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14 07:52:31
Name 핑크솔져
File #1 12737_32953_3629.png (382.2 KB), Download : 585
File #2 12737_32952_350.png (494.4 KB), Download : 585
Subject [일반] 2018년보다 길어질 2024년 폭염




1.우리나라 5km 상공에 북태평양 고기압이, 더 높은 12km 상공에 티베트 고기압이 자리하며 한반도를 이중으로 덮고있음
강한 햇볕이 기온을 끌어 올리고 열기를 가둬 폭염을 더 강화

2.평년보다 바다 온도도 2~3도가량 높아지며, 북태평양 고기압도 세력을 확장.
밤사이 수증기를 다량 함유한 고온의 공기가 남서풍을 타고 유입되었고, 수증기로 인해 밤 동안 기온 하강을 둔화

3.2018년은 처서무렵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면서 길고 길었던 폭염도 끝났음. 늦더위도 없는 완연한 가을로 진입한 순간

4.2024년은 강한 고기압 영향으로 태풍이 전부 일본으로 향하고 있음. 처서가 지나서도 열대야와 폭염은 지속될 가능성 큼

5.열대야 일수도 현재 14.5일. 1994년 16.8일과 2018년의 16.6일 넘어서 주후반에는 경신될 예정. 서울은 24일 연속 열대야 기록(역대 2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4 08:00
수정 아이콘
도와줘요 전세계의 이과형들!
망고베리
24/08/14 08:18
수정 아이콘
지구온난화는 문과들이 해결했어야 하는 문제였죠
24/08/14 10:23
수정 아이콘
인구수 강제조정할거 아니면 결국 과학발전이 답이긴 합니다

재활용이니 채식이니 하면서 찔끔찔끔 줄여봐야 결국 인간 숫자 자체가 늘어버리면 도루묵이니까요
망고베리
24/08/14 10:31
수정 아이콘
과학발전이라는 게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고, 많은 분야에서 보여지듯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그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데 과학발전에 기대는 건 그냥 기도메타죠.
하긴 실제로 기도하면 기후재앙도 해결될 거라고 말하는 미국 공화당 지지자 실제로 보긴 했습죠
24/08/14 10:55
수정 아이콘
과학발전 속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빨라지기만 하는데 도대체 언제 느려졌다는거죠?

혹여 느려진 것 처럼 보였다면 계단식 성장이라는 개념을 찾아보심이...

그리고 과학발전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답은 인구 감축밖에 없다니까요? 기도메타 하기 싫으시면 적극적 인구감축에 매진하실 생각이살까요?
망고베리
24/08/14 11:39
수정 아이콘
물리, 천문, 항공 우주분야는 90년대 비해 근본적으로 달라진 게 없는데요… 배터리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왜냐면 물리적 한계에 다다르면 근본적으로 더 할 게 없거든요. 

적극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거나 탄소감축을 해야죠. 매년 탄소배출을 줄이기는 커녕 증가시키고 있는데 일단 그것부터 시작하죠
24/08/14 11:52
수정 아이콘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best-way-reduce-your-carbon-footprint-one-government-isn-t-telling-you-about

인간 한명이 배출하는 탄소량이 1년에 약 60톤인데

그 인간이 평생 자동차를 타지 않고 채식하고 재활용 열심히 하고 비행기도 타지않고 친환경 에너지만를 사용했을 때 줄어드는 탄소배출량은 그 10분의 1이 될랑말랑한 수준이네요

기술 발전 없이 탄소배출량을 줄이려면 인간을 줄여야 합니다
망고베리
24/08/14 12:19
수정 아이콘
인구감소가 정말 최선이라면 탄소 총량을 넘어서 산아제한을 통한 인구감소도 포함해야겠죠. 
뭐 지금 꼬라지보면 알아서 인구가 감소하긴 하겠죠
지구 최후의 밤
24/08/14 12:55
수정 아이콘
과학이 발전해도 결국 그걸 시행하고 조율하는 건 정치/외교인데 사실 문과/이과 모두 빠지면 해결 안 되는 거죠.
해결할 기술 발전이 아예 안 되거나/기술이 개발되도 그걸 적용, 전파할 수 없다거나 등등.
24/08/14 08:0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돔이 두개라는거죠?

역시 돔의 나라 한국!
24/08/14 11:09
수정 아이콘
XXX: 누가 돔 소리를 내었는가
교자만두
24/08/14 08:08
수정 아이콘
과연 처서매직이 이번에 힘을 써줄지!!! 남은시간 8일!
24/08/14 08:09
수정 아이콘
동쪽은 동풍영향으로 큰 더위는 벗어난 것 같은데,
서쪽은 20~21일 정도 저기압 통과한 다음에야 폭염 끝날거 같습니다.

