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2/19 14:11:41
Name 껌정
Subject [기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1s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늙었는지 신작들엔 관심이 안가고 리메이크 작품들에만 관심이 갑니다

요즘 왜 리메이크 작품들만 나오는지 이유를 알겠습니다

배경음부터 너무 친숙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19 14:15
수정 아이콘
궤적 시리즈를 다 사놓기만 하고 있는데
비타로 하늘의 궤적을 열댓번 도전하다가
초반에 그 작은 화면 때문에 매번 포기한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소식이네요
기무라탈리야
24/12/19 14:15
수정 아이콘
통통쉰작!! 스팀판이군요!!
강동원
24/12/19 14:17
수정 아이콘
작중 공인 먼치킨 카시우스가 살짝 스쳐 지나가네요. 크크크
아니에스
24/12/19 14:17
수정 아이콘
스토리 바뀌는거 없으면 꼭 해야할까 싶기도 하고...
마음속의빛
24/12/20 14:02
수정 아이콘
개인 방송에서 영화보듯 보게 될 거 같네요.
24/12/19 14:23
수정 아이콘
아 좀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데

팔콤 신작들은 다들 9월경 발매라...

이번에는 봄에 어떻게 좀 안되겠니 ㅠㅠ
한화거너스
24/12/19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하늘의궤적 시리즈만 했던 옛날 사람이라 그런가, 확 끌리네요. 게임상에서는 진이랑 애거트가 사기? 였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요슈아 제외) 아 고민된다....
시린비
24/12/19 14:23
수정 아이콘
아루온으로 했던 기억이 소록소록
시린비
24/12/19 14:2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추가시나리오로 결사 떡밥 더 뿌린다거나 하면 그것도 미묘.. 할지도 뭐 여튼 저는 해보겠지만 아직 계궤를 못깨서... 삶이 예전같지 않네요
24/12/19 14:26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할 거면 가가브도 해줘라!
위원장
24/12/19 14:28
수정 아이콘
하늘의 궤적을 또 해야되나...
마구스
24/12/19 14:35
수정 아이콘
기왕 리메이크할 거면 FC랑 SC 합쳐서 한 게임으로 만드는 게 좋았을 것 같은데...
마프리프
24/12/19 14:43
수정 아이콘
에스텔 요슈아 근본커플 ok 무근본 하렘선택제 out
시린비
24/12/19 14:53
수정 아이콘
여기까진 서브커플들도 있어서 괜찮았죠... 물론 애거트는 좀 위험하지만...
이후로는 다 주인공하고 여지를 줘야해서 서브커플이랄게 더더욱 없어지고 ㅠ 이게 다 로이드 린 네놈들 때문이다
위원장
24/12/19 14:57
수정 아이콘
랜디는 짝이 있으니 로이드는 봐주시죠
시린비
24/12/19 15:05
수정 아이콘
그수준으로 가면 린쪽 남캐들도 다 엑스트라급으로 분양처리 되었으니 린도 무죄인게...
마키아스 베티?, 엘리엇 민트, 가이우스 린데.. 였던가요.
그나마 주연급이 유시스 밀리엄이라니 이또한 계보
로이드 배닝스
24/12/20 08:48
수정 아이콘
저에겐 키아가 있읍니다
시린비
24/12/20 08:54
수정 아이콘
