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5/03 13:53:26
Name 만렙법사
Subject [일반] 수학은 커녕 산수도 헷갈리는 나, 정상인가요?
문과, 신방과, 방송쟁이
제가 살아온 삶은 수학과 만날 일이 없던 코스였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국어, 영어보다 수학에 몇 배나 되는 노력을 쏟아야했으며 그럼에도 수학 성적이 항상 발목을 잡았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제 인생에서 숫자를 접할 일은 오직 돈 계산하거나 커피 인원 수 맞추는 정도였고 그마저도 돈에서 000자리 수를 빼면 사실 세 자리 덧셈, 뺄셈 이상은 갈 일이 없었습니다

직업적으로도 동영상 편집 툴이나 카메라 관련 장비는 만져도 엑셀은 손댈 일도 없었고요(함수라는 무시무시한 것들을 다루신다는 소문은 들었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오다 얼마 전 피지알에서 심심풀이 삼아 수능 수학 영역을 푼다는 내용을 읽고 ‘??? 과연 저 분들은 인간이 맞는 걸까? 알파고 지망자가 아닐까?’라고
스스로를 위안해보았지만

저의 수학 능력을 잠시 인터넷에 널려있는 중1 수학 문제로 테스트해본 결과, 전 회귀해서 중1로 돌아가면 천재 소리는 못듣겠더군요 아니 수포자 취급 받으면 다행인 수준?
벤 다이어그램, 피타고라스 정리, 그게 다 뭐란 말입니까?

두자리 숫자만 되도 덧뺄셈이나 겨우 하고 곱나눗셈은 종이에 적어가며 해도 헷갈리는 저, 정상인가요?

p.s:여러분의 수학, 아니 산수 능력은 어떻습니까? 저만 이런  거 아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위1%
24/05/03 13:54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이과출신 수포자입니다.
만렙법사
24/05/03 15:4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문과라 당연히 수포자입니다!?
VictoryFood
24/05/03 13:57
수정 아이콘
두자리수 이상 계산기 필수입니다.
만렙법사
24/05/03 15:42
수정 아이콘
동지! 어디 갔다 왔나우?
24/05/03 13:5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산수도 어렵습니다.
만렙법사
24/05/03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분수가 이제 헷갈리더군요
24/05/03 14:08
수정 아이콘
기호와 알파벳이 있으면 수학이 아닙니다.
오직 숫자만이 순수 수학..
만렙법사
24/05/03 15:42
수정 아이콘
맥주 순수령에 이은 수학순수령?
Burnout Syndrome
24/05/03 14:0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수포자인데 회사에서 세무일 하고 있습니다.
엑셀 없으면 암 것도 못해잉..
네모필라
24/05/03 15:3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이거리얼...
만렙법사
24/05/03 15:43
수정 아이콘
엑셀이 뭔가여? 그거 엄청 어려운 프로그램이라던데?
안군시대
24/05/03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3D 엔진 프로그래머인데, 정작 벡터 계산은 전부 컴퓨터로 해야 합니다. 크크크..
엘브로
24/05/03 14:16
수정 아이콘
이과 출신인데도, 수포자 많을겁니다.
사람이 꼭 이과/문과로만 나뉘는것도 아닌데,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롯데리아
24/05/03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학교다닐 때부터 수학머리가 없다고 느꼈고

졸업 후 까먹는 속도도 남들보다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제가 바보임을 인정하고 중학교 수학까지는 심심할 때 복습을 합니다
롯데리아
24/05/03 14:23
수정 아이콘
칸아카데미니 뭐니 저 어릴 때랑 다르게 혼자 공부하기 너무 좋더군요 인터넷 환경이...

