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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23 14:24:26
Name Davi4ever
Subject [일반] 카멀라 해리스, 美 민주당 대선후보 확정 (바이든-오바마-클린턴 찬조연설)
해리스 "통합과 상식의 대통령 될 것"…美 민주 대선후보 수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89624

카멀라 해리스가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을 공식적으로 수락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선은 해리스 vs 트럼프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부통령 후보의 경우 민주당은 팀 월즈, 공화당은 J.D. 밴스입니다)
무소속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사퇴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확실한 2파전이 되겠네요.


해리스 대선후보 수락 연설입니다.





민주당 출신 대통령 세 명도 전당대회 1,2,3일차에 나와서 찬조연설로 해리스에게 힘을 실어줬는데요.
바이든은 컨디션 12시의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오바마의 연설은 역시나 대단했습니다. 찬조연설 하이라이트 영상 가져왔습니다.





전당대회 1일차 바이든





전당대회 2일차 오바마





전당대회 3일차 클린턴
(클린턴과 트럼프 둘 다 1946년생인데 트럼프 생일이 좀더 빠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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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14:26
수정 아이콘
울트럼프을 막기위해 어벤져스가 출동하는 느낌이네요 크크
유료도로당
24/08/23 14:26
수정 아이콘
트럼프와 동갑인데 무려 32년전에 당선된 클린턴형님... 크크크
Cazellnu
24/08/23 14:28
수정 아이콘
진정한 승리자죠 40대 대통령
그것도 미국
Bronx Bombers
24/08/23 14:30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재선까지 하고 퇴임했는데 아직도 일반기업에 형들이 있는
망고베리
24/08/23 14:49
수정 아이콘
2선 제한이 아쉽죠. 그냥 FDR처럼 4선해도 될 것 같은데…
닉네임을바꾸다
24/08/23 14:52
수정 아이콘
그건 루즈벨트가 관례를 전쟁통에 깬거니까...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3 16:51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뒤 임기가 버블닷컴 붕괴, 9.11 테러 라는 지옥 임기라 (...) 그냥 좋은 시기만 잘 누리고 떠났죠.
임전즉퇴
24/08/24 05:19
수정 아이콘
백악관 인프라로 아주 뽕을 뽑았죠 크크
세인트루이스
24/08/23 14:29
수정 아이콘
진짜 오바마, 빌클린턴 같은, 뭔가 세계1짱 미국 대통령이라면 이래야지 싶은 인물이 언제 다시 나올련지..
위원장
24/08/23 14:30
수정 아이콘
Thanks Joe
지구 최후의 밤
24/08/23 14:31
수정 아이콘
AOC 연설 들어봤는데 어마어마하게 잘 하더라구요.
24/08/23 15:17
수정 아이콘
저도 내용을 떠나서 AOC가 가장 인상적이더군요.
꽃이나까잡숴
24/08/23 15:23
수정 아이콘
저도 풀버전으로 봤는데 진짜 내용도 알차고 전달력이 으마으마 하더라고요;
김건희
24/08/23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흐흐
AOC 연설은 영어 듣기 연습용 교재로도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속도, 발음 등등 측면에서요. 연설문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AOC at the DNC 2024 | Alexandria Ocasio-Cortez
https://youtu.be/OO7SE4Zpd9s?si=oDkwcS7vho0kJop3

진정성 스토리 에너지 담은 연설로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중 가장 강력한 7분 만든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https://youtu.be/R2eFBHLcmdw?si=_IfN8Rbc5v0C7zdV
지구 최후의 밤
24/08/23 16:44
수정 아이콘
저 영어 진짜 잼병인데 이번 연설은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어려운 단어도 거의 없고요.
24/08/23 21:28
수정 아이콘
이거 듣고 찾아봤는데 장난 아니네요
버니 샌더스가 못 이뤄낸 걸 이뤄낼 지도
Paranormal
24/08/23 14:36
수정 아이콘
바이든은 짐을 내려 놓은 것처럼 팔팔해졌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8/23 14:41
수정 아이콘
바이든 목소리 파워풀한 거 보소...
24/08/23 14: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해리스 과연 한마 유지로와 인사할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클린턴 정말 많이 늙었네요...
한화거너스
24/08/23 14:46
수정 아이콘
바이든 목소리 왜 이렇게 힘찬가요 흐흐흐흐
그말싫
24/08/23 14:50
수정 아이콘
오바마 연설은 볼 때 마다 전율입니다.
2004년 일리노이 연설로 영어 공부 할 때가 생각나는군요 크크
마그데부르크
24/08/23 14:55
수정 아이콘
카멀라해리스가 언론들의 어마어마한 푸쉬를 받더군요 요즘 일론머스크는 완전히 트럼프 서포터로 변해서 민주당과 싸웁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8/23 14:57
수정 아이콘
힐러리와는 다를지...
24/08/23 15:06
수정 아이콘
현지 여론도 힐러리만큼 비호감은 아니고(힐러리 대 트럼프가 괜히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고 불린 게 아니죠), 실제로도 힐러리만큼 비호감을 살만한 언행도 없었던지라.. 물론 마지막까지 가 봐야 알겠습니다만 크크
마그데부르크
24/08/23 15:09
수정 아이콘
힐러리 클린턴이 비호감이었나요?
제가 보기엔 카밀라 해리스보다는 능력있어보이는데..

