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이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옛날에 주간아이돌,그리고 MC로써의 정형돈씨에 대해 PGR에
적은게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도 많았습니다.

5주년을 기념해서 인상깊었던 랜덤플레이 댄스를 올려봅니다.
(정형돈씨가 잠정하차하고 나서의 랜덤플레이 댄스는 배제했습니다. 제가 안보다보니..)




3위 카라

일본에서 돌아온 카라는 굉장히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습니다.

가장 결정타였던 것은 라디오 스타에서 생겼던 '애교사건'이였죠.

그 후로 예능활동이 전무하다시피 하던 카라가, 새로운 앨범을 들고 다시 나왔던 예능이

주간아이돌입니다.

랜덤플레이 댄스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굉장히 재밌었어요.

방송이 끝날때 정형돈씨가 소감을 묻자 울먹거리면서 이렇게 편하게 예능을 한건 데뷔하고 나서

처음이였다고 말했던 구하라씨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2위 아이유




아이유 양의 활동곡들 자체가 워낙 인기곡들이 많아서 보면서 귀가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정형돈씨의 센스가 발휘되었던 랜덤플레이 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1위 전효성

전효성씨가 일베를 하는지 안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방송을 통해서 지켜본 전효성씨는 열심히 하는 모습과,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아이돌 중 한명입니다.

이 때가 아마 '일베'관련해서 전효성씨가 욕을 많이 먹던 시점으로 기억하는데,

그래서인지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로 정형돈씨가 많이 굴립니다.

(아마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그런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멋졌던 랜덤플레이 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아이돌 5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