나 어릴 때 이런게 있었으면 수학 성적이 좀 더 좋았을텐데..(핑계)
만렙법사
24/05/03 15:49
수정 아이콘
이게 관심에서 멀어지니 더 능력이 떨어지는 거 같더라고요
...And justice
24/05/03 14:23
수정 아이콘
이과,공대출신에 수학을 어지간히는 했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카놈 중학교 수학도 힘들더군요
좋아했던게 아니고 억지로 해서 자연스레 다 잊어 버렸나 봅니다
만렙법사
24/05/03 15:49
수정 아이콘
그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저도 억지로 해서 그런 걸로 할래요
카페알파
24/05/03 14:24
수정 아이콘
원래 자기가 관심이 있었거나 자기 생업에 관계된 공부 외에는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지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만렙법사님이 관심있어 하시거나, 혹은 생업상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그거랑 관계없는 주위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아니?! 이걸 모른다고?' 하실 만한 것들이 꽤 될걸요. 하물며 수학같은 다소 전문적(?)이고 매니악(?)한 분야야 뭐......
만렙법사
24/05/03 15:46
수정 아이콘
아하! 다음 글은 어라? 이게 전문가 영역이라고?로 하겠습니다
전기쥐
24/05/03 14:25
수정 아이콘
공대출신인데 두자리수끼리 곱할때 암산이 안됩니다.
세츠나
24/05/03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과만 걸어온 개발자지만 암산은 2자리 곱셈이 한계인건 똑같을 것 같은데...폭탄목걸이 걸면 세네자리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어차피 머릿 속의 종이에 '써서' 계산하는거라 방법적으로 손계산과 다를게 없을 듯. 수학적 능력과 암산은 큰 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렙법사
24/05/03 15:48
수정 아이콘
머릿속에 종이가 없는데요?! 그거 어떻게 설치하는 걸까요? 영상 편집, 연출 순서는 머리 속으로 되는데 오히려 그게 안됩니다
세츠나
24/05/03 16:30
수정 아이콘
한참 수능 공부할 땐 그래도 포스트잇쯤은 됐던 종이쪼가리가 이제 손가락 두마디도 안되게 줄어든 느낌...
안쓰면 근육 줄듯이 똑같은거죠 크크 아마 진짜 암산 능력자들은 방법 자체가 다르지 않을까? 라고 상상만 해봅니다.
날아라 코딱지
24/05/03 14:25
수정 아이콘
전 이제 계산기 없으면 더하기도 안됩니다
만렙법사
24/05/03 15:50
수정 아이콘
동지…
댓글자제해
24/05/03 14:30
수정 아이콘
산수는 편의점 알바할때 제일 잘했던것같습니다
수학은 문과치고잘했지만 지금은 산수도 안됩니다 ㅠㅠ
페로몬아돌
24/05/03 14:35
수정 아이콘
저는 공대에 전전, 컴퓨터로 밥 벌어 먹는데 산수랑 수학을 못합니다.
만렙법사
24/05/03 15:47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전 신방과에 피디로 밥벌어먹고 사는데 사람이랑 대화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24/05/03 14:35
수정 아이콘
누구나 수포자입니다. 다만 언제 포기했냐만 다를뿐이죠 크크크
24/05/03 14:41
수정 아이콘
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계산기를 쓰는 공부를 하니까 오히려 암산 능력이 저하되었고 같은 공부를 한 친구들도 같은 증상을 호소하더라구요

