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0/21 17:11:25
Name LOVELYZ8
File #1 1_vert.jpg (1.80 MB), Download : 58
File #2 be2944017b02cca0b504a6977261e031.jpg (94.9 KB), Download : 5
Subject [일반] 영국 EU 탈퇴 반대시위에 런던에서만 50만명 집결.jpg (수정됨)




사실 탈퇴 당시에도 결과에 대해 논란이 크게 일었는데

갈수록 뭔가 논란이 커지는 느낌이랄까요?

시위가 점점 커지네요 

확실히 여론이 반반으로 나뉘는 사항이라 더 그런거 같은데

현재보면 젊은층은 탈퇴 반대 / 노년층은 탈퇴 찬성으로 나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세대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구요

근데 또 번복을 하자니 꼴 좀 우숩게 되기도 했는데
(사실 재투표 자체가 과연 진행이 가능할지부터가 의문이긴 합니다) 

무슨 결정이 나와도 엄청나게 논란이 될 느낌입니다

진짜 여러모로 골머리로 썩을거 같은데
 
아무튼 뭐 현재 진행대로라면 내년 3월 29일 영국은 정식으로 EU를 떠날 예정입니다

그때까진 한동안 계속 영국은 많이 시끄럽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에게닿고은
18/10/21 17:12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들이 투표해놓고...
까려면 노년층을 까던가...
꼬마산적
18/10/21 17:15
수정 아이콘
설마 햇던게 가장 크다는거죠
브렉시트 반대인 사람들이 투표를 많이 안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솔직히 이미 진행돼는 사안을 재투표 한다는것도 웃기긴 하지요
너에게닿고은
18/10/21 17: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러면 더 동정의 여지가 없네요.
다만 저때 투표권 없었던 사람들은 난리치고 죽창모드 해도 이해합니다.
호모 루덴스
18/10/21 17:19
수정 아이콘
브렉시트 찬성이 반대쪽을 압도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2-3%정도 차이였을거예요.
거기다가 런던은 압도적인 반대지역이었구요.
런던근교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잉글랜드 지역은 거의 찬성이었구요.
런던에서 저정도의 시위가 일어나는 것은 예상가능한 범위예요.
꼬마산적
18/10/21 17:21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하긴 저거 통과 돼고도 엄청 난리 였으니
18/10/21 19:24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럼 런던 제외하고 나머지가...;;

그럼 재투표한다고한들 잔류를 장담하기가 힘들겠네요.
거믄별
18/10/21 17:14
수정 아이콘
근데 재투표가 안된다고 하지않았나요?
아케이드
18/10/21 18:13
수정 아이콘
솔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안되는 게 어딨습니까. 하면 하는 거지.
다람쥐룰루
18/10/21 21:22
수정 아이콘
영국 여당이 정치생명의 위기를 느끼느냐 아니냐에 달렸겠네요
호모 루덴스
18/10/21 17:16
수정 아이콘
문제는 노딜 브렉시트이지.. 브렉시트 자체가 문제가 아니죠.
특이점주의 자
18/10/21 17:17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브렉시트 투표 자체가 법적으로 무슨 효력이 있었나요?