선택지에 따라 엘리, 티오, 노엘, 리샤가 있다고 하십쇼 키아는 범죄 아닙니까.. 티오도 위험하던듯..
24/12/19 14:59
수정 아이콘
영벽궤조차 무근본이 되어버렷..
서린언니
24/12/19 15:01
수정 아이콘
https://news.yahoo.co.jp/articles/cf50f056a3cbb304f7e40c2cbb52c2f3c0686aca
17일 니혼 팔콤 창업주이자 대표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첫 JRPG는 이스였는데 만감이 교차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12/19 15:02
수정 아이콘
저 모델링으로 처음 봤으면 뭔가 오오 할거같기도 한데 섬궤4에서 플레이어블로 써먹는것까지 안해본 친구들이 거의 없네요.
굳이 따지면 나이가 다 다르긴 하지만 음..
24/12/19 15: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시 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라.. 기존 영전팬들이라면 하궤는 몇번씩 깬사람들일테니.
잠이온다
24/12/19 15:22
수정 아이콘
Fc만 달랑 나오는 건 좀... Sc까진 묶어서 해주지 싶은데 팔콤 규모 생각하면 그럴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Mea Clupa
24/12/19 15:37
수정 아이콘
리메이크는 돈이 됩니다
패트와매트
24/12/19 16:13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스팀으로 영벽했을때 그래픽에 충격먹었죠 결국 적응하긴했지만
페로몬아돌
24/12/19 16:22
수정 아이콘
이스 1, 2나 또또 리메이크 해! 이스 10 엔진으로 다시 해보자!!
24/12/19 16:58
수정 아이콘
요새 시궤하고 있는데
여궤는 모르겠네요 또 걸어가면 너무 먼 길일거 같아서
인생잘모르겠
24/12/19 17:52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그러네요. 드퀘3 리메이크보다 메타포가 평점이 훨씬 높은데 드퀘가 조금더 재밋더라구요, 전투만 좀 정상이었다면...
RealKyo.
24/12/19 17:56
수정 아이콘
아직 하궤 안해본 뇌라 한글판나오면 바로 살 생각입니다
모링가
24/12/19 18:23
수정 아이콘
언젠가 딸깍 하면 전시리즈 최신 기종으로 포팅해주는 용자가 나오지 않을까 막연한 희망만..
가이다이
24/12/19 18:30
수정 아이콘
하궤 리메를 드디어 내년에 할수있군요. 엄청 기대하는 중입니다!
24/12/19 20:16
수정 아이콘
팔콤! 내 돈을 가져!
마작에진심인남자
24/12/19 20:35
수정 아이콘
하궤는 명작이죠. 페르소나4시리즈와 하늘의궤적123이 비타의 존재 이유입니다..
24/12/20 00:26
수정 아이콘
3대플랫폼 동발이라니 덜덜
데스크탑
24/12/20 01:06
수정 아이콘
구영전의 국토대장정?감성이 가장 잘 살아있는 작품이죠.
하궤 이후로는 갑자기 산업화 뽕을 맞았나 반 현대물이 돼서..
24/12/20 02:26
수정 아이콘
하궤 3부작만으로 스토리가 완결되나요? 아니면 떡밥은 그 다음 궤적에서 계속.. 이런 식인가요? 팔콤팬으로서 다른 궤적시리즈는 전혀 관심 없지만 하늘의 궤적 시리즈는 해보고 싶어서 궁금합니다
24/12/20 06:41
수정 아이콘
3rd까지 할 것도 없이 FC, SC 만으로 완벽합니다. 물론 거시적 떡밥이 완전히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늘의 궤적의 서사는 깔끔하고 훌륭하게 마무리 됩니다.

