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02/19 12:31:11
Name 데갠
Subject [일반] [웹소설] 당문전 추천 (수정됨)
요근래 신선한 무협물이 많이 나왔고 개중 명작으로 반로환동전, 광마회귀, 무림서부, 시한부천재 넷이 많이 꼽히는데요.

저는 시한부 천재는 그렇게 감명 깊게 읽지 않고 도중 하차해서 그 대신 망향무사를 밀고 싶네요. 20년대 이후인 넷과 달리 조금 오래되긴 했는데 뭐 19년 완결작이니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제가 무협소설의 참맛을 알거 같다고 느낀게 신룡파미 에피소드 읽은 뒤부터기도 하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광마회귀가 끝나고 한 동안 재밌는 무협이 없다가 이번 주말에 [당문전]을 재밌게 읽어서 추천해볼까 합니다. 다른 것보다, 당문전을 읽으니까 광마회귀와 장점을 공유하는게 눈에 밟혀서 재밌었거든요.

1. 어떻게 주인공 일행의 별호가 광마 귀마 색마 검마 > 어딘가 하자가 있는 주연들 > 입체적인 캐릭터.
2. 세얼간이 같은 주연들 > 전반적으로 가벼운 분위기 > 종종 진중하게 갈 때 대조효과
3. 주인공 이름인 이자하부터 복선 > 클리셰의 기원을 풀어내는 에피소드 > 고인팬과 유입팬 양 쪽에 어필.

+플랫폼은 문피아랑 시리즈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센스
24/02/19 12:41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클리셰 무협의 프리퀄(?) 같은 작품입니다.

당씨 성을 가진 재주 있는 청년이 어떻게 당문을 세우게 되는가...
마교는 원래부터 천마가 있고 그랬는가... 정사대전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melody1020
24/02/19 12:45
수정 아이콘
저도 웹소설 꽤나 많이 읽는 편인데요, 당문전 이거 진짜 강추합니다.
2023년 읽은 모든 작품들 중에서 "천재 흑마법사"랑 "당문전" 요 두 작품이 저에겐 투탑이에요.
지금도 매일 나올 때마다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 흐흐
최종병기캐리어
24/02/19 12:46
수정 아이콘
한국 무협소설 기본 설정을 작가가 자신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참룡객
24/02/19 12:47
수정 아이콘
앞까지 설명 듣고 흥미로웠는데 파커Q라고 하니 흥미가 확 사라지네요
파커Q는 노벨피아같이 이용권으로 봐야 재밌고 편당 결제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옥탑방 엘프도 마무리부분에서 별로였고 특히 반지하 오크 결말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길바닥 마법사도 보던 중에 하차했습니다.
24/02/19 17:23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정액제에서 편당결제로 넘어가면 여러모로 달라지는게 많으니까요. 나중에 완결소식 들리면 한 번 평가라도 찾아보심이 흐흐흐
수리검
24/02/19 12:48
수정 아이콘
4대 명작이라 ..

반로환동전 - 독특하고 재미있긴 했는데 막 명작인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광마회귀 - 기승전결이 깔끔하고 충분히 만족스럽긴 했는데 인생작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무림서부 - 역시 독특하고 깔끔해서 만족은 했는데 .. 이하동일
시한부천재 - 읽다가 때려쳤습니다 초반 진중한 전개와 뽕맛차오르는 필력이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댓글 영향을 받는건지 어줍잖은 원숭이 운운따위 개그코드를 넣으면서
주인공이 천재는 커녕 저능아같은 모습만 보여서 못봐주겠더군요

남들이랑 취향이 다른가봐요 ㅠ

옥답방 엘프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는데 도전해 봐야겠네요
추천 글 감사합니다
24/02/19 1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앞에 둘은 되게 재밌게 읽었지만 무림서부는 그냥 재밌었고 시한부천재는 보다 말았고요.
제가 말한 요 근래라는게 20년 이후 작품 중이라는 뜻이라 4대명작 씩은 아닙니다 크크
롯데리아
24/02/19 13:25
수정 아이콘
수리검님이 명작으로 인정하시는 작품도 궁금해집니다
우히히히
24/02/19 13:25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반로환동전 - 독특한데 재미는 그닥. 명작인지 모르겠습니다.
광마회귀 - 젤 낫긴 합니다만 인생작은 아니구요 (전 칼에 취한 밤을 걷다 가 더 나았습니다.)
무림서부 - 독특하고 깔끔한데 명작인지 모르겠습니다. (수리검님과 완벽히 동일하네요)
24/02/19 14:37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반로환동전이랑 광마회귀가 2대 명작입니다. 나머지 2개는 읽다 말았구요..