지금 카밀라해리스는 잘웃는 허수아비급 이미지여서...
부통령때는 있는지도 몰랐었고..
24/08/23 15: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 민주당 창당 이래 역사상 대선 후보 비호감도 1위 꼽으면 힐러리 클린턴일 걸요?

증명할만한 설문조사 결과가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1992년 미국 대선 이후로는 비호감도 1위 민주당 후보 확실합니다.
아프락사스
24/08/23 15:14
수정 아이콘
설문조사 결과가 없는 데 어떻게 확실합니까?
유료도로당
24/08/23 15:50
수정 아이콘
라고 하기엔 득표는 많이 했는데.. 트럼프가 워낙 더 비호감이어서 그런거라고 해석하시려나요.
24/08/23 15:53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해석하는 것도 틀렸다고는 못 할 것 같습니다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4/08/23 21:41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주단위로 쪼개는 싸움에서 경합지에서 비호감이였다고 볼 순 있죠...
어차피 양당 주요텃밭에선 소위 막대가 나와도 되니까...
마라떡보끼
24/08/23 15:13
수정 아이콘
힐러리 클린턴 비호감 장난 아니였는데요....
카밀라 해리스가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호감도는 클린턴보다는 나은 상황입니다
24/08/23 15:17
수정 아이콘
트럼프에게 진걸로 증명되지 않았나 싶습...
지구 최후의 밤
24/08/23 15:19
수정 아이콘
능력과 호감은 다르죠.
Quarterback
24/08/23 16:40
수정 아이콘
당시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도 비호감이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8/23 16:52
수정 아이콘
2016 대선 패배..로 끝났죠.
24/08/23 15:07
수정 아이콘
민주당과 친환경을 지지하는 서부 해안(캘리, 오리건, 워싱턴 등) 사람들이 테슬라의 주요 타겟인 고객층일텐데 이들과 척지면서까지 본인의 정치적 신념이 그렇게까지 중요한건지 범인의 머리로는 고개를 젓게 되네요.
마그데부르크
24/08/23 15:10
수정 아이콘
아들이 트랜스젠더 여자로 변신한게 상당히 충격이라고 합니다 제 아들이 여자로 변신하고 pc사상을 찬양하고 나를 엄청 욕하고다닌다하면 반발감이 들거같긴 해요
아프락사스
24/08/23 15: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4점)
MurghMakhani
24/08/26 11:33
수정 아이콘
전기차와 에너지산업에 대해 트럼프가 하는 말들을 봤을 때 트럼프의 당선이 머스크의 사업에 좋게 작용할 리가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둥그러미
24/08/23 15:09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아직 일론 머스크한테는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가 미국 정치에 '나댄다'라고 안 하던가요 크크
24/08/23 14:59
수정 아이콘
오바마 연설은 확실히 울림이 있어요
덴드로븀
24/08/23 15: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86586?sid=104
[美대선 정책비교] ①상반된 對한반도관…한미동맹 강화 vs 對北 직거래 - 2024.08.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88893?sid=104
[美대선 정책비교] ②해리스 "동맹 협력강화"…트럼프 "美우선주의로 동맹압박" - 2024.08.23.
강동원
24/08/23 15:10
수정 아이콘
어우 저렇게 환호해주는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객관적인 판단이 안될 것 같긴 하네요.
해찬옹이 대선 때는 멀쩡한 사람도 (정신이) 약간 간다고 할 만함 크크크
24/08/23 15:34
수정 아이콘
대선이 어찌보면 그 사람의 진면목이죠 크크크
거기서 이상한짓을 한다... 맛이간게 아니라 진짜 모습입니다. 그 있잖아요 사람이 극한의 환경에 가면 본성나오는것
세츠나
24/08/26 17:14
수정 아이콘
저는 극한상황에서의 행동이 그 사람의 '본성'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본성이라는 표현 자체가 꽤 모호하다고 봅니다) 극한 상황에 자주 처하거나
극한 상황에서의 행동이 주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의 사람에게는 걸맞는 테스트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합니다.
종말메이커
24/08/23 15:31
수정 아이콘
오바마는 본인 연설 전에 미셸이 소개하는것부터 간지네
24/08/23 15:55
수정 아이콘
잊고 있었는데, 미셸도 새삼 정말 연설 잘 한다 싶더라고요.
전기쥐
24/08/23 15:39
수정 아이콘
본 게임은 이제 시작입니다
씨네94
24/08/23 15:48
수정 아이콘
오바마 연설은 진짜... 억양 호흡 단어선택까지 갓벽하네요.
김연아
24/08/23 16:16
수정 아이콘
사람이 물러날 때를 잘 알고, 멋지게 물러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바이든이 세계 역사에 그 표본이 될 것 같습니다.

