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7/09 17:53:21
Name galax
Subject [일반] 둘째가 생겼습니다... (수정됨)
네. 제목 그대로 둘째가 생겼습니다. 첫째랑은 7살 터울이고 저도 나이 40이 훌쩍 넘었는데 둘째가 생겼네요. 작년 말에 한 5~6년간 계획했던 양가 어머님 모시고 유럽여행 미션을 마치고 새해를 맞이하며 저희 부부가 너무 흥을 냈나 봅니다. 솔직히 그런 생각을 안 한 건 아니었습니다. 애가 생기면 오랫동안 준비한 유럽여행이 무산 되어버릴테니 정말 만약에 만약에 둘째를 가지면 여행이 끝나고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요. 하지만 둘째는 없다고 5년 전부터 말해왔고 첫째가 쓰던 용품을 다 버린 이후에는 아무런 미련도 없다고 생각한데다 딱히 콘돔이나 피임약 같은 적극적인 피임을 안 해도 5년간 자연임신이 안 됐기에 자연스레 둘째는 없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방심한 딱 하루의 그날.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정말 딱 한 번 안에다가 결과물을 배출한 그날... 임신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실 첫째도 신혼 생활동안에도 적극적 피임을 안 했기 때문에 둘 다 우리 약간 불임아닌가.. 하고 걱정해서 그럼 빨리 적극적으로 애 만드는 시도를 해보자. 이러다 그 달에 바로 임신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와버렸네요. 남들은 난임이어서 고생한다는데, 첫째는 나름 젊은 시절이기도 했지 이젠 그것도 아닌데 단 두 방에 두 번의 명중을 성공했습니다.

가장 이 소식을 알리기 힘들었던 사람은 난임으로 고생하는 와이프 친구였네요. 나중에 소식을 듣고는 대체 비결이 뭐냐. 난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쉽게 가능하냐 하는데.. 비결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농담삼아 친구들에게는 '아이를 가지기 위해 날짜를 맞춰서 준비해서 하는 것보다 그냥 분위기에 취해 갑작스럽게 즉흥적으로 하면서 흥이 나면 된다' 이럽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 경험적 추론입니다.

둘째가 대학에 진학하면 벌써 환갑이 넘는데 그런 먼 이야기는 당장에는 생각을 안 하려고 합니다. 그냥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서 오빠와 행복하게 자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09 17:55
수정 아이콘
둘째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24/07/09 19:42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두지모
24/07/09 17:55
수정 아이콘
둘째는 딸인가요 딸이길 바라시는건가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24/07/09 18:01
수정 아이콘
아 사실 오늘 임신소식을 알게 된 건 아니고 임신을 한지는 조금 됐습니다. 성별은 의사쌤이 저번 주에 딸인 것 같다라고 일단은 하시더군요.
jjohny=쿠마
24/07/09 17:57
수정 아이콘
아이 둘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가정생활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4/07/09 19:42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댓글로 봤을 때 쌍둥이 아빠이신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이밀크러버
24/07/09 17:59
수정 아이콘
축하하고 순산 기원합니다.