정말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24/02/19 17:20
수정 아이콘
참 무림서부는 웹툰도 꽤 잘 뽑혔더군요. 제 친구 중에는 소설로는 읽다가 말고, 웹툰을 보다가 다시 소설로 돌아와서 달린 친구도 있습니다. 광마회귀는 웹툰이 살짝 아쉽지만 역시 재밌고요.
조공플레이
24/02/19 12:53
수정 아이콘
극초반부에 드워프 이야기가 나오길래 뭔가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정말 재밌게 챙겨봤어요.
당문전은 최근 본 작품들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을만큼 재밌습니다.
24/02/19 12: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 환각버섯 이야기 보면서 또 먹고서 다른 기억도 보고 그러려나...좀 별론데...했는데 그 후로 안나와서 좋았습니다. 원래 좀 억지스러운 설정은 초반에 몰아나와야 뒤탈이 없죠 크크
Lich_King
24/02/19 12:54
수정 아이콘
무협은 개인적으로 천마신교 낙양지부 이후에 괜찮은걸 거의 못본듯 합니다. 좋은 작품이 나와주었으면!
mooncake
24/02/19 13:13
수정 아이콘
와 이건 1200화 짜리네요. 덜덜 볼 엄두가 안나넹
24/02/19 13:29
수정 아이콘
1200화짜리 무리없이 볼만할까요? 카카페에 워낙 연금화된 작품들이 많아서 도전하기 좀 무섭네요
Lich_King
24/02/19 14:04
수정 아이콘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장편을 좋아하기는 하지만요 크크. 처음 몇화정도 도전해보시면, 각 나올듯 합니다. 저는 1200화까지 보면서 더 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2/19 13:12
수정 아이콘
당문전 이거 물건이죠 흐흐. 무협은 귀동냥만 좀 들은 수준인데도 재밌게 보는데 잘 아는 분들이 보시면 뒤집어질 부분 엄청 많이 보이더라고요.
파커Q 전작에서 호불호 많이 갈렸다는데 전작들 본 사람들 평 들어보면 꽤나 작가 본성 잘 누르고 있다고...
웃어른공격
24/02/19 13:15
수정 아이콘
일단 색마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오해고 뭐시기고 하면 엎어버리겠...
24/02/19 13:20
수정 아이콘
기대하시는 그런거 광마회귀 색마에겐 없습니다...
조공플레이
24/02/19 13:50
수정 아이콘
설사쟁이입니다만......
24/02/19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게 당문전입니다.
개파조사들의 어처구니없는 의도에 의해 탄생된 여러 무공들도 재밌고
특히 현공의 정신상태는 글을 읽는 제가 다 어지러울 정도로 재밌습니다. 양의신공이 그렇게 탄생한 무공이라니 크크크
롯데리아
24/02/19 13:19
수정 아이콘
너무 잘 쓴 작품인데 주인공이 자기 스승 대하는 태도가 역겨워서 못보겠더라고요. 사실 인간쓰레기인데 무슨 대단히 명예로운 사람인것처럼 존숭하니..
취급주의
24/02/19 13:20
수정 아이콘
시천살, 약먹마, 회귀수선전 제외하곤 정착을 못하고 있네요. 당문전도 나쁘진 않았는데 어느 순간 안 읽어서 그냥 결제를 멈췄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해주신 작품들도 마찬가지고요.
24/02/19 13:21
수정 아이콘
매월 시리즈에 5만원정도 녹이는데 재미있습니다.

단점 : 연재 중 작품
270화정도에서 멈추고 세이브 중입니다.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기사조련가
24/02/19 13:22
수정 아이콘
얼간이들 재미있긴 합니다
페스티
24/02/19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네이버 시리즈 '죽은 신의 성기사' 추천 받아서 읽고 있는데 참 잘 썼더군요
24/02/19 13:30
수정 아이콘
파커Q 원룸 드래곤까진 쓰고 돌아가야... 너무 아쉽긴 해요
24/02/19 13:33
수정 아이콘
당문전의 벽인 초반 드워프 설정만 이겨내고
남궁명의 귀환까지만 기다리게 되면 최고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무당이 생긴지 얼마 안되고 제대로된 무림맹조차 없는 상황에서
당가의 개파조사 이야기를 다루는데 우리가 흔히 무협에서 이름만 들었던 무공, 보검 등의 원류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내는데 그 뽕맛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주인공 일당 들의 티키타카라서 일단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24/02/19 15:49
수정 아이콘
송문고검 파트에서 이거 물건이다 하고 감탄했습니다.
24/02/19 13:44
수정 아이콘
무협이라고 하기엔 선협에 무협이 가미된거긴 한대

요새 문피아의 '회귀수선전'이 재미있더군요. 간만에 몰입해서 봤네요. 현재 370화정도 하고 있는데, 연참도 많고 꾸준히 집필되고 있습니다.