이젠 8/20일이 '더위가 한 풀 꺾인다' 의 뉴노멀인거 같아요.
무서운건, 이게 몇년이나 갈 얘기인지 모르겠다는 거고요.
망고베리
24/08/14 08:12
수정 아이콘
몇년이나 갈 이야기라뇨. 앞으로 더 심해질 예정입니다
24/08/14 08:3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몇년전만 해도 8/15일 이면 한여름 끝이었고, 이젠 8/20일 정도이며,
불과 몇년만 지나면 지금이 좋았던 때라고 생각할거 같다는 의미입니다.
당장 내년일 수도 있고요.
Karmotrine
24/08/14 10:22
수정 아이콘
몇년이라도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로 읽히는데요
모나크모나크
24/08/14 08:12
수정 아이콘
지난 일요일부터 집에서는 에어컨끄고 생활하고 있어서 좀 나아졌나 했는데 외부는 아직 덥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24/08/14 08:14
수정 아이콘
고온까진 모르겠는데 휴가전 일주일 + 휴가 + 휴가후 일주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더우니까 이렇게 길게 덥기만 한건 처음아닌가? 했는데 역대급인건 맞긴 하네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8/14 08:20
수정 아이콘
아침 저녁으로 좀 선선해진 느낌이긴한데
덴드로븀
24/08/14 09:04
수정 아이콘
서울은 오전 8시 도심 기준 30도입니다...
우유크림빵
24/08/14 08:22
수정 아이콘
이번여름 너무 힘든데 앞으로 이게 뉴노멀이 될지도 모른다니 살려줘...
raindraw
24/08/14 09:19
수정 아이콘
지금 까지 나오는 이야기들 보니 이번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 중 하나일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하하하하
살려줘...
우유크림빵
24/08/14 10:56
수정 아이콘
끼야아아아악
군림천하
24/08/14 08:24
수정 아이콘
조상님들을 믿습니다.처서매직
파르셀
24/08/14 08:28
수정 아이콘
부산인데 저녁에는 이제 쪼금 살만합니다

낮에는 얄짤 없지만요
그렇군요
24/08/14 0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 에어컨 단 2번만 튼 나 칭찬해 키킼 그것도 다합해봐야 10분 이하!
는 전기세 4배 장사질 오피스텔이라 키고싶어도 그지라...ㅠㅜㅜㅠ
A/C 빵빵하게틀어놓고 4050글카같은 고사양으로 겜하시는 분들 부럽...ㅠㅜㅜㅜ돈 많으신...
뒹굴뒹굴
24/08/14 08:34
수정 아이콘
그간 2018년이 더 더웠으니 지구 온난화 아니라고 하던 마지막 남은 지구 온난화 반대(?)론자들의 희망마져 이렇게 사라지는군요...
24/08/14 08:34
수정 아이콘
고점은 2018보다 밀리지만 저점은 절대 그 이하가 아닌 느낌...?
다람쥐룰루
24/08/14 08:34
수정 아이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긴 문제가 아닐까요? 요즘 슬슬 인구수 증가율이 꺾이는중이라던데
24/08/14 08: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현장 업무자로서 느낌인데 월초에 비하면 진짜 선선해졌습니다.
네모필라
24/08/14 08: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제 이러다 죽겠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R.Oswalt
24/08/14 08:43
수정 아이콘
장마 전에 비하면 습도가 낮아져서 뜨겁긴 한데 기분이 더럽지는 않다 정도로 지내고 있네요. 적응하는 수 밖에 없나...
허락해주세요
24/08/14 08:47
수정 아이콘
작년보단 덜 더운것 같긴 해요
24/08/14 08:52
수정 아이콘
몹시 더운 올해 여름이 어쩌면 우리들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수도 있겠네요.
소금물
24/08/14 08:56
수정 아이콘
밖에 많이 안나가서 그런건지,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까지 덥다는 느낌이 심하진 않았어요. 미리 걱정을 많이 해서 그런건지? 고온다습하긴 한데 오히려 비가 많이 내리니까 35도 넘는 더위는 며칠 안됐던 느낌. 물론 이게 좋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기후가 바뀌어가나 싶은
망고베리
24/08/14 09:02
수정 아이콘
진짜로 동남아랑 차이 안 납니다. 동남아는 겨울에 따뜻하기라도 하지…
덴드로븀
24/08/14 09:4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9746?sid=103
["대구는 건식, 광주는 습식사우나"…대프리카 뺨친 광프리카] 2024.08.14.
광주광역시에서 10년째 유학 중인 말레이시아인 케리(34)씨는 올여름을 나기가 유독 힘들다고 했다.
[동남아시아는 비가 오면 잠깐 시원해지는데 광주는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너무 더워서 못 견디겠어요.]
24/08/14 11: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사무실에만 있으면 잘 못느끼는데, 출장 다닐 일 생기니까 진짜 더워서 미치겠더라고요.
짐바르도
24/08/14 09: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입추라고 살만큼은 되는 게 신기하긴 합니다. 그전에는 이러다 죽겠다 싶었는데
덴드로븀
24/08/14 09:46
수정 아이콘
서울은 몇주째 달라진 느낌이 없습니다.

