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8/09 18:57:03
Name Crochen
Subject [정치] 용산과 외교부의 ‘역사 매국’…사도광산 찬성 정해놓고 대놓고 거짓말
용산과 외교부의 ‘역사 매국’…사도광산 찬성 정해놓고 대놓고 거짓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1727?sid=100

사도광산 굴욕, 윤석열 정부는 역사를 포기했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52565.html

[단독] 외교부, 사도광산 자료 ‘조작’…일본이 안 쓴 ‘한국인’ 써넣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1922?sid=100

미 외교전문지에 실린 글 "윤석열,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 공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42276?sid=104

대통령실, 사도광산 강제성 누락논란에 "日정부 선조치 의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38670?sid=100

광복회장 “용산에 일제 밀정의 그림자... 불안한 감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39891?sid=100

외교 참사 수준... 사도광산 등재 찬성한 한국 정부, 약속 안 지키는 일본 [영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6803?sid=100

사도광산에서 ‘강제노동’을 빼다니 제정신입니까? [왜냐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01725?sid=110

[단독] 일본, 사도광산 ‘강제’ 표기 묵살…들통난 윤 정부 굴욕외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152455.html

[사설] 사도광산 ‘외교참사’ 이어, ‘위안부 지우기’도 묵인할 텐가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52174.html

윤 정권의 사도광산 ‘외교 참사’, 한·일 우익 합작품 [논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151998.html

일본, 사도광산 '강제' 표현 거부 이어 조선인 명부도 '외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61281?sid=100

기사 제목 중 뭘 글제목으로 인용할까 고민했는데 뭘 해도 다 말이 되고 뭘로 비판해도 성에 차지 않습니다.

뉴라이트 인사로 독립기념관장 등을 임명하는 역사왜곡 친일 윤석열 정권이 사도광산 등재로 돌이킬 수 없는 외교참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윤석열이 국내에서 국정교과서를 박근혜 때처럼 밀어붙이든, 친일적인 뉴라이트 인사로 인사참사를 내든, 국내 정책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나라를 망가뜨리든, 그것도 문제가 심각하고 다 고쳐야 할 일들이지만 그것들은 정권이 바뀌면 잘못된 인사는 경질, 교체하고, 백선엽, 동아일보 김성수, 안익태가 친일파가 아니라고 우겨도 뭐 그게 정부가 우긴다고 하늘이 손바닥으로 가려집니까? 다 나중에 국내에서 땜질하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고칠 수가 있습니다. 민정당 계열, 한나라당 계열 보수 정권이 역사왜곡 쪽으로 과거사 쪽으로 엉망으로 해놓으면 민주당 계열 정권이 겨우 고쳐놓고, 이명박 등 언론탄압 방송 엉망으로 만들면 민주당 계열이 고치곤 하는데. 이 짓을 반복하는 것도 짜증이 나지만 이건 국내 이슈라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외교는 그게 안 됩니다.
이건 지난 정권이 한 약속이니 우린 못 지키겠소 이러는 게 안 되는 거죠. 그러니 문재인도 위안부 합의가 문제 많다고 느꼈지만(국민 여론도 대다수 합의에 불만족, 비판) 파기 자체는 못하고 애매하게 놔둘 수밖에 없었던 거고요. 2015년에 박근혜가 저지른 이런 외교참사는 민주당이 정권 잡아도 완벽하게 없었던 것처럼 고칠 수가 없단 말입니다. 차라리 망칠 거면 국내 문제나 망칠 것이지 돌이킬 수 없는 외교적 실책, 외교적 매국 수준의 잘못을 보수 정권은 저질러놔요.

사도 광산은 위에 링크를 보면 더 자세히 나오겠지만, 한국이 엄청나게 유리한 판이었습니다.
이미 군함도 약속을 일본은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신뢰할 수 없는 상대였죠.
그리고 유네스코 규정이 바뀌어서 사실상 만장일치로 등재를 하기 때문에, 한국이 강하게 반발했다면. 비유하면 마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거부권처럼, 지금 윤석열이 남발하는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처럼 한국만 반대했으면 사도 광산은 등재될 수가 없었습니다. 윤석열이 일본에 내준 거죠.