처음 1~3화가 관문인데,, 무료부분만 쭉 읽어도 계속 가실지 말지 결정하실수 있을듯
조공플레이
24/02/19 13:51
수정 아이콘
흐아아아아아아 하늘이여!
24/02/19 13:59
수정 아이콘
그 때는 괜찮았는데 무공 설명이 많은 초반부랑 원영기 때가 진짜 고비입니다.
24/02/19 14:01
수정 아이콘
이게 첨 연재될때 따라갔으면 그게 고비였을거 같은데, 저는 350화정도 나왔을때 보기 시작해서 그런 부분은 그냥 후루룩 넘어갔네요. 굳이 비유하자면 만화 원피스의 하늘섬같은 경우 아닌가 싶습니다. 연재따라갈때는 고비인데, 나중에 후루룩 볼때는 스무스하게 넘어가게 되는
24/02/19 13:52
수정 아이콘
당문전은 선호작에 누르긴했는데, 드워프 대장장이 설정이 묘하게 느껴져서 안보고 있었는데, 추천이 많으니 한번 봐야겠네요.
24/02/19 15:49
수정 아이콘
딱 그 부분만 고비인데 아주 쌩초반이니 읽다보면 거슬리는게 없습니다.
24/02/19 21:59
수정 아이콘
그것만 버티면 그다음부턴 평범합니다.
24/02/19 14: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드워프는 왜넣은거니(진짜모름)
최종병기캐리어
24/02/19 16:49
수정 아이콘
젊은 나이에 의학과 망치질을 두개 다 잘하기에는 "기연"이 없이는 힘드니까 빠르게 이세계 전생으로 망치질 스킬을 강제 주입
24/02/19 17:21
수정 아이콘
좀 더 깔끔한 배경설정 없이 굳이 꼭 그렇게 무식하게 밀어붙였어야 했나...싶기도 한데, 또 생각해보면 환각버섯보다 깔끔한 설정이 뭐 있나 하면 떠오르는게 없네요.
뻐꾸기둘
24/02/19 18:27
수정 아이콘
주인공 캐릭터가 무림인이면서 의원이고 야장인데 단기간에 야장 캐릭터성 부여하려면 전생밖에 없긴 하죠...

온갖 신병이기가 주인공에서 나와야 하니 단순한 전생 야장출신은 임팩트가 좀 약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24/02/19 14:43
수정 아이콘
당문전 200화까지 재밌게 보고 묵히는 중입니다
24/02/19 16: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드워프 추
HA클러스터
24/02/19 16:51
수정 아이콘
시리즈는 현재까지 쿠키굽고 있는건 제국사냥꾼 뿐인데 일단 이것도 찍먹해 봐야겠네요.
국밥한그릇
24/02/19 16:51
수정 아이콘
초반 드워프 어리둥절하고 그 다음 재미있다가
최근 부분은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24/02/19 17:16
수정 아이콘
완결났나요? 연재중인 작품은 보기 힘들어서
24/02/19 17:18
수정 아이콘
아뇨. 320화로 연재중이고 현재 중후반부로 넘어온 느낌입니다. 대중해보면 500화 쯤 완결날 느낌인데, 이건 순전 제 감이고요. 그래도 400화는 확실히 넘길듯.
아케르나르
24/02/19 17: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문전 저도 최근에 접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회귀수선전도 재밌긴 한데, 회귀 17회차쯤 가니까 좀 지루하긴 해요.
당문전은 웹소설 치곤 캐릭터들이 금방 소모되는 게 아니고 각자 나름의 이야기를 갖고 꾸준히 나오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주인공 및 친구 4인방들 (얼간이짓) 캐미도 좋고 퇴장?한 캐릭터들도 나름 궁금해져서 또 나오지 않을까 기다리게 됩니다.(점창파의 유진광이라던가..) 무협 클리셰를 어떻게 풀어내는가 보는 것도 물론 재미나고요.
생각없는사람
24/02/19 17:51
수정 아이콘
저도 당문전 추천글을 쓰려고 했는데… 흐흐 지금 문피아에 연재중인 무협중 1티어 아닌가 싶습니다. 확실히 초반 드워프 부분만 지나면 확 잡아끌리게 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기승전결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표충, 당랑, 산저가 나오는 송문고검 에피소드는 진짜 예술입니다. 진지함과 개그를 넘나드는 게 진짜
물건이다 싶습니다. 꼭 일독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뻐꾸기둘
24/02/19 18:29
수정 아이콘
클리셰를 풀어내는게 유쾌하면서도 무게감이 있죠.

