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8/27 13:08:38
Name Cand
File #1 Screenshot_20250827_131138_Samsung_Internet.jpg (360.0 KB), Download : 1089
Subject [PC] 세키로 후기 - 이것보다 액션게임이 더 재미있을 수 있을까? (수정됨)


(...앵무 움짤 링크 삽니다 ㅠㅠ)



다크소울의 경우에는 진행할수록 '내가 강해지고 있다'란 느낌보다는 '캐릭이 전보다 강해지고 장비가 좋아졌다' 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초반부야 여기나 저기나 고생입니다만 닼솔의 경우는 장비가 좀 챙겨지는 중후반부에는 아무리 맛간 보스가 나와도
모아둔 중방패 중장갑의 하남자 셋팅을 껴입고 한대만 식의 쫄보 플레이를 하며 딜을 누적시키면 어떻게든 깨지는 사양이었단 말이죠.

하지만 세키로는...그렇지 않았습니다.

내가 강해지지 않으면 (그 당시 가능한 수준의) 체간업 공격업을 아무리 빡세게 해도 결국은 보스 앞에서 20초컷 당하는 사양이었어요.

그런 덕에 처음부터 엔딩까지 하나하나 어려웠고, (의도한 부분이겠지만) 보스들마다 개발철학이 느껴지는 그게 있었습니다.
얘는 이런 식으로 깨야하고 얘는 지금까지의 방식에 더해 추가요소를 한개씩 더 넣어서 유저를 시험해보고,
그 와중 단락마다 지금까지 배워온 것들을 얼마나 알맞게 잘 쓰고 잘 피하고 잘 때리느냐 하는 종합 세키로 고사같은 보스,
그리고 사자원숭이나 분노의 오니? 같이 하하 패링놀이는 끝이다 다크소울 감각으로 덤벼보거라 같은 보스까지.

하단, 찌르기, 연타, 엇박같은 다채로운 패턴과 그걸 직접 쳐맞으며 파해법을 의외로 즐겁게 강제주입당하는 제가 있었습니다.

정말 시종일관 몰입해서 했네요. 챙챙챙 거리는 효과음과 인살 뜰때의 쾌감은 이보다 더 한 손맛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흐흐.

그리고 제 게임 플로우 차트를 보면,

일단 사전지식 없이 박았다보니 처음에야 패링은 커녕 방어키를 타이밍 맞게 대는것조차 못해서 픽픽 쳐맞고 있었습니다만,
술고래 어쩌고를 시작으로 환영의 나비, 수생의 린(...루트를 잘못 잡았습니다...아시나 성 들어갈 방법을 못찾아서 ㅠㅠ),
고영도당 등등 괴상하게 강한 적들과 맞서며 피똥싸다가 이제 좀 감이 오는걸? 하는 중 튀어나온 사자 원숭이는 전혀 패링을 못하겠고 크흑...

루트 선정이 이상해서 겐붕이는 그렇게까지 고생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흑막은 좀 고전, 나머진 그냥저냥 어느정도 누워가며 했네요.
물론 최종보스 검창총장님 빼고 말입니다...

사실 최종보스 말곤 타이밍 맞춰 패링하는것도 어렵진 않았습니다만 귀찮으면 그냥 가드버튼 연타때려도 돌아는 갔단 말이죠,
근데 최종보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죽을래 패턴 외울래의 이지선다라 아우 ㅠㅠㅠ

여튼 그렇게 "망설임은 곧 패배라고" 뇌절을 사흘쯤 듣다가 어느 순간 눈이, 손이 트였습니다.

1페는 그냥 노미스로 평타챙 평타챙 평타챙 3챙 후 평타 좀 먹이고 돌아오는 어깨챙 후 찌르기에 오 감사합니다가 되고
2페는 언제 붙고 언제 떨어지고 어떻게 좁혀서 몇타 치고 빠져야하나를 손이 먼저 알아채서 움직이고
3페는 나 뇌반은 연습한 적이 없어서 진짜 못하겠는데 아오 하면서 어느새 약점프로 번개 되받아치기를 하는 나...

정말 열받으면서도 즐겁게 했네요. 마지막 인살 들어갈땐 와 이 게임 이렇게 놓으면 언제 또 이런 게임 만날까 싶더라구요.