만약 등재를 한다면.
1. 군함도 관련 여전히 일본은 등재 당시에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고 있으니 성실한 약속 이행을 제대로 요구하고 그게 되는지 지켜본 후 그에 따라 사도광산 등재를 찬성하느냐 마느냐를 따져야 합니다.
2. 사도 광산 역시 강제노동 등 과거사 관련 역사왜곡이 제대로 설명 안 되어있으니 이게 시정되기 전엔 한국이 찬성해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신념형 친일이라 한일이 반드시 친하게 같이 가서 한미일 공조를 좋게 가는 게 무조건적 정의이고 선이다 이런 신념인지. 아무 대가도 없이 그냥 일본 원하는대로 다 내줘버렸습니다.
이제 정권 바뀌어도 이건 못 무르죠. 이미 등재가 되었는데 뭔 소용입니까. 등재를 취소해달라고 합니까? 보수 정권이 외교적으로 저지른 잘못은 불가역적으로 외교 참사를 저질러버립니다. 고칠 수도 없고 책임질 수도 없으면서 너무나도 무책임하죠.
윤석열은 역사 앞에 죄인이고 무능을 넘어서 신념형, 고의를 가진 확신범입니다. 윤석열이 일본의 공범이라는 미국 언론 평가도 있던데 그에 동의합니다. 이건 일부러 일본과 같은 편을 먹고 저지른 짓이지 실수나 무능도 아닙니다. 그냥 알고 저지른 짓이죠.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 등은 아래 이미 글이 올라왔으니 생략합니다. 윤석열 정권 뉴라이트 친일 역사왜곡 기조를 일관성 있게 보여주고 있죠.
홍범도 흉상을 치우고, 백선엽을 친일파가 아니라고 우기던 기조에서. 그대로 이어져서.
이젠 첫날부터 친일파 명예회복을 외치는 사람을 임명해놨는데 윤석열 아바타 같은 사람이죠. 윤석열이 하고 싶은 걸 윤석열 코드에 맞는 친일 인사 임명해서 저지르는 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르세포네
24/08/09 19:11
수정 아이콘
어느나라 대통령인건가요?
설마 나라를 팔아 먹겠어 했는데..
진짜 팔아먹을 기세네
24/08/09 19:15
수정 아이콘
매국이란 말이 전혀 과언이 아닙니다.
빼사스
24/08/09 19:15
수정 아이콘
탄핵당하고 감방 갔으면. 어휴.
24/08/09 19:17
수정 아이콘
탄핵 의석이 모자라서, 헌재가 결정하는 거라 법적으로 안 되는 게 문제지, 진짜 윤석열 이 인간을 언제까지 참고 봐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일관성 있게 총선 전과 똑같이 하네요.

제가 장담하는데 감옥은 갈 겁니다 분명히. 퇴임 후에. 문제는 임기를 다 지킬 가능성도 있고 그러면 2년도 넘은 시간이 너무 긴 거죠. 나라를 얼마나 망가뜨리려고 이렇게 열심히 초심으로 행동하나 모르겠습니다.
메가트롤
24/08/09 19:35
수정 아이콘
숭일 그 자체
24/08/09 19:41
수정 아이콘
대일본 관련은 정말 일관적입니다. 사실 다른 것도 일관적이긴 하죠.
Jedi Woon
24/08/09 19:43
수정 아이콘
외교 참사가 아니라 외교 부재입니다.
무조건적인 반일도 문제지만 저런 친일을 넘은 숭일은 더 큰 문제죠.
24/08/09 19:47
수정 아이콘
사실 위에도 적었지만 몰라서 실수를 하거나 뭘 안 하는 '부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일본 원하는 거 다 들어주는 '참사'라서 이렇게 할 바엔 차라리 정부가 없는 게 낫겠습니다. 그러면 플마 제로라도 되는데 마이너스로 전력 질주 중이죠. 의도를 가지고.
24/08/09 19:5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실리라도 가져오면 모르겠는데..
하는거 보면 본국말고는 설명이..
24/08/09 19:53
수정 아이콘
물 반 컵은 우리만 채우고 있고, 받은 거 없이 내주고만 있죠.
타마노코시
24/08/09 2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실리는 받았겠죠. 오므라이스요.
마카롱
24/08/09 19:55
수정 아이콘
박진 : 우리가 먼저 물컵의 반을 채웠으니 나머지 절반은 일본이 채울 것
우리 정부하고 일본 하는 꼴을 보니 그냥 잔을 우리가 다 채워 일본에게 줄 것 같은데요? 그 잔이 독도가 될 지도...

