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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22 17:10:3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
https://cdn.pgr21.com/freedom/46594 삭게로!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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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도사

해시 아이콘

13/09/22 17:38

92년의 빙그레는 압도적이었네요. 2위와의 승차가 10.5게임차;;;;

잠잘까

해시 아이콘

13/09/22 17:49

쌍방울 아흑흑흑...

외계인

해시 아이콘

13/09/22 19:57

쌍방울... 흑흑..

지나가다...

해시 아이콘

13/09/22 18:59

아아.. 95년...
그때 이상훈이 19승에서 아홉수만 겪지 않았다면, 전준호와 맞대결만 하지 않았다면, 송구홍이 등짝만 맞히지 않았다면...

네버스탑

해시 아이콘

13/09/22 20:19

팬인지라 그냥 해태라는 이름을 달고한 마지막 우승의 97년에 눈이 갈 수밖에 없네요
항상 같이 언급되는 아기호랑이 김상진 선수도 말이죠..

치토스

해시 아이콘

13/09/22 21:01

기아팬이지만 롯데 우승 하면 염종석 선수부터 떠오르네요..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는 말이 제일 잘 어울리는 한국 야구선수중 한명이 아닐까 합니다. 밑에 보니 김상진 선수 영상도 있네요. 더 슬퍼지네요 휴....

레몬맥콜

해시 아이콘

13/09/23 02:40

아이고 콩그레....

곧미남

해시 아이콘

13/09/24 02:50

아~ 김상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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