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6/07 00:09:04
Name 틈새시장
Subject [일반] Daily song - 일하러가야돼 of Beast

Lylics - 

너와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
모든 걸 잃어버릴 정도로
가끔씩 친구들 연락
I'm sorry ma friends
너와 눈을 마주하고
같은 공기를 들이켜면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이는 걸
너무 달콤해서
사실 조금 걱정이야
잠깐이라도 너와
떨어지기가 싫지만
Baby 날 이해해줄래
지금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나 이제 그만
일하러 가야 돼 나 너무 바빠
그동안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너에게 맛있는 밥과
좋은 것들만 해주고 싶은
내 맘 알아줘
지금 Sexy한 표정은 나빠
Woo 유혹하지 마 넌 예쁜 악마
I'm sorry baby
Gotta go to work Gotta go to work
일하러 가야 돼 널 위해서
자꾸 그런 표정 짓지 마 Baby
마음 약해지니까 Don't do that
더 이상은 막지 마 부탁해
벌써 지각이니까 협조해
뭘 먹고 싶은지 뭘 하고 싶은지
뭘 갖고 싶은지 다 생각해둬
나 금방 다녀올게
Goodbye kiss I'm sorry baby
너무 달콤해서
사실 조금 걱정이야
잠깐이라도 너와
떨어지기가 싫지만
Baby 날 이해해줄래
지금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나 이제 그만
일하러 가야 돼 나 너무 바빠
그동안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너에게 맛있는 밥과
좋은 것들만 해주고 싶은
내 맘 알아줘
지금 Sexy한 표정은 나빠
Woo 유혹하지 마 넌 예쁜 악마
I'm sorry baby
Gotta go to work Gotta go to work
일하러 가야 돼 널 위해서
하루가 너무 짧아지는
해가 너무 미워
너에게 날 떼어 놓는 게 너무 싫어
조금만 기다려
금방 다녀올게라는 말
할 때마다 나도 마음 아프지만
일하러 가야 돼 나 너무 바빠
그동안 밀린 일들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너에게 맛있는 밥과
좋은 것들만 해주고 싶은
내 맘 알아줘
지금 Sexy한 표정은 나빠
Woo 유혹하지 마 넌 예쁜 악마
I'm sorry baby
Gotta go to work Gotta go to work
일하러 가야 돼 널 위해서
친구야 미안해 오늘
내가 바쁜 일이 생겼어
엄마 죄송해요
제가 요새 일이 바빠서
Baby 자꾸 보채지 마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그렇게 보고 싶으면
집 앞 가로등 밑에
따뜻하게 입고 마중 나와 있어


From Youtube, Naver music

====

Beast의 곡 일하러가야돼 입니다.
제목이나 기본배경(?)은 일하러가기싫은 직장인(저ㅠㅠ...공휴일에 회식하고와서그런건아닙니다...)을 떠올리게돼지만,
전형적인 Love song의 일종입니다. 첫소절 이후부턴 전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곡제목의 영향인지, 좀 love song느낌은 덜하고, 그냥 편히 듣기 좋은 노래더라구요.
매우 전형적인 아이돌노래+전형적 러브송이라고 보이지만 저한텐 다르게 와닿더라구요.
뭐 다들 그렇게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다들 일하기싫은 이런 곡 한번 목요일에 올려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원한초보
18/06/07 02:38
수정 아이콘
오늘이 월요일 같네요.
이 노래랑 스텔라 장의 월요병가 들으면서 자야 겠어요
틈새시장
18/06/07 06:54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들으며 출근해야겟네요 크크
이시하라사토미
18/06/07 12:43
수정 아이콘
마지막 가사가 좋죠.

집앞에 마중나와 있으라니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299 [일반] 영어 발음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1] Lump3n8591 18/06/16 8591 12
77296 [일반]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소득분배 악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이유 [274] metaljet24734 18/06/16 24734 23
77294 [일반]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개편안이 가결되었습니다만... [78] 파이어군15765 18/06/16 15765 12
77293 [일반] 여전히 심장이 간지럽다. [3] 저글링앞다리7750 18/06/16 7750 15
77292 [일반] 씬 시티 : 정치적 올바름이 존재하지 않는 도시에서 [35] 글곰9747 18/06/15 9747 10
77291 [일반] 누구나 아는 방법으로 진행한 다이어트 후기 [26] 간바레10646 18/06/15 10646 12
77290 [일반] 저탄고지를 끝낸 사람의 다음 방향성에 대해서 써보려합니다. [57] 여기16326 18/06/15 16326 3
77289 [일반] PC 그리고 호모포비아 [197] 카미트리아14299 18/06/15 14299 12
77288 [일반] 부치지 못한 편지 [3] 곰돌이우유5590 18/06/15 5590 12
77287 [일반] 저탄고지 6개월 후기 [118] 삭제됨18355 18/06/15 18355 16
77286 [일반] Daily song - 여기까지 of 권진아, 샘킴 [5] 틈새시장4926 18/06/14 4926 2
77285 [일반] 왜 재건축 이야기하는지 깨닫다. [37] s23sesw15086 18/06/14 15086 4
77284 [일반] 나의 피지알, 나의 개인화 [80] YORDLE ONE10514 18/06/14 10514 5
77283 [일반] [페미주의]개인블로그에다 PGR글/댓글을 퍼가서 비하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227] 19765 18/06/14 19765 19
77282 [일반] 구의역 참사 때 상황실장이 근무지 무단이탈 했던 게 밝혀졌습니다. [40] 세렌드12843 18/06/14 12843 8
77281 [일반] Daily song - Before sunrise of 이적, 정인 [6] 틈새시장4680 18/06/14 4680 0
77279 [일반] 술과의 만남, 전통주 갤러리 [10] 치열하게8897 18/06/13 8897 13
77278 [일반] 단순 병역 거부자도 난민이 될 수 있을까? [70] 달과별14422 18/06/13 14422 1
77277 [일반] 미북회담에 대한 외신 기사 및 제목들 정리 [60] 삭제됨12627 18/06/13 12627 2
77276 [일반] 미국이 참여하는 주요 연합훈련의 규모.txt [20] aurelius12111 18/06/13 12111 7
77275 [일반]  북미정상회담 기자회견 오프닝 영상(A Story of Opportunity).youtube [24] 光海11221 18/06/13 11221 3
77274 [일반] 재밌게 본 일본 만화들 [88] 태연이16795 18/06/13 16795 1
77272 [일반] 핵폐기는 북한 스스로가 원하는 것 [25] LunaseA15581 18/06/12 15581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