첫 째가 둘 째 많이 아껴주면 좋겠네요.
24/07/09 19:42
수정 아이콘
남동생이 아니라고 삐진 상태입니다 크크
그리움 그 뒤
24/07/10 09:33
수정 아이콘
7살 터울이면 오빠가 동생 많이 예뻐해 줄겁니다.
저희는 첫째(딸)가 둘째(아들)와 2살 터울인데 서로 견원지간이고,
셌째(아들)가 첫째와 6살 터울인데 이뻐 죽습니다.
DavidVilla
24/07/09 18:0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환영합니다.
저희도 아이 용품 다 주거나 버렸을 즈음 둘째가 생겼던 기억이 나네요.
24/07/09 19:43
수정 아이콘
딱 작년 겨울에 버렸는데...ㅠㅠ
타츠야
24/07/09 18:02
수정 아이콘
순산하시고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해지실 겁니다!!
24/07/09 19:43
수정 아이콘
고맙습니다~
24/07/09 18:02
수정 아이콘
저는 아내분 나이가 더 궁금하네요. 둘째 임신하기도 출산하기도 키우기도 힘든게 40대라...
24/07/09 18:06
수정 아이콘
와이프는 저보다는 어려서 30대이긴 합니다. 그래도 내후년에 40이 되는데 그래서 제발 얌전한 아이가 나오기를 빌어봅니다 ㅜㅜ
아이폰12PRO
24/07/09 18:06
수정 아이콘
아들-딸이라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겠네요
24/07/09 19:43
수정 아이콘
아들은 예쁜 악마인데 딸은 어떨지..
닐리리야
24/07/10 22:28
수정 아이콘
예쁜데다 귀여움까지 추가된 악마일겁니다 ;)
24/07/09 18: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난임이어서 다 포기하고 술먹었는데 그날 생겨버렸다는 얘기는 저도 들어봤는데 역시 취하는 게 비결일지도..?
24/07/09 19:44
수정 아이콘
중요한 건 흥입니다 흥!!
24/07/09 18:11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산모의 건강과 건강한 공주님이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24/07/09 19:44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쥴레이
24/07/09 18:16
수정 아이콘
애국자입니다!!
24/07/09 19:44
수정 아이콘
애국자는 아닌데 이젠 다자녀 혜택도 준다네요? 전 흥만 냈을 뿐인데 이런 혜택을 나라에서 주다니
닉네임을바꾸다
24/07/09 18:2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무드가 잡혀서 신내게 되었던거 자체가 운명이였던거일까요...
24/07/09 19:45
수정 아이콘
보통 마지막에 이성을 잃지 않는데 그 날은...음..
겨울삼각형
24/07/09 18:20
수정 아이콘
추천했습니다
단다니 쿨쿨
24/07/09 18:22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는 딸도 아직 두돌 밖에 안되었고 아들 경험이 없지만, 딸도 정말 너무 귀여우실거에요! 벌써부터 토끼 같고 여우 같은 애교가 아주 아빠 마음 녹이는 귀염둥이 그 자체..
Radiologist
24/07/09 18:2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그래도 아기는 축복이죠.
24/07/09 18:2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둘째를 만45세에 낳았어요. 첫째랑 9살 차이. 세상에서 젤 잘 한 일이라 생각해요. 정말 둘째는 사랑입니다. 돈 많이 벌고 건강해요 돼요~^^
24/07/09 18:26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 첫째가 아들이신것 같은데 이제 신세계 경험하실거에요
저도 아들 하나 있을때 아들-딸 순서로 낳은 선배가 그렇게 딸 자랑 할때는 몰랐어요
다릅니다. 아들과 딸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 본문에 첫째가 아들이라고 써 있군요 ;;)
무지개그네
24/07/09 18:33
수정 아이콘
애국추
뾰로로롱
24/07/09 18:35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4/07/09 18:57
수정 아이콘
순산하셔용
24/07/09 19:00
수정 아이콘
확장팩 진입을 축하드립니다.
재미있고 힘차게 클리어하시길 기원합니다!
24/07/09 19:0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어제본꿈
24/07/09 19:1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신경 쓰지 않을때, 임신이 더 잘되는것 같아요.
임신하려고 날짜 맞추고 할때는 안되더니, 에이 몰라 생기면 낳고 아니면 말지 하니 임신되더라고요.
그리고 둘째는 확실히 한번 키워 봐서 그런지 좀 더 수월하고요.
얼마나 이쁜지,,, 그러다 셋째까지 고민해보게 될지도..
김선신
24/07/09 19:51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산 기원합니다. 둘째는 더 이쁘다는데... 앞으로도 파이팅하십쇼 + 애국하셨습니다.
24/07/09 20:04
수정 아이콘
둘째는 전체 사랑의 양을 두배로 만들어줍니다.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탑클라우드
24/07/09 20: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순산을 기원합니다.
생겼어요
24/07/09 20:16
수정 아이콘
저는 둘째를 원해서 아기용품을 좀 들고있어보자는 주의고 와이프는 그냥 버리라고 시큰둥한 상탠데 너무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냉이만세
24/07/09 20:4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고 결혼 준비 기간에 첫째가....
이제 좀 육아에 적응이 되나?? 하던 시기에 둘째가...
생겼는데 진짜 육아라는게 힘들지만 아이들 재롱 피우는거 보면 정말 잘했구나~!!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4/07/09 20:44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전 이제 첫째 돌도 안됐는데 둘째는 언제가질지.. 언감생심이네요
건강하세요
24/07/09 20:5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제 막 100일 지난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둘째 딸 너무 부럽네요 크크크
아내분께서 순산하시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24/07/09 21:0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가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24/07/09 21:0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렇게 되는게 두려워서 첫째낳고 바로 수술을..