뇌가 게을러졌습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03 14:52
수정 아이콘
산수라는게 혹시 초등학교 수학을 말하는건가요? 잘모름~
24/05/03 15:03
수정 아이콘
남자 턱걸이 1개 가능 불가능 만큼의 편차일거라...
24/05/03 15:09
수정 아이콘
암산도 잘 못합니다 구구단 외우는걸로 만족...
젤나가
24/05/03 15:13
수정 아이콘
문과 출신이지만 경제학 전공자로 연구하면서 밥벌어먹고 살아야 하는 입장이 되다 보니 일정 수준의 수학은 항상 필요할 수밖에 없네요
여전히 수학은 배울 때마다 어렵고 싫지만 그래도 가끔은 수학적 사고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게 여러모로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24/05/03 15:21
수정 아이콘
30대 초반에 네이버 카페에서 과외 모임 찾아서 중학수학 과외 받았고, 로그, 삼각함수 거쳐 미분, 적분, 다변수미적분, 선형대수학, 통계, 확률론까지 듣고 머신러닝까지 배우고 나니 나이 40이 됐습니다.
대부분의 이과 과목이 다 그렇지만 수학은 특히나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이 뭘 모르는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거기서부터 다시 배우시면 됩니다.
재능의 편차라는건 물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은 과소평가 하고 본인의 목표는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단한 수학자 되려고 공부하는게 아닌 이상 재능은 그냥 어떠한 무언가를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짧냐 길냐 정도밖에 안되죠. 정규분포 2시그마 안에 들어가는 95%의 사람들은 대학 미적분까지는 충분한 의지와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계산은 계산기가 하는거구요.
카마도 탄지로
24/05/03 15:28
수정 아이콘
흑흑 저도 수포자 입니다..
만렙법사
24/05/03 15:54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알고보니 우리가 정상인이네요
수금지화목토천해
24/05/03 15:34
수정 아이콘
수학 능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수학적 사고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05/03 15:47
수정 아이콘
엥... 님 저세요?
만렙법사
24/05/03 15:51
수정 아이콘
마! 니 누고? 남천동 사나?
24/05/03 15:53
수정 아이콘
저도 수포자인데 딸래미 초1 수학경시대회 문제보고 깜짝 놀랐네요.
마지막 2문제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초1 문제라 어찌저찌 풀만한데 그 수준에서 설명해주는게 더 어려웠어요.
경시대회에서 정답률이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초1이 과연 풀 수 있을지도요.
DownTeamisDown
24/05/03 15:58
수정 아이콘
경시대회는 경시대회 나름의 공부가 필요합니다.
경시대회 스타일의 문제를 많이 풀어본것과 안풀어본것의 차이가 존재하는 느낌이거든요.
24/05/03 16:00
수정 아이콘
일정수준의 재능이 있으면 단련하기 나름 같더라고요.
저는 가끔씩 저의 편협한 시선으로 애들의 재능을 못 끌어내진 않았나 반성합니다.
제이크
24/05/03 16:09
수정 아이콘
문과, 신방과, PR쟁이

어휴 방송이나 신문 기자 못가 PR쟁이 하는 사람으로선 넘사벽이십니다
그깟 수학따위 방송이 최고야!
만렙법사
24/05/03 16:37
수정 아이콘
저도 방송국 본사 아닌데요? 다큐 전문 프리랜서 피디입니다
간지나는 예능도, 팀으로 움직이는 교양도 아닌 맨날 혼자 다 해야 하는 일개 다큐쟁이…
만렙법사
24/05/03 16:38
수정 아이콘
선생님께서는 회사에 후배라도 있으시겠지만 저희 다큐판은 맨날 혼자란 말입니다!
제이크
24/05/03 16:43
수정 아이콘
앗... 아아...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03 16:45
수정 아이콘
딸이 한 3학년쯤 되면 숙제도 못 봐줄 거 같습니다
분수 사칙연산도 가물가물함
이오르다체
24/05/03 16:49
수정 아이콘
전 일찌감치 수포자라서 완벽하게 수학과 거리가 먼 학문을 전공했고 지금 하는 일도 완벽하게 수학과 거리가 먼 방송 업무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산수를 해야합니다. 방송시간 재야 하거든요 하하.......
mooncake
24/05/03 16:57
수정 아이콘
자기계발이든, 자식교육 때문이든 구몬 시작하는 직장인들 많다던데요 크크
24/05/03 16:59
수정 아이콘
정상보다는 보통이 맞지 않을까요?
이과인 저도 수능 킬러 문제는 이제 힘들어요
욕망의진화
24/05/03 17:03
수정 아이콘
수학은 뱃속부터 못했는데,산수는 아직까진 짱짱하네여.

수학은 경외로움의 대상인거지 본인이 잘하려 애쓰면 안되는 학문입니다.