진짜 다들 추천해주시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후

인생고티가 될것같은 게임이었어요....ㅜㅜ



...그리고 그랬던 저는 3일 후 엘든링을 키고 매일밤 와 미친 소리를 연발하게 되었는데,
이건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트리가드랑 2시간쯤 붙으면서 체간이랑 인살 찾던건 비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행기타고싶다
25/08/27 13:17
수정 아이콘
dlc나 2가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성공이 보장된 게임인데...
25/08/27 13:29
수정 아이콘
뭐 스토리적으론 다 끝내놔서 연작 만들기 그러는거야 이해하겠는데
비슷하게 세키(隻)만 붙이고 로(狼 / 늑대)는 바꿔서 세키 돌림으로 여러개 만들면 될것같은데 말입니다 ㅠㅠ

스위치론 이상한 멀티 게임이나 낸다고 하고 크흑...
안군시대
+ 25/08/27 14:48
수정 아이콘
소유권 관계가 복잡해서 그럴겁니다. 블러드본과 비슷한 상황이죠.
25/08/27 13:26
수정 아이콘
강추 해드린 보람이 있네요 흐흐...
25/08/27 13:37
수정 아이콘
크윽 이 재밌는걸 아는 사람들만 했단 말이죠?
그말싫
25/08/27 13:29
수정 아이콘
제 인생게임입니다. 사진의 겐붕이 설계와 배치가 이 게임의 정점 같아요.
닼솔처럼 점점 강해지고 적을 파악해서 공략한다는 느낌보다는 겐붕이를 통해 폐관수련하고 나가서 그 실력으로 여러 강적들을 상대한다는 느낌이랄까요.
25/08/27 13:42
수정 아이콘
전 환영의 나비에서 너무 쳐맞고 정신이 혼미해졌는지 다른거 다 뚫고 진행막히고서야 겐붕이를 보러갔더니 무난하더라구요.
(아. 원트했다는건 아닌데 ㅠㅠ)

제때 봤으면 재밌었을것같은데 아쉬워요 크크
Chrollo Lucilfer
25/08/27 13:29
수정 아이콘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들 중 얼마전 검은신화 오공을 처음으로 끝내고(환상적인 경험 이었습니다)
다음 게임을 뭘로 갈까 심히 고심중인데
세키로가 너무 특색있고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무조건 플레이 하긴 할텐데, 조금 나중에 플레이 하는 게 낫겠죠..?
(50% 이상 할인을 잘 안한다고 들어서 이번에 사두긴 해야할 듯)

현재로서는 다크소울3(이미 사놔서) - 엘든링 - 세키로 루트로 갈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염두에 둔 다른 게임은 P의거짓, 스텔라블레이드, 블러드본 등이 있는데 블본은 제일 나중에 할 듯 합니다.)
25/08/27 13:45
수정 아이콘
저는 발매 순서대로 닼솔3 세키로 엘든링 탔는데 엘든링이 중간에 들어가도 될것같습니다
다크소울 엘든링은 꽤 유사한 반면 세키로는 그냥 세키로거든요 크크

전 이제 인왕 1,2랑 P의 거짓 남았네요. 세키로 2주차 하고 싶은데 저건 언제 한다냐...ㅠㅠ
+ 25/08/27 14:02
수정 아이콘
혹 하네요..이런건 PC면 키보드랑 마우스로 하시나요?
아니면 pc에 연결하는 패드 같은걸로 하시나요?
+ 25/08/27 14:07
수정 아이콘
스팀덱(의 일종인 로그알리)으로 TV에 물려서 패드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패드가 더 손맛이 좋을것같아요
안군시대
+ 25/08/27 14:50
수정 아이콘
프롬겜은 무조건 패드 추천입니다. PC면 엑박패드 추천하고요. 일단 프롬겜은 키마 조작감이 진짜 더럽습니다. 크크..
+ 25/08/27 14:28
수정 아이콘
후후 나는 충분히 강해졌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등장하는 검창총챙... 부들부들
+ 25/08/27 14:42
수정 아이콘
하 원망의 오니 개또라이같네 여튼 깨긴 했구만 그래도 인간형이 더 상대하기 나은것같애

-> 사...살려만 주십시오 어르신
과수원
+ 25/08/27 15:0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세키로 클리어 축하 드립니다.
엘든링 이야기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