예보로는 새벽에 27~28도인데 아스팔트&건물 의 열 덕분에 그냥 걸어가는 길 기준으론 새벽에도 30도가 항상 찍혀있더군요.
마리아 호아키나
24/08/14 13:55
수정 아이콘
전국기온을 보면 수도권만 심하고 다른 지역은 열대야 벗어난곳 많더라구요.
Liberalist
24/08/14 09:09
수정 아이콘
최근 동남아 한국 오가신 분들이 한결 같이 하시는 말씀이 [요즘 날씨는 한국이 훨씬 더 빡세다]...
18년 폭염보다 더 심하다니, 밖에 있는 입장에서는 그게 얼마나 끔찍한지 감조차 안 옵니다. 만약 지금 한국에 있었으면 말그대로 죽어나갔을 것 같은데;;
마그데부르크
24/08/14 13:43
수정 아이콘
한국 오세요
조메론
24/08/14 09:14
수정 아이콘
2018년엔 한국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습도 기준으로는 올해가 역대급이었던 거 같아요
Lainworks
24/08/14 09:31
수정 아이콘
기온 자체는 엄청나게 높은 느낌이 아닌데 습도가 습도가
24/08/14 09:36
수정 아이콘
아래동네는 아침엔 시원하던데 저녁엔 에어컨을 틀어서 그런지 덥구요
덴드로븀
24/08/14 09: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76391?sid=103
[서울 24일째 열대야…'최장 26일' 기록 깨진다] 2024.08.1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2555?sid=102
[‘체감 35도’ 넘는 폭염일수, 10년 사이 두 배…강도도 세졌다] 2024.08.13.
에이치블루
24/08/14 09:48
수정 아이콘
올해가 가장 시원한 해가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내년은 더 더워질거라서요
도롱롱롱롱롱이
24/08/14 10:05
수정 아이콘
이래도 기후변화가 없냐!!!!
수뱍바
24/08/14 10:25
수정 아이콘
대구는 저녁엔 시원한 바람 불어서 올해 더위도 이제 끝나가는건가 싶었는데
윗동네는 아직도 난리더라구요 크크크
forangel
24/08/14 12:57
수정 아이콘
주말 대구 갔는데 밤에 나름 시원해서 기온 떨어진건가 했더만 서울의 열대야는 더 심해졌더라구요.
Light Delight
24/08/14 10:25
수정 아이콘
올해는 북서쪽 더위가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한낮이야 매년 고만고만하다고 치는데 아침 기온이..제가 경험해본 출근길 날씨 중에 가장 더운 것 같아요.
예보 보면 지방은 그렇게 더운 것 같지 않던데 ㅜㅜ
24/08/14 10:34
수정 아이콘
94년도랑 18년도보다 덜덥지만 오랫동안 더운것 같아요
미치겠어요
앨마봄미뽕와
24/08/14 10:44
수정 아이콘
다른 자영업자분들도 사람 없어서 고전하시는지.. 돌아다니는 사람이 잘 안보입니다..
군림천하
24/08/14 15:05
수정 아이콘
순대국집 하는데 폭망입니다.
샤워후목욕
24/08/14 10:46
수정 아이콘
광주 사는데 어제는 선풍기 끄고 얇은 이불 덮고 잤습니다.
24/08/14 11:04
수정 아이콘
지역별로 상황이 다 다른가보네요. 서울은 체감으로도 지표상으로도 지금이 최절정인데.. 아스팔트 많은 집 주변도 그렇고 빌딩가도 그렇고 아침에도 28도-30도 이렇습니다.
이시하라사토미
24/08/14 11:25
수정 아이콘
7월말에 집 에어콘 고장나서 진짜 지옥을 맛봤습니다......................
24/08/14 11:39
수정 아이콘
서울은 그냥 지옥입니다 진짜로
Wonderboy
24/08/14 11:59
수정 아이콘
어제 오전에 아이 축구시합이 있어서 야외에 있었는데 진짜 가만히 있어도 몸이 녹아내리는 느낌이더군요. 서울 수도권 정말 더워요.
forangel
24/08/14 12:55
수정 아이콘
어제 전기요금 최고기록이 나온거 보면 덥긴 더운듯.
24/08/14 13:53
수정 아이콘
서울인데 한 일주일전만해도