근데 희안한게 수학관련 퀄좋은 다큐나 유트브는 화면에
빨려들어가듯 봅니다.아마 가질수 없는것에 대한 동경이
지 싶습니다
스틱코
24/05/03 17:08
수정 아이콘
간단한 엑셀 더하기 뺴기 함수 세번 실패해서 메일을 세 번 보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24/05/03 17:48
수정 아이콘
저의 수학은 소파 방정식 선생님에서 끝났습니다.
콩순이
24/05/03 17:57
수정 아이콘
다큐 찍는 것도 너무 멋지신데요.. 혼자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24/05/03 18:3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생활에서 잘 안쓰다보면 잊혀지길 마련이죠..
지금 두뇌로 과거로 돌아가시면, 이해하는 속도는 2배 이상 빠를거에요.

저는 여전히 수학은 그래도 좀 하지만, 산수는 못합니다. (그런 쪽 일을 하고 있어서)
산수는 귀찮아서 자꾸 안하다보니.. 확실히 사칙연산을 암산하는 속도가..
머리에서 버벅거리면서 계산하더라구요..
로메인시저
24/05/03 18:50
수정 아이콘
저도 사칙연산 암산을 맨날 틀려서 꼭 한두개씩 날려먹은 기억이 납니다.
승승장구
24/05/03 20:14
수정 아이콘
전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수학능력이 꽤 좋아서 친구들이 저한테 문제풀이 물어보고 그럴정도였는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무슨 트라우마 생긴것처럼 벽이 느껴지면서부터 갑자기 거리가 확 멀어지더군요
결국 자연계로 배치됐다가 인문계로 전향해서 수능봤습니다
제발존중좀
24/05/03 20:16
수정 아이콘
세자릿수x세자릿수는 지금은 시간이 좀 더 걸리고
세자릿수x두자릿수는 곱 정도는 지금도 암산으로 되긴하는데요.

각자 의견이 다를수도 있겠지만,
암산도 암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반복하고 훈련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저도 암산할때 익숙한 숫자를 기억해서 더해나가는 느낌으로 하는데요.

예를 들면
135 x 85 를 암산으로 한다면
135 x 8=1080, 135 x 5=675 두가지로 나눠서 빠르게 계산하고 나서
두 값을 더하는 (10800 + 675)를 하는 단계를 거치는데요.
1080과 675를 떠올리는데 계산한다는 느낌보다 기억해낸다는 느낌에 가까워서요.

그래서 자주하다보면 익숙한 곱셋값들이 많아지고 암산이 가능해지는 부분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적다보니 사실상 구구단을 레벨업한 느낌에 가깝다고 표현하면 될것 같네요.

결론은 산수와 수학은 너무나도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되고
산수는 반복과 훈련을 통해 어느정도 숙달하는게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되요.
20060828
24/05/03 20:50
수정 아이콘
지금 학교수학은 사실 너무 보편적인 학생들에게 너무 심화내용을 가르칩니다. 고교학점제 도입되면서 변화가 기대됩니다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겠죠. 변별을 위한 문제풀이 위주라 흥미가 떨어지고 기계식 반복수학일 수밖에 없습니다. 
좀더 활동적이고 구성적인 수업이 된다면 수포자 줄어들겁니다. 대신 진도는 못나가고 느리겠지만요.
Janzisuka
24/05/03 21:13
수정 아이콘
전 심심할때 유튜브에 깨봉수학 같은 거 보는데
우리가 수학을 공식으로 외우고 결과를 도출하려고 하는것과 다르게 그래프나 도형으로 해당 공식이나 방정식을 이해하도록 설명하는데
어릴때 이렇게 배웠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더라구요
성야무인
24/05/03 21:23
수정 아이콘
이공계는 대학원 들어가거나 연구원 되면 무조건 수학은 해야 하긴 합니다만

수학이라는 걸 바라보는 관점이 한국교육은 많이 틀립니다.

한국은 단순히 공식을 푸는 데 집중하는 걸 수학이라고 하는데

실제 대학원 이상에서의 수학은 공식이 아니라 공식을 만들어서 측정된 숫자를

분석하는 것이 주입니다.

