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0/11 17:14:3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721.1 KB), Download : 70
Subject [일반] 지식채널e - 쓸데없는 공부




지식채널e - 쓸데없는공부..

저게 결과와 돈만을 생각하고 일련의 과정들과 시도의 가치를 별거 아닌 것처럼 생각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어떤 한 어린이는 저 분이 행했던 것들을 보며 자신이 만든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꿈을 꿀 수도 있을 것이고

그로 인해 과학자의 꿈을 펼칠 수도 있는거니까요

저는 가치있었던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멋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1 17:18
수정 아이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일에대해 열정을 저만큼 쏟아부을수있는 용기
부럽습니다
13/10/11 17:19
수정 아이콘
이분 라스에 출연하기 위해 인공위성 쏘아올렸다는 분 아닙니까?
13/10/11 17:21
수정 아이콘
스푸트니크 쇼크라 생각했는대 바이코누르 라니.
asdqwe123
13/10/11 17:36
수정 아이콘
동대문에서 옷파신다는분 아니십니꽈??
RuleTheGame
13/10/11 18:28
수정 아이콘
라스에 나왔던 분이네요. 멋집니다.
13/10/11 18:3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본인이 인공위성을 쏜게 아니라,
러시아? 맞나 암튼 거기서 인공위성을 쏘는데 본인의 '저 물건'을 탑재해서 올렸다는 거 아닌가요?

라디오스타를 대충 봐서...
암튼 그랬다는 뉘앙스 같았는데 ;
그래서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이렇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실이
13/10/11 18:37
수정 아이콘
로켓을 만든게 아니고, 위성만 만들었습니다. 위치신호를 발신하는 어엿한 인공 위성입니다.
다만, 신호를 주고받는것 말고는 하는기능이 없다는게 함정...
상대 위성에 기생해서 궤도에 진입한뒤, 스프링(!?!)으로 본체와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13/10/11 18:41
수정 아이콘
아하 어쨌든 '인공 위성' 이 맞군요. 발사가 가능한건 아니고..
전 인공위성이라는 개념을 발사까지 가능한 걸로 한꺼번에 묶어서 생각했어서 이해가 잘 안갔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공실이
13/10/11 18:36
수정 아이콘
저도 티셔츠 한장샀는데.... 선물은 못하겠더라구요.
신세계에서
13/10/11 19:07
수정 아이콘
송호준 씨가 정말 부러운 건, 그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아이유탱구
13/10/11 19:40
수정 아이콘
쉘든이나 레너드 정도면 열광해 줄 것 같은데.
영원한초보
13/10/11 20:48
수정 아이콘
이분 의류업자라고 합니다. 시보리 30인 제품이 주력
산적왕루피
13/10/12 09:48
수정 아이콘
Bgm으로 깔리는 노래의 제목이 뭔지 알려주실 분 않계신가요? 예전에 들은 기억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요. ^^;
13/10/12 10:07
수정 아이콘
Time to say goodbye네요(위에서 나오는 건 다시 부른 거고 원래는 Con te Partiro입니다).
위에 나오는 걸 계속 들으시면 중간에 이태리어에서 영어로 바뀌는 부분이 있고, 그게 제목입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106 [일반] 2014 브라질 월드컵 지역 예선 대륙별 중간 점검 - 6편 [29] 반니스텔루이6898 13/10/17 6898 1
47105 [일반] 그냥 심심해서 쓰는 온라인 광고쪽 이야기 -1- [29] 파벨네드베드6827 13/10/17 6827 8
47104 [일반] . [35] 삭제됨5688 13/10/16 5688 0
47103 [일반] 영화관 컵홀더 청소 때문에 죽겠습니다. [33] 삭제됨6287 13/10/16 6287 0
47102 [일반] 이천수선수 폭행 불구속 입건, 아내 없었다. +10.17일 수정 [88] 애패는 엄마8700 13/10/16 8700 0
47101 [일반] 테스토스테론의 위엄(?)... [15] Neandertal8195 13/10/16 8195 1
47100 [일반] 운명을 지배하는 인간, 운명 앞에 쓰러지다 - 워털루 1815 (7) - '모든 일은 소풍 나온 것처럼' [2] 신불해4496 13/10/16 4496 6
47099 [일반] 여러분은 다 속고 있는 거에요! [33] 기아트윈스7339 13/10/16 7339 7
47098 [일반] 포스트시즌까지 계속되는 실책/폭투/본헤드 [164] 미카즈키요조라6201 13/10/16 6201 0
47097 [일반] 장미여관의 데뷔앨범, <산전수전 공중전>을 추천합니다! [26] 쌈등마잉5975 13/10/16 5975 0
47096 [일반] 1910~11, 19세기를 마감하는 국제 관계 관련 두 책 [3] 요정 칼괴기4032 13/10/16 4032 0
47095 [일반] [연애] 그레코로만스타일과 프리스타일 [23] Love&Hate11530 13/10/16 11530 9
47094 [일반] 신고리 3,4호기 부품시험 불합격 [27] 니시키노 마키4806 13/10/16 4806 0
47093 [일반] 어디다 글을 남겨야될지 몰라서 이곳에 남깁니다. [67] 싼쵸가르시아7003 13/10/16 7003 4
47092 [일반] 자동차보험 만기전에 여기저기서 전화오는거 막는방법 [17] Annie5875 13/10/16 5875 8
47091 [일반] (보충) "박정희 정수장학회 불법강탈 인정" 소멸시효 완성으로 돌려받지는 못해.news [129] 삭제됨6733 13/10/16 6733 3
47090 [일반] 축구 전문가들은 얼마큼 전문적일까? [58] 구밀복검8732 13/10/16 8732 23
47089 [일반] 요즘 이하진 작가의 웹툰 <카산드라>를 보고 있습니다. [9] 쌈등마잉6833 13/10/16 6833 0
47088 [일반] 진격의 거인 작가 우익논란 확인사살...? [74] Duvet10956 13/10/16 10956 0
47087 [일반] 700mhz 사용하면 벌금, 우린 어떡하나... [29] 바람이라5453 13/10/16 5453 0
47086 [일반] 자우림/나인뮤지스/로이킴/신지훈의 MV, 정인/박지윤/허영생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세우실4954 13/10/16 4954 0
47085 [일반] 광주지법. 진보당 대리투표.. 유죄. [63] 삭제됨4375 13/10/16 4375 2
47084 [일반] [월드컵] 유럽,남미 예선이 종료되었습니다.(북중미 결과 추가!) [51] 삭제됨4650 13/10/16 46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