘
와. 최근 놓치고 있었던 내용인데 한번에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불굴의토스
19/08/02 21:54
수정 아이콘
팩트 정리라길래 뭐 몇개 있겠거니 했는데 대단하네요...진심 사관급이시네요

한번 정독하겠습니다.
19/08/03 00:06
수정 아이콘
좋은 정리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9/08/03 08:35
수정 아이콘
와 추천박고 읽으러 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089 [정치] 요즘 어르신들이 카톡으로 뿌리는 글... [165] reionel19690 19/08/02 19690 4
82087 [정치] 文 대응카드는 '방사능'…日 아킬레스건 건드린다 [81] 18428 19/08/02 18428 11
82085 [정치] 정부가 이사태을 방관 했다는 글이 많아서 하나 올립니다 [53] 뿌엉이12860 19/08/02 12860 32
82082 [정치] 우리도 일본 백색국가에서 제외 [131] 벌써2년16213 19/08/02 16213 4
82081 [정치] 한일 무역전쟁 이슈-팩트 정리본 입니다.. [29] 비숍219431 19/08/02 19431 51
82080 [정치] 일본 호감이었는데 적국이 되었네요. [29] 사진첩9555 19/08/02 9555 6
82079 [정치] 문 대통령 “국민의 위대한 힘…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을 것” [310] 낙타샘20760 19/08/02 20760 28
82078 [정치] 일개 피지알러가 생각하는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단기적인 대책 [24] 홍승식6979 19/08/02 6979 6
82071 [정치] 화이트리스트 관련 중소기업들이 걱정입니다 [116] 여기12974 19/08/02 12974 1
82068 [정치]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는 당연히 한국의 지소미아 탈퇴를 강요하는 조치 아닌가요? [58] 헝그르르13087 19/08/02 13087 8
82064 [정치] 윤석열호 첫 검찰인사의 후폭풍이 상당하네요. [262] 아유24211 19/08/01 24211 22
82063 [정치] 日, 美방위분담금 5배 증액 요구에 '곤혹' [88] probe14464 19/08/01 14464 0
82057 [정치] 자영업 다 망한다던 사람들, 틀렸습니다 [237] Jun91120778 19/08/01 20778 12
82055 [정치] 양정철 민주연구원 보고서 유출 파문 [159] 13982 19/07/31 13982 9
82049 [정치]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중러 영공침범은 글로벌호크 때문? (북한 미사일 또 발사) [53] 홍승식10853 19/07/31 10853 4
82044 [정치] 박근혜는 통일대박을 진짜 실천할 생각이었을까요? [37] 삭제됨9934 19/07/31 9934 1
82037 [정치]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배제 찬성 90% 여론에 대한 팩트체크 [56] Jun91112107 19/07/30 12107 1
82035 [정치] 앞으로 일본과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127] 벌써2년13483 19/07/30 13483 0
82030 [정치] 상산고 폐지하려 했던 전북교육감이 법정다툼을 예고했네요. [87] norrell10308 19/07/30 10308 8
82024 [정치] 개인적인 한국 보수 살아남는 방법 [119] Jun91112233 19/07/29 12233 5
82014 [정치] 한국당 상태에 울부짖은 보수주류언론들 [97] 나디아 연대기18006 19/07/28 18006 2
82006 [정치] "2030의 한국당 비호감 심각한 수준" 한국당 내부서도 총선 필패 위기론 [143] 나디아 연대기16679 19/07/28 16679 3
82004 [정치] ‘20대 남성’ 담론은 정치의 문제인가 [140] 유소필위15595 19/07/27 15595 5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