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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6 16:51
'야당시절 민주당보다 지금 바미당, 자한당이 더 품격이 없는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야당시절 민주당이 품격이 있었나'에 대해서는 글쎄요...
19/07/26 16:55
원래 콩깍지 씌이면 뭐든지 다 예뻐보이는 법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너무 팔불출처럼 굴면 보는 사람들이 너무 민망하죠;;;;;;; 민주당이 야당시절에 품격이 있었다구요...???
19/07/26 18:00
한일무역갈등 글이면 너무 편파적이라고 한분이 댓글로 지적하신거 수용해서 삭제했었습니다. 자진삭제가 벌점인건 그러고 쪽지 받고 알았네요
19/07/26 16:56
논평가지고 뭐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민주당도 논평은 늘 세게 때렸는데요 뭘. 다만 원내 구성을 최단기로 해주거나 최순실 사태가 터져도 추경안 합의해줘서 언동에 비해 행동은 그래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국회선진화법 이후로 차라치 필리버스터를 하지 자한당처럼 물리력을 쓰진 않았으니까요.
19/07/26 17:00
어...이런게 지능적 안티라는 걸까요?
제가 20살 되고 첫 선거인 07 대선부터 정동영을 찍은 민주당 골수팬인데요 문재인 이전 민주당에게 품격은 도무지 맞지 않는 단어예요 한나라당에 못 들어간 사람들, 한나라당 2중대 소리 듣던 당인데요... 필리버스터 이후 민주당이라면 그나마 좀 어울리겠네요
19/07/26 20:48
테러방지법에 대항해서 국민의 기본권에 목소리를 높였던 민주당이요? 제 1여당이 된 이후에도 테러방지법 개정은 의제에도 안나오고, https 차단한 것까지 치면 충분히 추하지않나요
19/07/26 17:01
[민주당은 야당 시절에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과 품격은 갖추고 정치에 임했는데]
에이...... 저런식의 유치뽕짝 단어를 많이 안썼을 뿐이지 민주당 논평도 존경/품격 그딴거 없고 그저 까기만을 위한 논평 엄청 많이 했을겁니다.
19/07/26 17:03
...... 진심인가 컨셉이신가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까일 짓은 좀 하지 맙시다 50보 100보라도 차악을 뽑는게 민주주의인건 맞는데, 그렇다고 50보가 흠이 없다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어디까지나 차악은 차악일뿐 이 분은 민주당하고 페미 이야기만 나오면 거의 찬양 일변도시네
19/07/26 20:13
최근에 정말 애정이 있다면 쓴소리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은게 하나 있긴 한데...아직 좀 보는 중입니다. 정말 진전이 없다 싶으면 그때 글로 올리려구요
19/07/26 17:06
민주당도 솔직히보면 조금 낫긴 했지만 품격이 없던건 마찬가지죠
품격의 사회적 합격기준이 60점이면 민주당은 40점이고 바미당은 20점도 정도 자한당은 더 낮은것 같고요 뭐 이런거지요 모두 불합격인건 매한가지 수준차는 있다지만서도
19/07/26 17:06
'민주당은 야당 시절에도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존경과 품격은 갖추고 정치에 임했는데, 민주당이 여당이 되고 나니 여당보는 맛은 있습니다만' - 글쓴이의 정치적 성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발언이죠.
19/07/26 17:16
품격이라는 단어를 쓸 만큼 고상한 정당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게 가능한지도 의문이라...
권력 싸움은 진흙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19/07/26 17:22
아니.... 하..
글쓴이께서 진선미 장관님 이름을 닉네임으로 걸고 쓰신 이런 댓글수집성 글만 제가 본것만 해도 몇 번째인데, 과격한 어휘가 튀어나가면 고소각도기를 보실 의도이신지, 아니면 정말 충심으로 이러하시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품격이요? 와.................(그것참 흥미로운 관점이군요 짤)
19/07/26 17:56
제가 왠만하면 그냥 싸움 안내려고 험한 분위기에서는 그냥 논쟁을 회피하는 쪽인데 이거는 그래도 대답 드려야될듯
저는 여태껏 피지알하면서 험한말은 많이 들었어도 고소는커녕 하다못해 운영진께 신고한적 한번 없습니다. 그런 언로를 막는 행위는 민주당 지지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제가 미처 예상치 못한 수준의 강한 음해나 패드립이 있으면 어떨지 장담은 못하겠는데, 최소한 지금까지는 그랬어요.
19/07/26 17:47
[취업자수 증가로 일자리 정책에 대한 약속을 지킨 뒤 유종의 미를 거두고 가는]
.........................?????????????
19/07/26 19:42
한나라당 국회의원하고 원터치 쪼개다가 옆에서 말리던 국회 경위 강냉이를 털어버리려고 하셨던 분이죠. 심지어 본인이 한나라당 의원한테 선빵 날려놓고도 못 이기니까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는 품격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는 훈훈한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19/07/26 23:42
홍준표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07/26 17:00 수정 아이콘
컨셉질 이렇게 하시는거 아닌데.. 위에 이미 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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