"국힘 : 친일은 프레임" 네, 친일이 아니네요. 매국입니다.
-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찬성
- 후쿠시마 방류 찬성
- 독립기념관 이사에 반일종족주의자 저자 임명, 독립기념관 관장은 친일 인사 재평가 발언. 그 친일 인사 백선엽은 독립군을 때려잡던 사람
-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시도, 이승만, 백선엽 띄우기
- 방통위원장 이진숙 :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질문에 "논쟁적 사안" 발언
- 민방위 교육영상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표기된 지도 사용, 독도는 영유권 분쟁지역’이라는 국방부 교재
- 네이버 라인에 매각 압박에 대해 정부 차원의 무대응

대충 생각 나는 것만 해도 이 정도인데, 이거 친일인명사전에 이 정부 주요 인사들 죄다 등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4/08/09 20:06
수정 아이콘
친일 매국 정권이란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입니다.

댓글에 정리 잘해주셨네요. 모아서 보니 진짜 어질어질합니다.
흔솔략
24/08/09 20:02
수정 아이콘
일본상대로 햇볕정책이라도 하는건가 어이가 없네요 크크
24/08/09 20:07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는 정권입니다.
피우피우
24/08/09 20:05
수정 아이콘
정말 참담한 건 저걸 잘했다고 평가할 국민들도 상당히 있다는 것이죠..
24/08/09 20:08
수정 아이콘
다만 강성 지지층 일부를 제외한 중도, 부동층엔 마이너스일 겁니다. 정치공학적으로 봐도 표가 안 되는 자해 수준인데 이건 이해득실 떠나서 윤석열 신념이라고 봐야겠죠.
네모필라
24/08/09 20:21
수정 아이콘
강성 지지층을 제외한 나머지에게 지금 윤석열이 까먹을 점수가 남아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 0에선 뭘 더 뺄 수가 없으니
24/08/09 20:26
수정 아이콘
제왕적 대통령, 제왕 그 자체죠. 지지율이 박살나도 윤석열은 자기 하고 싶은 거 다 합니다. 절대 바뀌지 않는 인물이죠.
24/08/09 20:14
수정 아이콘
제발 아무 일도 하지마..
24/08/09 20:22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 때 '아무 것도 안 할 거라 뽑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무 것도 안 할 리가 없죠.
드아아
24/08/09 22:59
수정 아이콘
뭐 그때도 미친소리를 당당하게 한다 생각했습니다만은 크크...지금 돌아보니 참...
24/08/09 20:20
수정 아이콘
독립기념관장 임명하는거보고 진짜 어처구니가없어서...
24/08/09 20:24
수정 아이콘
역대 독립기념관장 총 10명 중 8명은 독립운동가 후손이었고 나머지 둘은 독립운동 연구하는 학자 출신입니다.
윤석열이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임명한 건 진짜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도 안 한 말도 안 되는 짓이죠.
밥돌군
24/08/09 20:20
수정 아이콘
효자이자 사랑넘치는 남편이고 장모 잘 모시는 사위인데.... 참...
24/08/09 20:25
수정 아이콘
아내랑 장모 범죄 수사가 수상하게 무마되고 기소해야 할 걸 기소 안 하고, 형량이 센 범죄론 기소를 안 하는 등 검찰 힘으로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모든 국민이 지켜보고 있죠. 친일 아니라도 답이 없는 정권인데 친일 매국까지 합니다.
대청마루
24/08/09 20:23
수정 아이콘
윤대통령 잘하고 있다 평가에 외교가 1위인게 현실이죠. 지지자도 저걸 좋아하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지난 대선때 남초사이트 지지자들이 내세웠던 '1) 따라해보세요 여가부폐지, 2) 김건희 안뽑습니다, 3) 아무것도 안할거라서 뽑습니다' 는 다시 곱씹어봐도 개그에요.
24/08/09 20:26
수정 아이콘
2년 만에 이렇게 심각한 상황인데 아직 2년도 더 남았다는 게 공포 그 자체네요.
류 하야부사
24/08/09 20:41
수정 아이콘
이래도 조산총독이라 쓰면 벌점이겠죠
24/08/09 21:06
수정 아이콘
욕 나오는 정권입니다.
김승남
24/08/09 20:44
수정 아이콘
나라 팔아먹어도 OO들은 보수당 찍을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정말 그런지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실험을 하고 있네요; 그리고 점점 그 가설이 맞아 떨어지는걸로..
24/08/09 21:07
수정 아이콘
고정 지지층 말고 다 내쫒고 있는데 왜 정치적 자살을 하는지...지금 친일 행보는 윤석열 신념이겠죠. 윤석열 본인이 뉴라이트라고 봐야 합니다.
자가타이칸
24/08/09 20:55
수정 아이콘
이 정부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끄러움을 모른다" 라는 것입니다.