sc까지 하고 감동받고 이제 궤적에 본격적으로 몸을 담가보겠다 싶으면 3rd를 하고 이후 시리즈를 시작하면 됩니다.
24/12/20 20:1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향후 계속 리메이크가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시린비
24/12/20 08:57
수정 아이콘
하궤에서 시작된 한 스토리는 하궤 앞 2부작에서 끝나고,
세계관 전체를 아우르는 떡밥은 던져지기만 했을뿐 알려진게 없어서 신경안쓰려면 신경 안써도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때까진..
사실 그때 '이 이후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할 것이다' 느낌으로 끝나긴 했는데
다른사람들이 끌고갈 스토리에서 사건이 언급되고 가끔 소환될줄이야...
24/12/20 20:19
수정 아이콘
사실은 2부작으로 완결성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시린비
24/12/20 20:22
수정 아이콘
넵 하궤이름달고 하나 더 나오긴 했는데 주인공도 다르고 메인스토리는 그 새로운 주인공들이야기였을 뿐인지라
그 외엔 각 캐릭터들의 외전같은 뒷이야기들이 짧게짧게 구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팬디스크같은 느낌이 있는 외전이었어서.
쿼터파운더치즈
24/12/21 12:34
수정 아이콘
궤적 일러스트레이터는 진짜 고트입니다 고트
공화국시리즈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바뀌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리메이크작하느라 그런거였네
음정희
24/12/23 10:23
수정 아이콘
우려되는건 이거 하궤 1 2 영 벽궤 까지는
후반부 쿠데타나 도력정지상황 때문에 걸어서
전 맵을 일주하는게 있었는데
지금 이 시대에 빠른이동 다 막고 도보로 맵 일주 하라는 그 방식으로 하라하면 그냥 포기하고 못할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864 [PC] 이게 뭐라고 감성을 자극하는지.... (바람의나라 클래식) [14] 냉면냉면9327 25/01/30 9327 3
80863 [랑그릿사 모바일] 원숭이도 가능한 소과금 노리세 스타트 매뉴얼! 당장 게임을 시작하세요! [77] 통피10262 25/01/29 10262 7
80862 [LOL] DK를 좋아하게 된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는 이유 [9] 캐쇼8619 25/01/29 8619 13
80861 [LOL] LCK컵 2주차 찍어! [38] 두드리짱14698 25/01/27 14698 3
80860 [모바일] [던파모바일] 흑룡레이드 2월6일 출시 [8] 파스텔가루7919 25/01/27 7919 2
80859 [오버워치] WDG썰(왜 OWCS2025 유튜브에서 안해주는가) [14] Rated8309 25/01/26 8309 1
80858 [스타1] 종족최강전 오후 9시부터 결승 진행합니다! (쇼츠+영상 업데이트) [2] HLSJ13176 25/01/26 13176 2
80857 [LOL] 이제 세 그룹으로 나뉜 LCK CUP [11] BitSae11805 25/01/26 11805 4
80856 [블루아카이브] PGR 블루아카이브 오픈카톡방 정모 후기 (블루아카이브 4주년 기념방송 맞이) [18] 몰?루?3518 25/01/26 3518 19
80854 [라스트오리진] 6주년 기념 방송이 있었습니다. [13] 용자마스터5685 25/01/25 5685 6
80853 [LOL] 페이커가 남긴 어두운 그림자. [46] 펠릭스12868 25/01/25 12868 7
80852 [기타] [2024년 결산] 암, 코로나, 당뇨. 20년차 게임방송 작가의 한 해 [28] Davi4ever5391 25/01/25 5391 37
80851 [LOL] DN 프릭스 풍연 출전 [11] BitSae5680 25/01/25 5680 1
80850 [LOL] 54세 할아범...2계정 플레...이젠 에메랄드도 힘들다... [28] 티터6664 25/01/25 6664 25
80849 [LOL] T1 스매시의 빛나는 데뷔 [103] ELESIS11000 25/01/24 11000 6
80848 [LOL] T1 vs KT Smash 선수 선발 출전 [34] 한입8579 25/01/24 8579 0
80847 [뉴스] 공정거래위원회, ‘확률형 아이템’ 게임사 제재 착수 [16] EnergyFlow4168 25/01/24 4168 5
80846 [오버워치] OWCS 2025 시즌이 개막합니다. [5] Riina2122 25/01/24 2122 0
80845 [기타] 2024년 이스포츠 유산 기탁 전시 일대기 [2] Periodista2268 25/01/23 2268 2
80844 [기타] 스팀 90% 할인-겨울에 창문 열고 하는 게임 [26] 일신5793 25/01/23 5793 0
80843 [PC] Final Fantasy 7 Rebirth 오늘 23시 스팀 개봉박두 [53] 일신5084 25/01/23 5084 2
80842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1/23 업데이트 (더블 패스!!) [14] 캬옹쉬바나4629 25/01/22 4629 0
80841 [LOL] 몸집 커지는 e스포츠 산업, 수익 개선은 요원 [43] EnergyFlow8202 25/01/22 82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