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1/18 00:05:53
Name 수박이박수
File #1 1352355375_AcWubxNE_20101016_31.jpg (47.3 KB), Download : 72
File #2 20101016_32.jpg (47.7 KB), Download : 2
Link #1 http://www.unicef.or.kr/shop/item.asp?cidx=0000537&item=03110
Subject [일반] [나눔] 유니세프 "U"팔찌 재입고!!





PGR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연말을 맞아 좋은 일도 하고 마음도 따뜻해질 정보를 공유 드리려 합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실 "유니세프 팔찌"를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저는 작년에 이 팔찌를 알게 되어서 언제 입고되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품절되에 한동안 입고되지 않다가 4월, 7월, 8월, 9월, 10월 소량만 입고되어 항상 기회를 놓쳤는데요
좀전에 우연히 링크를 들어갔더니 입고되었다 하여, 후원겸 해서 냉큼 3개 주문해버렸습니다.
물론 여친은 없고 ㅜㅜ 부모님께 하나씩 선물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입사하면서부터 매월 3만원씩, 4년 동안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은 나눔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꼭 유니세프가 아니더라도 연말에 나눔으로 행복해짐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여유
13/11/18 00:11
수정 아이콘
전에 하나 샀는데, 약간 떼가 타면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특히 흰색^^;;
게다가 끝 부분 매듭이 잘 풀리는 편이라, 구입하실때 참고하세요~

취지는 좋은데 악세사리용으로는 5점.
원효로
13/11/18 00:13
수정 아이콘
좋네요. 원래 인기가 많은건가요? 좋은일한다고 생각하고 일단 두개 주문했습니다.
13/11/18 00:13
수정 아이콘
사긴했는데 질이 영 안좋아요
이것말고 최근에 새로나온것도 샀는데 이것도 영....
차고다닌단 마음보다 그냥 돕겠단 마음으로 사는게 좋을것같아요
저거 착용한다고 화난게 한두번이 아니어서...
朋友君
13/11/18 00:15
수정 아이콘
저는 티셔츠와 기타 소품 애용하고 있습니다~ ^^
clearnote
13/11/18 00:15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 있습니다. 크킄 진짜 갖고 싶었는데
불량공돌이
13/11/18 00:17
수정 아이콘
나름 오래 후원했다고 생각하는데 저 팔찌는 처음 보네요.
전 유니세프 샵에서 주문한 물품은 퀄리티 보다는 그냥 후원의 개념으로 산듯합니다.
생각난김에 내년 달력이나 하나 주문해야겠습니다.
지나가다...
13/11/18 00:25
수정 아이콘
실용성을 따진다면 다용도가방 추천합니다. 물론 가성비를 따진다면야 좀 비싸지만 딱히 부담 없는 가격이고, 휴대용 장바구니로 딱입니다.
키홀더도 괜찮을 듯하고요.
카탈로그 온 걸 보니까 메신저백이 나름 가격도 괜찮고 쓸만해 보이는데 이건 실물을 못 봐서...
Piltover
13/11/18 00:29
수정 아이콘
차는게 너무 힘들어요. 차다가 화남
권유리
13/11/18 00:44
수정 아이콘
오오.. 이거 매번 사려다가 품절되서 못샀는데.. 글보자마자 6개 주문했습니다.. 뭐 가격이 좀 부담되지만 ㅠㅠ
부모님 누나 동생 저 여친까지.. 하하..
감사합니다 크크..
Scharnhorst
13/11/18 00:57
수정 아이콘
후원만 해놓고 홈페이지는 잘 들어가지 않다가