순산!
체크카드
24/07/09 21: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딸 좋습니다
딸딸이 아빠 올림
더히트
24/07/09 21:0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고 가족 모두 계속 건강하시길~
이혜리
24/07/09 21:18
수정 아이콘
기운받아갑니다.
크러쉬
24/07/09 21: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둘째는 진심 사랑입니다
distant.lo
24/07/09 21:28
수정 아이콘
제 친구랑 비슷하시네요 아들-딸에 7살 차이 정말 예뻐 죽으실 겁니다 축하드려요
24/07/09 21:3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이쁠까요 상상만 해도 저도 행복합니다 순산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싸구려신사
24/07/09 21:38
수정 아이콘
둘째라니!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양스독
24/07/09 21:39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따라가겠습니다!
엡실론델타
24/07/09 22:03
수정 아이콘
둘째 부럽습니다~ 첫째가 이제 4살인데 너무 이쁘지만 둘째는 또다른 기쁨이라기에~
마술사
24/07/09 22:15
수정 아이콘
둘째는 진짜 달라요 축하드립니다!
웰컴투헬(??)
24/07/09 22:3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해맑은 전사
24/07/09 23:2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24/07/09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첫째 아들, 둘째 딸인데 딸이 정말정말 귀여워요 크크 
축하드립니다
파라벨룸
24/07/09 23:4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VictoryFood
24/07/10 00:13
수정 아이콘
둘째 축하합니다.
7살 터울이면 오빠가 육아를 하겠네요.
todTmfprl
24/07/10 00:31
수정 아이콘
참나 뭘 이런걸 여기다가 자랑글을 쓰고 그래요?

너무 부럽잖아요!!!!!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고 어깨가 무거워지셨으니 아버지도 꼭 건강챙기십시오!!
뽐뽀미
24/07/10 01:1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김경호
24/07/10 03:0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흑흑 나도 딸 낳고 싶다
24/07/10 08:03
수정 아이콘
둘째 진짜 예뻐요! 첫째랑은 또 다르게 진짜 예뻐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4/07/10 08:25
수정 아이콘
둘째에 따님이라니 얼마나 이쁠까요 흐흐 축하드립니다
24/07/10 08: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아들도 귀엽지만, 딸 진짜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따식이
24/07/10 08:4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애국자 이시군요! 저도 5살 터울 둘째있는데 둘째키우는거 힘들지만 보람됩니다. 딸이라서 더더욱 이쁘고 사랑스럽겠네요
24/07/10 08:5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초딩남자애 2명을 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딸바보아빠가 부럽네요. 흐흐
及時雨
24/07/10 09:06
수정 아이콘
저도 여동생이랑 7살 터울인데 참 친하게 지냅니다.
아마 아드님도 동생 태어나면 정말 귀여워할 거에요.
24/07/10 09:10
수정 아이콘
아이가 형이랑 잘 지낼겁니다.
(나만 아들 둘일수는 없어. 흑흑)
24/07/10 09:13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감사 댓글을 달고 싶은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네요.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둣돌
24/07/10 09:33
수정 아이콘
둘째가 없는 삶이 상상이 안되는 순간이 곧 옵니다.
새로운 피붙이가 생긴다는 것은 축복이에요.
라니안
24/07/10 09:34
수정 아이콘
에구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오타니
24/07/10 09:46
수정 아이콘
1+1=10입니다.