클리어하셨으니 스포가 안되니 제 세키로 플레이 영상 2개를....


https://youtu.be/Na_aK-aEeTo?si=MbKxFXMx5sLx7QD9

https://youtu.be/epAGc9-DObw?si=iPljL9YgCwKG0uuG
+ 25/08/27 15:5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간만에 시간을 잊고 게임을 즐겼네요 흐흐

회사라 영상 보다간 등짝이 위험하므로 퇴근하고서야 볼것같네요.
일단 썸넬만 봤는데 더블하드가 부적반납에 그 선봉사 난이도 종 때리는거...맞죠? 1회차만 하고 나와서 크크
과수원
+ 25/08/27 16:45
수정 아이콘
네 부적반납 + 종귀 맞습니다.

사실 종귀는 그냥 스펙이 조금 더 올라가는 거고
부적반납이 포인트죠. 스펙업 + 튕겨내기 실패 시 가뎀
카오루
+ 25/08/27 15:05
수정 아이콘
일단 세키로 모든 보스를 깨기는 했는데, 정확히 님과 같은 이유로 저는 더는 못하겠더라고요 (2회차 등)

닼소나 다른 소울류는 어떻게든 탐험하고 렙올리고, 장비 갖추고 스텟을 분석하면서 설령 내 손꾸락은 삐꾸라고 할지라도 강해지고 클리어해가는 맛이 있었는데
세키로는 손가락이 삐꾸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ㅜ

닼소는 패턴암기만 되면 어떻게든 활로가 보이는데
세키로는 순수 반사신경을 요구할때가 많아서, 정말 너무 힘들었네요.

블러드본의 코스아들래미도 처음에만 고생했지 2회차부터는 원트를 넘긴적이 없는데, 검창총장님은 두번다시 가까이 가고싶지 않은..
+ 25/08/27 16:05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보스마다의 피로도는 세키로가 훨씬 높긴 했습니다. 크크
다크소울은 설렁설렁 하다가 죽는 경우가 있긴 해도 아 이번엔 진짜 각잡고 깬다 같이 멘탈갱신을 해주면 어지간하면 깨지던 반면
세키로는 아 이번엔 진짜 실수 안해야지 내가 또 털리면 호구다 등등으로 멘탈을 잡아줘도 매번 게임이 터지....크흑...ㅠㅠ

근데 의외로 그건 또 그것대로 재밌어서 손을 못 놓겠더라구요 (아 시밤 한판만 더...같은 느낌으로?)
특히 검창총장님 1페는 진짜 패링하는 재미가 크. 2페는 좀 개똥 인정입니다....
모나크모나크
+ 25/08/27 15:17
수정 아이콘
할 때 재미있었는데 잠시 쉬다가 다시 하려니 손이 안 가는 게임이네요. 뭔지 몰라도 약간 부담되나봐요.
+ 25/08/27 16:06
수정 아이콘
이게 한판 할때...아니 털릴때마다 분함과 화남과 자기반성의 회오리 속에 바로 재도박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털리고 또 털리다가 결국 깨는 그 맛 같은데 쉬다 하려면 다시 불붙이기 쉽지 않은 느낌이긴 하네요 흐흐
+ 25/08/27 15:23
수정 아이콘
3회돌면서 오니가 제일 어려웠는데 어떠셨나요?
짜증나는건 쌍숭이 크크
그냥 사숭이는 나름 패링하는 재미도 있고 할만했어요

근데 저는 다크소울3이 더 어렵더라구요

세키로는 패링이 그냥 서서 딸깍인데 다크소울3은 구르는게 판정은 길어도 일어나는게 약간 굼뜨고 후딜이 있어서...
그대신 닼소3은 적 보스들 체력이 약해서 처음은 쉬웠지만 회차를 반복해나가다보면 막보랑 무명왕은 너무 심하게 어려웠네요
미묘하게 타이밍 다른 공격이 동작이 거의 비슷해서 끝까지 보고 있다가 딱 정확히 눌러야만 하는 식이라 세키로에 비해 반사신경을 너무 많이 요구했던
+ 25/08/27 16:14
수정 아이콘
오니는 근접패턴 좀 보고 아 이건 패링치면서 딜을 넣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구나 하고 재빠르게 태세전환 후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 딜타임에만 들러붙어서 치고 빠지는 식의 다크소울 대화법을 적용하니 의외로 할만하더라구요. 거리 좀 두고 눈싸움하다보니 즉각 반응해야하는 패턴도 하단 쓸기 정도밖에 없고.

