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2/07 11:04:45
Name ED
Subject [일반] 폼롤러와 마사지볼 이야기
안녕하세요.
간간히 피지알 질문게시판에 답변 글을 써 보긴 했는데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겨 보긴 처음이라 만약 부족한 점이 있어서 지적 해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다름아닌, 폼롤러와 마사지볼 (일반적으로 라크로스 볼 이라 불리기도 하는) 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해당 기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들도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폼 롤러는 광역 전신 근막 마사지, 마사지볼은 핀포인트 근막 마사지를 위한 도구 입니다.

제품의 종류로는 상대적으로 말랑한 폼 재질의 보급형 폼롤러(2만원 전후) 와 마사지볼 (라크로스볼 - 3천원 전후) 등 이 있고,
보급형에서는 느낄 수 없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대적으로 더 단단한 제품들 도 있으며 대표적 브랜드로 트리거포인트 나 럼블롤러 등에서 만드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품들은 아래 구글 이미지 링크의 예와 같이 평지에 놓고 롤러/볼 위에서 몸을 굴려가며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하는 도구 입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foam+roller&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d2sfg05LZAhUIl5QKHSvtAD4Q_AUICigB&biw=1536&bih=734

보다 자세한 이론적 설명은 아래 링크의 잘 설명된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healthgajasite.tistory.com/m/146


우선 제가 처했던 상황 이야기를 하자면, 나름 오랜 시간 꾸준히 코어 단련을 위한 고중량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멕켄지 운동등)을 계속 병행 해 왔음에도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이라 만성적 결림과 통증이 오고 거북목이 서서히 진행 되는게 느껴 지더군요.

인체공학적이라는 고가의 수입 사무용 의자들과 책상들도 여러 차례 바꿔가며 사용 해 보기도 하고 침구류를 바꿔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베개와 침대 등도 모두 템퍼 제품들로 바꿔 보기도 했지만 비용 대비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제 직업 특성과 오래전부터 있던 목디스크 협착이 겹쳐 견갑골과 승모 부분에 만성적인 결림과 통증 (가려움 같기도 하고 결리는 느낌 같기도 한 설명하기 힘든 묘한 통증)을 달고 살았었는데 폼롤러와 마사지 볼을 사용 하면서 현재는 정말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몇 년 전 우연히 처음 접했던 폼롤러와 마사지볼은 신세계였습니다.
처음에는 뭉쳐져 있던 근육들이 풀리며 약간의 통증도 있었지만 사용 할수록 말로 표현하기 힘든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랑한 재질의 보급형 폼롤러는 사용 할 수록 몸이 적응해 버린 탓인지 시원함이 덜 해 져서 점점 단단한 재질의 폼 롤러를 찾게 되었고 현재는 럼블롤러 라는 돌기형에 가장 단단한(검은색) 재질의 폼 롤러를 사용하며 더 강한 핀포인트 자극을 주기 위해 돌기가 있는 마사지볼을 병행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생각 해 보면 제 인생에 다양한 지름 중 “저렴한” 가성비로 이만큼 삶의 질을 높이는 인생지름이 없지 않았나 자평하며 매일 저녁마다 롤러 위에서 몸을 부비부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라도 오해가 없기 위해 말씀 드리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 근력 운동이며 위의 글들은 비 전문가인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운동을 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 함에도 현대인의 생활/업무 패턴상 피치못하게(?)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시중의 우선 저렴한 폼롤러와 마사지 볼을 구하여 시도 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07 11:06
수정 아이콘
그 너무 아픈 지점은 자주 하시면 덜 아파지긴 하시나요? 허벅지 쪽 특정 부위는 너무 아파서 참기 힘들 정도네요..
쿠키고기
18/02/07 11:09
수정 아이콘
네. 그렇게 아픈 지점은 뭉쳐있는 지점인데 그게 풀리면 안 아파져요. 특히 허벅지쪽은 유명한 부분이죠.
18/02/07 12: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허벅지 바깥쪽에 보면 유독 아픈대가 있는데 오늘부터 15분씩 해야겠네요.
쿠키고기
18/02/07 14:0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오래하실필요 없어요.
이런 재활/스트레칭 계열은 중요한게 길게 오래하는것보다
짧게 자주 꾸준히 하는게 훨 중요합니다.
