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26 12:41:38
Name 낭천
Subject [일반]  화창한 오후에 듣는 게임 bgm - 바바예투





이젠 너무나 유명해서 별 설명이 필요없는 노래 바바예투(baba yetu) 입니다.


스와힐리어로 번역한 주기도문 을 가사로 써서 문명4 오리지날ost 에 사용 되었으며

2011년 2월엔 게임ost 사상 최초로 그래미 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화창한 월요일 오후에 경건한 노래 한 번 감상 하시라는 마음에서 글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레게머리 한 가수분의 맑은 목소리가 정말 좋네요.






↓ 이건 프로토스의 부흥을 위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석본좌
11/09/26 12:51
수정 아이콘
전 이거 들을때마다 드록신이 생각나네요
Darwin4078
11/09/26 13:36
수정 아이콘
문명4 깔아야겠네요.
작은마음
11/09/26 15: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예전 PGR에서 들은거 같은 Piano 버전이 완전 좋더라고요
결론은 문명은 노래마저 중독성이 쵝오라는 ;;;;
11/09/26 16:47
수정 아이콘
흐흠.. 방금 문명5 질렀습니다.
사실 불법 경로로 '다운만' 받아서 해보지는 않고 컴퓨터에 고이 모시고 있었는데(섣불리 손대기가 겁나서...)

이번에 마침 GOTY에디션이 발매가 된다고 해서 냉큼 질렀습니다.
고티 에디션은 문명 5의 모든 문명팩을 전부 포함해서 주는 에디션(물론 한국포함).

까마귀날자 배떨어진다고 입금완료한 뒤에 피지알에 오니까 문명관련 글이 올라와있네요. 흐흐.
좀 늦게 하는 거긴 하지만 한글판도 나왔겠다, 모든 DLC를 싼값에 구입하고, 여러모로 편리하게 즐길거 같네요.

뭐 전 솔직히 중독류 최강은 알피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명5는 좀 겁나긴 하지만 한 한달쯤만 바짝 미치면 되겠죠?
(그나마 전 축돌이가 아니라서 풋볼매니저는 관심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아.. 아니라고 말하시면 곤란한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081 [일반] [나는 가수다]이번 주를 통해 본 앞으로의 전망. [17] 계란말이7788 11/10/03 7788 0
32080 [일반] [해축] 북런던 더비에서 완패를 당한 아스날. [129] Gaieda7793 11/10/03 7793 0
32079 [일반] 음악을 푹빠지게 만들어준 내인생 첫번째 가수.. [11] 두번의 가을5183 11/10/03 5183 0
32077 [일반] 영화 고지전에 대하여. [21] nickyo6601 11/10/03 6601 0
32076 [일반] 오늘 두산-LG의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네요 [55] 제이나7998 11/10/02 7998 0
32075 [일반] [슈퍼스타k3] 버스커버스커의 힘 [32] 뜨거운눈물8844 11/10/02 8844 1
32074 [일반] [나는가수다]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 누가있나요? [103] 비야레알6895 11/10/02 6895 0
32072 [일반] 슈스케3 탑11 생방 무대 영상 [36] 오크의심장9049 11/10/02 9049 0
32070 [일반] [일상 잡담]태어나서 처음 겪는 서머타임 이야기 [17] 재이님6068 11/10/02 6068 0
32069 [일반] 통신알바라는 이름의 변종 다단계, 일명 '휴대폰 다단계'에 대하여 [8] Restory17217 11/10/02 17217 2
32067 [일반] 게임 논란.한국 게임업계인들의 책임은 없는가? [326] ekskdks10111 11/10/01 10111 1
32066 [일반] [연애학개론] 데이트 성공을 위한 대화의 기법 (2) - 데이트 도중 [30] youngwon11612 11/10/01 11612 3
32065 [일반] 하하.. 어느새 병장입니다. [17] 카스4602 11/10/01 4602 0
32064 [일반] 그 때 그 날 - (완) 어심을 읽어라 [10] 눈시BB7780 11/10/01 7780 1
32063 [일반] 펠레 글에 편승한, 또 한 명의 축구 마스터 소개 글 [21] 진리탐구자6383 11/10/01 6383 0
32062 [일반]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려운 노래 best5 [109] 삭제됨26687 11/10/01 26687 0
32061 [일반] [해외축구]테오 월콧 그리고 아스날. [43] 대한민국질럿7719 11/10/01 7719 0
32060 [일반] 그 때 그 날 - 임오화변 [27] 눈시BB6806 11/10/01 6806 4
32059 [일반] 슈퍼스타k3 투개월에 대한 관심 [53] 베르시스9366 11/10/01 9366 0
32058 [일반] 슈스케 3 1주차 감상문 & 2주차 예상 [63] 삭제됨7942 11/10/01 7942 0
32057 [일반] 그 때 그 날 - 번외편. 폐세자와 죄인의아들 [7] 눈시BB6841 11/10/01 6841 1
32056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7 [6] 김치찌개3920 11/10/01 3920 0
32055 [일반] 박원순, 배심원단 평가 1위 (54.3%) [13] 삭제됨6371 11/10/01 63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