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01 11:06:49
Name 삭제됨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998695
Subject [일반] 반기문 전 총장, 이제는 황교안 권한대행마저 디스하네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7/02/01 11:07
수정 아이콘
17대 대선때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크크크
17/02/01 11:09
수정 아이콘
수준을 보여주네요. 노추.
변태인게어때
17/02/01 11:1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그 네거티브가 잘 안맥히는 나라인데...
17/02/01 11: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
리오넬 호날두
17/02/01 11:11
수정 아이콘
이제 완전 보수 쪽으로 스탠스 잡았던데 애국보수(?)가 그나마 지지하는 황교안을 까는...
17/02/01 11:12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쉽게 무너질 줄이야...
특수문자
17/02/01 11:12
수정 아이콘
반기문 10% 벽도 무너질듯 크크크
입만 열면 지지율이 떨어지고 그럴만한 소리를 하니 답이 없죠.
SCV처럼삽니다
17/02/01 11:15
수정 아이콘
이미지만으로 뭔가 해볼려는 인간들은 이 기회에 싸그리 정리됬음 좋겠습니다. 반기문부터 좀
박용택
17/02/01 11:16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을 유엔사무총장으로 올렸다니..
세계야 미안해 ㅠㅠ
지니랜드
17/02/01 11:16
수정 아이콘
고만고만한 지지율로 사퇴하지 말고 계속 서로 싸워줬으면
복타르
17/02/01 11:16
수정 아이콘
아니 느닷없이 황교안은 왜 크크크크
독수리의습격
17/02/01 11:19
수정 아이콘
진짜 쫄리긴 쫄리나보군요. 나이는 가장 많은데 행동거지 보면 애송이가 따로 없어요. 이런게 정치초보와 직업정치인의 차이인듯.
바스커빌
17/02/01 11:21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본인이 이승만처럼 미국서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도 밑에 사람들이 알아서 대통령 만들어줄줄 알았던거 같네요. 빅텐트 쳤으니 내 밑으로 모여라 하는것도 그렇고 실상은 추운 겨울에 집에 있지 텐트를 왜 가나요
Korea_Republic
17/02/01 11:21
수정 아이콘
텐트를 왜가냐는 말씀 진짜 공감되네요
모커리
17/02/01 11:21
수정 아이콘
이상일 전 의원의 발언이고, [이 전 의원은 "반 전 총장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으셨고, 제 개인 생각"] 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본문도,댓글도 잘 이해가 안되네요.
17/02/01 12:31
수정 아이콘
그냥 [이 전 의원은 "반 전 총장은 어떤 언급도 하지 않으셨고, 제 개인 생각"] 은 정치인의 수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종의 간보기죠.
레일리
17/02/01 13:18
수정 아이콘
반기문 캠프에서 일하면서 [반기문측]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라디오 인터뷰에 출격하는 전직 의원의 메시지입니다.
그걸 캠프에서 관여하지 않고 나가는 사람 마음대로 하지는 않지요.
(만약 마음대로 하는거라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캠프에 미래가 없는것이고..)

더 냉정하게 말하면, 애초에 저사람이 반기문을 대변해서 나가는것이 아니라면 이상일 전 의원이라는 사람을 단독인터뷰 할 가치가 있지도 않죠.

보통은 캠프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내용이지만 후보의 입으로 직접 말하기에는 좀 격이 떨어지거나, 부적절할수 있겠다 싶은 경우
저런식으로 둘러서 의견을 내는 겁니다.
모커리
17/02/01 15:31
수정 아이콘
아하. 어느정도 납득했습니다. 다만, 본문 제목이나 댓글을 봤을 땐 기사 오독으로 느껴졌습니다. PGR이 좀 더 객관적이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서 이렇게 반응을 했네요. 일반적으로 말씀주신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네요.
The xian
17/02/01 11:22
수정 아이콘
쩝. 기사를 읽어보니 반기문씨가 직접 한 말은 아닌 듯 합니다만.

저 쪽 사람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_-

이게 반기문씨에게 도움이 될 일은 하나도 없을 것 같은데.
예쁜여친있는남자
17/02/01 11:24
수정 아이콘
사실 이런 행동 자체는 반대진영의 메인 레퍼토리였죠..
17/02/01 11:25
수정 아이콘
이상일 전의원님 궁금해서 찾아보니, 박근혜 캠프 대변인에 새누리당 대변인까지 역임하신 훌륭하신 분이네요.
17/02/01 11:31
수정 아이콘
반기문 전 유엔 총장님 제발 그러지 마세요.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있는 위치에 계셨고 또한 임기가 다해 한국에 돌아 오셨으면 유엔에서 경험을 강연을 해서 젊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셔야죠. 그리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동아시아 정세가 혼란스러운 것은 자명합니다. 부디 유엔에서 쌓은 인맥과 경험을 살려 범 세계적으로 주요인사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금 정세를 타개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요. 그것이 당신 조국에 "한 몸 불살라"노력 하는 길입니다.
귀여운호랑이
17/02/01 11:36
수정 아이콘
자원봉사의 꿈과 희망은 이미 주셨습니다.
아유아유
17/02/01 11:46
수정 아이콘
대통령 거저 먹으려고 했다가...점점 추해지네요.낄낄
17/02/01 11:51
수정 아이콘
콩댄스 각인데요 크크
루키즈
17/02/01 11:52
수정 아이콘
총질 이렇게 좋아하는분인데 대통령하면 총질의 치읓도 못꺼내고 총맞고 살아야 되는데 이거 대통령할만하겠습니까 껄껄
Korea_Republic
17/02/01 11:56
수정 아이콘
만에하나 이 분이 대통령 되면 총풍 시즌2 겪을려나요
라이징썬더
17/02/01 12:08
수정 아이콘
디스할만 하지만 본인도 그네시즌2라는걸 왜 모르는지
-안군-
17/02/01 12:36
수정 아이콘
이것도 디스해 보시지??!!
17/02/01 12:4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에선 교안이형이 진짜 나가는 거 아닙니까 이거 크크
르웰린수습생
17/02/01 12:43
수정 아이콘
뭐 맞는 얘긴 걸요~ 응원합니다. 흐흐