제 생각에 한쪽당 최대 5분씩만 하시고 시간 남으시면 차라리 다른 부위 (어깨, 등, 어깻죽지)
같은 데에 시간할애하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8/02/07 14: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8/02/07 11:10
수정 아이콘
통증이 근육의 뭉침에서 유래되는게 맞다면 마사지로 많이 풀리기는 합니다.
다만 한 번 하면 해결 되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계속 사용을 해 줘야 도움이 됩니다.
18/02/07 12:43
수정 아이콘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동네형
18/02/07 12:13
수정 아이콘
아픈부위를 더 아프게 때리셔야 합니당
18/02/07 12:43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아파서 ㅜㅜ
쿠키고기
18/02/07 11:10
수정 아이콘
나중에 골프공으로 바꿔보세요. 시작은 엉덩이나 발바닥....
정말 아픕니다. 크크
18/02/07 11:15
수정 아이콘
골프공이라니 덜덜.. 와이프가 폼롤러 사서 저도 한 번씩 사용중인데 그것도 아프던데요 ㅜㅜ크크
쿠키고기
18/02/07 12:02
수정 아이콘
폼롤러도 아프시면 좀 더 부드러운 것으로 하시고 그 후에 폼롤러로 옮기세요.
저처럼 마사지가 아픈 것을 즐기는 사람은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해도 상관 없는데
다른 사람이 굳이 그렇게 할 필욘 없죠. 골프공은 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크크
18/02/07 12:00
수정 아이콘
골프공사이즈의 얌체공이 더 좋습니다 .크크 덜 미끄러져서 꾹꾹 누를 수 있거든요
세츠나
18/02/07 11:1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폼롤러 사놓고 안쓰고있었네...오늘부터 다시 써야겠네요
18/02/07 11:19
수정 아이콘
테니스공도 괜찮더라고요.
18/02/07 11:23
수정 아이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서인지 자극이 무뎌져 점점 더 딴딴한걸 찾게 되더군요.
알카드
18/02/07 11:20
수정 아이콘
폼롤러 사용시기는 근력 운동 전인가요? 아니면 귀가하셔서 주무시기 전인가요?
18/02/07 11:25
수정 아이콘
근력 운동전에는 부상 방지를 위해 몸을 푸는 용도로 사용하고 자기 전에는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사용합니다.
체육관 바닥에서 구르기가 좀 그래서 주로 자기 전에 많이 사용 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2/07 11:23
수정 아이콘
이게 아픈 곳에 테니스공으로 마사지하라는 것과 원리가 비슷한거죠?
18/02/07 11:26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테니스공을 쓰시다가 라크로스볼 그리고 제가 쓰는 비스티라는 돌기형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셔도 됩니다.
18/02/07 11:28
수정 아이콘
족저근막염 때문에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저는 자극이 별로 없더라구요 ㅠㅠ 너무 아픕니다
18/02/07 11:52
수정 아이콘
자극이 별로 없는데 아프다는게 잘 이해가 안 가네요.
자극이 없다면 돌기형 단단한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18/02/07 11:53
수정 아이콘
아 네네 자극이 없다는게 폼롤러가 자극이 없어서 제가 아픈부위가 안풀리니 계속 아프다는 말 이였습니다 ㅠㅠ 돌기형 롤러 쓰고 있는데도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적응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ㅠㅠ
18/02/07 11:56
수정 아이콘
럼블롤러 회사에서 나오는 마사지볼 비스티 형광색 (extra firm) 을 써 보시면 어떨까요?
롤러로 자극이 모자란 부위는 이걸 사용하면 확실히 자극이 갑니다.
18/02/07 11:5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카롱카롱
18/02/07 14:50
수정 아이콘
족저근막염이면 폼롤러가 아니라 라크로스볼이 더 낫지않나요 제가 족저근막염 환우라...
18/02/07 15:17
수정 아이콘
라크로스볼 처음 봤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아파서 어지간한걸로는 잘 안풀려서요... 요즘은 코르크 와인뚜껑으로 하는데... 잘 안풀려요 ㅠㅠ
놀라운 본능
18/02/07 11:30
수정 아이콘
추천해줄만한 제품 있나요?
18/02/07 11:55
수정 아이콘
글에도 적었지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보다 현재는 럼블롤러 검은색(extra firm) +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마사지볼 비스티 형광색(extra firm)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8/02/07 11:31
수정 아이콘
도수치료할때 배워놨는데 아직도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허벅지쪽은 거의 매일 풀어주네요.