이번 과방위 청문회 이진숙을 보면서 인간이 저렇게 뻔뻔할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4/08/09 21:08
수정 아이콘
KBS 사장 바꿔서 장악하고 YTN 민영화해도 총선 참패 못 막았는데, 거기에 MBC 추가한다고 이 정권 지지율이 오르겠습니까?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인 언론탄압 정권이죠.

워낙 뻔뻔하고 부당한 일을 대신 해줄 해결사를 구하다보니 온갖 흠결투성이인 사람이 지명을 받고 뻔뻔하게 버티고. 진짜 엉망진창입니다.
24/08/09 21:04
수정 아이콘
정말 만약에 정권 교체되면 한국에서 안 살 최초의 전임 대통령이 될 작정인가 봅니다
좋아하는 일본으로 이민, 망명 가려나 진짜 뒤 안보고 숭일 친일 그 자체네요
24/08/09 21:1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윤석열은 퇴임 후에 감옥 갑니다. 아마 해병대 수사무마가 유력할 거고요(요즘 보면 경찰 관련 압력 의혹도 경찰판 해병대 사건으로 불리더군요. 한방병원 의혹도 최근 언론에 새로 보도되고요. 윤석열 퇴임 후 파보면 파도 파도 나올 거 같습니다) 그 좋은 검사 빽도 정권교체 후 칼 갈고 있는 민주당 정권 칼날 못 막아줄 거고요. 진짜 검찰이 없어지고 기소청 되게 생겼는데 어떻게 수사를 무마하겠습니까. 윤석열은 감옥 가고 검찰은 해체되겠죠. 다 자업자득입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르는 법이죠.
전기쥐
24/08/09 22:05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외교를 하고 정치를 하는 걸까 심히 의심스러운 정권입니다.
24/08/09 22:1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일본을 정말 좋아한다는 건 확실히 알겠네요. 일제 식민지배 침략 당시 피해자들이 피눈물을 흘리든 말든 가해자 변명 다 들어주고 역사왜곡 다 찬성해주고 있습니다. 아 역사왜곡은 윤석열 본인이 한국에서도 뉴라이트 임명하면서 같이 하고 있죠.
24/08/09 22:12
수정 아이콘
일본에선 우리정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니, 이렇게까지 해준다고?' 이러려나
생각이 올바른 사람이 정권을 잡았다고 여기려나
24/08/09 22:17
수정 아이콘
일본이야 좋아 죽으려고 하죠. 사도 광산 등재도 일본 언론에선 환호를 지르더군요.
지구 최후의 밤
24/08/09 22:33
수정 아이콘
비가역적으로 망가진다는 건 이런 것에 쓰는 겁니다.
24/08/09 22:45
수정 아이콘
2년 만에 이렇게 망가뜨려놨는데 아직도 2년 반 넘게 남았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타츠야
24/08/09 22:33
수정 아이콘
일본 제 2정부 키야.. 이걸 해냅니다.
24/08/09 22:4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친일인 정권이죠.
Starscream
24/08/09 22:5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윤석열을 그렇게 응원하는게 결국 이런 성향이란걸 파악하고 있었던거죠. 
24/08/10 07:24
수정 아이콘
원하는 걸 다 들어주는 외국 대통령이라니 일본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뒹굴뒹굴
24/08/09 23:15
수정 아이콘
계속 잊지 말고 갚아 줘야죠
24/08/10 07:26
수정 아이콘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란 말을 윤석열은 퇴임 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스핔스핔
24/08/09 23:39
수정 아이콘
말로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기분이 더럽게 처참하네요
24/08/10 07:26
수정 아이콘
답답합니다...
파인애플빵
24/08/10 00:03
수정 아이콘
윤석렬 보다는 뉴라이트는 쭉 존재해 왔고, 한국 정치에서 특정 정당과 역사를 함께해 왔습니다. 새삼 스럽진 않은 일이죠
좀 시간 지나면 음모다 지난일 가지고 왜 그러냐 이런 소리 또 나오고 반복이죠
결국은 사람들이 이런 행위들을 원하기 때문에 이런 정책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는 한국인데 황당한 일이죠
24/08/10 07:27
수정 아이콘
보수 정권만 들어서면 역사를 왜곡하는 뉴라이트가 득세를 하네요.
도니뎁
24/08/10 00:51
수정 아이콘
윤석열 뽑은 애들은 이런 거 신경도 안쓰죠.
24/08/10 07:28
수정 아이콘
강성 지지층 제외한 지지율은 많이 내려왔죠. 총선 지고도 변하지 않는데, 이대로 가면 지선도 대선도 당연히 여당이 질 겁니다.
DownTeamisDown
24/08/10 11:38
수정 아이콘