오히려 사자원숭이가 너무 개차반(...)으로 움직여대서 힘들었습니다...소울식으로 붙으려고 해도 노는 패턴이 없어보여서 난이도 높여서 붙으면 진짜 피똥쌀것같네요...ㅠㅠ

닼솔 3은 법왕 어르신에게 좀 털리다 대형방패만이 살길이군 해서 그거 끼고 다녔더니 생각보다 할만했었어서 후반부는 기억에 남는 보스가 별로 없었네요. 말씀대로 회차 올리다보면 중갑+대방패론 살 수 없다던데 회차 플은 아직 안해봐서 그런게 큰것 같습니다. 적으신대로 크게 티도 안나는 패턴 분기를 눈으로 보고 피하는건 진짜 토쏠릴것같네요....
+ 25/08/27 17:16
수정 아이콘
프롬소프트웨어 아머드코어 광팬인데

사실 다크소울은 적응 못하고 실패해서 여태 세키로를 미뤄놨는데

세키로 지금 스팀에서 50%하네요 (9월3일까지) .. 일단 구입!
+ 25/08/27 22:12
수정 아이콘
아머드 코어도 신작?이랄까 저번에 나온게 재밌대서 고민중이네요.
지금까지 제 마음속에서 프롬의 타율이 계속 상한가라 크크
+ 25/08/27 17:48
수정 아이콘
저는 너무 재미없어서 세키로 이후 프롬식 소울류를 아예 하지 않네요. 33은 보고 반응이 되는데 프롬식은 암기에 가깝다보니 게임이 아니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 25/08/27 22:1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사람마다 취향이나 호오는 다 다르니 재미없게 느끼실 수도 있긴 해요.
저도 레이싱이나 스포츠, 다인큐겜같은건 아예 거르거든요 ㅠㅠ
중학교일학년
+ 25/08/27 18:5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세키로 시작해서 처음 적귀에 말려서 그만뒀는데 진행 해볼까요? 예전 엘든링도 트리가드 때문에 접었는데요.
그래도 전에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는 재밌게 엔딩보고, 33원정대도 회피 안쓰고 패링으로만 깻는데
세키로는 뭔가 손에 안익네요.
+ 25/08/27 22:18
수정 아이콘
사실 좀 말린다 싶을땐 나무위키 보면서 살짝 꼼수같은거 찾아보셔도 됩니다 크크

보통 적귀나 트리가드 군다 등등이 환불 트리거가 되는 분이 많으시다더라구요. 전 질수없다 으아아앙 하면서 계속 박다 깨긴 했는데 ㅠㅠ 그래도 말씀 주신거 보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으신걸로...
세이밥누님
+ 25/08/27 19:02
수정 아이콘
겁나 재밌게 하다가 첫번째 겐붕이 2페를 못넘겨서+현생에 치어서 안켜고 있었는데, 다시 해봐야겠어요 크크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칼 맞대는 맛이 아주 죽이는 게임…
+ 25/08/27 22:21
수정 아이콘
닼솔 123 하며 니가와 실드 플레이를 하다 세키로는 패링 위주 겜이라길래 패링 성공률 2할 즈음의 내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맞으면서 하니깐 되더라구요 크크

진짜 패링 손맛+적과 대치하는 그 긴장감+다양한 액션의 조합이 어우러진 전투의 맛은 크
에어컨
+ 25/08/27 19:07
수정 아이콘
정말 미친게임이죠 프롬 소울류 다 좋아합니다만 회차플레이 젤 많이한 게임은 단연 세키로입니다. 요즘도 가끔 심심하면 세키로 켜서 사투답파 한판씩 돌곤 합니다
+ 25/08/27 22:22
수정 아이콘
저도 엘든링 엄청 재밌게 하는 중임에도 불구 2주차 하라면 세키로를 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크

수라루트도 타보고 싶고 으아
고민시
+ 25/08/27 20:32
수정 아이콘
튜토리얼도 못깨는입장에서 소울류 즐기시는분들보면 부럽습니다
+ 25/08/27 22:23
수정 아이콘
박다보면 포기하게 되거나 강제로 적응하게 되거나 이지선다같습니다 크크