혹시 허리나 엉덩이 윗쪽 통증에 좋은 폼롤러, 라크로스볼 운동법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곳은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여긴 아직도 쥐약이네요
히야시
18/02/07 12:21
수정 아이콘
중둔근 요방형근 마사지 찾아서 해주시면 될거같네요
저같은경우는 공 바닥에놓고 비스듬히 엉덩이 한쪽으로 깔고앉은 상태에서 몸을 빙긍빙글 돌리면서
엉덩이 안쪽까지 자극주는 식으로 하고있습니다
18/02/07 12:53
수정 아이콘
폼롤러 홈페이지나 유툽에 들어가 보시면 다양한 운동 방법을 안내해 줘요.
https://www.rumbleroller.com/videos.html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foam+roller+masssage
히야시
18/02/07 11:34
수정 아이콘
정말 삶의 질 향상이 대단합니다
저는 그냥 기본폼롤러, 야구공, 골프공(발바닥) 이용하는데요
야구공으로 승모근 견갑골 쪽 마사지하고 침대에 누워보면 등이 폭하고 닿는 느낌이 새롭고
오래 서있거나 걷고나서 종아리만 풀어줘도 개운하고
무릎아플때 허벅지앞쪽
허리아플때 야구공으로 엉덩이 마사지해주면 신기하게 통증이 없어지고..

혼자 망상으로 예전에 컴퓨터 보급해줬던것처럼
가정마다 폼롤러나 근막이완도구 보급만 해줘도 정말 좋을텐데라는생각해봤습니다.
18/02/07 13: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폼롤러와 마사지볼만 잘 이용해도 정말 효과가 큽니다.
가성비로 이만한 만족을 주는 상품도 드문 것 같아요.
18/02/07 11:58
수정 아이콘
라크로스볼은 그냥 테니스공 정도도 괜찮지만 폼롤러는 단단한걸 사세요. 효과 차이 정말 큽니다.
18/02/07 12:03
수정 아이콘
저도 목이 안 좋아서 폼롤러 같은 거 생각하다가 얌체공으로 등부위 맛사지 많이 했는데요.
효과는 좋습니다만 계속 쓰면 좀 무뎌지고 미봉책밖에 안 되더군요.
그래서 의자에 베개를 깔고 앉아있는데 어느새 목이 괜찮아져서
이제는 얌체공 맛사지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18/02/07 13:34
수정 아이콘
폼롤러는 마사지볼로는 할 수 없는 등/목 스트레칭이 가능합니다.
한 번 써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돈키호테
18/02/07 12:46
수정 아이콘
동네 트레이너부터 nsca보유자까지 폼롤러 극찬안하는 사람을 찾기힘들더군요.
폼롤러와 근막의 강조는 최근 가장 핫하고 긍정적인 발견인듯합니다.
카롱카롱
18/02/07 14:51
수정 아이콘
트리거포인트사...비싼 제품 어떤지 혹시 아시나요?
18/02/07 15:46
수정 아이콘
럼블롤러나 트리거포인트 롤러는 일반 폼롤러 대비 하드한 타입입니다.
시중에 비슷한 제품(카피)들이 저렴하게 많이 나와있으나 고무냄새나 만듬새가 오리지널만 못합니다.
하드한 폼롤러가 가지는 장점들이 분명하니 일반 말랑한 폼롤러를 거치지 않고 한 번에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전주의
18/02/07 15:14
수정 아이콘
테니스 공 2개를 안 쓰는 양말 안에 넣고 등,목 마사지 하는데 아프다가도 시원한게 좋더라구요.
시제품이 따로 있는줄은 몰랐네요.
젠야타
18/02/07 16:1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사랑이죠 ㅠㅠ
게럽스탠덥
18/02/07 16:43
수정 아이콘
처음에 접하고 새세상이 열렸죠. 중년층 이상에겐 정말 필수적으로 보급하고 교육해야 합니다.
해피트리
18/02/07 16:45
수정 아이콘
길이가 30센치랑 60센치랑 두종류 있네요 작은거 사도 될까요?
18/02/07 16:49
수정 아이콘
작은거는 휴대용 입니다. 집에 놓고 사용 하실 제품은 길 수록 좋습니다.
해피트리
18/02/07 16:5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8/02/07 16:59
수정 아이콘
참고로 요가매트 위에서 쓰시면 밀리지 않고 마사지 효과가 더 좋습니다 ^^
18/02/07 22:48
수정 아이콘
허리가 아플때 럼블롤러를 허리 밑에 깔고 위아래로 드르륵 드르륵 굴리면 좋더군요
18/02/08 13:44
수정 아이콘
허리 아래쪽이라면 둔부(정확히는 엉덩이 윗 쪽)를 말씀하시는거죠?