대체 왜 점점 젊어지고 총명해지는데에~~~~
김연아
24/08/23 16: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바마 연설 중 트럼프의 영화를 이미 보았고, 속편이 더 나쁘다는 걸 알고 있다는 부분은,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랜슬롯
24/08/23 16:27
수정 아이콘
만약 바이든이 정말 처음부터 물러나길 계획하고 짠 판이라면 정말 천재인거같네요 덜덜;
망고베리
24/08/23 16:34
수정 아이콘
의도는 안 했겠지만 토론은 일찍 한 게 천만다행이죠
손꾸랔
24/08/23 16:34
수정 아이콘
어후야 다들 왜케 연설을 잘하는게야... 제가 어디 행사 참관하고 연설듣는거 질색인데 저런 자리라면 관중들이 진심 즐겁겠다싶네요.
안군시대
24/08/23 16:42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전현직 대통령 라인업 진짜 화려하네요. 그러고보니 공화당은 전직대통령 부른다 해도 조지부시밖에 없네?
24/08/23 16:51
수정 아이콘
오바마는 다른건 몰라도 연설능력과 같은 대중에 대한 호소력 하나 만큼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들어갈듯 합니다.
전기쥐
24/08/23 17:23
수정 아이콘
오바마 연설을 듣고 있자하면 괜히 가슴 뭉클해지고 감동받게 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탑클라우드
24/08/23 17:18
수정 아이콘
오바마 무슨 얘기하나 들어보자 했다가 3번 돌려봤네요.
달변도 달변인데, 호흡과 발성이 너무 좋네요. 단어 선택도 너무 훌륭하고.
24/08/23 17:24
수정 아이콘
이거보다가 오바마 04년 전당대회 스피치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미쳤네요 보다보니 생각나서 노무현 대통령의 야이놈아 모난돌이 정맞는다 연설도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마라떡보끼
24/08/23 18:23
수정 아이콘
저도 오바마 04년 전당대회 연설듣고 우리나라에 저런 울림이 연설 잘하는 정치인이 있었나 생각해봤는데 바로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더라고요.
신성로마제국
24/08/23 17:42
수정 아이콘
오바마 연설은 영어학습을 위한 최고의 교보재군요.
왠지 영문과나 영어교육과 이런데서 관련 논문 있을 것 같은데..
아모르
24/08/23 18:01
수정 아이콘
퇴임한 대통령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민주당쪽이 훨 좋긴 하네요. 공화당은 흐음.. 부시가 나올 순 없겠고..
은하전함
24/08/23 18:53
수정 아이콘
3달정도 남았는데 진짜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보수당 쪽이 극정배였는데 시간가고 선거일 다가올수록 민주당쪽이 따라붙어서 엄대엄가는 느낌이 한국 대선이랑 비슷한 구도로 가는거 같기도 하고...
24/08/23 18:53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정말 막장이어서 그렇지.. 연설은 잘하지만 오바마나 클린턴이나 예전 느낌은 아니긴하네요.
특히 클린턴은 임기동안은 이미지도 좋고 잘했지만 (운도 좋기도 했고).. 글로벌 금융위기를 시작하게하는 역할을 하기도했고.
뭐 그렇습니다. 특히 트럼프 너머 민주당 바이든 시대에 들어서도 미국만 잘살면돼 하는 모습은 저런 메세지에서 더이상 울림을 느끼기 어렵게하네요.
하여간 미국에서부터라도 뭔가 통합을 외치는 리더가 나왔으면 합니다.
마그데부르크
24/08/23 19:23
수정 아이콘
클린턴이 무슨 은행자본법 통과시켜서 후대에 엄청 욕먹지 않았나요?
꼬마산적
24/08/23 19:26
수정 아이콘
상업 은행 과 투자 은행을 분리 햇던것을 다시 합쳐 버렷죠
눈물고기
24/08/23 19:37
수정 아이콘
오바마 연설 능력은 개인적으로 링컨 이상이라고 봅니다
24/08/23 19:53
수정 아이콘
이거 다시보니까 바이든... 생각해보니 그동안 뉴스에 나왔던 장면이랑 너무 달라서(말더듬고 어눌하고) 놀랍네요
mudvayne
24/08/23 20:45
수정 아이콘
미국 대통령으로 국정 방기한것도 아니고 고령에 빡세게 일하면서 선거운동까지 하긴 너무 무거운 짐이었던거 같네요. 토론회 때는 감기까지 겹쳐서 컨디션 최악이었다 하고...
득근이어라
24/08/25 06:24
수정 아이콘
연설은 프롬프터가 있어서 읽으면 되지만 토론은 쌩으로 해야되서 뽀록난거죠
그냥사람
24/08/23 22:08
수정 아이콘
클린턴은 연금수령금 몇백만불 되겠네요 크크
뜨거운눈물
24/08/23 22:34
수정 아이콘
오바마가 찢고
클린턴이 찢고
민주당 전당대회 폼 미쳤네
김재규열사