행복도요. 힘듦도요.
24/07/10 0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첫째는 금방 생겼는데, 2년쯤 있다가 둘째 가질려니 잘 안생겨서 인공수정까지 한번 해봤습니다.
그런데도 잘 안돼서 걍 포기하고 편하게 맘을 먹으니 아내 배란일도 살짝 벗어났을 때 둘째가 생겼네요. 흐흐

둘째 축하드립니다~ 아빠한테 딸은 진짜 이쁠 겁니다~
하우두유두
24/07/10 09:59
수정 아이콘
건강한 아이가 나오길 기원합미다!!!
수타군
24/07/10 10:03
수정 아이콘
딸 최고!
24/07/10 10:31
수정 아이콘
후후 축하드립니다. 하나랑은 또 다른 세계입니다. 후후
24/07/10 12: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다둥이 월드 월컴이에요 흐흐
24/07/10 13:14
수정 아이콘
저희 부부도 올해 2월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첫째와 터울도 7살로 같네요
초등학교 1학년과 신생아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둘째를 보고있으면 그냥...좋습니다
괜히 둘째는 사랑이라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는 걸 요새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순산을 기원합니다
도르래
24/07/10 16:3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미모진
24/07/13 17:4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는 42에 둘째로 딸을 낳았는데 조리원 왕언니였어요. 오빠랑 5살 터울인데 이뻐죽지는 않지만 많이 싸우지도 않습니다. 첫째 아들보다 키우기 쉽고 너무너무 예쁩니다. 그냥 막 살살 녹습니다. 10살 까지만요. 사춘기 복병이 찾아옵니다. 요즘은 빠르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869 [일반] [웹소설] 2개 추천합니다 [22] 소금물6664 24/07/12 6664 0
101867 [정치] 이재명이 정말 차기 대통령 될수있을까요? [186] 아수날15530 24/07/11 15530 0
101866 [일반] Z플립6 파리 올림픽 에디션 [30] 겨울삼각형10637 24/07/11 10637 0
101865 [일반] 가속 페달을 핸들로 옮기는 아이디어 (추가) [203] VictoryFood17232 24/07/10 17232 6
101864 [정치] 0709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 후기 [50] 강동원13194 24/07/10 13194 0
101863 [일반] 급발진 주장 사고는 나이와 상관있을까? (+ 음주운전) [33] 덴드로븀9915 24/07/10 9915 2
101862 [일반] 카이엔 출고기 [51] Thenn12340 24/07/10 12340 17
101861 [일반] 진짜 위기라는 갤러리아 백화점 현황 [80] Leeka15538 24/07/10 15538 1
101860 [일반] 우주적 공포 창작 단편 "토미에, 각성" [8] 스폰지뚱5877 24/07/10 5877 3
101859 [일반] 아이를 LG트윈스의 팬으로 만든 죄책감에 대하여 [43] likepa5789 24/07/10 5789 29
101858 [일반] 자주 듣는 외국 밴드 발라드 [1] Pika484054 24/07/10 4054 5
101857 [정치] 우리나라의 Tor 사용자 수 변화 추이 [6] Regentag7729 24/07/10 7729 0
101856 [일반] 둘째가 생겼습니다... [83] galax9217 24/07/09 9217 72
101855 [일반] 전통주 관련 책, 독립 출판 기념 나눔합니다 [당첨자 발표] [148] Fig.17155 24/07/09 7155 31
101854 [일반] 가운데 중(中)에서 파생된 한자들 - 가운데, 안의 뜻을 부여하다 [15] 계층방정6207 24/07/09 6207 7
101853 [정치] 채상병 특검법이 필요한 이유 [70] 烏鳳18632 24/07/06 18632 0
101852 [일반] [팝송] 제스 글린 새 앨범 "JESS" [6] 김치찌개9337 24/07/07 9337 1
101851 [일반] [무료 음악스트리밍]제가 만든 듣기 좋은 한여름의 디스코 day&night [2] 세바준11068 24/07/06 11068 8
101849 [일반] [서평]《기분이 식욕이 되지 않게》 - 기분을 다이어트의 동료로 삼는 방법 [4] 계층방정10467 24/07/06 10467 5
101848 [일반] 지금도 자주 듣는 여자 발라드 노래 [12] Pika4811089 24/07/06 11089 2
101847 [일반] 인생 첫차를 샀는데... 개썩차 당첨! [68] 사람되고싶다18035 24/07/06 18035 13
101846 [일반] 술 먹고나서 쓰는 잡설 [15] 푸끆이9402 24/07/06 9402 8
101845 [일반] 피터 팬의 꿈 [6] SAS Tony Parker 6111 24/07/06 6111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