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5/08/01 10:08:15
Name 말퓨천지
Subject [일반] [WWE] 또 하나의 별이 지다.
https://cdn.pgr21.com/freedom/60130 삭게로!
오늘 충격적인 비보가 또 나왔습니다.
바로 라우디 로디 파이퍼 씨의 사망입니다.
라우디 로디 파이퍼씨의 사망은 다소 충격적인 것이 더스티 로즈가 사망한지 3달이 되지도 않아 사망했다는 것이며, 그의 업적들을 생각해봤을 때 조금은 슬픈 소식이 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라우디 로디 파이퍼가 남긴 업적들.
대립 과정의 기준을 제시.
WWE 최초의 토크쇼 세그먼트를 만듬.
WWE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를 처음으로 장식.(VS. 미스터-T)
WWE의 하드코어라는 기준을 도입.
WWE의 브롤러 스타일을 도입, 발전 시킴
WWE의 최초 헤어 vs 헤어 매치 승리자.(VS. 아드리안 아도니스) 등 여러 업적등을 남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평의K
해시 아이콘
15/08/01 10:09
수정 아이콘
HOT ROD! 가 떠나가셨군요.

WWE 브롤러의 아버지고, 이 캐릭터가 없었으면 지금의 딘 앰브로스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도 없었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퓨천지
해시 아이콘
15/08/01 10:10
수정 아이콘
좀 슬픕니다. 기본적으로 WWE의 브롤러 스타일을 도입 및 발전을 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신 선수인데 이렇게 떠나가시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네요 ㅠㅠ
종이사진
해시 아이콘
15/08/01 10:19
수정 아이콘
억...그의 킬트가 아직도 생생한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인
해시 아이콘
15/08/01 10:49
수정 아이콘
아 그의 킬트도 킬트지만 코코넛이 정말 기억에 남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교
해시 아이콘
15/08/01 12:15
수정 아이콘
요즘 살이 확 빠져서 걱정했었는데 ㅠㅠ
얼마전까지 파이퍼스 핏 진행하셨던 것 같은데 슬프네요
샤르미에티미
해시 아이콘
15/08/01 12:58
수정 아이콘
워리어도 로우 나오고 가시더니 파이퍼도 얼마 전까지 활동했는데 가시네요...
은하관제
해시 아이콘
15/08/01 13:2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런 안타까운 일이...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Zrock
해시 아이콘
15/08/01 14:58
수정 아이콘
허허.....이렇게 또 하나의 큰 별이......
중년의 럴커
해시 아이콘
15/08/02 01:43
수정 아이콘
필모어에 영화 출연 추가해주세요.

제가 가장 감명깊게본 sf 영화중 하나인 they are awake we are asleep 주연이었죠.

빈익빈 부익부를 외계인과 결합시킨 수작입니다.

안보신 분 꼭 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59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1] pioren4420 15/08/03 4420 2
60158 [일반] 메트로 신문의 자폭 또는 숭고한 희생 [32] 어강됴리11923 15/08/03 11923 8
60156 [일반] [야구] 2015 KBO 리그 끝내기 정리.txt [29] SKY927262 15/08/02 7262 1
60155 [일반] 한국의 직장인에게 여가는 허용되는가? [148] 라파엘14796 15/08/02 14796 59
60154 [일반] 북한과의 통일 어떻게 할 것인가? [159] aurelius10155 15/08/02 10155 0
60153 [일반] 통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이용규의 사구. [264] 화이트데이16043 15/08/02 16043 66
60152 댓글잠금 [일반] 글쓴이의 피드백에 대하여... [123] 브뤼헤르11520 15/08/02 11520 27
60151 [일반] UFC 190이 끝났습니다. [12] The xian5509 15/08/02 5509 0
60150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1] pioren4976 15/08/02 4976 0
60149 [일반] 가온차트의 걸그룹 대전 총결산 [37] Leeka8897 15/08/02 8897 1
60147 [일반] 얼마 전, 고백을 받았다(리듬파워근성님, 책임지세요!) [59] 바람이라13863 15/08/02 13863 4
60146 [일반] 리듬파워근성님 고맙습니다. [31] 동중산13847 15/08/02 13847 5
60145 [일반] 북한 조기 붕괴 시나리오.txt [77] aurelius16326 15/08/02 16326 1
60144 [일반] <극비수사> - 그 시절에서 무엇을 건졌을까? [8] 마스터충달5058 15/08/01 5058 2
60143 [일반] 쿠팡이 또? (15000원 쿠폰이 다시 열렸습니다) [20] 김솔로8542 15/08/01 8542 0
60141 [일반] 프로레슬링 업계의 정점으로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중압감의 의미.jpg [39] 삭제됨11165 15/08/01 11165 8
60140 [일반] 아재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때 [21] 좋아요5517 15/08/01 5517 2
60139 [일반] "네가 태어났을 때, 사실 나는 기쁘지 않았다." [24] 신불해21278 15/08/01 21278 44
60138 [일반] 더위 이기는 팁이라도 서로 공유하는게 어떨까요 [61] SaiNT6193 15/08/01 6193 0
60137 [일반] 섹스의 자서전 -끝- [96] 리듬파워근성21459 15/08/01 21459 74
60135 [일반] 어떤 본좌의 세계제패 기록과 추억담 [28] Vesta9850 15/08/01 9850 5
60134 [일반] 거짓말을 하지 맙시다(서비스업) [18] 에미츤8254 15/08/01 8254 10
60133 [일반] 피로한 일상, 기다리는 건 휴가뿐 [10] 아우구스투스4040 15/08/01 40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