올려주신 글 보고 마침 필요하던 탁상용 켈린더 하나 주문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p.s. 팔찌는 제가 차는게 있는지라.. ㅠ 메신저 백이 되게 끌리던데 실사용 후기 이런거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And justice
13/11/18 01:58
수정 아이콘
이거 저도 차고있고 주변에 선물도 몇개한건데 ..
여름이면 모를까 겨울에 차기엔 좀 그렇습니다..일단 쉽게 차고 벗을수 없는 방식이라 한번차면 씻을때에도 손에 차고 있어야하는데
샤워하거나 씻고 나서면 젖어있어서 겨울엔 좀 추울듯 싶구요.매듭도 허술해서 잘풀려요.
하지만 아직 제 왼손에 있다는건 함정..;;
수호르
13/11/18 09:21
수정 아이콘
혼자서는 차기가 정말 힘들죠..-0-;;
커플들은 쉽다고 하던데.. ㅠㅠ
13/11/18 10:36
수정 아이콘
이빨로 물어서 이케이케 하면 되기는 합니다만..... 번거로워서 며칠 차다 뺏어요
13/11/18 11:42
수정 아이콘
혼자메기 그렇게 어렵다는 그 전설의 팔찌...
커피보다홍차
13/11/18 11:49
수정 아이콘
차기벗기 힘들고 때도 많이 탄다고 하지만 찼을때 이쁘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865 [일반] 오승환 한신이적, 일본미디어도 언급 [27] BaDMooN6486 13/11/21 6486 0
47864 [일반] 어머니와 삼겹살에 관한 추억 [29] 고구마줄기무��4920 13/11/21 4920 14
47863 [일반] 환갑의 소녀 [23] 이사무6641 13/11/21 6641 33
47862 [일반] 미국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실속있는 직업 Top12 [21] 김치찌개10082 13/11/21 10082 0
47861 [일반] 전 세계에서 자연재해에 가장 취약한 도시 Top10 [7] 김치찌개5126 13/11/21 5126 0
47859 [일반] 공대 졸업생들의 연봉이 가장 높은 미국 대학교 Top10 [8] 김치찌개6630 13/11/21 6630 0
47858 [일반] 한국의 97년 외환위기 [21] endogeneity8553 13/11/21 8553 18
47857 [일반] 게임을 아프리카로 중계하고 유투브에 올려 수익을 얻는것에 대한 저작권 문제.. [81] Duvet13912 13/11/20 13912 0
47856 [일반] [스압] 피지알러의 흔한 전국일주 보고드리겠습니다. [11] 니킄네임6731 13/11/20 6731 1
47854 [일반] 오승환 한신 타이거즈 2년 7억엔 이적 [72] Wil Myers7926 13/11/20 7926 0
47853 [일반] 검찰, 국정원 선거 트윗글 110만 건 추가 확인 [59] 마르키아르6059 13/11/20 6059 10
47852 [일반] 국민의 오염을 방지하겠습니다. [39] 어강됴리5809 13/11/20 5809 0
47851 [일반] 세이버메트릭스-야구 스탯 살펴보기(EqA부터 UZR까지) [7] 밤의멜로디9575 13/11/20 9575 2
47850 [일반] 브라질 월드컵도 슬슬 윤곽이 보이네요 [93] 파벨네드베드7219 13/11/20 7219 0
47849 [일반] 집을 사봅시다. [105] 영혼의공원11942 13/11/20 11942 0
47848 [일반] 대도서관, 케이블TV(연예프로그램) 패널 진출 [20] 포제8364 13/11/20 8364 1
47847 [일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결과 (최종)... [56] Neandertal6986 13/11/20 6986 1
47846 [일반] 세이버메트릭스-야구 스탯 살펴보기(타율부터 XR까지) [38] 밤의멜로디8460 13/11/20 8460 21
47845 [일반] 취업하고 나서 쓰는 특이하면서도 평범한 취업 면접 스토리 [45] 삭제됨6406 13/11/20 6406 0
47843 [일반] 기업 잇따른 부도.."IMF와 닮은꼴" 이런기사 [47] 삭제됨7418 13/11/19 7418 0
47842 [일반] 홍보 및 대한민국 경제를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 그리고 아버지 [7] 버러우없는러4276 13/11/19 4276 0
47841 [일반] 한 편의 다큐를 보는 듯한 뉴스 [17] 타츠야5691 13/11/19 5691 2
47840 [일반]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6] 쭈구리3899 13/11/19 38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