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5/29 13:11:45
Name 후추통
Subject [일반] 통전부 부위원장 김영철,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포착
진짜 정세현 장관님 혹시 댁에 무슨 미래를 보는 수정구를 가지고 계신건지...아니면 침대나 의자가 작두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북미회담이 취소통보를 받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가서 북한의 김영철 통전부 부위원장이 워싱턴에 갈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바로 오늘 속보가 떴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80529125657316

오늘(29일) 오전,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김영철 통전부 부위원장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ap통신이 공개한 동영상에 나왔는데요, AP통신은 김영철 부위원장이 베이징을 왜 방문한 것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다른 지역으로 가려는 것으로 추정되며, 아무래도 정황상 북미 회담 조율을 위해 워싱턴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2Universe
18/05/29 13:13
수정 아이콘
http://www.segye.com/newsView/20180529000012
자게 글인데 정치댓글을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또 만덕산 사이언스가 터진걸려나요..
Janzisuka
18/05/29 13:19
수정 아이콘
.....만덕산 마크 해야겠네요 방송사들 크크
18/05/29 13: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정도면 과학이네요
18/05/29 13:14
수정 아이콘
[속보] 금일 점심은 베이징덕
이런거 예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Lord Be Goja
18/05/29 13:15
수정 아이콘
장관님이 민간방송에서 이야기 할정도면 딱히 비밀이 아니였나봐요
후추통
18/05/29 13:18
수정 아이콘
아뇨 정 전 장관은 트럼프가 북미회담을 파토낸 후에 뉴스공장에 출연하셔서 그런말씀 하셨습니다.
순둥이
18/05/29 13:21
수정 아이콘
전 장관이죠
Janzisuka
18/05/29 14:12
수정 아이콘
전장관이기도 하고..예상한거 이야기하거나 주변 흐름 또는 소스 듣고 이야기하는거라 뭐...
이미 퍼지고 있는 소스..좀더 빨리 알고있는거고..
거기다 자신만의 판단으로 예상한거라 크크 대단하긴하더라구요..
저도 기자친구들하고 비슷한 이야기 하다 떄려맞추기도하죠..
그냥 행복회로 돌렸는데 맞는 기분.....!
대청마루
18/05/29 13:18
수정 아이콘
북한은 제재 풀리면 비행기부터 구해야겠네요.
후추통
18/05/29 13:22
수정 아이콘
구할필요 없이 인천공항으로 오면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타카이
18/05/29 13:30
수정 아이콘
그럼 한진일가나 금호일가의 비행기를 타게되는 건가요...
요즘 한진이 많이 까이기는 하지만 금호도 뭐가 많기는 했었는데...
Janzisuka
18/05/29 13:44
수정 아이콘
정으니..땅콩 좋아하나
강가딘
18/05/29 13:34
수정 아이콘
역시 통일쪽에서 일해온 짬밥 어디 안가네요
18/05/29 14:45
수정 아이콘
내일 1시에 워싱턴으로 출발하고
오늘은 중국과 면담한다는 뉴스가 있군요
18/05/29 15:48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수장을 했던 사람인데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듫하고도 레벨이 다르다고 봐야죠.
18/05/29 20:29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

북한과의 회담을 위해 최고의 팀을 구성했고 현재 정상회담 및 관련 이슈와 관련하여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영철 통전부장이 현재 뉴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내 편지에 대한 확실한 응답, 감사합니다!
김티모
18/05/29 21: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v.media.daum.net/v/20180529184800608

9월까지 핵 일부 폐기및 국외 반출/ICBM 전량 폐기쪽으로 의견이 모이는 모양입니다. 나머지는 순차 폐기하는 식으로 가려나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15 [일반] 대학가 원룸 7년차 청소부로서의 일상 [77] 송하나 긔여워16697 18/06/18 16697 3
77314 [일반] Daily song - Tropical night of Camel [3] 틈새시장4099 18/06/18 4099 0
77313 [일반] 어느 정치인의 외교, 안보, 대북 정책에 관한 글 [56] 물맛이좋아요12561 18/06/17 12561 11
77312 [일반] 송철호 울산 시장에 얽힌 이야기(feat 노,문,세종대왕) [57] Croove13506 18/06/17 13506 34
77311 [일반] [뉴스 모음] No.182. 지방선거 결과 진단 Vol.2 외 [19] The xian12185 18/06/17 12185 36
77310 [일반] 찌질 그 자체 "그 정당" [71] 태연이13917 18/06/17 13917 4
77309 [일반] 호르몬의 원리와 비밀 (근육, 탈모, 트랜스젠더, 인터섹슈얼의 원리) [45] 카랑카16813 18/06/17 16813 75
77306 [일반] 은행권의 창조 채용 케이스 [112] 무가당15582 18/06/17 15582 21
77305 [일반] 최근에 보기 시작한 유튜브 채널 - 18세기 요리법 [7] 홍승식9077 18/06/17 9077 8
77304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머니인더뱅크 2018 최종확정 대진표 [7] SHIELD6589 18/06/17 6589 0
77303 [일반] [뉴스 모음] No.181. 지방선거 결과 진단 외 [24] The xian12387 18/06/17 12387 67
77302 [일반] 스토리 작가의 명암. 마사토끼 vs 폴빠. [45] 펠릭스-30세 무직20566 18/06/17 20566 3
77301 [일반] Daily song - 대낮에 한 이별 of 수지(miss A), 버나드박(원곡 박진영&선예(원더걸스)) 틈새시장4389 18/06/17 4389 0
77300 [일반] 작전과 작전 사이 (9) - 제궤의혈 [8] 이치죠 호타루5642 18/06/17 5642 4
77299 [일반] 영어 발음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1] Lump3n8621 18/06/16 8621 12
77296 [일반] 최저임금 인상이 오히려 소득분배 악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이유 [274] metaljet24825 18/06/16 24825 23
77294 [일반]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개편안이 가결되었습니다만... [78] 파이어군15802 18/06/16 15802 12
77293 [일반] 여전히 심장이 간지럽다. [3] 저글링앞다리7771 18/06/16 7771 15
77292 [일반] 씬 시티 : 정치적 올바름이 존재하지 않는 도시에서 [35] 글곰9785 18/06/15 9785 10
77291 [일반] 누구나 아는 방법으로 진행한 다이어트 후기 [26] 간바레10679 18/06/15 10679 12
77290 [일반] 저탄고지를 끝낸 사람의 다음 방향성에 대해서 써보려합니다. [57] 여기16351 18/06/15 16351 3
77289 [일반] PC 그리고 호모포비아 [197] 카미트리아14344 18/06/15 14344 12
77288 [일반] 부치지 못한 편지 [3] 곰돌이우유5610 18/06/15 5610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