이럴려면 산수를 정말 잘해야 하구요. (물론 계산기지만)
24/05/03 21:42
수정 아이콘
조카가 초등과정 까지는 잘 가르쳤는데, 중학교 문제 보니까 음... 이 기호가..뭐였지? 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선생님한테 어떻게 물어봐야 하는지를 주로 알려주는 편입니다....
24/05/03 22:21
수정 아이콘
산수는 계산기가 해주는 거죠
Lich_King
24/05/07 15:46
수정 아이콘
평소에 내 머리로 그걸 할 일이 없으니까요. 계산기나 컴퓨터의 프로그램이 하죠. 전화번호 옛날엔 몇십명은 기본에 몇백명 것 외우고 다녔다고 합니다. 지금은 가족것도 못 외우시는 분이 있을걸요? 왜냐하면, 핸드폰이 다 있으니 외울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그때보다 지금 사람들이 기억력이나 암기력이 안좋다 라고 결론내리진 않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419 [일반] 올해 보도사진 부문 퓰리처상을 받은 로이터 사진들 [77] 우주전쟁17950 24/05/07 17950 23
101418 [일반] Udio로 노래 만들어보기 [3] 닉언급금지8984 24/05/07 8984 2
101417 [일반] 비트코인 - 이분법적 사고, 피아식별, 건전한 투자 투기 [50] lexial12605 24/05/07 12605 3
101416 [일반] 독일에서 아이의 척추측만증 치료를 시작했어요 [19] Traumer10736 24/05/07 10736 11
101415 [일반] 정리를 통해 잠만 자는 공간에서 나로써 존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15] Kaestro10162 24/05/07 10162 5
101414 [일반] 비트코인이 갑자기 새롭게 보인 은행원 이야기 [63] 유랑15628 24/05/07 15628 7
101413 [일반]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는 야간운전 [43] Regentag10542 24/05/07 10542 0
101412 [일반] [방산] 인도네시아는 KF-21사업에 분담금 3분의1만 지급할 예정 [33] 어강됴리11569 24/05/06 11569 0
101411 [정치] 양보한 권리는 돌아오지 않는다? [5] 니드호그8707 24/05/06 8707 0
101410 [일반] [팝송] 맥스 새 앨범 "LOVE IN STEREO" [2] 김치찌개8499 24/05/06 8499 1
101408 [일반] 장안의 화제(?) ILLIT의 'Magnetic'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13] 메존일각11020 24/05/05 11020 11
101407 [일반] [글쓰기] 아니 나사가 왜 남아? [9] 한국외대10540 24/05/05 10540 3
101406 [일반] [만화 추천]그리고 또 그리고 [12] 그때가언제라도10252 24/05/05 10252 3
10140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1) 시흥의 막내딸, 금천 [6] 계층방정15465 24/05/05 15465 6
101404 [일반]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7] 착한아이7788 24/05/05 7788 8
101403 [일반] (락/메탈) Silverchair - Without You (보컬 커버) [5] Neuromancer6271 24/05/05 6271 1
101402 [일반] <스턴트맨> - 우린 그럼에도 액션영화를 만든다.(노스포) [11] aDayInTheLife7550 24/05/05 7550 5
101401 [일반] [팝송] 피더 엘리아스 새 앨범 "Youth & Family" 김치찌개6107 24/05/05 6107 0
101400 [일반] 예전 닷컴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AI버블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 [35] 보리야밥먹자14930 24/05/04 14930 3
101399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0) 소래읍이 오지 않았다면 [4] 계층방정16372 24/05/04 16372 3
101398 [일반] (미국주식)간략하게 보는 2분기 유동성 방향 [20] 기다리다9830 24/05/04 9830 1
101397 [일반] 못생겨서 그렇지 제기준 데일리 러닝용으로 최고의 러닝화.JPG [18] insane11574 24/05/04 11574 2
101396 [정치] 채수근 상병 순직 특검법 21대 회기 중 본회의 통과 [60] 사브리자나9765 24/05/04 97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