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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6 00:54
경기자체의 판도가 아예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충이 10분에 출현한다면, 라인전 중요도가 더욱더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주도권에 강점이 큰 구마유시의 가치도 엄청 올라갈 것 같네요.
+ 25/04/16 10:18
실제 랭크게임에서 적용되는 패치 맞습니다. 저런 조치들은 포지션을 사전에 선택해서 들어가는 랭크게임에서만 적용이 될테니 랭크에서만 유효한 패치 내용이라는 말씀이신 것 같구요.
+ 25/04/16 10:12
(수정됨) 바뀐 아타칸 효과가 챔피언 처치시 발동이면 불리한 팀 입장에서는 먹어도 큰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다인큐일때 준비완료 시스템은 언제 만들어줄지
+ 25/04/16 10:55
매년 므시쯤 큰 변화 한 번 있는데
이게 그건가 보군요 극심해 솔랭유저 입장에서 정글/서폿 트롤링 방지 강제화는 대찬성입니다 그래봤자 플레이어의 마인드에 달린거라 또다른 방법이.나오겠지만서도
+ 25/04/16 11:59
(수정됨) 정확하게는 올해부터 단일 시즌 3스플릿 체계로 진행하면서 스플릿마다 테마, 큰 변화를 준다고 했었고 두번째 스플릿의 지역이 아이오니아인셈이죠.
+ 25/04/16 16:36
사실 아타칸은 밸붕 오브젝트였죠.
있으면 안되는 설계였다고 봅니다. 복권 같은 역할을 하니깐요. 바뀐 아타칸도 크게 달라보이진 않긴합니다만 결국 일정 차이가 나면 역전이 안되게 게임을 설계해야하는데 역전의 여지를 항상 만들어지도록 하게 만드는 건 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 25/04/16 18:47
유충이랑 아타칸 벨류가 너무 높다는 말이 한참전에 나왔는데
계속 고집부리고 언발에 오줌누기 땜빵하다가 별의별 꼴 죄다 구경하고 이제야 개초딩식 패치가 되군요. 롤 밸런스는 챔프나 오브젝트나 너무 덕지덕지 기워붙여놔서 대체 뭘 어찌해야 할지 이제 감도 안잡히네요. 훨씬 단순한 롤토체스 조차도 밸런스가 우주로 갈때가 잦고, 요상한 패치, 말도 안되는 버그가 난무하기도 하는데 협곡은 파면 팔 수록 더 심할것 같네요. 손롤 놓은지 좀 되었는데 플레이하는 유저분들 고생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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