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01/24 19:13:19
Name 삭제됨
Link #1 https://blog.naver.com/gwjang10/221192554137
Subject [일반] 나의 가정용 보일러 구매기. (부제 : R331)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1/24 19:2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r324로 교체했는데 잘못된건가요...
선라이즈
18/01/24 19:48
수정 아이콘
324도 괜찮아 보입니다.
룸콘 직관적이고 가격 저렴하고 화력 좋으니까요.
소고기국밥
18/01/24 19:31
수정 아이콘
부산이고 보일러 알아보려 하는 중이였습니다.
어디서 진행하실지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라이즈
18/01/24 19:49
수정 아이콘
쪽지 드리겠습니다.
버디홀리
18/01/24 19:44
수정 아이콘
석달전에 귀뚜라미 60만원 주고 교체했었는데...
선라이즈
18/01/24 19:49
수정 아이콘
60이면 콘덴싱이려나요.
그래도 항상 새 보일러는 옳습니다.
버디홀리
18/01/25 21:39
수정 아이콘
아뇨... 가격은 비슷했는데 설치 기사님이 컨덴싱이 내구성이 좀 약하다고 하셔서...
이 글이 조금만 더 빨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나가사끼 짬뽕
18/01/24 20:04
수정 아이콘
지금 배관이 얼어서 온수가 안나오니 미쳐버릴거 같아 보일러 글 찾아보고 있었는데 보일러 글이 올라오네요 흐흐
선라이즈
18/01/24 20:43
수정 아이콘
흐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가당
18/01/24 20:11
수정 아이콘
작년에 아버지가 사무실 근처의 대리점에서 귀뚜라미의 특정 모델을 추천받아서 덥석 구입하셨더군요. 이전 모델은 대성의 콘덴싱이었고 새것도 콘덴싱인데 난방비는 많이 줄어습니다. 근데 온수기능이 이전것보다 약하네요. 겨울에 샤워를 따뜻하게하려면 목욕기능을 켜서 온수기능을 파워업?해야 합니다. 그것 빼곤 나름 만족입니다. 잘 구입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사버린거 그냥 안알아봤거든요.크크
선라이즈
18/01/24 20:44
수정 아이콘
콘덴싱 보일러 역사가 생각보다 깁니다.
온수는 린나이도 좀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이미 샀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만족하는게 경험상 좋았습니다.
18/01/24 20:14
수정 아이콘
보일러도 이렇게 복잡한 세계가 있었네요~ 좋은 구매 하세요~
선라이즈
18/01/24 20:45
수정 아이콘
저도 알아보면서 좀 놀랐습니다.
18/01/24 20:15
수정 아이콘
2000년대초 2층짜리 가게를 가정집으로 리모델링해놓은 집을, 저희가 2000년대 중반에 샀습니다.
복층식인데요. 창문이 커서 단열이 잘 안되서 춥습니다. 방은 또 얼마나 많은지 게다가 중요한건 보일러가 거의 맛탱이가 간 상황
이사왔을때 새로 바꿨으니 15년쯤 되었네요.
이틀에 한번꼴로 깜빡거립니다. 그때마다 보일러실가서 선을 빼서 닦은 후 다시 끼우고 이걸 반복하는데 이젠 정말 보내줄때가 되었다 싶어요.
귀XXX 보일러입니다.
근데 애매한게, 저희 집 자체가 이래저래 수리할부분이 너무 많아서 리모델링도 고려중이라 만일 리모델링을 하면 도시가스도 넣을거고 그러면 보일러도 또 교체해야해서(지금은 기름보일러)
이번 겨울도 이렇게 넘어가네요. 보일러는 잘 모르는데 정보글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쓰는 회사껀 다음에 안쓰려고요 흐흐
선라이즈
18/01/24 20:46
수정 아이콘
공사가 크면 한꺼번에 하는게 완성도나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죠. 빠른 리모델링 추천합니다.
특히 오늘같이 추운 날에는 따뜻한 보일러가 절실하죠.
18/01/24 20:27
수정 아이콘
50평대 아파트고 난방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20년 정도 된 아파트구요..
온수만 보통 사용하는데 보일러 바꿀 시점이 되었습니다. 보일러에서 물이 줄줄새더라구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모델 있으신가요?!
선라이즈
18/01/24 20:47
수정 아이콘
온수만 쓰신다면 굳이 비싼 린나이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얼핏 듣기로는 린나이 온수는 나오는데 약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경동이 괜찮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새벽의날개
18/01/24 20:36
수정 아이콘
도시가스사가 계열사로 있는 LNG 회사 다닙니다. 보일러는 무조건 린나이라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내구성입니다.
선라이즈
18/01/24 20:47
수정 아이콘
흐흐 선택을 잘한 것 같습니다.
18/01/24 20:42
수정 아이콘
아파트 사는 사람도 보일러가 필요한가요?
선라이즈
18/01/24 20:48
수정 아이콘
도시가스로 난방합니다.
영원한초보
18/01/24 21:07
수정 아이콘
열역학 제2법칙이 깨졌는데 기다렸다가 적용되면 사야죠.
경험상 귀뚜라미는 AS도 별로 였던 듯
드랍쉽도 잡는 질럿
18/01/24 22:09
수정 아이콘
린나이, 경동은 다른 회사랑 같이 묶기에 급 차이가 좀 납니다. 리쌍과 택뱅 개념이 아니라 리쌍과 본선 조별 리그 탈락자 정도랄까요.