별다른 효력없이 그저 국민의 의사를 묻는 투표였다면, 다시한번 하는것도 안될일은 아닐것 같은데 안된다는 분들이 많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8/10/21 17:19
수정 아이콘
이미 브렉시트 협상 시작했고, 독일 프랑스를 위시해서 본보기를 보이려고 하지 않았나요?
대외적으로 다 끝난 상황이라 대내적으로 뭘 해도 안될 것 같습니다.
피식인
18/10/21 17:17
수정 아이콘
꼴이 우습긴 한데 정말 아니다 싶으면 체면 한번 구기는게 낫죠..
지나가다...
18/10/21 17:18
수정 아이콘
그러게 진즉에 투표를 했어야지...
그런데 부정이 관여된 것도 아닌 투표를 부정하고 재투표를 한다면 재투표를 부정하고 재재투표를 요구하는 것도 거부할 명분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18/10/21 17:19
수정 아이콘
저때 고딩들은 헌법책에 불질러도 무죄라는것이 학계 정설
18/10/21 17:19
수정 아이콘
재투표의 재재투표도 하겠네
음란파괴왕
18/10/21 17:20
수정 아이콘
국민투표로 결정된 사안을 재투표한다는 게 가능할지. 무슨 100만청원하면 월드컵 재경기 처럼 허무맹랑한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뭔가 그림이 너무 안나오는데요.
비익조
18/10/21 17:21
수정 아이콘
??? : 재도전의 기회를...
스카피
18/10/21 17:21
수정 아이콘
현 여론조사도 브렉시트 반대쪽이 압도하는 건 아니라서 재투표했는데 또 지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18/10/21 17:21
수정 아이콘
술렁술렁.. 술렁술렁..
불려온주모
18/10/21 17: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높던 런던이니까 저러는거죠. 노년층이나 농촌 지역에서는 브렉시트 찬성 여론이 여전히 높고요.
김건모도 아니고 무슨 재투표 요구입니까. 일단 어쨌든 브렉시트 해놓고 몇십년은 지낸 본 다음에 EU에 가입 신청 해보던지 해야지.
스트라스부르
18/10/21 17:25
수정 아이콘
지금 런던에서 떠나서 유럽 각국으로 흩어진 EU 기구들만 해도 한 트럭입니다.
해당 기구 따라서 이전한 관련 회사 사무실, 로비업체 사무실 때문에 온 유럽 핵심 도시들 임대료가 상업 부동산, 주거 부동산 할 것 없이 지난 1년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금융사 EU 지역 헤드쿼터들은 이미 다 엑소더스 했고요
이제는 비 금융사들이 슬슬 본사 이전을 시작했습니다.

관련해서 없어진 일자리만 수만개입니다.
그리고 그 일자리는 저임금 일자리가 아니고, 전부 고임금, 양질의 일자리죠.

근데 여기서 그치는게 지금 브렉시트 상황 하에서 최선의 상황입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도 어렵습니다.
생필품이 통관이 안 돼서 항구에 묶여있는 바람에 시장에 공급이 싹 사라져서 런던 시내 폭동이 일어난다고 하는 정도의 예측은
지금은 과격한 예상으로도 취급받지 않습니다.
'삐끗하면 그럴수 있을지도'라는 정도로 받아들여져요.
"런던에 폭동"이 일어난다는 예상이요.

메이 총리를 비롯한 소프트 브렉시트파들은
재투표가 안 되면 어떻게 해서든 되게 만들어야 할겁니다.

