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28 22:16:02
Name All Zero
Subject [일반] 월요일의 가십
맨유는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주시하고 있으며 내년에 베일을 깜짝영입할 가능성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스날과 리버풀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올림피아코스의 그리스인 공격수 코스타스 미트로글루(이번 시즌에 14경기에 14골을 넣었으며 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를 영입하기 위해서 경쟁중입니다.

첼시는 1월에 35m 파운드의 새로운 이적 제의로 맨유가 루니를 지키고 싶어하는지 시험해볼 것입니다.

페예노르트 감독 쾨만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가 프리미어 리그로 영입될 수 있수도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아스날, 첼시, 토트넘은 안더레흐트의 공미 데니스 프라에와 유리 티엘레만스(둘 다 지난주 psg와의 챔스 경기에 출전했다)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헐시티의 감독 스티브 브루스는 제이크 리버모어에 대해서 완전 영입 옵션을 사용할지 고려할 것입니다.

반페르시는 3-2로 스토크 시티에게 승리한 날 스토크의 중앙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와 경기장 위 및 터널 안에서 충돌했습니다.


영국의 전직 감독이었던 테리 베나블스는 토트넘의 안드로스 타운젠드가 로이 호지슨의 영국팀이 다음 월드컵에서 충격을 주는데 필수적인 요소였고, 그동안 행방불명되었던 것인데 드디어 나타난 것이라고 믿는다(뻥글 설레발은 kkkkk).

스토크의 마크 휴즈 감독은 모예스가 오랜 기간 동안 맨유를 감독해야 한다고 믿는다(마크 휴즈가 맨유한테 먹이네요).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는 그의 환상적인 시즌은 일부분 디디에 드록바의 시즌 전 충고에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의 리버풀에서의 시즌 중 인상적인 시작을 하게 된 것은 정신과 의사인 스티브 피터스의 공이라고 믿는다(정신적인 부분에서 나약했는데, 스티브 피터스 덕분에 멘탈이 강해졌다고 함, 자기는 더 잘 할 수 있다네요. 오... 스멘. 난 여전히 배고프다가 생각남).


ac 밀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생테테엥의 파우지 굴람을 영입하기를 희망한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외질이 더 많은 자질(quality)을 가질수도 있지만, 현재의 디마리아가 더 개성(character)이 있다고 말한다(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아르연 로벤, 줄리안 드락슬러, 마르코 로이스는 psg의 1월 이적 시장의 목표가 되고 있다.

루이스 피구는 그가 레알을 떠나게 된 것은 플로렌띠노 페레즈 회장이 더 이상 그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덴마크의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는 안필드에 가장 좋아하는 리버풀이 웨스트 브롬을 격파하는 것을 보러 왔다. 그녀는 리버풀의 모든 전통을 사랑하고, 팀에서 몇몇 선수들을 알고 있으며 축구 경기 보러 오는 것을 좋아하며 경기장에서의 공기가 정말로 놀랍다고 말한다.