그나저나 야권은 황교안 나와주면 감사 아닌가요?
이번 대선의 키워드는 정권 교체인데 심판 대상이 나와준다면야 감사하죠.
우리는 하나의 빛
17/02/01 12:49
수정 아이콘
??? : '반기문 노무현이 만들어..'
Korea_Republic
17/02/01 13:35
수정 아이콘
???: 반기문이도 노무현이 끄나풀이여!!!
애패는 엄마
17/02/01 13:00
수정 아이콘
이 아저씨 공격 당할떄 몇몇 보수 지지자들이 두려워서 그런거냐고 댓글 달거나 말했었죠.
그때 이야기했지만 이 아저씨는 털릴게 너무 많아서 두려울 일 없다고 언급했듯이 그대로 되네요
박근혜도 허상이지만 박정희라는 너무 강력한 허상이었지만 이 아저씨는 그냥 허상이라서
사자포월
17/02/01 13:25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내다보고 적진을 내부에서 말아먹을 작정으로 노무현 국장때 안 온 거라면 어둠의 친노로 인정.
스덕선생
17/02/01 13:51
수정 아이콘
사실 이해는 갑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당선하는 시나리오라면 야권이 문재인 의원 vs 반문재인(아마도 안철수 의원이 대표가 될거라고 봅니다)으로 갈라진 가운데 야당 표 일부 + 갈곳없는 보수진영 표를 전부 흡수해서 노태우 씨처럼 승리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황교안 총리가 나온다면 보수층 표가 갈라지는건 물론이고, 이걸 얻기 위해서는 부동층 공략을 거의 포기해야겠죠.

그런 점에서 황교안 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모두 대선에 출마하시고 끝까지 포기없이 선거운동하시길 바랍니다.
17/02/01 15:19
수정 아이콘
이제라도 헛꿈 벌고 조용히 대접받으시면서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차기 대선에서 문재인 외 다른사람이 당선되려면 현 범보수통합+야권내 반문표도 끌어와야 될텐데 반기문에게 야권에서 한표라도 갈런지..머리좋은 양반이 그렇게 계산이 안서나
17/02/01 15:36
수정 아이콘
반기문 전총장 대선출마 포기했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385 [일반] 이인제 전의원·김문수 전 도지사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 참석했군요. [46] 라이징썬더10699 17/02/05 10699 5
70384 [일반] 컨택트 - 뛰어난 생각, 게으른 각색 (스포주의) [62] barable 8989 17/02/04 8989 11
70383 [일반] 다시 되돌아 보는 94년 전쟁 위기 [7] 가라한7837 17/02/04 7837 2
70382 [일반] 대북 선제 공격 준비 마친 美…위기의 한반도 [442] 군디츠마라25433 17/02/04 25433 0
70381 [일반]  속보) 특검 조사받던 김영재 부인 박채윤 호흡곤란 응급실 호송 [62] 아라가키13028 17/02/04 13028 4
70380 [일반] 2016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 중국 업체의 급부상 [15] 홍승식8393 17/02/04 8393 1
70379 [일반] 민주당 계승정당 연구 [11] 호라타래7404 17/02/04 7404 12
70378 [일반] 김창렬 1심 소송 패소에 대한 의문... [66] 미하라11939 17/02/04 11939 5
70377 [일반] 오늘 엄청나게 관심 가는 '그것이 알고 싶다' - 부산 신혼부부 증발 실종사건 [16] 시나브로14576 17/02/04 14576 1
70375 [일반] 취뽀했습니다! [53] 오클랜드에이스10124 17/02/04 10124 6
70374 [일반] [동영상] [저질글] 왕좌의 게임 tribute 영상들 몇 개. [33] OrBef7790 17/02/04 7790 4
70373 [일반] 트루먼의 메모 [77] 고통은없나10398 17/02/04 10398 9
70372 [일반] 정치 짜르방 몇개(스크롤주의) [9] 좋아요7159 17/02/04 7159 0
70371 [일반] [스포] 콘택트(어라이벌)를 이해해보려는 수박겉핥기 해설 [32] 삭제됨7604 17/02/04 7604 0
70370 [일반] 새누리당의 새로운 당명 후보 3가지 [95] 어리버리9999 17/02/04 9999 2
70369 [일반] 서태지 표절론에 대한 반박 [91] 서태지와 아이유15712 17/02/03 15712 1
70368 [일반] 오늘자 SBS 여론조사 [66] BIGBANG12248 17/02/03 12248 4
70367 [일반] 삼국지 인물들의 외모 비교 [42] ZeroOne15500 17/02/03 15500 5
70366 [일반] K리그 전북 현대 항소 기각, 아챔 출전권 박탈 최종 확정 [23] 삭제됨5527 17/02/03 5527 5
70365 [일반] 핵불닭볶음면 간단리뷰 [66] 스프레차투라14817 17/02/03 14817 30
70364 [일반] 가발 착용의 장단점에 대하여 [49] 가시나무10427 17/02/03 10427 55
70363 [일반] 역사 삼국지속으로 빠져들려면, [8] 靑龍5498 17/02/03 5498 5
70362 [일반] 별을 먹어치운 무서운 별, 그러나 곧 죽을 베텔기우스 [44] Neanderthal11432 17/02/03 11432 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