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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2 16:47:57
Name k`
Subject [일반] 오늘은 불금.. 퇴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살인적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불금입니다.

8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휴가를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더군요. (세탁소도 쉬어, 식당도 쉬어, 미용실도 쉬어..)

너무 덥다며 휴가를 아예 가지 않겠다는 분들도 계시구요.. 저처럼..;;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오늘도 이 더위를 한 잔 술로 식혀야 합니다 우리는.

한 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이모 고모 삼촌 형아.. 섹시한 밤 되세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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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티파니
13/08/02 16:49
수정 아이콘
그아탱! 아리야 저언니 왜이리 이쁘냐
신규회원2
13/08/02 16:49
수정 아이콘
아리야. 지난달과 이번달에 걸쳐 고생이 많다.
그런데 어떡하지... 너네 부모님을 맛있게 삶은걸 내일 먹으러 갈거란다.
미안해. 나도 먹고 살아야지.
13/08/02 16:49
수정 아이콘
오늘은 불타는 피지알이군요.
민머리요정
13/08/02 16:51
수정 아이콘
탱구탱구!!!!!
13/08/02 16:52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불금이구나~
오늘은 급 나이트 야구 시합을 잡아서 시합을 하려간다네~아이 좋아 크크
내일은 예천에 가서 은붕어 잡이를 할테야~그리고 갔다와서 미친듯이 퍼먹겠지?크크크
아~왜 주말만 되면 술인지 나도 모르겠고 싫지만 그래도 해야할것 같아
그럼 너도 주말 잘 보내고 다음주에 보자~
넌 근데 드릅게 안크는구나~
Betelgeuse
13/08/02 16:53
수정 아이콘
아 아리야...탱구라니 오늘은 버틸수가 없다.
날씨도 불타고 자게도 불타고 내가 할일도 불타고 있구나. 담주부터 휴가인데 휴가 직전까지 일해야되서 너무 슬퍼. 오늘은 칼퇴를 할수 있을까.
Walk through me
13/08/02 16:54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내일 숙직만 아니어도 토, 일, 월, 화, 황금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었는데 숙직 크리를 맞는 바람에 계획을 망쳤구나.
생각해 보니 일요일은 장모님 생신이라 아침에 퇴근해서 잠깐 쉬다가 또 거기로 가야하고

휴가가 휴가같지가 않구나. 뭐 통장, 카드 몽땅 뺏긴 터라 돈도 없어 갈 곳도 없긴 하지만 말이야.
유부남으로 살아간다는게 이런거구나. 이럴땐 총각시절이 조금 그립네 하아.
Bayer Aspirin
13/08/02 16:5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로 피지알덕분에 금요일이 후딱 지나가는 중이네요~
13/08/02 16:55
수정 아이콘
너무 더워요 ㅜㅜ
니누얼
13/08/02 16:56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뇽~~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긴 한 주 였어 ㅠㅠ
그치만 다가올 담주도 너무 무셥구나 ㅠㅠ
오늘은 불금이지만, 언니는 아마도 곱게 집에 갈 것 같아. 절대 약속 없어서 그러는건 아니구, 그냥 좀 피곤해서..흙흙...
불금이라 그런지 피지알은 활활 타오르는데, 글 재주 없는 언니는 속만 답답하구낭.. ㅠㅠ
아리는 행복한 주말 보내렴~* 안뇽~~
제네미르
13/08/02 17:00
수정 아이콘
휴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금요일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크크
에이핑크
13/08/02 17:0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내일 드디어 첫 여름휴가 여행을 떠난단다~