24/08/23 23:3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서는 북한 관련 불안한 입장을 내는 트럼프보다는 누가 됐건 민주당 후보가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한미군 철수 얘기 흘리면서 김정은과 정상회담 쇼 외에는 한반도 문제에 관심이 없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나라 경제는 큰 위기에 빠질 겁니다
Capernaum
24/08/24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벌점 4점)
24/08/24 01:13
수정 아이콘
이것만 보면 바이든 할배 그냥 대통령 해도 될 거 같은 모습인데..크크
미카엘
24/08/24 07:07
수정 아이콘
클린턴 오바마 형들은 아직도 간지가 나네
버스탈땐안전벨트
24/08/24 08:21
수정 아이콘
트럼프 잘 막아내고 이겼으면 합니다
트럼프가 되면 안보 경제 쪽으로 더 힘들어질게 뻔해서
바카스
24/08/24 08:45
수정 아이콘
아니 트럼프는 그 역사에 남을 급의 사진을 남겼는데도 이게 또 엄대엄으로 흘러가나요??
부르즈할리파
24/08/24 0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별 영향 없었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블래스트 도저
24/08/24 20:37
수정 아이콘
바이든이 사퇴했는데 별 영향 없는건 아니죠
24/08/24 10:14
수정 아이콘
이미 꽤 나온 얘기지만 미국 정치가 워낙 양극화 되어서 어차피 그런 사진으로 지지율 변화가 별로 없었다가 정설인 듯 합니다.
비슷한 예가 한국에서도 있었죠. 일반탭이라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지만 대충 짐작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바카스
24/08/24 10:18
수정 아이콘
흉기 관련 두가지 일련의 사건들이 떠오르네요. 꽤나 이전의 것은 지지율을 공고히 했었던거 같고, 비교적 최근건은 당시 커뮤 분위기 대비 현실은 잠잠했던거 같긴하네요 흐흐
미드웨이
24/08/24 11:32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한국커뮤에서 난리난건 큰 의미는 없죠. 미국은 워낙 총기사고가 많아서 한국인들이 느끼는것과 다를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바이든 상대로는 트럼프의 강건함을 과시하는 일이긴 했지만 해리스 상대로는 그래봤자 80되어가는 늙은이일뿐이라.
24/08/24 15:04
수정 아이콘
트럼프의 장점이 바이든보단 건재하다였는데
해리스로 바뀌니 어필하던 노익장이 부메랑으로 돌아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바카스
24/08/24 15:4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트럼프 총 사건 이후 이걸 다 예측해낸거라면 진짜 후아
Quarterback
24/08/24 17:47
수정 아이콘
그 때 피지알에 게임 끝났다는 식으로 글 올라오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죠.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지 압니다. 단일 사건 하나로 끝나지 않아요. 특히 이런 큰 선거는 국가적 총력전이라 상대가 쉽게 무너지지 않죠.

반대로 지금 해리스가 분위기가 좋지만 이 역시 가봐야 압니다.
24/08/24 14:44
수정 아이콘
케네디는 사퇴하고 트럼프 지지 선언했군요. 어떻게 되려나
24/08/25 03:46
수정 아이콘
원래 케네디 지지했던 사람들은 트럼프는 싫고, 바이든도 싫어서 갔던 사람들인데 케네디가 트럼프 지지한다고 해서 따라서 트럼프 지지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4/08/24 17:55
수정 아이콘
누가 됐든 트럼프만 이겨다오
코우사카 호노카
24/08/24 19:02
수정 아이콘
영국 프랑스 뭐 이런 레벨이면 트럼프 한번 어찌하나 보자 하겠는데
하필 미국이라 응원 안할수가 없네요
ArcanumToss
24/08/24 22:15
수정 아이콘
해리스에게서 느껴지는 건 속이 좀 비었다는 느낌인데...
뭐랄까 자기 중심이 없고 상황에 휩쓸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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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26 [일반] 중학생 때 미국을 처음 갔던 이서진 [111] petrus14044 24/08/21 1404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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