뽑은사람도 다양하긴 해서 신경 안쓰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볼때 절반정도는 신경 안쓰는것 같긴 한데 나머지절반은 많이 흔들리는것 같고
흔들리는 절반의 절반정도는 민주당쪽으로 이미 돌아선것 같아요.
그러니까 108석밖에 안되고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지는일만 남은것 같긴합니다.
진라면순한맛
24/08/10 13:50
수정 아이콘
전 국힘계열 정권과는 차원이 다른 친일...
24/08/10 13:52
수정 아이콘
역사상 최악의 친일 정권입니다.
24/08/10 18:15
수정 아이콘
진짜 퇴임후에 감옥 갈거라고는 전혀 생각 안하는거겠죠?
24/08/10 18:39
수정 아이콘
윤석열 :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너무 겁이 없어요, 하는 거 보면"
24/08/12 10:44
수정 아이콘
독립기념관장 일성 보셨죠? 요즘 뉴라이트 인사 중에 백수가 없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24/08/12 19:16
수정 아이콘
부적격자들만 골라서 한자리씩 주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137 [정치] 독도 조형물 또 철거 [130] 뾰로로롱14266 24/08/23 14266 0
102130 [정치] 추석 멍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82] mdcrazy8267 24/08/22 8267 0
102129 [정치] 북한 김주애가 등판하면 할수록 점점 의문스러워지는 점 [52] 보리야밥먹자13905 24/08/22 13905 0
102128 [정치] 이어지는 독도 조형물 철거 [105] Kusi14602 24/08/22 14602 0
102124 [정치] 성 소수자 축복한 목사 징계 무효 소송 각하 [41] 라이언 덕후8359 24/08/21 8359 0
102122 [정치] 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무혐의 결론 [166] 전기쥐12191 24/08/21 12191 0
102118 [정치] 22대 총선 분석(20대는 스윙보터다) [86] 아우구스투스12213 24/08/20 12213 0
102107 [정치] 일본 없는 광복절 경축사에 김태효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 [129] 전기쥐17029 24/08/17 17029 0
102102 [정치] 몇몇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을 보면 무슨 돈이 있어서 자녀를 해외유학을 보냈는가 싶은 경우가 있긴 하네요. [175] petrus19089 24/08/16 19089 0
102090 [정치] 오늘 kbs1 광복절 기획 독립영화관 편성 영화 [63] 카린9255 24/08/15 9255 0
102082 [정치] 의료대란이 더욱 커지는 모양입니다. 노조 총파업 투표 [94] 소금물14277 24/08/14 14277 0
102079 [정치] “친일 한국 정부 덕에”…일 자민당, 사도광산 등재 만족감 [84] 철판닭갈비16148 24/08/13 16148 0
102074 [정치] 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 [46] 베라히16755 24/08/11 16755 0
102071 [정치] TBS “폐국 위기... 김어준 등 사재 털어서라도 우리 도와야” [63] 베라히16360 24/08/11 16360 0
102064 [정치] 도대체 무엇이 무서워서 조문까지 막는건가 [26] 후추통11823 24/08/10 11823 0
102057 [정치] 용산과 외교부의 ‘역사 매국’…사도광산 찬성 정해놓고 대놓고 거짓말 [61] Crochen9779 24/08/09 9779 0
102055 [정치]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친일인명사전, 억울한 친일 매도 안돼" [47] 주말9608 24/08/09 9608 0
102053 [정치] 중독법이 재발의 되었습니다. 그런데 훨씬 나아진. [24] manymaster9067 24/08/09 9067 0
102047 [정치]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에 포함 [15] 버들소리8379 24/08/08 8379 0
102046 [정치] 권익위 직원이 자살했습니다. [29] 어느새아재12415 24/08/08 12415 0
102045 [정치] YK스틸 당진 이전, 노인과 바다 부산 [41] 사람되고싶다8009 24/08/08 8009 0
102042 [정치]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外 [54] 소금물9934 24/08/08 9934 0
102041 [정치] 에너지 포퓰리즘, 이대로 괜찮을까요? [95] Dr.박부장10754 24/08/07 107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