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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6 16:23
닥터 둠이 아이 납치 그리고 mcu세계(지구 616)으로 건너옴 판타스틱4(지구828) 우주선 타고 쫓아옴 둠스데이 엔딩에서 둠이 뭔가 힘을 이용 배틀월드 창조 시크릿워즈 엔딩에서 어떤 힘(프랭클린?)으로 다시 지구 616 창조 그 대신 지구 828이 인커전으로 멸망? 그 이유로 판타스틱4 애들도 눌러앉게 됨-다들 이렇게 생각하더군요
25/07/26 17:22
제가 너무 기대가 많나... 싶기도 한데..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왜 갔냐부터 따라가는 이유 등등등..
25/07/26 17:31
둠이 배틀필드를 만드는 동력원으로 프랭클린을 썼다고 스토리가 짜이면 판포는 무조건 가는게 맞지않나요??
[왜]가 바로 해결이 되잖아요. 어떻게는 [리드 리처드]니까로 해결이 되고요
25/07/26 17:22
(수정됨) 개인적으로 시계를 몇번 보는지가 단순 재미의 척도인데
판4는 1시간 1시간반 엔딩때 정도 봤네요 무난히 재미있는 영화니까 편안하게 보기엔 좋아요 이런 저런 구성의 쫀쫀함을 보기에는 빌런의 파워나 각종 위기의 전결은 다소 약해서 밋밋하기도 한데 그만큼 스트레스 없이 보기 좋은 영화기도 합니다 추가로 하비는 은근 너무 귀여워요 우주선 탑승씬 이라든가 여러모로요
25/07/26 18:47
저는 진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보고 또 보고 싶은 류는 아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한 번 정도는 또 보고 싶을지도.
근데 다른분들과의 온도차를 보다보니 제가 그린랜턴도 재밌게 봤다는걸 떠올리게 되긴 하네요 크크
25/07/26 20:07
레트로 퓨처리즘 좋죠
말씀하신 대로 마이클 지아키노의 적재적소 음악도 좋았구요 갤럭투스는 좀 아쉽긴 했지만 뭐 갤붕이니까요 크크 판4를 안전하게 안착시킨 공은 확실한 영화입니다
25/07/26 21:19
https://youtube.com/shorts/l5DCgakGXRA?si=VUD6kgQ5MKCwyuvc
하스스톤 벤브로드가 만든거라 타격감 하나는 좋습니다 가볍게하기 좋더군요. 갤럭투스가 뽕맛하나는 중독적(스킨이 바뀌면 저 이펙트 모습도 바뀝니다)
25/07/26 22:32
(수정됨) 따지기 시작하면 그걸 왜 말해부터 우주에 워프고 너무 만능이잖
다가올 그게 확실한건 또 어떻게 믿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은 또 어떻게 믿으며 민중이 그걸 협력하겠나 그리고 CPR 위치가... 아니다 이건 내가 잘 모를수도 마지막에 왜 미리 옮기는거야 끝까지 있다 막판에 하면 되잖아 언어학자도 아닌사람이 혼자 하는게 아니라 전세계 언어학자가 다같이 해야하는게? 그리고 염력으로 어케 될수준이면 한발작남았을때 고했어야 등 다양한 태클을 걸수있겠지만 히어로 영화를 즐기는건 그런 시청이 아니긴 하겠죠 무난하게 봤지만 조금 약하다 느꼈고 둠스데이 발사대 느낌도 조금 있고 약간 아쉽기도 했습니다. 지저인쪽도 좀더 빌드가 있었어야 감흥이 오지 않았을까..
25/07/26 22:45
약간 아쉽다고 느낄 부분이 없는 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다.. 가 전반적인 감상이긴 했어요.
물론 뭐 너무 만능이고 그렇긴 한데 크크크 그럼에도 불구하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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