콘덴싱은 링크 글에도 나와있든이 사용 패턴과 집의
단열 정도에 따라 투자 비용 대비 절감액 정도가 달라지는 것이지 무조건 작으면 일반형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지원 받으면 콘덴싱이 낫죠.
분젠 버너는 그냥 가장 싸서 쓸 뿐입니다. 환경 오염 기준 따지고 하려면, 린리치나 프리믹스 버너를 써야 하는데 값이 오르기 때문이죠. 사실 환경 생각 안 하면 소비자가 크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림의 버너가 다단 버너가 맞다면,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 출력 외에는 사용 시 크게 영향을 주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지 말고 내구성이나 성능이 보장된 린나이나 경동의 일반이나 콘덴싱 모델 중 중급 모델을 싸게 해주는 곳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선라이즈
18/01/24 23:02
수정 아이콘
세계 점유율은 경동이 1위인 걸로 들었는데 그런 내막이 있군요.
린리치, 프리믹스 보일러는 가정용에는 안 보이는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단은 에코분젠을 지칭하는 말인가요.
드랍쉽도 잡는 질럿
18/01/25 13:59
수정 아이콘
버너 관련 그림 중 아래 그림처럼 단이 나눠져서 연소시킬 수 있는 버너를 지칭합니다.
연소 방식이나 홍보 문구로 보면 분젠 버너가 아니라 린리치 버너 같네요.
윗 그림은 분젠 버너, 아래는 린리치 버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코라는 말은 홍보 때문에 붙여넣은 말이고요.
선라이즈
18/01/25 14:31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다단이 린리치 버너인데, 내구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군요.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R324가 참 괜찮겠습니다.
드랍쉽도 잡는 질럿
18/01/29 10:34
수정 아이콘
아 참고로 린리치냐 분젠이냐는 연소 방식 분류이고, 다단은 버너 구성의 분류로 서로 다른 분류입니다.
다단이면서 분젠일 수도 있는 것이죠.
선라이즈
18/01/31 13:2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덕분에 R324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18/01/24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질게에 보일러 질문 글 올렸었는데, 많이 참고가 되었네요 흐흐

저는 지금 쓰는게 경동-나비엔이라서 동일버전으로 가려고 합니다
선라이즈
18/03/02 00:54
수정 아이콘
지금쯤이면 필요한 분만 보실 것 같아 적습니다.
전 R324 구매했습니다 드랍쉽 님이 말씀하신 걸 참고하였습니다. 내구도가 좀 더 나을 것으로 봅니다.

http://place.map.daum.net/17096492
구매는 여기서 하였습니다. 만족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615 [일반] 알파인스키 대표선발 논란이 법정공방으로 비화될 조짐입니다. [11] 아유9826 18/01/28 9826 0
75614 [일반] 그래픽카드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원인 [32] SC218117 18/01/28 18117 34
75613 [일반] 영어 교육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33] GogoGo9885 18/01/28 9885 0
75612 [일반] 작전과 작전 사이 (3) - 도로무공 [6] 이치죠 호타루6220 18/01/28 6220 12
75611 [일반] [뉴스 모음] 한겨레의 감면 발행에 대한 댓글 반응 외 [59] The xian17564 18/01/28 17564 52
75610 [일반]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대형테러가 일어났습니다. [9] 홍승식9032 18/01/28 9032 2
75609 [일반] [단상] 권력이란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가? 일본의 사례 [41] aurelius14664 18/01/27 14664 6
75608 [일반] [잡상] 유시민의 표정 [74] 삭제됨19138 18/01/27 19138 57
75607 [일반] 호남고속선 천안분기와 대전분기 중 어디가 더 좋았을까요? [47] 패르바티패틸10794 18/01/27 10794 0
75606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로얄럼블 2018 최종확정 대진표 [21] SHIELD8621 18/01/27 8621 1
75604 [일반] [뉴스 모음] 자기 빌딩에 대통령 기록물 유출한 이명박 전 대통령 외 [35] The xian17324 18/01/27 17324 62
75603 [일반] 제주도에서 만난 여자 上 (19금 주의) [60] 위버멘쉬19958 18/01/27 19958 61
75602 [일반] 문재인 정부의 숨은 독 김상곤 장관. [200] 펠릭스-30세 무직20474 18/01/27 20474 41
75601 [일반] 1년 전 지금, 혹한기 거점방어 훈련 [17] Hospita6655 18/01/27 6655 2
75600 [일반] 코네티컷 양키, 과거와 경멸에 대한 소설. [7] Farce14546 18/01/27 14546 13
75599 [일반] [뉴스 모음] 한 언론인의 단기 기억 상실 외 [15] The xian12597 18/01/27 12597 33
75598 [일반] [뻘글] 페더러에 대한 나의 과거 기억 [20] 방밀전사7968 18/01/26 7968 1
75596 [일반] 백수입니다.-5- [34] 현직백수9868 18/01/26 9868 17
75594 [일반] 역대급 준비를 보여주는 평창올림픽 [82] Leeka19774 18/01/26 19774 12
75593 [일반] 이제는 그런 연애를 할 수 없을 것만 같은데 [96] 현직백수12848 18/01/26 12848 26
75592 [일반] 퇴원 후 두달 반 - 저는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32] The xian10425 18/01/26 10425 23
75591 [일반] 안철수 " KBS 사장해임 새로운 방송적폐 국민 심판 받을것 " [105] 순수한사랑15219 18/01/26 15219 2
75590 [일반] 자유당 김성태, "올림픽 성공 위해 온 정성으로 함께 할 것" [89] 곰주11665 18/01/26 1166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