영국(북아일랜드), 아일랜드 국경선 문제 때문에
소프트 브렉시트파들의 의견은 (영국 국내에서)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겁니다.
18/10/21 19:09
수정 아이콘
허... 그정도였나요? 그냥저냥 무마된 줄 알았는데 심각한 사태인가 보군요;
루트에리노
18/10/21 17:28
수정 아이콘
1부리그 LCS EU의 위엄이 여기까지...
최초의인간
18/10/22 09:40
수정 아이콘
아 나 웃어버렸..
정지연
18/10/21 17: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반반인 사안, 그 어떤 것보다 실생활에 체감이 크게 될 사안인데 국민투표가 끝났어도 여전히 반대하는 사람은 쉽게 납득하기는 어렵겠죠..
마프리프
18/10/21 17:34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영연방으로 eu대체가 가능할리가 있나요 국뽕들이키면 답없는거 어디나 같내요
18/10/21 17:37
수정 아이콘
엄한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가 고통 받네요
뒹굴뒹굴
18/10/21 17:47
수정 아이콘
이건은 참 재미있게 흘러가네요.
EU에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영국에게 불이익을 줄테고 영국이 버틸수 있을런지..
제발조용히하세요
18/10/21 17:47
수정 아이콘
재투표도 탈퇴하고 기한이 좀 지나던가 해야지...
닭장군
18/10/21 17:53
수정 아이콘
나와 같다면
18/10/21 17:57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안하는게 나은게 확실하다 싶으면 체면 한번 구기는 셈 치고 그만둬야-_-;;
18/10/21 18:03
수정 아이콘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한 사람들 보다,
조..금 더 나쁜 선택을 한 사람들이 조..금 더 많다면,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한 사람들도 같이 나쁜 결과를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게 민주주의죠.
하심군
18/10/21 18:19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그알싫에서 반지성주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반달리즘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꽤 재밌는 개념이더라고요. 동시에 드는 생각이 반지성주의 운운하면서 대중을 욕하는 인사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데 그렇게 대중을 욕할 문제였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굳이 잘못한 거라면 설득을 못한 지식인들 탓인 것 같은데.
ManWithBeautifulGirl
18/10/21 19:22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그알싫은 저도 봤었습니다만 반지성주의는 사실 설득력 없는 지식인들에 대해 대중이 대두시키는 것이라기보다는 보통 집단주의적 조직에서 개인의 지성을 배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들입니다. 실제로 역사에서 나타나는 반지성주의의 사례들은 대중이 지식인을 배척했다기보다는, 집권자들이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지식인을 묻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주로 반지성주의라고 불리죠. 물론 결국 그러한 집권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개 학력이 낮고 비참여적인 대중이니 사실 돌고 도는 그림이긴 하지만요.
Rusty Hand
18/10/21 18:3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쌀집 PD가 이대로 끝낼순 없다고 등장해야
진정한 완성...
18/10/21 18:43
수정 아이콘
영국같이 민주주의 역사가 긴 나라도 보수가 개삽질을 반복한다 해도 여태 보수-민주(노동) 진영이 정권을 주고 받고 하는거보면..

우리나라도 분명 새누리당이 재집권 하긴 할거라는 생각에 가끔 어질어질 합니다 ㅡ,.ㅡ
호모 루덴스
18/10/21 18:47
수정 아이콘
보수당만 개삽질하는것이 아니라, 노동당도 개삽질합니다.
역사를 보면 그래요.
노동당이 개삽질하니까 보수당이 되고, 보수당이 개삽질하니까 노동당이 되는것이예요.
18/10/21 19:07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민주주의 역사가 훨씬 긴 미국 영국도 여전히 개삽질에 이은 정권 주고받기가 반복된다는게 ㅠㅠ
Rusty Hand
18/10/21 19:04
수정 아이콘
술 사주고 나 뽑아주세요, 우리가 남이가를 시전한게 영국이 원조라서...
18/10/21 19:08
수정 아이콘
인간사는데는 다 비슷 하다는 말이.. 크
arq.Gstar
18/10/22 13:15
수정 아이콘
헐 레알입니까...
거기도 과거에 꼰대문화가 한국 못지않다는 얘기를 듣긴 들었는데...
chilling
18/10/21 20:19
수정 아이콘
노동당이 겉으로 나타난 당론으로는 브렉시트 반대였지만, 실제로 수뇌부들의 행동을 보면 그렇지도 않았다는 게 함정이죠. 제가 볼 땐 보수당이나 노동당이나 둘 다 답이 없는 상태라고나 할까요.. ㅜㅜ
18/10/21 19:23
수정 아이콘
내심 EU도 영국의 잔류를 원하지 않을까요?

