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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28 00:19:43
Name k`
Subject [일반] 쓸쓸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가수, 최백호 씨의 음성을 들어봅니다..
  
  
    

최백호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 시대 아버지의 마음을, 아버지의 노래를 잘 대변해주고 있는 가수 최백호 씨입니다.

아버지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우리는 아버지 '당신'이 됩니다.

그 어느 곳에도 풀지 못하는 쓸쓸함, 외로움.. 계속 묻고 묻어 문드러졌을 가슴 자리.

아버지 당신의 쓸쓸함을, 울부짖음을 그의 목소리를 통해 잠시나마 느껴봅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아버지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표합니다..













낭만에 대하여














애비














보고 싶은 얼굴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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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복아빠
13/10/28 00:55
수정 아이콘
최백호 선생님의 '봄날은 간다'도 추천합니다.
13/10/28 00:56
수정 아이콘
간만에 걸쭉한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Walk through me
13/10/28 08:32
수정 아이콘
박주원씨의 방랑자(Feat, 최백호)를 듣고 또 한 번 대단하다 느꼈는데 간만에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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