출근길에는 좀 선선하네~ 였는데

한 일주일새 아침에도 더워 죽겠습니다... 하...
24/08/14 13:58
수정 아이콘
말레이시아 열흘 다녀왔는데
바람도 좋고 훨씬 시원합니다. 저녁에 돌아다닐만하고...
한국 도착해서 확실히 느꼈네요 한국이 더 덥습니다
밀리어
24/08/14 19:40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들은 에어컨과 이온음료로 이 폭염을 이겨내봅시다
앙겔루스 노부스
24/08/14 23:51
수정 아이콘
솔까 더위의 고점 자체는 18년과 비할바는 아니죠. 그 땐 서울에서도 40도에 육박했고, 전국적으로 40도 언저리인 곳들이 넘쳤으니. 물론 그게 미친거고 올해가 안 더운건 당연히 아닙니다만서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092 [일반] [서평]《애린 왕자》·《에린 왕자》 - 고전의 옷을 입고 온 살아 있는 사투리 [7] 계층방정3426 24/08/15 3426 6
102091 [일반] 루머: AMD, AGESA 1.2.0.1a를 통해 9700X/9600X TDP를 105W로 상향 조정 예정 [12] SAS Tony Parker 4324 24/08/15 4324 1
102089 [일반] 금연 한달째입니다. [33] 지그제프4657 24/08/15 4657 7
102088 [일반] [노스포] 간만의 부활, 박훈정의 마녀 유니버스 <폭군> [17] 빼사스8444 24/08/15 8444 1
102087 [일반] 생후 3일된 쌍둥이 아기와 산모, 이스라엘 폭격에 폭사.. [87] Capernaum9708 24/08/14 9708 7
102086 [일반] 대리운전, 투잡 or 알바로서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소소한 팁 [43] 청운지몽8566 24/08/14 8566 22
102085 [일반] 노스포) 에이리언 로물루스 재밌네요 [40] 아재7937 24/08/14 7937 4
102084 [일반]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손가락을 몰래 그리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55] 사부작18233 24/08/14 18233 55
102083 [일반] 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동결인데.. [31] 겨울삼각형10434 24/08/14 10434 0
102081 [일반] 2018년보다 길어질 2024년 폭염 [65] 핑크솔져8301 24/08/14 8301 2
102080 [일반] 실제인지 의문이 드는 웨딩촬영 조공문화.jpg [154] 캬라16984 24/08/13 16984 4
102078 [일반] 수능 영어 전설의 추가보어 사건.jpg [45] 윤석열11114 24/08/13 11114 0
102077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23. 나는용 답(龖)에서 파생된 한자들 [12] 계층방정4705 24/08/13 4705 4
102076 [일반] 지하아이돌을 보러가볼까 [42] 푸른잔향10483 24/08/12 10483 7
102075 [일반] 하츄핑! 사랑의 하츄핑을 보자! [31] ESG10808 24/08/12 10808 7
102073 [일반] 고등어가 영어로 무엇일까? [46] pecotek12619 24/08/11 12619 1
102070 [일반] 과거 TV조선에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런칭했던 서혜진 PD 인터뷰 기사인데 생각해 볼 만한 구석도 꽤나 있네요. [18] petrus12787 24/08/11 12787 2
102069 [일반] 주식시장 전망과 빤스론 [19] Genial_8967 24/08/11 8967 20
102068 [일반] <트위스터스> - Hell of a ride. (노스포) [2] aDayInTheLife3929 24/08/11 3929 0
102067 [일반] 지리산은 왜 智異山으로 쓰고 지리산으로 읽을까? - 상고한어의 흔적 [16] 계층방정5840 24/08/11 5840 12
102066 [일반] [팝송] 뉴 키즈 온 더 블록 새 앨범 "Still Kids" [10] 김치찌개4782 24/08/11 4782 1
102065 [일반] 일본기차여행 - 오렌지쇼쿠도(오렌지식당) (사진/스압) [18] 오징어개임6073 24/08/10 6073 28
102063 [일반] 전쟁특수는 현대에도 유효한가? [25] 고무닦이8403 24/08/10 8403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