물론, 다시 잔류하려면 영국이 잃고 가야할 게 많다는 게 문제지만...
Zoya Yaschenko
18/10/21 19:24
수정 아이콘
잔류를 원하겠지만 지금와서 받아주기엔 이상한 모양새가 되버렸죠.
그렇다고 영국이 큰 패널티를 지면서까지 돌아가고 싶진 않을테고요.
멍청이
18/10/21 19:57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결정을 번복한다면 받아주긴 하겠죠. 물론 전에 제시했던 영국에 유리한 조건들은 싹 날아갈 거고.
18/10/21 19:25
수정 아이콘
런던은 애초에 반대지역이라...
가오 빠지는 건 둘째치고 재투표한다고 이긴다는 보장도 없음.
18/10/21 19:48
수정 아이콘
여기 동의하는게 런던은 반대 지방은 찬성이었다고 들었거든요. ‘런던 너희들 엿먹어봐라’ 이런 기저도 깔려 있었다는 분석까지 니올 정도니...
멍청이
18/10/21 1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투표를 한다면 이길 것 같아요. 그때도 차이 별로 안 났어요. 박근혜와 문재인의 대선 때 차이 정도? 물론 물을 한참 건너 전해 듣는 거긴 하지만, 후회하는 사람도 제법 있고 설마 진짜 탈퇴하겠냐 생각해 적극적이지 않았던 사람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재투표를 하면 결과가 다를 것 같아요.
호모 루덴스
18/10/21 20:06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 한데, 재투표해서 결과가 저번처럼 반대 51%, 찬성 49%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과연 이 결과 가지고 브렉시트 반대를 정치적으로 선택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죠.

영국에서는 국민투표가 법적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저번 국민투표가 법적효력을 가진 것은 지난번 총리가 국민투표를 해서 그 결과에 책임을 지겠다고 해서 이죠.
실지로 법적인 효과는 의회를 통과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즉 이말은 국민투표로 그렇게 결과가 나와도 의회에서 통과안되었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이죠.)
즉 이말은 국민투표를 다시 한다는 것은 지금 테레사 메이총리가 국민투표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자신의 총리직 자리을 걸어야 한다는 것인데, 알다시피 메이총리는 브렉시트파입니다.

지금 다시 국민투표를 하려면, 보수당이 망하고, 노동당이 집권해야하는데,
노동당은 더 암울한지라.. 노동당 의원들조차 노동당 당수 코빈을 싫어합니다.
지금의 소프트 브렉시트는 보수당의 온건파와 노동당의 온건파가 주축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동당 온건파들도 소프트 브렉시트에는 찬성하는 편이예요.
메가트롤
18/10/21 19:42
수정 아이콘
그와중에 아저씨 페인팅 퀄리티 높네요 크크
18/10/21 20:08
수정 아이콘
무효로 하지 않을래....?
18/10/21 20:46
수정 아이콘
투표한번 더하고 또 탈퇴가 이기면 볼만하겠군요
김유라
18/10/21 21:11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지금의 다수결 시스템 자체가 좀 웃기긴 해요.

배우기로는 분명 '다수의 의견으로 가되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 인데, 꼴랑 2% 차이로 다수가 되어놓고서는 소수의견은 완전 묵살 수준으로 가고... 킁
metaljet
18/10/21 21:5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보리슨 존슨은 아무래도 아일랜드 통일이라는 숨은 빅픽쳐를 그린 X맨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만약 브렉시트에도 불구하고 (투표 당시 브렉시트 찬성파들의 주장과 같이)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공화국사이에 EU 국경선이 세워지지 않는다면
그 국경은 결국 북아일랜드와 영국 본토 사이에 스멀스멀 그어지게 될거라는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때 이해하고 투표했을까요.
코우사카 호노카
18/10/21 22:12
수정 아이콘
재투표 여부을 국민투표에 부친 다음 이기면 재투표하는걸로...
S.Solari
18/10/21 22:29
수정 아이콘
재투표를 해도 되는가에 대한 투표를 크크
arq.Gstar
18/10/22 13:16
수정 아이콘
일단 재투표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투표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투표를.......크크크
18/10/21 22:41
수정 아이콘
번복이 물리적으로 가능한지를 떠나서 그럼 재투표에 대한 불복으로 또 투표를 하지 않을까요.
플로렌치
18/10/22 00:38
수정 아이콘
런던이야 원래 브렉시트에 반대했죠.