송문고검에피가 대표적이고...
24/02/19 21:45
수정 아이콘
전 필명 관련 언급은.. 확실하지도 않을뿐더러, 작가분의 안좋은 사정도 있었는데 (스토킹 관련으로 알고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밝히기 전까진 굳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이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24/02/19 21:59
수정 아이콘
신룡파미는.... 무적이다....!!!
24/02/19 22:08
수정 아이콘
신무협만 읽다가 무협지의 그 협이라는 놈을 처음 알게된게 신룡파미였죠.....크....
24/02/20 08:24
수정 아이콘
웹소설 무협은 '화산귀환'이 원탑인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24/02/20 12:12
수정 아이콘
화산귀환이 대중적으로 성공한건 맞지만.....1500화를 넘기며 연금화가 되고 있는 것도 맞고, 어찌보면 비뢰도랑 비슷한 느낌? 대중에게 어필하고 저변도 넓혔지만 완결을 제대로 맺진 못했고 명작으로 뽑기도 좀 애매한.
맛있는사이다
24/02/20 16:51
수정 아이콘
댓글열차에 늦게 탄거같은데,
무협쪽에선 "절대회귀", 판타지쪽에선 "천재흑마법사" 추천합니다~ 둘다 시리즈에서 매일 쿠키 쓰며 읽고 있는데, 참 분위기 살게 글을 쓴다고 할까요, 인물들이 어떻게 엮여나가는지 보는게 재밌습니다.

절대회귀는 넘 재밌어서 찾아봤더니 이미 작가가 유명하셨더라구요. 그런데 댓글분위기들도 다들 이번 절대회귀가 더 재밌다는군요~ 나중엔 화산귀환에서 넘어왔다는 댓글들도 많고~

제가 인상깊었던 부분은 주인공 검무극이 회귀 후 삶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본인 노력 더하기 주변인들 챙기기 인데, 주변인들 챙길 때 대화나 태도 등이 곱씹어볼 부분이 많아 저 스스로에게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364회까지 나왔고, 완결까진 한참 먼거 같지만 끝까지 작가님이 잘 풀어갔음 좋겠습니다~
mooncake
24/02/22 12: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지금 100화 넘어가는데 넘 재밌고 제 취향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59 [정치]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만에 철회…"새미래로 복귀" (+이준석 반응 추가) [227] Davi4ever20244 24/02/20 20244 0
100958 [정치] 우리나라가 살려면 일반의(GP)를 타격해야한다 [351] 림림18636 24/02/20 18636 0
100957 [정치] 의사들이 증원얘기만 하는 이유.jpg [121] 빵떡유나15268 24/02/19 15268 2
100955 [일반] 불법이 관행이 된 사회 [67] lightstone10463 24/02/19 10463 12
100952 [정치]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왜 뚫렸을까? [29] 隱患7969 24/02/19 7969 0
100949 [일반] 일본의 스포츠 노래들(야구편) [3] 라쇼8663 24/02/19 8663 2
100948 [일반] 아시아의 모 반도국, 드라마 수출 세계 3위 달성! [18] 사람되고싶다11103 24/02/19 11103 12
100947 [정치] 복지부가 의대 2천명 증원의 근거를 제시했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197] 여수낮바다17242 24/02/19 17242 0
100946 [정치] R&D 예산 삭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6] HolyH2O8543 24/02/19 8543 0
100945 [일반] [웹소설] 당문전 추천 [57] 데갠7503 24/02/19 7503 3
100944 [정치] 정부 "공공의대·지역의사제 국회 심의과정 지원할 것" [44] 사브리자나10786 24/02/19 10786 0
100943 [정치] 이재명 "의대 정원 확대는 정치쇼…비상대책기구 만들어 의협과 논의" [117] 홍철14184 24/02/19 14184 0
100942 [정치] 내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개혁신당 오늘의 근황 [70] 매번같은11236 24/02/19 11236 0
100941 [일반] 일본과 미국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원격진료 경험담 [33] 경계인8193 24/02/19 8193 8
100939 [정치] 수도권 의대교수도 동네 병원으로 이직 러쉬 - 23년 11월 기사 [93] 바람돌돌이13821 24/02/18 13821 0
100938 [정치] 의사의 신규 계약 거부를 처벌하는 게 말이 되는 것인가? [98] kien14108 24/02/18 14108 0
100937 [정치] 대리처방과 오더거르기에 대한 글 [138] 헤이즐넛커피13603 24/02/18 13603 1
100936 [일반] 외계인2부 를 보고 (부제 최감독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2] PENTAX8204 24/02/18 8204 7
100935 [정치] 의사들이 숨기는 거 [248] Pikachu17394 24/02/18 17394 0
100934 [일반] 기술적 특이점은 오지 않는다. 절대로. [34] brpfebjfi14468 24/02/18 14468 9
100933 [정치] 일본은 한국보다 10년 빠르다. 의사증원마저도. [321] 스토리북20902 24/02/18 20902 0
100931 [정치] 이승만 띄워주기의 피로함에 대해서. [163] 테르툴리아누스13627 24/02/17 13627 0
100930 [정치] 국민의힘 대전·세종·경남·경북 단수공천 대상자 발표 [60] 자급률10976 24/02/17 10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