거제도에 가서 삼결살 퐈뤼와 함께 배를타고 외도라는 섬도 구경할꼬야~ 부럽쥐~??? 크크크

그리고 오늘 새벽에 현지니의 10승을 이룰수 있게 니가 꼭 응원해줬음 좋겠다~

그럼 아리야 즐거운 주말 보내렴~
13/08/02 17:01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불타는 pgr에서 아리를 보니까 너무너무 기쁘다~
아리야 다음주에 또 보자~
一切唯心造
13/08/02 17:02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이번 주는 뭐할지 고민이다 날이 너무 더워 -_-
Backdraft
13/08/02 17:05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로또가 되겠지
ThemeBox
13/08/02 17:05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내일 슈퍼매치에 같이 갈 친구들을 모으려고 했는데, 다들 데이트가 있다고 빼는구나.
솔로는 서러워서 살 수가 없어. 오늘은 집에서 맥주나 한 잔 해야겠다 ㅠ_ㅠ
영원한초보
13/08/02 17:06
수정 아이콘
오늘은 불타는 날
pgr게시판도 불타는 날
누군가 소시를 비판한다면 이 글도 불탈 수 있습니다.
13/08/02 17:06
수정 아이콘
여자가 됐군요... @.@
코통코동
13/08/02 17:08
수정 아이콘
아리야 휴가좀 보내줘 ㅠㅠ
다시한번말해봐
13/08/02 17:12
수정 아이콘
언니 오늘부터 담주 일요일까지 또 휴가다!! 나 찾지마!!

..담달 월급이 걱정되는구나..하아....
그래도아직은태연
13/08/02 17:1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오늘은 너한테 할말이 없구나 ㅜ

그래도 아직은 태연이나 외치고 갈란다 크크
13/08/02 17:15
수정 아이콘
아리야
나 담주 개강이야
2주간의 짧은 방학이 끝나가네 ㅠㅠ
레지엔
13/08/02 17:16
수정 아이콘
그아탱!
13/08/02 17:17
수정 아이콘
그아탱..
아리야.. 치킨 먹고 싶다.. ㅠ
불량품
13/08/02 17:20
수정 아이콘
이순규 사랑해..
Darwin4078
13/08/02 17:24
수정 아이콘
수정이 사진도 좀 올려주세요.

이놈의 휴가는 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 ㅠㅠ
MUFC_Valencia
13/08/02 17:32
수정 아이콘
이번주도 안녕~
마음만은풀업
13/08/02 17:40
수정 아이콘
아리야 계속 비가 와ㅜㅠ
Go_TheMarine
13/08/02 17:46
수정 아이콘
탱구 5번째 사진 괜찮네요 흐흐
13/08/02 18:0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번주엔 정말 가벼운 일에도 멘붕이 여러번 되서 힘들기도 하고 부끄러웠단다.
왜 포스코 이사가 비행기 안에서 진상짓을 했는지 약간 느낄 수도 있었다는.. 마음을 더 부여잡고 살아야 겠구나.
키르아 조르딕
13/08/02 18:1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안녕 오래간만에 마음이 동하는 여자와 첫데이트란다 잘 되길 바라주렴 !
케이건
13/08/02 18:23
수정 아이콘
아리야... 이렇게 글 처음 남겨봐
오늘은 이상한 관계의 마지막 날이야
마지막 이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13/08/02 18:40
수정 아이콘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
맨위 사진은 제 핸폰 배경화면이군요 ;;
아가인
13/08/02 19:54
수정 아이콘
아리야 언니는 이제 퇴근하지만 내일 쉬니까 참아볼게~~ 너도 즐거운 불금!!
지니-_-V
13/08/02 20:05
수정 아이콘
아리아 안녕

오빠는 퇴근하고 친구들만나서 육회에 소주 한잔하려해..

그리고 내일은 최근 알고지낸 여성분께 고백하려고 하는데 잘되길 기도해줘... 제발!!
몽키.D.루피
13/08/02 20:05
수정 아이콘
오늘은 진정한 불금이네요.. 자게가 타오르고 있습니다;;
4월이야기
13/08/02 21:26
수정 아이콘
탱구. 탱구. 탱구. 탱구. 탱탱태뎅탱구.....
탱구야.... 아니 아리야..

오늘 본의 아니게 진정한 불금이 될 것 같다.
왜냐구....? 오늘 마눌님 애들 둘 데리고 친정갔다...우헤헤헤헤헤헤헤헤헤..

근데 난 아직 사무실에 있다는게 함정...ㅡㅜ 젠장..ㅡㅡ;
여우달기
13/08/02 23:17
수정 아이콘
태연으로 대동단결! 정말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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