북아일랜드랑 스코틀랜드 문제가 쟁점인데 이걸 어찌 할런지..
벌써2년
18/10/22 18:28
수정 아이콘
만에 하나 재투표 하고 잔류를 결정해도 쉽지 않을걸요.
영국이 잔류결정했다고 EU가 바람났던 애인 받아주는 호구처럼 돌아와준 걸로 충분해. 내가 더 잘할게 할리는 없으니까요.
다시 받아주는대신 파운드화 포기 내지 난민수용인원을 늘리라고 요구할 수도요.
매일푸쉬업
18/10/23 02:28
수정 아이콘
EU가 블렉시트 번복하면 난민폭탄 수용, 파운드 폐지 요구할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07 [일반] 맞벌이 부부의 행복 [45] 놀지11076 18/10/22 11076 2
78606 비밀글입니다 와!9617 18/10/22 9617 3
78605 [일반] 릭 앤 모티: 우주 속 우울한 사람들 [34] Farce9750 18/10/22 9750 8
78604 [일반] [약스포] 퍼스트맨 후기 [20] 타카이7899 18/10/22 7899 0
78603 [일반] 올해 방송3사 연예대상 예상. [51] 매일푸쉬업10585 18/10/22 10585 2
78602 [일반] SBS 스페셜 '스무살 송유근'(스압주의) [169] 청자켓24252 18/10/22 24252 2
78601 [일반] [뉴스 모음] No.204. 아직도 멀고 먼 이명박근혜 정부의 적폐 청산 외 [25] The xian11242 18/10/22 11242 16
78600 [일반] 페미니즘 = 성평등주의? [38] 치느9269 18/10/21 9269 23
78598 [일반] 영국 EU 탈퇴 반대시위에 런던에서만 50만명 집결.jpg [62] LOVELYZ813458 18/10/21 13458 3
78597 [일반] 청원 질문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 태도 차이 [274] asdqwea15383 18/10/21 15383 36
78596 [일반] 결혼식 참석에 대한 단상 [14] 저팔계8628 18/10/21 8628 4
78595 [일반] 동덕여대 '알몸남 촬영장소' 소독·경비강화…학생 불만 여전 [87] 삭제됨10965 18/10/21 10965 1
78594 [일반] 점심에 삼겹살(데이터 주의) [16] 시드마이어6926 18/10/21 6926 30
78593 [일반] 리버럴의 기묘한(?) 대북정책 [122] blood eagle12270 18/10/21 12270 35
78592 [일반] 배신의 고찰 [5] 무난무난4598 18/10/21 4598 1
78591 [일반] 6,400명을 죽이고 진주를 1년간 지배하던 고려시대 '정방의의 난' [30] 신불해13304 18/10/21 13304 45
78590 [일반] 헛산 거 같다 [22] 슬픈운명7417 18/10/21 7417 14
78588 [일반] 삼성 연내 '파운드리 2위' 목표 달성될까 [29] 홍승식10427 18/10/20 10427 0
78587 [일반] [뉴스 모음] No.203. 출구가 없는 심재철 의원의 망집 외 [39] The xian12736 18/10/20 12736 33
78585 [일반] 가장 좋아하는 미드 에피소드 웨스트윙 시즌6-8 [37] 사진첩7081 18/10/20 7081 6
78584 [일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외교 정책은 100점 만점에 200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85] 투견13542 18/10/20 13542 22
78582 [일반] 신용산역 6번출구 분식집 [47] 及時雨11694 18/10/20 11694 29
78581 [일반] 애초에 유은혜 진선미 임명 부터가 말이 안되는 거였죠 [28] asdqwea9373 18/10/19 9373 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