갈비뼈가 끝나는 곳에서 둔부 사이쪽의 허리에는 롤러 마사지를 하면 다칠 위험이 있어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18/02/09 00:05
수정 아이콘
앗...그렇군요
감사합니다
BibGourmand
18/02/08 01:04
수정 아이콘
어깨 쪽은 계란형 옥돌이 아주 쓸만합니다. 좁은 지점을 자극하고 싶으면 세워서 뽀죡한 쪽으로 마사지하고, 아니면 옆으로 놓고 문질문질하면 좀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폼롤러보다 마사지 효과는 좋은 것 같았습니다. 물론 딱딱한 놈이 더 아픕니다.
불량공돌이
18/02/08 11:59
수정 아이콘
장모님께서 마사지볼 꽤오래 배우시고 요즘은 문화센터같은곳에 강의하러도 가십니다
제게도 알려주셔서 하는데, 무엇보다 귀찮음이 제일큰적입니다. 누워서 문질문질하다가 잠든적도 몇번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93 [일반] 두번째 휴가를 나와 첫 여자친구와 헤어진 군인이 엄마 품속에서 으어어엉 하고 울었는데 그것은 굉장히 [34] 현직백수13251 18/02/11 13251 27
75792 [일반] 초중고 교과과정에서 저에 대해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110] VrynsProgidy19338 18/02/11 19338 71
75791 댓글잠금 [일반] 북한 응원단 가면 응원 관련해서 통일부의 자세한 해명이 나왔습니다. [169] 게섯거라19980 18/02/11 19980 8
75790 [일반] 설 연휴기간 서울지역 초중고 406개교가 운동장을 개방합니다. (다른지역 추가) [23] 홍승식10005 18/02/11 10005 7
75789 [일반] 내 생애 잊지 못할 발렌타인데이 [24] 蛇福不言6364 18/02/11 6364 26
75788 [일반] 네이버 댓글 통계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36] 길갈11349 18/02/11 11349 5
75787 [일반]  하다 못해 응원단 숙소까지 도찰하는 티비조선. [59] KOZE12430 18/02/11 12430 3
75786 [일반] 포항 또 지진 났네요 ㅠㅠ [30] 삭제됨10386 18/02/11 10386 0
75785 댓글잠금 [일반] [단상] 김일성 가면 논란에 부쳐 [352] aurelius21228 18/02/11 21228 19
75784 [일반] [뉴스 모음] 영화계 동성 성폭행 사건의 후일담 외 [23] The xian15824 18/02/11 15824 37
75782 [일반] 좋아하는 소설 - 몽테크리스토 백작 [51] 장바구니7783 18/02/10 7783 2
75781 [일반] [짤평] <원더> - 네가 기적인 이유 [10] 마스터충달6092 18/02/10 6092 7
75780 [일반] 네타/헌터x헌터 요즘 연재분 감상 [35] hk11619530 18/02/10 9530 0
75779 [일반] 북한 김정은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북 초청 [184] 光海25710 18/02/10 25710 18
75778 [일반]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폐암 조기검진. 과학적으로 타당한가? [46] Blooddonor9063 18/02/10 9063 3
75777 [일반] 좀 웃기지만 김여정 온 이유가 제가 볼 땐.. [119] shangrila4u16446 18/02/10 16446 3
75776 [일반] [뉴스 모음] '백두혈통'은 누가 말했나 외 (내용 추가) [56] The xian19074 18/02/10 19074 40
75774 [일반] 평창올림픽 리셉션장을 5분만에 떠난 펜스부통령에 대해 [179] 삭제됨19482 18/02/10 19482 10
75773 [일반] 망할 수도, 하지만 '망했으면'은 아니었으면 [113] 길갈16752 18/02/10 16752 40
75772 [일반] 만남, 추억, 사랑, 이별, 그리고 죽음. [3] Lighthouse6706 18/02/09 6706 15
75771 [일반] 대충대충 쓰는 오키나와 여행기 (2) [22] 글곰9254 18/02/09 9254 10
75770 [일반] 누군가를 만나기가 이제는 [40] 난될거다10475 18/02/09 10475 22
75769 [일반] [초스압, 15.6mb] 썰전 - 민주당 개헌 당론과 윤동주 시인 서거 73주기 [67] 렌야12410 18/02/09 12410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