저야 어려운거 좋아해서 어지간하면 최고난이도 돌리는 편인데 프롬게임이랑 잘 맞네용
+ 25/08/28 01:07
수정 아이콘
딴거 다 제껴놓고 전투 손 맛으로는 원탑입니다.
첨엔 닼소에 익숙한 상태로 접했을때는 너무너무 적응이 안되었는데 적응하고 나니까 새로운 세계가 열리더군요.
근데 블본도 그렇고 세키로도 후속작을 너무너무 해보고싶은데 나올 생각이 없으니 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580 [모바일] 맨발 여캐는 못 참지!! (명조 2.6버전, 뜨겁게 달구는 햇빛, 청량하게 밝히는 달빛) [3] 대장햄토리107 25/08/28 107 1
81579 [LOL] 바드를 푸뤄!? / 돌아온거냐 든프... T1vs한화생명, DNFvsBFX 후기 [8] 하이퍼나이프1307 25/08/27 1307 1
81578 [LOL] 레전드 그룹 순위 경쟁 경우의 수 [15] Leeka2496 25/08/27 2496 1
81577 [PC] 세키로 후기 - 이것보다 액션게임이 더 재미있을 수 있을까? [36] Cand3436 25/08/27 3436 4
81576 [모바일] 듀엣 나이트 어비스 출시일 공개 및 파격적인 결정 [14] 묻고 더블로 가!3164 25/08/27 3164 0
81575 [LOL] 2024 T1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 [69] 잠이오냐지금8194 25/08/27 8194 4
81574 [LOL] LCK 레전더리스, 9월 25일 서비스 종료 [19] Davi4ever11380 25/08/25 11380 0
81573 [랑그릿사 모바일] DOA 6 미녀들이 옵니다! 지금 이 게임 시작하기 좋으니 GOGO! [41] 통피12271 25/08/24 12271 5
81572 [LOL] ?? : 님들 좋은 일은 시켜주지 않습니다. BFXvsDK, KTvsT1 후기 [25] 하이퍼나이프14098 25/08/24 14098 9
81571 [LOL] 여름이었다. [112] roqur15817 25/08/24 15817 4
81570 [뉴스] 사우디가 Esports Nations Cup 개최를 선언했습니다. [30] bluff13990 25/08/24 13990 3
81569 [LOL] 어느 젠지를 택하시건 취향차이입니다 - 한화vs젠지, 브리온vsDNF 후기 [25] 하이퍼나이프10745 25/08/23 10745 3
81568 [LOL] 쵸비, 라이즈 dpm 1450 돌파 [95] Leeka11107 25/08/23 11107 3
81567 [LOL] [펌] 괘씸죄?! 일관성없는 라이엇의 징계에 관해서 [16] 1등급 저지방 우유8768 25/08/23 8768 0
81566 [오버워치] 18시즌을 맞이하는 오버워치 [14] Riina6956 25/08/23 6956 0
81565 [LOL] 리그분리 논란을 한김 식혀준.. LCK 5주차 농심vsT1, DKvsDRX 후기 [14] 하이퍼나이프8909 25/08/22 8909 5
81564 [LOL] 원딜 킹메이커 켈린의 UFC 인터뷰 [56] Lz12188 25/08/22 12188 0
81563 [LOL] 바이퍼 : "한타, 큰 오브젝트에서의 소통 과정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를 만큼 따로 얘기한다." [29] Leeka14246 25/08/22 14246 0
81562 [LOL] 그러나 한화생명의 구세주는 바로 ‘퍼펙트’ 이승민이었다 [73] Leeka14745 25/08/21 14745 4
81561 [LOL] 아... KT. LCK 5라운드 KTvs한화생명 후기 [22] 하이퍼나이프9436 25/08/21 9436 1
81560 [기타] 갖겜 모비노기의 신비한 공지사항 [23] 겨울삼각형7905 25/08/21 7905 0
81559 [LOL] 레전드 - 라이즈 그룹간 스크림도 안한단 말이있네요 [54] Lz10013 25/08/21 10013 0
81558 [LOL] 기캐쵸. 정규시즌 60승 달성 [68] Leeka9868 25/08/20 986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