여자분 예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누렁이
13/10/28 22:19
수정 아이콘
역시 아스날은 공격수 링크가 꾸준히 뜨는군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벤신이 있지.....
All Zero
13/10/28 22:20
수정 아이콘
박주...... 그분도 있습니다? 흐흐. 지루만 멀쩡하면 사실 아스날은 무적입니다.
누렁이
13/10/28 22:21
수정 아이콘
사노고를 키웁시다 사노고를! 그게 나아요 그게!!!
13/10/28 22:21
수정 아이콘
저 테니스선수분 테니스 대회에 막 리버풀 레플입고 나오시는 그분이죠 -_-bb
All Zero
13/10/28 23:04
수정 아이콘
헐 그랬군요. 크크크.
OneRepublic
13/10/28 22:4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예전 두두롤 해줄 공격수 하나는 분명히 필요합니다. 필요할 때는 (지루 컨디션 조절이나 카드 등으로 경기 못나올 때) 1톱에서도
뛰어주고, 경기가 안풀려 후반에 닥공할때 나가주는 역할 말이죠. 지금 월콧도 없는데 지루가 못나오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공격수 링크는 이해가 갑니다만, 수비수 안사오냐... 수비수 링크가 없는 거 보면 80k받는 베르마엘렌이 벤치생활에 만족하나 봅니다;
사실 베르마엘렌이 언제라도 이적요청해도 이상하지 않고, 당장 1군에 센터백이 꼴랑 3명이라 저는 주루라도 돌아오길 바라는데-_-;
Friday13
13/10/28 22:45
수정 아이콘
버말랭을 인테르가 노리고 있긴 하죠. 안 나갈거 같지만
13/10/28 22:48
수정 아이콘
뭔 맨유는 파버리갔어부터 해서 이상한 애들만 노리네요...
상식적으로 베일이 애슐리영급 경기력을 보이지 않는 이상 반시즌 만에 레알이 팔 이유가...
류화영
13/10/29 00:12
수정 아이콘
단장이 맛이갔어요
13/10/28 23:17
수정 아이콘
헐 워즈니아키가 버풀 팬이였군요! 더 호감이 가네요
언뜻 유재석
13/10/28 23:45
수정 아이콘
외질이 자질 을 갖고 있군요. 역시 상남자.
All Zero
13/10/29 08:13
수정 아이콘
크크크 누군가는 알아봐주길 바랬습니다.
멜라니남편월콧
13/10/29 01:56
수정 아이콘
근 몇년간의 일반적인 아스날 이적시장이라면 '우리에겐 부상에서 돌아올 포돌스키, 월콧 등이 있고 사노고, 악폼 등의 포텐짱짱맨들이 있다.'로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겠지만 외질느님에 큰돈 쓰면서 '브랜드 가치도 올려야 하고, 여름에 썼으니까 실적은 내야하고, 그러니까 추가 지출도...?'하는 분위기도 있어서 반 to the 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 플라미니 이펙트 ver. 2 덕분에 미드필더(계속 침 바르고 있는 라스 벤더/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조르지뉴/기타 등등)가 될런지 공격수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_=;;
All Zero
13/10/29 08:14
수정 아이콘
그동안 돈이 많다!! 라는 게 뻥카 느낌이었다면, 외질 영입으로 충격을 선사했죠. 크크. 플라미니 누웠으니 영입 기대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446 [일반] 모히 혹은 사조강 전투- 몽골은 어떻게 이겼는가? [8] 요정 칼괴기19519 13/11/02 19519 1
47445 [일반] 리암 니슨...이 형 아주 액션에 맛을 들였네, 들였어... [8] Neandertal6826 13/11/02 6826 0
47444 [일반]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12] 삭제됨7307 13/11/02 7307 1
47443 [일반] 죽었던 기억. 네번 째 이야기. [1] 3232 13/11/02 3232 0
47442 [일반] [진링의 13소녀] 13명의 소녀와 13명의 매춘부의 이야기 (스포) [43] Duvet15771 13/11/02 15771 1
47441 [일반] [긴급공지] PGR 2차 농구모임 우천취소입니다 [11] RENTON4770 13/11/02 4770 1
47440 [일반] 의심 트위터 99%가 활동 정지. [38] 똘이아버지9770 13/11/02 9770 5
47439 [일반] 덱스터 워너비를 만났습니다. [31] OrBef6814 13/11/02 6814 1
47438 [일반] 영화속의 명대사/명언들.. [21] 김치찌개7814 13/11/02 7814 2
47437 [일반]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23] 김치찌개10420 13/11/02 10420 1
47436 [일반] 한국이 외면한 기술 일본이 대박 [12] 김치찌개10274 13/11/02 10274 0
47435 [일반] 류중일 감독 눈물나네요 [57] 2막3장8513 13/11/01 8513 5
47434 [일반] 이제 삼성왕조라고 불려도 되겠죠? [93] Duvet8400 13/11/01 8400 2
47433 [일반] 삼성라이온즈 최초 통합 3연패 V7 [75] style6804 13/11/01 6804 3
47431 [일반] [야구] 발로 뛰면서 알아갔던 선수협 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들 ① [43] 민머리요정10093 13/11/01 10093 14
47430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23] k`4074 13/11/01 4074 1
47429 [일반] 마조앤새디 표절건이 터졌네요. [56] 라울13979 13/11/01 13979 0
47428 [일반] [잡담] 치과 + 윤종신 = '치과에서 (Feat.조정치)' [6] jjohny=쿠마5940 13/11/01 5940 0
47427 [일반] [정보] 롯데슈퍼 11월1일 미친데이 치킨 2마리 9900원 [11] 7857 13/11/01 7857 0
47426 [일반] 삼성전자서비스 문제로 이슈되는 사내하도급, 무엇이 문제인가 [23] 삭제됨7129 13/11/01 7129 8
47425 [일반]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당 3곡씩 [19] Cavatina4297 13/11/01 4297 1
47424 [일반] 올해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남은 영화 기대작... [24] Neandertal8060 13/11/01 8060 2
47422 [일반] 다시 한번 감사드릴 일이 생겼습니다. [21] 자이체프7867 13/11/01 7867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