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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1 01:08
모노가타리 시리즈도 요즘 보면 전성기였던 10년도때에 비해 화제성도 다 죽고 올드팬들 팬서비스로 명맥만 이어지는 느낌인데 같은 라노벨 원작 장수 시리즈인 옆집의 금서목록 시리즈 상황 보면 그래도 곱게 늙어가는 IP인듯 합니다..
24/10/01 02:24
저는 이 세계는 너무나 불완전하다 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장르가 소아온같은 게임판타지인데 문제가, 아직 출시 전 테스트 중인 게임이라 버그가 수두룩한 게임입니다. 설정이 참신해서 재밌더라구요. 벽뚫기, 프리징, NPC복제, 그래픽과부하로 인한 출력 지연 등 고전게임 경력 있으신 분들에게 익숙한(?) 버그들이 나오니까 매우 반갑습니다. 크크크
24/10/01 04:43
최근작들중에 계속 보고있는건
도망잘치는도련 패배히로인 나히아7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 불라블라 최애의아이2기 정도네요 크크 그 외애니들도 병행하느라 바쁘다바빠...
+ 24/10/01 09:14
무직전생 2기2쿨은 후반부가 연출이나 전투씬은 진국이라..
원작을 안보고 봐서 그런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는 애아버지로서 정말 치트키인듯... 패배히로인은 최근 나온 이런류 할렘(?)에서 작화나 연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4화 안나와 남자주인공+그놈? 감정폭발씬 연출은 옛날 라노벨에서 묘하게 토라도라 후반부 느낌이라... 그장면애 음악이랑 대사가 정말 맛있게 연출했구나 합니다. 웃기면서도 안쓰럽고 감정이 모두 나오는 4화에 그장면이 아마 패배히로인에 모든걸 관통 하는 주제이면서 노선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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